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마케팅업계에 생성형 인공지능의 바람이 거세게 일면서 업계 내 ‘게임 체인저’로 부상할 조짐을 보여 귀추가 주목을 받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인공지능 기반 광고·마케팅 솔루션 기업 ‘애피어’는 ‘2025 칸 라이언즈’에서 5대 마케팅 트렌드 중 하나로 생성형 AI의 상용화를 발표했는데, 업계 전문가들은 생성형 AI가 마케팅 영역에서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즉, 과거에는 상상에만 머물렀던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AI 기술을 통해 실제 광고와 캠페인으로 눈앞에 펼쳐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 특히 브랜드의 고유한 정체성과 메시지를 유지하면서도 무한에 가까운 아디이어의 실현이 가능해진 점이 주요 변곡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유통업계에서도 생성형 AI를 활용한 마케팅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 특히, 식품기업 제스프리는 자사 마스코트 캐릭터 ‘키위브라더스와 영양들’이 AKMU 이수현과 협업해 키위 한 알에 들어있는 풍부한 영양소를 알리고, AI 기술을 활용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제스프리, “AI로 나만의 메시지와, 노래 영상 제작해 보세요” 제스프리는 AI를 활용해 나만의 메시지와,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이디야커피가 여름철 입맛을 돋워줄 컵디저트 3종에 과일주스, 크림빵2종 등 별별 이색 신메뉴를 줄줄이 선보이며 취식을 제안했다. 여름 한정 컵디저트 ‘초코쉘 케이크’ 3종 출시 먼저 여름철 입맛을 돋워줄 시즌 한정 디저트 ‘초코쉘 케이크’ 3종을 지난달 22일 출시했다. ‘초코쉘 케이크’는 한 손에 들기 좋은 컵 형태에 다양한 맛과 식감을 층층이 담아낸 디저트로, 요거트 롤케이크와 초콜릿 쉘 베이스에 치즈케이크 큐브, 과일, 시리얼 등을 조화롭게 구성한 것이 특징. 특히 상단에 토핑된 신선한 과일과 바삭한 시리얼, 그래놀라는 시각적인 즐거움은 물론, 한입마다 다양한 풍미와 식감을 더해준다. ▲망고 초코쉘 케이크 ▲베리 초코쉘 케이크 ▲피치 초코쉘 케이크 등 총 3종으로, ‘망고 초코쉘 케이크’는 상큼한 망고와 치즈케이크 큐브, 고소한 시리얼의 조화가, ‘베리 초코쉘 케이크’는 블루베리와 딸기 과육, 그래놀라 토핑으로 풍성한 식감이 특징이다. 이어 ‘피치 초코쉘 케이크’는 복숭아 리플잼과 시리얼, 치즈케이크 큐브가 어우러져 달콤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자랑한다. 이들 신제품은 여름 시즌 한정으로 운영하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컵 디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탐앤탐스, 메가커피, 투썸, 폴 바셋 등 주요 커피전문점들이 8월 성수기를 맞아 신메뉴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줄줄이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들 업체는 ‘1+1’행사에 현대카드 M포인트 고객들을 겨냥 최대 70% 할인 프로모션과 인기 여름 메뉴를 소환해 재 출시하는가하면 인기 작가를 초청해 북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소비자 접점 확대에 열을 올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탐앤탐스, 온라인몰서 8월 한 달간 1+1 프로모션 진행 토종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8월 한 달간 자사 온라인몰을 통해 베스트 제품 1+1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페니하우스 미니 100p’ 재입고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재입고를 기다려온 고객들에게 선물 같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페니하우스는 오랜 카페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를 담아 출시한 스틱 타입 아메리카노다. 단일 원산지인 과테말라 100% 원두를 사용해 특유의 스모키한 향과 적당한 산미, 풍부한 바디감이 균형 있게 조화를 이룬다. 휴대성과 맛 모두 갖춰 언제 어디서나 높은 품질의 커피를 간편하게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이외에도 ▲에너지 스틱 베리 20p,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손정현)가 지속되는 무더위와 광복절을 앞두고 과거 고객 사랑을 받았던 여름 인기 음료 3종 소환에 이어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공동 기획한 ‘사유의 방’ 굿즈 7종을 제안했다. 먼저 무더운 여름철 고객들 활력증진을 위해 지난 4일부터 재출시한 음료 3종은 ▲프렌치 바닐라 라떼 ▲피치 딸기 피지오 ▲체리&자두 에너지 피지오 등으로, 이들 음료는 깔끔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으며 상쾌함과 청량감을 느낄 수 있어 무더운 여름철에 즐기기 제격이다. 특히 ‘프렌치 바닐라 라떼’는 지난해 스타벅스 코리아가 국내 개점 25주년을 기념해 글로벌 스타벅스에서 인기리에 판매됐던 음료를 국내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해 선보였던 메뉴로, 지난해 300만 잔 이상 판매되며 높은 고객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톨 사이즈 기준 블론드 에스프레소 2샷을 넣어 진한 커피 풍미와 깊은 프렌치 바닐라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달콤한 맛이 일품으로 여름철 시원하게 즐기기 좋다. 