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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석] 롯데웰푸드, 2Q 어닝서프라이즈..."해외법인&경영효율화 주효"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롯데웰푸드가 올 2분기 빙과중심의 판매량 증가와 해외법인의 실적호조에 힙입어 연결기준 647억 원의 영업이익을 시현, 시장의 기대치(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 성적을 내밀었다. 특히, 인도 빙과 신공장 가동률 확대 및 초코파이 성장세, 카자흐스탄 호조가 실적, 특히 손익 신장세를 이끌었다는 것이 회사 측 분석이다. 나아가 증권가에서는 하반기에도 원가 상승 부담이 존재하나, 빙과 중심의 판매량 증가와 해외법인의 가격 인상 효과 등에 힘입어, 전사 실적 개선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동사의 향후 실적 추이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2Q 영업이익 647억(88.6%↑)...“판매량 증가와 가격 인상으로 원가 부담 극복” 롯데웰푸드는 국내 애널리스트 및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지난 7일 개최한 기업설명회(IR)에서 국제 정세 불안으로 인한 불확실성 증가와 주요 원재료 부담 지속 등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실적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사업의 견조한 성장세와 함께 지속적인 경영 효율화가 2분기 실적 성장에 주효했다고 덧붙였다. 동사의 2분기 실적(연결 기준)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먼저 매출은 1조1,55

    • 민경종 기자
    • 2026-08-11 08:20
  • 제주 전력수급 점검&탄소중립 산학협력...중부발전 '비지땀'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이 제주대학교와 제주지역 탄소중립을 위한 산학협력에 나서는가하면 자사 제주발전본부의 전력수급 대비태세와 재난안전 대응체계를 살피는 특별 현장점검을 연이어 실시하는 등 지속 성장을 향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먼저 중부발전은 지난달 29일 이영조 사장과 양덕순 제주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주 탄소중립 실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는 한국중부발전의 제주발전본부를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및 전력 인프라와 제주대학교가 보유한 우수한 교육·연구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기 위함이다. 이에 양 기관은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 및 탄소중립 캠퍼스 조성 ▲신재생에너지 및 친환경 발전분야 교육지원과 인력양성 ▲국립대학육성사업 등 인재양성 프로그램 공동 추진 ▲맞춤형 산학협력체계 및 공동연구 기반 구축 ▲R&D 및 기술개발 활성화 ▲제주 특화형 탄소중립 모델 구축 및 기후 위기 인식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정부의 3대 메가 프로젝트와 AI라

    • 민경종 기자
    • 2026-08-07 11:12
  • [분석]창고43, 잇딴 낭보...주춤한 성장엔진 재가동시킬까?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외식전문 기업 다이닝브랜즈 그룹 일원이자 프리미엄 한우 다이닝 레스토랑을 지향하는 ‘창고43’의 최근 일련의 낭보를 잇따라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5월 어버이날 연휴(5/8~10) 기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하고 고객 수 또한 139%나 증가했다고 밝히는가하면 6월에는 차별화된 메뉴와 공간 환경, 서비스로 상반기 결산 회식 고객 수요가 몰린데다, 7월에는 인기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으로 잘 알려진 조서형 셰프와 손잡고 선보인 여름 신메뉴가 온·오프라인에서 높은 관심을 보이며 전국의 매장을 찾은 방문객 수가 여름 신메뉴 공개와 코스 리뉴얼 이전과 비교해 약 3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이어 밝힌 것. 지난해 창사 최대 매출과 동시에 사상 첫 연매출 2조 시대를 연 SK㈜ C&C(사장 윤풍영)가 4분기에도 창사 최대 매출 행진을 잇기 위한 막판 스퍼트를 펼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과연 이러한 일련의 낭보(?)가 지난 2023년 최대 매출을 기록한 이후 2년 연속으로 외형이 쪼그라들고 있는 동사의 성장엔진을 다시 한번 뜨겁게 달굴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할지 외식업계의 관심이 쏠리

