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뉴스 강민구 기자]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한국연극의 산실이지만 경영난으로 문을 닫았던 삼일로창고극장을 재개관한다. 1975년 개관 후 소극장 운동을 이끌어 오던 삼일로창고극장이 2015년 마지막 폐관한지 3년 만이다. 23일(토)까지 이틀 동안 재개관 기념행사를 진행하며 이후에도 다양한 재개관 기념프로그램과 기획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첫 개관을 포함해 6번의 개관과 폐관을 겪었을 정도로 많은 공연예술인들은 삼일로창고극장을 지키려 노력했고 개관 이후 약 40년간 279 작품이 공연되는 등 이 극장은 많은 공연예술인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었다. 그만큼 삼일로창고극장의 공간성과 역사성은 공연예술계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재개관하는 삼일로창고극장은 1975년 개관 당시의 아레나 형태 무대를 최대한 보존해 60석~80석 규모의 가변형 무대를 조성했고 삼일로창고극장의 대표적 특징인 사방 등 퇴장이 가능한 구조 역시 보존했다. 부속동에는 1층 갤러리, 2층 스튜디오를 조성해 공연장과 함께 다양한 목적으로 쓸 수 있는 공간을 함께 운영함으로써 삼일로창고극장이 예술 현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대관 운영한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공간적, 역사적 의미를 이
[산업경제뉴스 강민구 기자] 국토교통부가 17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에서 ‘자율주행차 국민체감 행사’를 진행해 김현미 국토부장관을 태우고 도심을 달렸다. 이 행사는 지난 6일 진행된 ‘국토교통기술대전’과 연계된 행사로 국민에게 자율주행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해당 기술에 대한 인식과 도입 필요성을 제고해 ‘20년 성공적인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이끌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총 7대의 자율주행차가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KT는 차체 길이 12m, 차량 폭 2.5m의 45인승 자율주행 버스를 지원했다. 이 차량은 자율주행운행 허가를 받은 최초의 대형버스다. 라이다(Lidar)와 같은 기본적인 차량용 센서를 비롯해 GPS 위치 정보를 보정하는 ‘정밀측위’ 기술과 차량 통신 기술인 ‘V2X(Vehicle-to-everything)’가 도입됐다. KT는 자율주행차 국민체감 행사에서 ‘협력 자율주행’을 선보였다. 협력 자율주행은 차량이 신호, 주변 차량의 위치 등 외부 교통 정보를 V2X로 수신해 차량 스스로가 위험요소를 인지하는 핵심 자율주행 기술이다. KT 자율주행 버스는 국토부 관계자와 자율주행차 국민체감 행사 참여를 신청한 7
[산업경제뉴스 강민구 기자] 칼호텔이 여름 더위로 달아난 입맛을 되찾아줄 여름 특선 메뉴를 출시했다. 한일식당 ‘사라’에서는 시원한 여름 별미인 해물 모둠 냉소바를 준비했다. 담백하고 건강한 메밀면과 시원하고 깔끔한 육수, 전복과 새우 등 다양한 해산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맛의 즐거움을 더했다. 더불어 싱싱한 스시를 올린 모둠초밥과 부드러운 식감의 찬두부 요리로 맛있고, 시원한 여름 한 상을 차린다. 중국관 ‘심향’에서는 여름 시즌마다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중국식 냉면 정탁코스’를 업그레이드 하여 선보인다. 전복과 갑오징어, 해삼, 새우 등 싱싱한 해산물들과 쫄깃한 면발, 차고 진한 국물로 맛을 낸 정통 중국식 냉면은 새콤한 겨자소스나 고소한 땅콩소스를 곁들여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중국식 냉면은 부드러운 게살수프, 북경식 해산물볶음, 중새우 칠리소스, 송이우육과 함께 제공되는 코스요리 뿐 아니라 단품으로도 제공된다. 칼호텔 로비라운지에서는 음료와 빙수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제주칼호텔의 로비라운지에서는 아이스 홍시를 이용한 홍시 빙수와 정통 팥빙수, 그리고 새콤달콤한 애플유자에이드와 청귤차를,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하는 서귀포칼호텔 로비라
[산업경제뉴스 강민구 기자] 이제 내 맘대로 ‘이름’을 붙여 더욱 편리하고 재미있게 우리집 가전제품을 말로 제어할 수 있게 된다.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가정 내 IoT 서비스 사용 편의성 제고를 위해 ▲내가 원하는 이름으로 쉽게 부르는 IoT, ▲내 명령어로 동시에 켜고 끄는 IoT ▲음성제어 가능한 IoT기기 확대 등 인공지능 스마트홈 서비스 ‘U+우리집AI’의 3가지 IoT 기능 업데이트를 5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인한 첫 번째 변화는 U+우리집AI 서비스에서 ‘클로바, 스위치 켜줘’와 같이 말로 제어하기 위한 IoT기기 이름을 고객이 원하는 대로 변경할 수 있게 된 점이다. 이에 음성명령 시 “클로바, [스위치] 켜줘” 또는 “클로바, [스위치 2번] 꺼줘”와 같은 일반 명칭뿐 만 아니라, IoT기기에 이름을 붙여 “클로바, [작은 불] 켜줘”와 같이 고객이 기억하기 쉽고 친숙한 명칭을 사용할 수 있다. 장소도 지정하면 “클로바, [아이 방] [작은 불] 켜줘“와 같은 음성명령도 가능하다. 다음으로 내가 만든 명령어로 집안 내 여러 IoT기기들을 동시에 켜고 끄는 것도 가능해진다. 예를 들어 "클로바, 나 잘게"라고 말하면 고객이 설