또한 블론드 에스프레소를 기본 레시피로 사용해 블론드 에스프레소 특유의 산뜻함과 경쾌함이 아이스 음료와 잘 어울려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이어 스타벅스 파트너의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이색 팬덤 게임 이벤트와 땡겨요 할인 프로모션을 줄줄이 선보이며 그 행사의 자리로 초대했다. 먼저 bhc는 복날을 맞아 참여형 콘텐츠 플랫폼 ‘방구석연구소’와 손잡고 이색 팬덤 게임 이벤트인 ‘복날덕질대전 : 최애를 복복복’을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무더위 속에서 MZ세대의 팬심과 ‘덕질 문화’를 게임화한 참여형 콘텐츠로 기획된 것이 특징. 특히 ‘최애’ 아티스트를 주제로 개인 및 팀 랭킹을 집계하는 구조로, 자연스러운 참여 유도와 몰입감을 강화했다. 참여는 bhc 자사앱 및 SNS, 방구석연구소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이름 또는 닉네임, 그리고 응원하는 아이돌 또는 팀(‘최애’)을 입력하면 즉시 게임이 시작된다. 제한 시간 60초 동안 ‘복복복’ 이모지를 터치해 점수를 획득하며, 게임은 ▲최애를 복복복 쓰다듬기 ▲콘서트 현장 응원봉 흔들기 ▲직캠 보며 ‘콰삭톡’ 시즈닝 뿌리기 ▲소통앱 좋아요/하트 누르기 ▲앨범 포토카드 모으기 등 총 5가지 화면으로 구성된다. 터치 수는 덕질 점수로 환산되며, 점수는 본인과 해당 최애 팀의 랭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매일유업의 관계사인 엠즈씨드(대표 권익범)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차이니스 레스토랑 크리스탈 제이드가 SKT와 함께 전개하는 ‘T day’ 프로모션에 초대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8월 4일부터 10일까지 SKT 멤버십 전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Week 혜택으로 5만 원 이상 구매 시 4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쿠폰은 8일까지 SKT 멤버십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10일까지 에버랜드점을 제외한 전국 크리스탈 제이드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크리스탈 제이드를 찾아 주시는 고객님들에게 외식비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이번 T day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보다 많은 고객님들이 크리스탈 제이드의 다양한 메뉴를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크리스탈 제이드는 더운 여름철 보양식 메뉴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건강한 클로렐라 면에 오향장육과 전복 등을 고명으로 올린 중국식 ‘삼선 냉면’과 국내산 닭고기와 산삼배양근으로 만든 ‘삼계탕면’, 차가운 얼음 위에 바삭하게 튀겨낸 탕수육과 신선한 과일을 함께 즐기는 ‘빙하(氷夏) 탕수육’이다.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치킨업계 외형 1위이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전통의 프로야구 명문 구단 두산베어스와 SK플래닛의 포인트 플랫폼 OK캐시백과 손잡고 마련한 프로모션에 초대했다. 이는 경기 외식물가 고공행진과 경기침체 장기화 등으로 나날이 얄팍해져 가는 우리네 주머니사정을 감안할 때 기왕에 구매할 계획이 있었다면 비교적 저렴하게 이용하거나 콜라보 굿즈를 득템할 수 기회여서 눈길이 간다. 먼저 bhc는 서울 연고의 명문구단 두산베어스와 손잡고, 홈구장인 잠실종합운동장 내 bhc 매장에서 펼쳐지는 ‘bhc X 두산베어스 한정판 콜팝컵’ 증정 이벤트를 선보였다. 콜라보 굿즈인 ‘bhc X 두산베어스 콜팝컵’은 두산베어스의 상징 색상(네이비)과 구단 마스코트를 활용한 일러스트를 적용해 구단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디자인이 특징. ‘콜팝컵’은 치킨과 음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구조로 야구장을 찾는 팬들에게 높은 실용성을 제공하며, 경기 관람 중 음식이나 음료가 쏟아질 걱정 없이 응원에 집중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콜라보 굿즈는 잠실야구장 내 bhc 3개 매장에서 2만4천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한정 수량으로 증정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국내 대표 한 편의점에서 판매중인 수박이 제철 특수를 누리며 올해 국산 과일 매출 1위에 등극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이달 6월1일~11일까지의 수박 매출이 직전 월 동기 대비 16배(1591%) 급증했다고 13일 밝힌 것. GS리테일에 따르면 수박이 연간 최고 매출을 올리는 사과를 밀어내고 국산 과일 매출 1위에 새롭게 등극했다. 수박의 높은 흥행에 힘입어 국산 과일 전체 매출 규모는 동 기간 3배(194.3%) 규모로 성장했다. 특히 조각이 아닌 통수박이 이례적으로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수박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20여 종의 수박 상품 중 ‘통수박 7kg’이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것이다. 