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국내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분야 1위 기업인 CJ프레시웨이가 점점 더 병세가 악화되고 있는 지구환경 보호를 위해 자원재순환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기업 최초로 지자체와 손잡고 신선식품 배송 등에 사용된 아이스팩과 종이팩에 대한 자원 재사용 순환체계 도입에 잇따라 나선 것. 이는 영리 활동은 물론 지구 환경 보호 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적극 임하는 것이어서 업계 1위 기업다운 행보라는 평가가 나온다. 국내 기업 최초 지자체와 재사용 아이스팩 순환체계 도입 먼저 CJ프레시웨이는 지난달 13일 화성시 및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이하 환경공단)와 환경보호를 위한 ‘아이스팩 적정처리·재사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우선 아이스팩 3만여 개를 전량 재사용품으로 전환하기로 한 것. 국내 기업이 지자체와 손잡고 아이스팩 순환체계를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화성시청은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의 수집과 운반, 세척 등 전 과정을 관리하고, 환경공단은 수요처 발굴과 사업운영 지원, 또 CJ프레시웨이는 양 기관으로부터 재사용 아이스팩을 공급받아 기존에 사용하던 연간 3만여 개의 아이스팩을 전량 대체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매년 사상 최대 실적을 시현하며 승승장구중인 업계 외형 2위 bhc치킨이 2가지 영업성과에 고무돼 싱글벙글하고 있다. 지난 27일 자사 전 가맹점의 지난해 연평균 매출액이 전년 대비 20% 가량 신장해 사상 처음으로 5억 원대 고지에 올라서고, 사이드 메뉴인 ‘뿌링핫도그’가 출시 2년 만에 누적판매 200만 개를 돌파하는 등 영업 호조세에 고무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bhc치킨의 이 같은 영업 호조세가 업계 1위 교촌치킨의 본부 매출액을 따라잡는데 얼마나 기여할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 가맹점 연평균 매출 5억 돌파했다”…전년 대비 22% 증가 지난 27일 bhc치킨은 지난해 자사 가맹점 연평균 매출액이 약 5.2억 원을 기록해 전년도 4.2억 대비 약 22% 신장했고, 단위 면적당(3.3평방미터) 매출 역시 2348만 원에서 2851만 원으로 약 21% 증가하는 등 가맹점 매출 상승세가 매섭다고 밝혔다. bhc치킨은 지난해 연 매출 4000억 원을 돌파, 3186억 원을 기록했던 2019년 대비 26% 상승한 매출 신기록을 수립하며 업계의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bhc치킨은 가맹점들이 장기적으로 수익을 내는 것이 진정한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지난 15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0 동반성장지수’에서 업계 최초로 7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성장위원회가 매년 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계량화한 지표로 평가하고 그 결과를 5개 등급(최우수ㆍ우수ㆍ양호ㆍ보통ㆍ미흡)으로 발표한다. LG생활건강은 화장품·생활용품 업계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7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는데 지난해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상생 정책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주요 공적으로는 돈 줄이 막힌 협력회사에는 상생협력펀드와 무이자직접자금대출을 적극 운용하면서 자금난 해소에 큰 도움을 줬고 또한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생활용품대리점, 방문판매대리점, 화장품가맹점에는 운영자금과, 인건비, 월세 등을 지원했다. 또 협력사의 제조 혁신과 경영시스템 인증, 기술 보호를 지원하는 ‘혁신파트너십’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협력회사의 ESG(환경·사회적책임·지배구조) 강화를 위해 환경경영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스마트공장을 구축하기 위한 컨설팅을 제공 중이다.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은 “코로나19로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토종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길었던 추석 명절을 보내고 명절증후군을 극복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온라인몰 탐앤탐스몰에서 ‘애프터 추석’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탐앤탐스몰을 스토어찜 한 고객을 대상으로 ▲빠다커피(240ml) ▲콜라겐 빠져커피(30개입) ▲그린빈 빠져커피(30개입) ▲오늘 클렌즈 ▲스파클링 워터(20개입) ▲바디밸런스 이온(20개입) 등 총 여섯 가지 상품에 7% 할인과 무료배송 혜택을 준다. 탐앤탐스에 따르면 이중 ‘빠다커피’는 귀경길 꽉 막히는 도로를 운전하느라 지친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진한 원두커피에 무염 앵커버터와 MCT오일이 함유돼 ‘총알도 막아낼 만큼 강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는 뜻의 별칭인 ‘방탄커피’로도 유명한 베스트셀러다. 