[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국내 진출 프랑스계 기업들이 '푸른 하늘의 날(9월 7일)'과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상생형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특히 올해로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이한 양국의 깊은 교류를 바탕으로, AXA손해보험, 로레알코리아, 미쉐린코리아, 사노피 등 기업들이 임직원들과 함께 단순 기부를 넘어 자원순환, 생태계 보전, 미래세대 기후교육 등 지역사회 맞춤형 환경 보호를 실천하며 지속가능한 가치 확산에 적극 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국내 진출 프랑스 주요 기업들, 별별 친환경 행보 구슬땀
먼저 로레알코리아 (L'Oréal Korea)는 서울시와 협력해 일상 속 탄소 감축을 위한 '1인1감탄 챌린지'를 진행하고, 참가 임직원 및 시민들의 이름으로 초등학교 학급에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하여 탄소중립 교실숲 조성에 나서고 있다.
또 서울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친환경을 주제로 한 장애예술인 공모전 '크리에이트 유어 뷰티'를 개최, 수상작을 물류센터 친환경 박스 패키징 디자인에 적용해 사회적·환경적 가치를 동시 실천중이다.
또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Schneider Electric Korea)는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전문성을 살려 2050년 밸류체인 전반의 탄소중립을 목표로 국내 임직원 중심의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상시 전개하고 있다.
특히 불광천 일대에서 하천 정화를 위한 EM 흙공 던지기 및 플로깅을, 또 서울숲에서는 도심 속 녹지 공간 보전을 위한 '건강한 숲 만들기'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AXA손해보험은 자원순환 및 미래세대 기후교육 지향을 목표로 6년 연속 자원 재순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직원의 유휴 물품을 굿윌스토어에 기부하여 자원 재사용 촉진 및 장애인 직업재활 지원을 전개하고 있는 것.
이뿐만이 아니다. 생활 속 플로깅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AXA 그룹 사회공헌 주간을 맞아 거주지 인근 공원과 하천에서 정화 활동 실시하는가하면 녹지 공간 확대를 위해 서울 보라매공원에 '생명의 숲정원'을 조성하여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심 열섬 현상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체험형 기후교육에도 적극 임하고 있다. 사내 Climate School을 수료한 임직원들이 직접 아동센터를 방문해 커피 찌꺼기 업사이클링 화분 만들기 등 어린이 눈높이 교육을 진행중이다.
미쉐린코리아는 도심 생태계 및 생물다양성 보전프리저브 포 제로(Preserve for ZERO)를 전개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현장에 직접 참여하는 지속가능성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강남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해 생활폐기물 재활용 과정을 체험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습득하는가하면, NGO 단체와 협력해 탄천 일대에 하천 오염 분해를 돕는 'EM(유용 미생물) 흙공' 제작 및 투척은 물론, 여의도와 중랑천 일대에서 야생동물을 위한 도심 생태계를 보전하고 천변 식물 관리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또 사노피는 건강한 환경 중심의 전사적 캠페인 ‘그린산타 그린플래닛’을 운영하고 있다. 12개 부서 12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하여 양재천, 서울숲, 효창공원 등에서 외래식물 제거 및 플로깅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보고서를 기반으로 기후 카드를 활용하여 기후변화의 구조를 이해하고 실질적인 대응책을 모색하는 글로벌 참여형 교육인 ‘기후 프레스크(Climate Fresk) 워크숍’도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