[산업경제뉴스 강민구 기자] GS건설이 8일 신길파크자이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신길파크자이 청약일정은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은 당해, 15일은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18일에 2순위 청약을 접수 받는다. 당첨자는 22일에 발표하고 7월3일부터 5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신길뉴타운 신길8구역 재개발 단지로 총 641가구 중 253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일반분양은 타입별로 △59㎡A형 2가구 △59㎡B형 2가구 △84㎡A형 12가구 △84㎡ B형 170가구 △84㎡ C형 10가구 △84㎡ D형 49가구 △111㎡ 8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0년 12월 예정이다. 신길파크자이는 인근에 개발중인 각종 교통 호재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23년 개통 계획인 신안산선은 안산에서 여의도까지 50여㎞, 정거장 18곳을 30분대에 이동한다. 또한 2022년 개통 예정인 신림선 경전철로 여의도~서울대 7.8km 구간이 연결되면 이 구간을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신길뉴타운 내에는 도보로 이동 가능한 7호선 신풍역과 보라매역이 위치해 있어 더블 역세권 및 편리한 교통망을 자
[산업경제뉴스 강민구 기자] 리서치 기관 입소스가 전 세계 27개국 성인 1만9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국'을 예상하는 설문조사에서 독일이 가장 많은 응답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 예상 국가로 세계인의 23%가 지난번 우승국인 독일을 꼽았다. 그다음으로는 브라질(21%), 스페인(11%) 순이다. 한국은 우승 예상 국가 중 하위 그룹에 위치한다. 월드컵 경기 시청 행태 대한 질문의 경우 TV를 이용한 시청(62%)이 가장 높았으며 인터넷 시청(25%), 모바일 시청(13%)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시청하겠다는 응답률이 84%로 나타났다.월드컵 개최국에 대한 질문의 경우 세계인의 70%는 러시아가 월드컵 개최 국가로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식 후원사 및 파트너사에 대한 인식률을 살펴보면 코카콜라(76%)가 월드컵 후원사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아디다스(64%), 맥도날드(51%), 현대(42%), 기아(32%)가 그 뒤를 이었다.이번 조사는 4월 20일부터 5월 4일까지 한국을 포함, 러시아, 남아프리카, 멕시코, 벨기에, 브라질, 독일, 영국, 이탈리아, 인
[산업경제뉴스 강민구 기자] 유럽연합(이하 EU) 28개국 하이엔드 인테리어 디자인 분야 약 50여개 기업이 참가하여 유럽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현대 유러피언 디자인 전시상담회’가 주한EU대표부 주관으로 5월 29~30일 양일간 서울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볼룸에서 개최된다. EU집행위가 한·EU간 인테리어 산업 비즈니스를 촉진하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유럽 인테리어의 최신 트렌드가 소개될 예정이다. 조명, 소가구, 홈텍스타일, 벽지, 카펫,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유럽의 인테리어 제품군이 선보이게 되며 각 부스별로 통역사가 배치되어 참관을 돕는다. 이번 전시상담회는 특히 유럽의 인테리어 업체들이 국내에서 대규모 전시회를 개최하는 최초의 사례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9일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진행되고 30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 EU 대사는 “현대적 트렌드를 표현할 EU의 창의력과 한국 인테리어 산업이 만나는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업경제뉴스 강민구 기자] 수은주가 30도에 육박하며 때이른 더위가 성큼 다가오자 가전업체의 에어콘 공장도 갑자기 분주해졌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일찍 찾아 온 여름에 대응하기 위해 광주사업장의 '무풍에어컨' 생산라인을 풀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무풍에어컨'은 올해 삼성전자가 국내에 판매하는 스탠드형 에어컨의 90%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광주사업장의 에어컨 생산량을 지난해 대비 20% 이상 늘리면서 성수기에 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삼성 큐브'의 인기에 힘 입어 광주사업장 공기청정기 생산라인도 3개월째 풀가동 중이라고 전했다. '삼성 큐브'는 올 2월 출시 후 3개월만에 판매량 6만대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며 전체 공기청정기 판매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큐브'는 0.3㎛(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초미세먼지를 99.999%까지 제거할 수 있는 초순도 청정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해운·조선업계가 범국가적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별별 아이디어를 갖춘 행보로 분주하다. 