6개, 12개, 24개입 등 개수별로 모두 7%의 할인과 무료배송 혜택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또 ‘콜라겐 빠져커피’(30개입)와 ‘그린빈 빠져커피’(30개입)는 차례 음식을 차리느라 고생한 주부 고객을 위해 준비된 상품이다. ‘저분자 콜라겐 빠져커피’와 그린커피빈의 폴리페놀 성분이 함유된 ‘그린빈 빠져커피’는 쉼이 필요한 주부들에게 한잔의 여유를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빙그레가 패션업체와의 콜라보 컬렉션을 줄줄이 선보여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타 업종과의 협업 매력에 푹 빠진 모양새다. 지난 13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와 손잡고 자사 대표 아이스크림 ‘캔디바’를 활용한 백팩과 각종 액세서리 등 패션 컬렉션'을 출시한데 이어 15일에는 토탈 레그웨어 전문 브랜드 바나나시스터즈와 협업해 대표 스낵4종을 활용한 패션삭스 12종을 잇따라 선보인 것. 이는 평범함을 멀리하며 새로운 흥미 거리를 추구하는 MZ세대의 개성강한 취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는 평가다. 콜라보 명가 ‘휠라 & 빙그레’, Z세대 취향 겨냥 콜라보 컬렉션 선보여 지난 2017년, 빙그레 메로나와의 협업으로 패션과 식품업계 이종간 콜라보 포문을 열었던 ‘휠라’가 이번엔 캔디바와 함께 또 한 번의 휠라보레이션(휠라+콜라보레이션)을 예고했다. 지난 13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가 빙그레 아이스크림 ‘캔디바’와 협업, '휠라 X 빙그레 캔디바 콜라보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힌 것. 해당 컬렉션은 휠라 백팩과 크로스백, 각종 액세서리에 캔디바 고유 색상과 아이스바 모티브를 포인트로 적용한 것이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환경부로부터 자원순환사회 형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9월 6일 ‘제13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환경부에서 주최한 ‘2021 포장재 및 일회용품 감량 우수사업자 공모’에서 포장재·일회용품 감량 및 재활용 촉진 우수사업자로 선정되며 환경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지난 24일 밝힌 것. 환경부는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널리 알리고 생활속 자원 절약과 자원순환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9월 6일을 '자원순환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환경부 정책에 맞춰 재포장 금지법 협의체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선제적으로 포장재를 감축했고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홍보협약도 체결했으며, 또한 친환경 중장기 전략을 수립해 용기 경량화, 제품 부착 빨대 제거, 기획팩 최소화, 플라스틱 대체 소재 개발을 통한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 유니소재화 및 분리배출 용이성 향상 등 재활용성 촉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 5월 매일유업, SK종합화학, 테트라팩 코리아, 주신통상 등 4개 회사가 국내 최초로 멸균팩의 폴리에틸렌과 알루미늄 소재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대체감미료를 사용한 무설탕 ‘ZERO’ 프로젝트를 도입키로 하고 첫 제품 2종을 선보였다. 이는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무설탕 제품 등 저당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추세에 부응하려는 의도다. ‘ZERO’ 프로젝트는 당 섭취 최소화를 위해 제품에 설탕 대신 대체감미료를 사용해 무설탕 제품을 만드는 것. 또 프로젝트의 목적을 명확하게 알 수 있도록 제품 포장에 ‘설탕은 제로, 달콤함은 그대로’라는 문구를 삽입하고, 제품명 뒤에 ‘ZERO’라는 단어를 일괄적으로 적용했다. 롯데제과는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제품 설계에서부터 배합까지 수많은 테스트를 통해 대체감미료를 사용하더라도 기존 제품의 맛과 풍미를 그대로 살렸다. ‘ZERO’ 프로젝트는 파이, 젤리, 초콜릿, 비스킷 등 과자뿐만 아니라 아이스크림까지 범위를 넓혀 진행된다. ‘ZERO’ 프로젝트 실시와 함께 먼저 선보인 제품은 ‘쁘띠몽쉘 제로 카카오’와 ‘가나 제로 아이스바’다. ‘쁘띠몽쉘 제로 카카오’는 기존 ‘쁘띠몽쉘 카카오’ 제품의 특징인 작고 아담한 크기를 살렸고, 설탕이 들어가지 않았음에도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언택트 트렌드에 맞춰 문화재청과 함께 전개하는 디지털 궁중 문화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디지털 ‘후 궁중 문화 캠페인’ 영상은 덕수궁을 배경으로 음악, 퍼포먼스, 의상 등이 어우러진 종합 예술로 궁중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는 ‘후’가 2015년부터 문화재청과 함께 전개해오고 있는 궁중 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선보인 것으로, 올해 캠페인 ‘Royal Wish(왕후의 염원)’를 주제로 언택트 환경에서도 궁중 문화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껴볼 수 있도록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영상은 주인공이 쇼윈도에서 신비하게 빛나는 ‘환유 국빈세트 궁중자수함’에 이끌리면서 시작된다. 