편의점이 근거리 장보기 채널로 자리 잡으며, 대형마트 등을 통한 제철 과일 소비 수요 또한 집 앞 편의점으로 몰리고 있다는 것이 GS25의 분석이다. GS25는 농축수산물 등을 특화한 신선 강화형 편의점을 중심으로 근거리 장보기 채널로의 존재감을 지속 강화해 왔다. GS25는 ▲고품질 수박의 안정적 확보 ▲이색 품종 확대 ▲할인 행사 등을 진행하며 수박 매출 극대화에 속도를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미국시장에서 존재감 과시로 분주한 행보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오리건 주의 비버튼(Beaverton) 시에 ‘BBQ 비버튼점’을 오픈한데 이어 3일에는 미국 ‘뉴욕 컨트리 클럽’에서 ‘LPGA 유해란 프로와 함께하는 유소년 골프 자선행사’를 진행했다고 잇따라 밝힌 것.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글로벌 각지에서 K-치킨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BBQ 비버튼점 오픈은 미국 오리건주에 32번째 주로 추가 진출하며 미국 서해안 지역 벨트 구축 완성과도 직결되는 행보여서 그 의미가 크다. 비버튼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Nike)’ 본사 있는 곳이자 안정적인 주거 환경과 주정부의 적극적 지원 등으로 반도체와 같은 IT기업들이 다수 입주해 첨단 기술 기업 클러스터(특정 산업과 관련된 기업과 연구소, 기관 등이 한곳에 모여 시너지 효과를 도모하는 산업집적단지)인 ‘실리콘 포레스트’를 형성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비버튼점은 약 350㎡(106평) 규모며, 추가로 포틀랜드 다운타운점(Portland D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굽네가 만든 건강한 닭가슴살&간편식 전문몰 굽네몰이 2025년 상반기를 결산하며 대표 인기 제품과 신제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하는 ‘상반기 결산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는 15일까지 굽네몰 자사몰에서 단독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신제품 앵콜 출시 특가’, ‘BEST OF BEST’, ‘닭가슴살 & 간편식 골라담기’ 등 총 세 종류의 프로모션과 더불어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힌 것. 이는 고물가시대, 특히 외식물가의 고공행진속에 힘겹게 살아가는 우리네 입장에서 기왕이면 싼 값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여서 눈길이 간다. 먼저, 신제품 앵콜 출시 특가 제품으로는 올해 상반기 출시 이후 뜨거운 반응을 얻은 신상 4종이 포함됐다. ‘닭가슴살 곤약 새우 만두’는 국내산 닭가슴살과 곤약, 탱글한 새우를 가득 채워 칼로리와 당을 낮춘 만두로 투명한 곤약 감자피를 사용해 시간이 지나도 쫄깃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을 선사하며 오리지널, 청양고추 2종으로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저당 소스듬뿍통살’은 당류는 1g으로 낮추고 풍미는 높인 프리미엄 소스 통 닭가슴살 제품으로 한국인이 선호하는 떡볶이맛과 간장마늘치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가 장인정신과 전통의 가치를 조명하는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의 두 번째 에피소드 ‘고호재’ 편을 공개하고, 고호재와 협업해 6월 한 달간 스페셜 푸드 페어링을 선보인다. 발베니에 따르면 이번 에피소드는 도심 속 한옥의 정취를 간직한 ‘한국의집 고호재’에서 펼쳐졌다. 궁중 다과와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에서 발베니의 공식 뮤즈인 배우 김고은과 셰프 안성재가 호흡을 맞추며 전통 한식과 발베니가 어우러지는 ‘궁극의 페어링’ 여정을 제안한 것. 국가유산진흥원이 운영하는 한국의집은 국내 유일의 궁중음식 파인 다이닝을 선보이는 곳으로, 고호재에서는 전통 궁중다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다과를 경험할 수 있다. ‘밤 고호재’를 테마로 한 이번 스페셜 푸드 페어링은 한국의집의 김도섭 한식연구팀장이 발베니 위스키와의 조화를 고려해 특별히 구성한 안주와 다과상으로 꾸려져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6월 4일부터 27일까지 약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 메뉴로 운영되며,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사전 예약을 접수 중이다. 이번 푸드 페어링에는 먼저 ‘발베니 더블우드 12년’을 ‘전복화양적’과 함께 즐길 수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더후’가 중국 ‘탱크 상하이 아트센터’에서 김지원을 앞세워 천기단 화현 ‘프로 리페어 세럼’과 ‘래디언스 아이크림’의 글로벌 출시를 알리는 ‘더후 비전 하우스’를 개최했다. 지난 2023년 8월 상해에서 리뉴얼한 천기단 화현 밸런싱 토너와 에멀전, 래디언스 크림을 론칭한 지 약 2년 만이다. 천기단 라인은 중국 및 중화권에서 인기 있는 제품으로, 더후는 지난 2월 국내에 선보인 프로 리페어 세럼과 래디언스 아이크림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새로워진 천기단 프로 리페어 세럼과 래디언스 아이크림은 피부 광채를 개선하는 효능으로 식물 본초학 연구 기술과 유전자 빅데이터를 활용한 피부 연구를 기반으로 개발한 클로로젠TM을 함유하고 있다. 