    • 민경종 기자
    • 2026-08-05 15:52
  • "탄소감축 의지 있어도 쓸 전기가 없다" K-제조업 가로막은 전력 쇄국

    [엔트로피타임즈 손영남 기자] 글로벌 시장에서 탄소 감축을 향한 요구가 전방위로 거세지면서 대한민국 수출 제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쟁력이 사상 최대의 시험대에 올랐다. 글로벌 RE100 선언 기업이 빠르게 늘어남에 따라 이제 시장에서의 기업 평가와 실질적 수출 경쟁력은 단순한 선언 및 가입 여부를 넘어 실제로 활용 가능한 친환경 전기를 얼마나 확보했는가, 라는 실행력의 격차에서 갈리고 있다. 그러나 현장 기업들이 체감하는 진짜 애로는 탄소 감축에 대한 의지 부족이나 투자 미온이 아니다. 정작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만큼의 재생에너지를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에 조달할 수 있는 국내 전력망과 시장 인프라가 따라주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본질적인 문제다. 한국 제조업의 사활이 걸린 재생에너지 확보전이 개별 기업의 외로운 싸움을 넘어 국가 차원의 전력 생태계 경쟁으로 직면한 이유다. ◆ "기업 의지 아닌 구조적 한계" 규제 변화에 가로막힌 현장 에너지경제연구원(이하 애경연)은 최근 발표한 「국제 산업부문 재생에너지 전환 지원정책 및 규제동향 분석: RE100 대응과 이행지원 중심으로」(기본연구 25-26) 보고서를 통해 국내 기업들의 RE100 이행 지연

    • 손영남 기자
    • 2026-07-30 14:34
  • 한손은 공헌 또 한손엔 영리...동서식품, 성장向 '구슬땀’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이달에도 어김없이 한 손엔 신제품을 또 한손엔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줄줄이 전개하며 지속성장을 향한 발걸음으로 분주하다. 이는 국내 1세대 커피전문기업으로서 그 위상에 걸 맞는 행보가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동서식품은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북촌 일대에서 다문화가정 아동과 함께 K-컬처 체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는 다문화가정 아동이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우리 문화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동서식품 직원들은 다문화가정 아동과 함께 인력거를 타고 북촌 일대를 둘러보며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고, 한국 전통 문양을 활용한 자개 공예품을 만들며 전통의 멋을 체험했다. 또한 팀별 미션 프로그램인 ‘서울 문화탐험대’ 게임을 통해 협동심을 기르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7일에는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의 프리미엄 머신 신제품 ‘카누 바리스타 오아시스’를 출시하며 캡슐커피 머신의 라인업 강화에도 나섰다. 동서식품에 따르면 ‘카누 바리스타 오아시스’는 아메리카노부터 부드러운 라떼까지 취향에 맞는 커피를 간편하게 즐기고자 하는

    • 민경종 기자
    • 2026-07-30 14:12
  • K-푸드&뷰티, 美 올리브영 입점 러시...승부수와 기대치는?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식음료 및 뷰티업계가 최근 글로벌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며 주류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K-푸드, K-뷰티’ 열풍을 잇기 위한 승부수로 미국시장 공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글로벌 여행객들로부터 국내여행 시 인기 방문 코스로 정평이 나있는 헬스앤뷰티 유통채널 ‘올리브영’의 미국 내 매장에 자사 대표 제품들을 줄줄이 입점시키며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업계에서는 글로벌 최대 소비시장인 미국 현지인들에게 유튜브나 현지 매체 뉴스로만 접했던 올리브영의 인기 요인과 판매 제품들을 직접 체험시켜 구매고객화 함으로써 지속 성장을 도모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매일유업, 미국 올리브영 입점..K-웰니스 제품군 앞세워 북미시장 공략 매일유업은 최근 대표 제품 8종을 올리브영 미국 패서디나점(OLIVE YOUNG Pasadena)과 올리브영 미국 온라인몰에 입점시키며, 미국 소비자들의 일상을 겨냥한 ‘K-웰니스(K-Wellness)’ 제품군을 앞세워 미국 시장 공략 본격화에 나섰다. 이번에 미국 시장에 선보인 제품은 ▲저당·고단백 컨셉의 ‘매일두유’ 3종(99.9 플레인, 고단백 플레인,