주인공이 환유 국빈세트를 바라보는 찰나에 공간이 궁으로 바뀌고 어느새 주인공의 의상도 머리모양도 왕후의 모습으로 바뀐다. 왕후가 된 주인공이 한 발 한 발 걸음을 내딛자 음악과 함께 무용수들의 아름다운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주인공이 춤을 추며 문, 계단, 기둥을 지날 때마다 덕수궁의 덕흥전, 석어당, 정관헌, 석조전으로 공간이 바뀌며 아름다운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이윽고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토종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가을 시즌 공략 메뉴로 ‘폴 인 그래놀라 레볼루션(Fall in Granola Revolution)’ 3종 출시와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메뉴 ‘폴 인 그래놀라 레볼루션’은 가을 감성에 어울리는 곡물과 그래놀라를 활용한 ▲그래놀라 블랙그레인 라떼 ▲그래놀라 미숫가루 라떼 ▲그래놀라 요거트 등 3종으로 구성됐는데, 국산 곡물과 두유크림을 활용해 고소함을 극대화시킨 음료와 매장에서 직접 발효한 요거트의 깊은 맛, 그리고 귀리, 호박씨, 해바라기씨, 아몬드, 호두 등 5종의 그래놀라가 연출하는 비주얼까지 고객들 취향을 저격하는 다양한 메뉴 구성이 특징이라는 것이 업체 측 소개다. 이중 그래놀라 블랙그레인 라떼는 100% 국산 9곡을 담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3대 영양소가 풍부하고, 고소한 맛과 두유크림에 그래놀라 토핑을 얹어 가을의 풍부함을 담았고, 그래놀라 미숫가루 라떼는 다양한 국산 곡물을 베이스로 해 든든한 포만감과 두유크림의 부드러운 맛이 매력적이며, 마지막으로 그래놀라 요거트는 바삭한 식감의 그래놀라와 상큼한 요거트를 조화시켜 남녀노소 좋아하는 맛과 비주얼을 완성했다고 덧붙였다.
[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S-OIL의 후세인 알 카타니 CEO가 ‘2021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2년 연속 ‘브랜드전략’, ‘정유-에너지’ 2개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2021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은 탁월한 경영능력과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으로 뛰어난 성과를 달성한 기업 CEO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S-OIL 알 카타니 CEO는 창의적인 리더십, 탁월한 운영성과, 이해관계자들과 상생,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 및 지역사회와 상생 노력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알 카타니 CEO는 ‘최고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갖춘 친환경 에너지 화학기업’의 비전 달성을 위해 CEO 리더십을 바탕으로 수익성 있는 지속가능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첨단 석유화학 복합시설을 중심으로 대규모 설비의 운영 안정화를 이루고, 이를 바탕으로 공정 전체의 최적화, 효율성 향상 등 경제성을 극대화시키는 전략적 의사결정으로 올해 상반기 국내 정유사 중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브랜드 측면에서 S-OIL은 새로운 가치와 고객만족을 제공하는 소비자마케팅을 추구하고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빙그레가 요플레 토핑의 모델로 가수 KCM과 배우 조동혁에 이어 안테나 소속 뮤지션 유희열, 적재, 이진아를 기용해 찍은 새 영상광고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또 공개했다. 최근 스타마케팅에 집중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는 것인데, 이를 통해 국내 떠먹는 요거트 시장에서 1위를 굳건히 지키려는 포석으로 읽힌다. 요플레 토핑은 지난해 ‘토핑뮤직’이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일상생활에서 가볍게 배경음악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음원을 공개한데 이어 지난 5월에는 가수 KCM과 배우 조동혁을 모델로 발탁해 ‘껍데기가 ★로야(별로야)’란 노래와 영상광고를 선보인바 있다. 당시 광고는 제품의 상징인 프리미엄 원물 토핑에 집중하느라 패키지는 미처 신경을 못 썼다고 하는 컨셉을 도입해, 가수 KCM과 배우 조동혁의 ‘셀프디스’를 재미있게 다뤄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바 있다. 광고에서 KCM과 조동혁 모두 과거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었던 ‘패션 테러리스트’ 아이템을 그대로 착용한 채 요플레 토핑에 들어가는 '크래프트 토핑'을 직접 망치로 부스는 '토핑 가이'로 변신해 큰 주목을 받은 것. 특히 영상을 본 소비자들이 댓글로 “썸네일 실화냐” "도대체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한식 프랜차이즈 전문 본아이에프와 순수본, 본푸드서비스, 본에프디 등을 거느린 ‘본그룹’ 소속 업체(브랜드)들이 최근 활발하게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들 기업은 산하 외식브랜드별로 취약계층과 또 코로나 최 일선에서 방역에 애쓰고 있는 의료진 및 관계자들 노고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은 물품을 전달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어 잔잔한 울림을 주고 있다. 