클로로젠TM은 LG생활건강의 피부 광채 노하우를 집약한 ‘리페어 광채 솔루션’으로 천기단 라인의 차세대 핵심 성분이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 및 아시아 지역 주요 뷰티·패션 매거진과 언론사 관계자, 인플루언서 등 150여 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또한,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기업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티몰’과 숏폼 플랫폼 ‘틱톡’, 주요 백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해운·조선업계가 범국가적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별별 아이디어를 갖춘 행보로 분주하다. 첫 그린 메탄올 이중연료 선박을 취항시키는가하면 날개를 달거나 전기를 추진 동력으로 삼는 선박을 건조하는 등 탈탄소화 목표 달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것. 이는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점점 더 병들고 있는 지구환경을 지키고 보호하려는 의지의 표현이자 지속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여서 훈훈한 울림을 주고 있다. HD현대, 바람의 힘으로 달리는 선박 띄웠다…‘윙세일’ 해상 실증 착수 HD현대그룹과 삼성중공업은 돛처럼 바람의 힘으로 선박의 추진력을 보태는 ‘풍력 보조 추진 장치’의 해상 실증에 나서며, 차세대 친환경 선박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먼저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자체 개발한 풍력 보조 추진 장치(WAPS, Wind Assisted Propulsion System)인 ‘윙세일(Wing Sail)’ 시제품을 선박에 탑재하고 해상 실증을 본격화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실증이 진행되는 선박은 HMM이 운용 중인 5만 톤급(MR급) 탱커선으로, HD한국조선해양은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토양은 지구에서 가장 큰 탄소 저장고 중 하나다. 농업 방식과 토지 관리가 바뀌면 토양은 더 많은 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할 수 있으며, 이는 기후 변화 대응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최근 세계 최대 규모의 토양 탄소 크레딧 거래가 성사되면서 이 잠재력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 농업과 IT 산업의 연결, 기후 대응 위한 새로운 협력 모델 로이터는 15일, 마이크로소프트가 미국 재생농업 기업 '인디고 카본'과 285만 톤 규모 탄소 크레딧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로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운영에 따른 배출량을 상쇄하기 위한 조치라는 것이 로이터의 분석이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인디고 카본과 체결한 이번 계약은 12년에 걸쳐 총 285만 톤의 토양 탄소 크레딧을 확보하는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구체적인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인디고 카본의 크레딧이 톤당 60~8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어 왔다는 점을 들어 총 규모가 약 1억7천만에서 2억2천8백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한 테이블에 앉은 인디고 카본은 미국의 농업 기술 기업 인디고 애그가 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최근 조선업계가 해운산업의 탈탄소화를 이끌 주요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는 ‘선박용 윙세일(Wing Sail)’ 도입 경쟁에 돌입했다. 12일 조선·해운업계에 따르면 오는 2035년 정부가 설정한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전 산업계가 신기술이나 다양한 탄소 감축 방법을 도입·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해운업계에 ‘선박용 윙세일’ 도입 경쟁에 속속 나서고 있다. 선박용 윙세일은 항공기 날개 형상을 선박에 적용해 바람의 힘을 추진력으로 활용하는 친환경 보조 추진 장치다. 해운업계의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HD현대(HD한국조선해양), HMM, 삼성중공업 등도 도입 및 실증 연구에 적극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 ‘선박용 윙세일(Wing Sail)’ 작동 원리 및 연료·탄소절감 효과는? 그렇다면 그 작동원리는 무엇이고 연료 및 탄소 절감효과는 얼마나 될까? 해운업계에 따르면 윙세일은 기본적으로 항공기의 날개(에어포일)와 유사한 원리를 이용한다. 즉, 바람이 윙세일의 상하단(또는 양 측면)을 지날 때, 곡면의 디자인으로 인해 공기 흐름의 속도 차이를 발생시켜 양력을 얻는다. 또 추진력 확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미국을 66개 유엔 및 국제 기후·과학 관련 기구에서 탈퇴시키겠다고 발표하면서 세계 기후 거버넌스가 중대한 균열에 직면했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같은 핵심 기구가 포함된 이번 결정은 미국의 기후 리더십 상실을 공식화하는 동시에 중국과 유럽연합(EU)의 부상을 촉진하고 개도국 지원 축소와 국제 무역 질서 변화까지 불러올 수 있다. 