    • 민경종 기자
    • 2026-07-29 14:21
  • [분석]손익 최고치 행진에 M&A, 견조한 주가...롯데렌탈 ‘주목’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자동차, 생활용품, 각종 장비 등의 대여업을 영위하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 업체 롯데렌탈이 업계와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올 1분기 손익 증가세가 가파르고, 플랫폼·모빌리티 업체의 동사 인수 가능성이 진행 중인데다 증권사의 긍정적인 분석보고서가 잇따르고, 주가 움직임 또한 하루는 오르고 하루는 빠지는 등 전반적인 널뛰기 조정 장세에도 오히려 견조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향배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 것. 나아가 이 여세를 몰아 지난 2021년 8월 주식시장에 상장할 당시 공모가였던 5만9천원도 회복할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렇다면 지난 2021년부터 지난 1분기까지 최근 5년 여간 영업실적은 어떠했고 또 올해 들어 7일까지의 주가 흐름은 어떠한 궤적을 그려왔을까? ■2025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창사 최대치 시현...올해 1분기도 호조세 이어져 동사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롯데렌탈은 생활용품, 자동차, 사무기기, 각종 장비 등의 토탈 렌탈사업을 영위중인, 2026.3월말 기준 38.14%의 지분을 보유한 ㈜호텔롯데가 최대주주인 롯데그룹 계열사로 지난 2021년 8월 19일자로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했

    • 민경종 기자
    • 2026-07-08 08:20
  • 그린 영화제·무심천정화·포장재...LG생활건강 친환경 행보 '분주'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최근 LG생활건강이 온갖 환경 쓰레기로 신음하고 있는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행보로 분주하다. 지난 4월 청주 무심천 일대에서 ‘1사 1하천 사랑’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한데 이어 5월엔 관계사인 LG화학과 공동 연구를 통해 재활용이 쉬우면서도 내구성을 개선한 단일소재의 대용량 포장 파우치를 개발하는가 하면, 6월엔 환경 전문 공익재단 ‘환경재단’과 함께 친환경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한강공원 야외 영화제를 개최하는 등 구슬땀을 흘린 것. 이는 뷰티 및 생활용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국내 대표 기업의 일원으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지속가능경영의 한 단면이 아니겠느냐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환경재단과 한강공원서 친환경 영화제 ‘그린 시네마 피크닉’ 개최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자사 토탈 클린뷰티 브랜드 ‘비욘드(BEYOND)’가 ‘환경재단’과 함께 친환경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한강공원 야외 영화제를 지난 23일 개최했다. 양 기관이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단편 모음집을 상영하는 ‘그린 시네마 피크닉’을 개최한 것. 이번 행사는 한강에서 영화 상영과 함께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음악 감상과 업사이클링 체험, 비건

    • 민경종 기자
    • 2026-06-30 15:21
  • 호국보훈의 달 식음료업계 별별 사회 공헌 비지땀...‘훈훈’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식음료업계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기념해 우리의 삶을 지키다 순국한 선열들과 현직 군인 등 우리사회의 작은 영웅들을 위한 다채로운 공헌 활동에 구슬땀을 흘린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와 같은 행보는 국내 식음료업계 리딩기업의 일원으로서 기업의 존립 목적인 영리활동과 더불어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그 의무와 역할을 다하려는 적극적인 활동이 아니겠느냐는 평가가 나온다. 동서식품,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립현충원서 묘역 정화활동 전개 동서식품은 지난 18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전용사 초청 오찬 및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동서식품 직원들은 국립서울현충원 내 지정된 묘역의 묘비를 닦고 주변 잡초를 제거하는 등 묘역 정화 활동을 실시했고, 이어 참전용사 어르신 100분과 함께 현충탑을 참배한 뒤 오찬을 진행했다. 특히 오찬 시간에는 임직원과 참전용사를 그룹별로 매칭해 식사 시간 동안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드리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동서식품은 매월 직원 봉사활동 외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도 꾸준히