본설렁탕, 코로나 방역 의료진에 설렁탕 HMR세트 지원 먼저 본아이에프의 설렁탕 브랜드 '본설렁탕'은 지난 14일 코로나19 전담병원인 서울서남병원 의료진 및 근무자를 응원하기 위해 자사의 ‘설렁탕 가정간편식(HMR) 세트’를 지원했다. 한우설렁탕 육수, 홍설, 황설 3종 6팩으로 구성된 본설렁탕 HMR 200세트(640만 원 상당)를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서남병원 의료진과 근무자 200명에게 전달한 것. 본설렁탕은 올해로 7년째 매해 설과 한가위에 취약계층 및 조손가정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추가로 올해 3월부터는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취약계층에 본설렁탕을 지원하는 ‘우리동네 나눔 챌린지’도 매달 실시하고 있다. 본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해운·조선업계가 범국가적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별별 아이디어를 갖춘 행보로 분주하다. 첫 그린 메탄올 이중연료 선박을 취항시키는가하면 날개를 달거나 전기를 추진 동력으로 삼는 선박을 건조하는 등 탈탄소화 목표 달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것. 이는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점점 더 병들고 있는 지구환경을 지키고 보호하려는 의지의 표현이자 지속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여서 훈훈한 울림을 주고 있다. HD현대, 바람의 힘으로 달리는 선박 띄웠다…‘윙세일’ 해상 실증 착수 HD현대그룹과 삼성중공업은 돛처럼 바람의 힘으로 선박의 추진력을 보태는 ‘풍력 보조 추진 장치’의 해상 실증에 나서며, 차세대 친환경 선박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먼저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자체 개발한 풍력 보조 추진 장치(WAPS, Wind Assisted Propulsion System)인 ‘윙세일(Wing Sail)’ 시제품을 선박에 탑재하고 해상 실증을 본격화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실증이 진행되는 선박은 HMM이 운용 중인 5만 톤급(MR급) 탱커선으로, HD한국조선해양은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토양은 지구에서 가장 큰 탄소 저장고 중 하나다. 농업 방식과 토지 관리가 바뀌면 토양은 더 많은 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할 수 있으며, 이는 기후 변화 대응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최근 세계 최대 규모의 토양 탄소 크레딧 거래가 성사되면서 이 잠재력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 농업과 IT 산업의 연결, 기후 대응 위한 새로운 협력 모델 로이터는 15일, 마이크로소프트가 미국 재생농업 기업 '인디고 카본'과 285만 톤 규모 탄소 크레딧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로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운영에 따른 배출량을 상쇄하기 위한 조치라는 것이 로이터의 분석이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인디고 카본과 체결한 이번 계약은 12년에 걸쳐 총 285만 톤의 토양 탄소 크레딧을 확보하는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구체적인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인디고 카본의 크레딧이 톤당 60~8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어 왔다는 점을 들어 총 규모가 약 1억7천만에서 2억2천8백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한 테이블에 앉은 인디고 카본은 미국의 농업 기술 기업 인디고 애그가 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최근 조선업계가 해운산업의 탈탄소화를 이끌 주요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는 ‘선박용 윙세일(Wing Sail)’ 도입 경쟁에 돌입했다. 12일 조선·해운업계에 따르면 오는 2035년 정부가 설정한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전 산업계가 신기술이나 다양한 탄소 감축 방법을 도입·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해운업계에 ‘선박용 윙세일’ 도입 경쟁에 속속 나서고 있다. 선박용 윙세일은 항공기 날개 형상을 선박에 적용해 바람의 힘을 추진력으로 활용하는 친환경 보조 추진 장치다. 해운업계의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HD현대(HD한국조선해양), HMM, 삼성중공업 등도 도입 및 실증 연구에 적극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 ‘선박용 윙세일(Wing Sail)’ 작동 원리 및 연료·탄소절감 효과는? 그렇다면 그 작동원리는 무엇이고 연료 및 탄소 절감효과는 얼마나 될까? 해운업계에 따르면 윙세일은 기본적으로 항공기의 날개(에어포일)와 유사한 원리를 이용한다. 즉, 바람이 윙세일의 상하단(또는 양 측면)을 지날 때, 곡면의 디자인으로 인해 공기 흐름의 속도 차이를 발생시켜 양력을 얻는다. 또 추진력 확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미국을 66개 유엔 및 국제 기후·과학 관련 기구에서 탈퇴시키겠다고 발표하면서 세계 기후 거버넌스가 중대한 균열에 직면했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같은 핵심 기구가 포함된 이번 결정은 미국의 기후 리더십 상실을 공식화하는 동시에 중국과 유럽연합(EU)의 부상을 촉진하고 개도국 지원 축소와 국제 무역 질서 변화까지 불러올 수 있다. 