첫 그린 메탄올 이중연료 선박을 취항시키는가하면 날개를 달거나 전기를 추진 동력으로 삼는 선박을 건조하는 등 탈탄소화 목표 달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것. 이는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점점 더 병들고 있는 지구환경을 지키고 보호하려는 의지의 표현이자 지속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여서 훈훈한 울림을 주고 있다. HD현대, 바람의 힘으로 달리는 선박 띄웠다…‘윙세일’ 해상 실증 착수 HD현대그룹과 삼성중공업은 돛처럼 바람의 힘으로 선박의 추진력을 보태는 ‘풍력 보조 추진 장치’의 해상 실증에 나서며, 차세대 친환경 선박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먼저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자체 개발한 풍력 보조 추진 장치(WAPS, Wind Assisted Propulsion System)인 ‘윙세일(Wing Sail)’ 시제품을 선박에 탑재하고 해상 실증을 본격화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실증이 진행되는 선박은 HMM이 운용 중인 5만 톤급(MR급) 탱커선으로, HD한국조선해양은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토양은 지구에서 가장 큰 탄소 저장고 중 하나다. 농업 방식과 토지 관리가 바뀌면 토양은 더 많은 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할 수 있으며, 이는 기후 변화 대응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최근 세계 최대 규모의 토양 탄소 크레딧 거래가 성사되면서 이 잠재력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 농업과 IT 산업의 연결, 기후 대응 위한 새로운 협력 모델 로이터는 15일, 마이크로소프트가 미국 재생농업 기업 '인디고 카본'과 285만 톤 규모 탄소 크레딧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로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운영에 따른 배출량을 상쇄하기 위한 조치라는 것이 로이터의 분석이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인디고 카본과 체결한 이번 계약은 12년에 걸쳐 총 285만 톤의 토양 탄소 크레딧을 확보하는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구체적인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인디고 카본의 크레딧이 톤당 60~8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어 왔다는 점을 들어 총 규모가 약 1억7천만에서 2억2천8백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한 테이블에 앉은 인디고 카본은 미국의 농업 기술 기업 인디고 애그가 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최근 조선업계가 해운산업의 탈탄소화를 이끌 주요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는 ‘선박용 윙세일(Wing Sail)’ 도입 경쟁에 돌입했다. 12일 조선·해운업계에 따르면 오는 2035년 정부가 설정한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전 산업계가 신기술이나 다양한 탄소 감축 방법을 도입·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해운업계에 ‘선박용 윙세일’ 도입 경쟁에 속속 나서고 있다. 선박용 윙세일은 항공기 날개 형상을 선박에 적용해 바람의 힘을 추진력으로 활용하는 친환경 보조 추진 장치다. 해운업계의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HD현대(HD한국조선해양), HMM, 삼성중공업 등도 도입 및 실증 연구에 적극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 ‘선박용 윙세일(Wing Sail)’ 작동 원리 및 연료·탄소절감 효과는? 그렇다면 그 작동원리는 무엇이고 연료 및 탄소 절감효과는 얼마나 될까? 해운업계에 따르면 윙세일은 기본적으로 항공기의 날개(에어포일)와 유사한 원리를 이용한다. 즉, 바람이 윙세일의 상하단(또는 양 측면)을 지날 때, 곡면의 디자인으로 인해 공기 흐름의 속도 차이를 발생시켜 양력을 얻는다. 또 추진력 확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미국을 66개 유엔 및 국제 기후·과학 관련 기구에서 탈퇴시키겠다고 발표하면서 세계 기후 거버넌스가 중대한 균열에 직면했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같은 핵심 기구가 포함된 이번 결정은 미국의 기후 리더십 상실을 공식화하는 동시에 중국과 유럽연합(EU)의 부상을 촉진하고 개도국 지원 축소와 국제 무역 질서 변화까지 불러올 수 있다. 