    • 민경종 기자
    • 2026-06-29 10:56
  • SK AX, ‘그린워싱’ 차단 AI서비스 출시...작동 범주와 기대치는?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친환경 이미지를 내세운 허위·과장광고를 AI 기술로 사전에 걸러내 기업들의 평판 리스크를 방지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0일, SK AX(사장 김완종)가 ‘그린 워싱’ 등 법적 문제가 될 수 있는 콘텐츠를 사전에 판별하고 대응방안을 제공하는 AI 서비스 ‘AXgenticWire Compliance’(엑스젠틱와이어 컴플라이언스)를 출시했다고 밝힌 것인데, 이는 ESG경영이 강조되고 관련 규제가 엄격해진 현실에서 기업 평판 훼손이나 재무적 손실로 이어질 수 있는 잠재 리스크를 AI기술로 사전에 차단할 수 있게 된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환경산업기술원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그린워싱 적발 건수는 총 2528건으로 2020년 110건에서 약 23배나 급증했다. ESG 경영에 대한 사회적 기준이 높아지고 단속 시스템이 자동화된 데 따른 것으로, 이로 인한 기업 손실도 잇따르고 있다. 여기서 ‘그린워싱’이란 친환경 이미지를 내세운 허위·과장광고나 선전, 홍보 등을 통해 이윤을 취하는 행위를 지칭한다.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표시·광고법’)과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지원법 등 40개가 넘는 법령 및 지침에 따

    • 민경종 기자
    • 2026-06-17 11:09
  • 격투기대회 후원에 서포터즈·나눔 동행...소비자소통 행보 ‘구슬땀’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식음료업계와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가 최근 저마다의 방식을 앞세워 고객과의 소통에 구슬땀을 흘린 것으로 전해져 시선을 끌고 있다. 외식전문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대학생 서포터즈 ‘다인어스’는 영케어러(가족돌봄청소년)들과 함께 5월 한 달간 가정의 달을 주제로 한 체험형 봉사활동을 펼쳤는가 하면, 굽네치킨은 국내 종합격투기대회 후원 활동을 펼치고, 농심과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는 대학생 서포터즈를 앞세운 마케팅을 펼치는 등 소비자 소통은 물론 해당 브랜드 위상 제고에 나선 것. 이는 지속성장을 향한 발걸음이자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식음료 및 인터넷신문업계를 대변하는 대표 브랜드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행보가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굽네치킨, ‘굽네 로드 FC 077’ 타이틀 스폰서십 이어가...소비자 현장 소통 확대 최근 스포츠 관람 문화가 단순 경기 시청을 넘어 선수 개개인의 스토리와 라이벌 구도, 현장 응원 문화까지 함께 즐기는 팬덤 중심 경험으로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는 지난달 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국내 종합격투기(MMA) 대회 ‘굽네 ROAD FC 077’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스포

    • 민경종 기자
    • 2026-06-09 13:05
  • [황의 e법칙] 스타벅스의 ‘5·18 탱크데이’ 논란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2026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 주간에 즈음하여, 스타벅스가 진행한 이른바 5·18 ‘탱크데이(Tank Day)’ 행사는 단순한 마케팅 실수를 넘어 우리 사회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란 무엇인가 하는 근본적 질문을 던지고 있다. 이 기업의 행사 시점이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과 겹치고, 행사 명칭인 ‘탱크(Tank)데이’와 ‘책상에 탁’ 등 홍보 문구가 역사적 상처를 연상시킨다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소비자와 시민사회, 광주 지역 단체를 중심으로 강한 반발이 일어났다. 이후, 스타벅스코리아는 행사 중단과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논란은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나지 않았다. 불매운동으로 이어졌고, 모회사인 이마트와 신세계그룹의 ESG 경영, 더 나아가 이마트의 주요 주주인 국민연금의 투자 책임의 문제로 까지 비화하고 있다. 기업도 시민이다 (Coporate Citizenship) 전통적인 경제학에서는 기업의 목적을 이윤 창출에 두었다. 어떻게든 돈만 잘 벌면 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오늘날 기업은 단순한 경제 조직을 넘어 사회적 존재로 인식된다. 기업은 소비자와 노동자, 지역사회, 투자자, 정부, 미래세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관계를 맺고 있으며, 사회적 신