한국 역시 동맹국 미국의 후퇴와 강화되는 글로벌 규제 사이에서 외교적 균형과 산업 전략을 동시에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 국제적 기후 대응 체제에서 사실상 손을 떼겠다는 선언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을 66개 유엔 및 국제 기후·과학 관련 기구에서 탈퇴시키겠다고 발표한 것은 단순한 외교적 결정이 아니라 세계 기후 질서의 근본적 균열을 의미한다. 이번 조치에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같은 핵심 기구가 포함돼 있으며, 이는 미국이 국제적 기후 대응 체제에서 사실상 손을 떼겠다는 선언으로 받아들여지는 때문이다. 영국의 기후·에너지 전문 언론 매체 Carbon Brief의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기후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경고가 아니다. 폭염과 홍수, 산불과 해수면 상승은 이미 전 세계 곳곳에서 일상처럼 반복되고 있다. 세계는 파리협정에서 합의한 1.5℃ 목표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각국의 탄소 감축 정책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COP 회의에선 합의가 지연되고, 일부 국가는 여전히 화석연료 의존도를 줄이지 못하고 있다. IPCC가 2023년 3월 20일 발표한 6차 평가보고서 종합판 역시 잔여 탄소예산이 급격히 줄고 있다고 경고했다. 같은 해 11월 공개된 글로벌 탄소예산 2023 보고서는 CO₂ 배출이 사상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고 지적한다. 어느 하나 희망적인 구석이 발견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과학자들은 새로운 기술적 대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선 것이 바로 태양 지구공학(Solar Geoengineering)이다. 태양광을 반사해 지구 온도를 낮추려는 이 기술은 위험하지만 연구하지 않는 것이 더 큰 위험이라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 태양을 가리는 기술, 구원일까 재앙일까 태양 지구공학의 핵심 메커니즘은 비교적 단순하다. 태양 지구공학은 성층권에 에어로졸을 주입하거나 해양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이인기, 곽정우)이 당초 약속한대로 임직원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26일, 자사 사내 봉사동호회 ‘살림’과 기업문화 함양을 위한 ‘매일다양성위원회’가 주관한 자선바자회의 수익금 3,650만원 전액을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기부했다고 밝힌 것. 앞서 매일유업은 이달 초,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인 판매 수익금 전액을 입양기관과 미혼모시설 등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11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열린 임직원 자선바자회를 통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바자회 판매 수익금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 곳곳의 도움이 절실한 다양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었다. 매일유업이 이번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을 기부한 곳은 총 세곳이다. 먼저 지난 6일, 매일유업 임직원들은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을 직접 찾았다.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임직원들은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정성이 담긴 도시락을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이디야커피가 연말을 맞아 고객들과 소통을 위한 따뜻한 클래식 공연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내 플리마켓을 운영하는 등 상생을 통한 지속 성장 행보로 분주하다. 이는 국내 1세대 토종커피브랜드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행보가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이디야커피는 지난 17일 사옥 내 복합문화공간인 이디야커피랩에서 연말 맞이 고객들을 위한 따뜻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연말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클래식 선율을 중심으로 한 공연 구성으로 공간의 감성을 한층 끌어올리며 이디야커피랩만의 복합문화공간 이미지를 강화했다. 공연에는 New York Classical Music Society Asia Team(NYCMS Asia)이 참여해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는데, 전통 클래식부터 현대 클래식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통해 K-컬처와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칼 젠킨스의 ‘팔라디오(Palladio)’를 시작으로 비발디의 ‘첼로 협주곡(Cello Concer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