한국 역시 동맹국 미국의 후퇴와 강화되는 글로벌 규제 사이에서 외교적 균형과 산업 전략을 동시에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 국제적 기후 대응 체제에서 사실상 손을 떼겠다는 선언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을 66개 유엔 및 국제 기후·과학 관련 기구에서 탈퇴시키겠다고 발표한 것은 단순한 외교적 결정이 아니라 세계 기후 질서의 근본적 균열을 의미한다. 이번 조치에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같은 핵심 기구가 포함돼 있으며, 이는 미국이 국제적 기후 대응 체제에서 사실상 손을 떼겠다는 선언으로 받아들여지는 때문이다. 영국의 기후·에너지 전문 언론 매체 Carbon Brief의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기후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경고가 아니다. 폭염과 홍수, 산불과 해수면 상승은 이미 전 세계 곳곳에서 일상처럼 반복되고 있다. 세계는 파리협정에서 합의한 1.5℃ 목표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각국의 탄소 감축 정책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COP 회의에선 합의가 지연되고, 일부 국가는 여전히 화석연료 의존도를 줄이지 못하고 있다. IPCC가 2023년 3월 20일 발표한 6차 평가보고서 종합판 역시 잔여 탄소예산이 급격히 줄고 있다고 경고했다. 같은 해 11월 공개된 글로벌 탄소예산 2023 보고서는 CO₂ 배출이 사상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고 지적한다. 어느 하나 희망적인 구석이 발견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과학자들은 새로운 기술적 대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선 것이 바로 태양 지구공학(Solar Geoengineering)이다. 태양광을 반사해 지구 온도를 낮추려는 이 기술은 위험하지만 연구하지 않는 것이 더 큰 위험이라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 태양을 가리는 기술, 구원일까 재앙일까 태양 지구공학의 핵심 메커니즘은 비교적 단순하다. 태양 지구공학은 성층권에 에어로졸을 주입하거나 해양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이인기, 곽정우)이 당초 약속한대로 임직원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26일, 자사 사내 봉사동호회 ‘살림’과 기업문화 함양을 위한 ‘매일다양성위원회’가 주관한 자선바자회의 수익금 3,650만원 전액을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기부했다고 밝힌 것. 앞서 매일유업은 이달 초,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인 판매 수익금 전액을 입양기관과 미혼모시설 등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11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열린 임직원 자선바자회를 통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바자회 판매 수익금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 곳곳의 도움이 절실한 다양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었다. 매일유업이 이번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을 기부한 곳은 총 세곳이다. 먼저 지난 6일, 매일유업 임직원들은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을 직접 찾았다.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임직원들은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정성이 담긴 도시락을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이디야커피가 연말을 맞아 고객들과 소통을 위한 따뜻한 클래식 공연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내 플리마켓을 운영하는 등 상생을 통한 지속 성장 행보로 분주하다. 이는 국내 1세대 토종커피브랜드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행보가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이디야커피는 지난 17일 사옥 내 복합문화공간인 이디야커피랩에서 연말 맞이 고객들을 위한 따뜻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연말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클래식 선율을 중심으로 한 공연 구성으로 공간의 감성을 한층 끌어올리며 이디야커피랩만의 복합문화공간 이미지를 강화했다. 공연에는 New York Classical Music Society Asia Team(NYCMS Asia)이 참여해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는데, 전통 클래식부터 현대 클래식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통해 K-컬처와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칼 젠킨스의 ‘팔라디오(Palladio)’를 시작으로 비발디의 ‘첼로 협주곡(Cello Concer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