한국 역시 동맹국 미국의 후퇴와 강화되는 글로벌 규제 사이에서 외교적 균형과 산업 전략을 동시에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 국제적 기후 대응 체제에서 사실상 손을 떼겠다는 선언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을 66개 유엔 및 국제 기후·과학 관련 기구에서 탈퇴시키겠다고 발표한 것은 단순한 외교적 결정이 아니라 세계 기후 질서의 근본적 균열을 의미한다. 이번 조치에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같은 핵심 기구가 포함돼 있으며, 이는 미국이 국제적 기후 대응 체제에서 사실상 손을 떼겠다는 선언으로 받아들여지는 때문이다. 영국의 기후·에너지 전문 언론 매체 Carbon Brief의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기후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경고가 아니다. 폭염과 홍수, 산불과 해수면 상승은 이미 전 세계 곳곳에서 일상처럼 반복되고 있다. 세계는 파리협정에서 합의한 1.5℃ 목표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각국의 탄소 감축 정책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COP 회의에선 합의가 지연되고, 일부 국가는 여전히 화석연료 의존도를 줄이지 못하고 있다. IPCC가 2023년 3월 20일 발표한 6차 평가보고서 종합판 역시 잔여 탄소예산이 급격히 줄고 있다고 경고했다. 같은 해 11월 공개된 글로벌 탄소예산 2023 보고서는 CO₂ 배출이 사상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고 지적한다. 어느 하나 희망적인 구석이 발견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과학자들은 새로운 기술적 대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선 것이 바로 태양 지구공학(Solar Geoengineering)이다. 태양광을 반사해 지구 온도를 낮추려는 이 기술은 위험하지만 연구하지 않는 것이 더 큰 위험이라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 태양을 가리는 기술, 구원일까 재앙일까 태양 지구공학의 핵심 메커니즘은 비교적 단순하다. 태양 지구공학은 성층권에 에어로졸을 주입하거나 해양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이인기, 곽정우)이 당초 약속한대로 임직원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26일, 자사 사내 봉사동호회 ‘살림’과 기업문화 함양을 위한 ‘매일다양성위원회’가 주관한 자선바자회의 수익금 3,650만원 전액을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기부했다고 밝힌 것. 앞서 매일유업은 이달 초,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인 판매 수익금 전액을 입양기관과 미혼모시설 등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11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열린 임직원 자선바자회를 통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바자회 판매 수익금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 곳곳의 도움이 절실한 다양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었다. 매일유업이 이번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을 기부한 곳은 총 세곳이다. 먼저 지난 6일, 매일유업 임직원들은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을 직접 찾았다.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임직원들은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정성이 담긴 도시락을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이디야커피가 연말을 맞아 고객들과 소통을 위한 따뜻한 클래식 공연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내 플리마켓을 운영하는 등 상생을 통한 지속 성장 행보로 분주하다. 이는 국내 1세대 토종커피브랜드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행보가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이디야커피는 지난 17일 사옥 내 복합문화공간인 이디야커피랩에서 연말 맞이 고객들을 위한 따뜻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연말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클래식 선율을 중심으로 한 공연 구성으로 공간의 감성을 한층 끌어올리며 이디야커피랩만의 복합문화공간 이미지를 강화했다. 공연에는 New York Classical Music Society Asia Team(NYCMS Asia)이 참여해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는데, 전통 클래식부터 현대 클래식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통해 K-컬처와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칼 젠킨스의 ‘팔라디오(Palladio)’를 시작으로 비발디의 ‘첼로 협주곡(Cello Concer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