    • 황상규 칼럼니스트
    • 2026-05-26 16:19
  • ESG 공시 코앞인데 준비는 제자리..커지는 비용 부담에 아찔

    [엔트로피타임즈 김재영 기자] 최근 국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 의무화 논의가 다시 본격화되면서 기업들의 긴장감도 커지고 있다. 글로벌 투자시장에서는 이미 ESG 정보 공개가 사실상 필수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역시 단계적 의무공시 도입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기업들의 대응 압박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이에 정부와 회계업계는 글로벌 기준에 맞춘 공시 체계 정비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산업계에서는 준비 기간 부족과 비용 증가 가능성을 우려하는 분위기다. 대기업뿐 아니라 중견·중소기업까지 공급망 관리 차원에서 ESG 데이터 제출 요구가 확대되면서 산업계 전반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단순 이미지 관리 수준을 넘어 실제 투자와 수출 경쟁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ESG가 자리잡고 있다는 점에서 기업들의 고민도 깊어지는 분위기다. 금융당국과 회계업계는 최근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기준에 맞춘 국내 공시 체계 정비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회계기준원 산하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 역시 국내 적용 기준 마련 작업을 진행 중이다. 업계에서는 이르면 오는 2028년 이후 단계적 의무공시 도입 가능성이 거론된다. 다만 실제

    • 김재영 기자
    • 2026-05-23 15:43
  • [황의 e법칙] 노조·주주·기업·정부는 한몸이라는 사실

    2026년 4월 말, 인공지능(AI) 반도체와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의 폭발적 성장 속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세계 반도체 산업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삼성전자는 2026년 1분기 약 57조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고, SK하이닉스 역시 약 37조 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두 기업의 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약 95조 원에 육박하며, 이는 단순한 기업 실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 전체를 떠받치는 거대한 성장 엔진으로 평가된다. 대한민국 자부심이 된 ‘삼전닉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투자한 주주들이 주가 상승과 배당 확대 기대 속에서 기뻐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이들 기업에 직접 투자하지 않은 국민들조차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이유가 있다. 반도체 산업의 성장은 협력업체 매출 증가, 지역경제 활성화, 고용 확대, 세수 증가, 국가 브랜드 가치 향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결국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호황은 특정 집단만의 이익이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 경제 구조에 긍정적 파급효과를 미친다. 하지만 막대한 수익은 동시에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이익은 누구를 위해, 어떻게 배분되어야 하는가?” 돈이 커질수록 분배 구

    • 황상규 칼럼니스트
    • 2026-05-04 11:50
  • HD은행, LSE와 맞손...베트남 기업 해외 자본 조달 기회 확대 도모

    [엔트로피타임즈 김재영 기자] 호찌민시개발은행(The HCM City Development Commercial Bank, 이하 HD은행)이 베트남 기업의 국제 자본시장 접근을 지원하기 위해 런던증권거래소(LSE)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4일 호찌민시에서 HD은행과 LSE, 베트남국제금융센터(VIFC)가 공동으로 개최한 투자 포럼의 하나로 진행됐는데, 최근 베트남은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10% 달성을 목표로 인프라 개발과 과학기술 및 혁신, 고부가가치 제조·서비스 산업, 친환경 경제를 추진함에 따라 장기 자본 수요도 함께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베트남 정부는 은행 중심 금융 구조를 넘어 자본시장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2026년 9월 ‘FTSE 러셀’의 신흥국 시장 승격을 앞두고 그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아울러 국제 자본을 핵심적 재원 조달원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국제 자본 유치를 확대할 채널로 지난 VIFC를 출범시켰다. 이번 HD은행과 LSE의 협력 또한 또 다른 이정표라 할 수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런던 시장에서 주식, 채권 및 기타 금융상품 발행을 포함한 해외 자금 조달

    • 김재영 기자
    • 2026-04-2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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