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학교 급식을 통해 선보인 태극기 활용 디저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현충일(6일)과 6·25 전쟁일(25일)을 앞두고 ‘태극기 쿠키’와 ‘태극기 케이크’, ‘밀리터리 버거’ 등 순국선열들을 기리기 위한 특별한 메뉴를 선보인 것. 특히 이번 특식 및 디저트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을 기리고 현충일과 6·25 발발 일을 바쁜 일상에서 잠깐이라도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한 점이 잔잔한 울림을 준다. 태극기 쿠키에는 ‘힘내라 대한민국’이라는 문구와 태극 문양을 넣었고 케이크에는 모형 태극기를 포인트로 꽂았다. 6·25 전쟁일을 하루 앞 둔 24일 제공된 햄버거와 함박스테이크에는 고정 꽂이 끝에 태극기를 달아 호국영령들을 기릴 수 있게 했다. 태극기 쿠키와 케이크 합쳐 200여 학교에 약 9만개가 제공됐으며, 밀리터리 버거와 함박스테이크는 약 5000식이 제공됐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리고 호국보훈의 의미를 일상에서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CJ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시현 승승장구중인 업계 외형 2위 bhc치킨이 6월에도 어김없이 각종 사회공헌과 영리활동을 위한 신메뉴를 출시하는 등 지속 성장을 향한 발걸음으로 분주하다. 지난 18일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활동에 이어 25일에는 장애인 텃밭 조성을 지원하는가하면 새우를 활용한 신메뉴 2종을 선보이는 등 사회적 책임 이행과 더불어 영리활동을 위한 행보도 적극 펼치고 있는 것. 이는 한손엔 영리활동을 또 한손엔 사회공헌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적극 나서는 것이어서 치킨업계 리딩기업으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행보라는 평가가 나온다. ‘해바라기 봉사단’ 5기와 1,2조, 현충원과 장애인 시설서 봉사 활동 전개 먼저 bhc치킨에서 운영하는 대학생 봉사 단체 ‘해바라기 봉사단’ 5기 1,2조 단원들이 현충원과 장애인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각각 전개했다. 먼저 2조는 지난 18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정화 봉사를 진행했다. 이는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에 존경을 표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봉사단원들은 현충탑에서 참배를 마친 후 묘비 닦기, 헌화, 태극기 꽂기, 잡초 제거,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빙그레 김호연 회장이 백범 김구 선생 타계 72주기를 맞아 지난 26일 11시 용산구 효창공원에서 열린 참배 행사에 참석, 고인을 추모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그 절차와 규모를 축소해 추모식 대신 백범김구기념사업협회 주관으로 묘소 참배만 진행됐으며, 백범 김구 선생의 손녀사위인 빙그레 김호연 회장과 그 부인인 김구 선생의 친손녀 김미 씨가 가족들과 함께 참석했다. 또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김창룡 경찰청장 등의 인사도 묘소를 찾아 참배하며 고인의 족적을 기렸다. 김구 선생은 1919년 3·1절 직후 중국 상해로 망명해 대한민국임시정부 초대 경무국장(현 경찰청장)에 선임되었다. 이후 한인애국단을 조직하고, 한국광복군을 창설하는 등 조국의 독립을 위해 평생을 헌신했으며, 이 같은 김구 선생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정부는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했다.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토종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커피전문점의 신메뉴 트렌드에 발맞춰 폭신하고 달콤한 맛이 매력인 ‘버터스카치 라떼’를 출시, 고객 입맛 저격에 나섰다. 최근 다수의 커피 프랜차이즈들이 버터스카치 라떼를 선보이며 고객 유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탐앤탐스도 프리미엄 재료를 활용한 ‘버터스카치 라떼’의 진한 맛을 무기로 고객의 취향 사냥에 본격 나선 것. 탐앤탐스 측 설명에 따르면 ‘버터스카치 라떼’는 버터 캔디의 맛을 한 잔에 구현해 낸 아이스 음료다. 프랑스산 고급 이즈니 발효버터를 활용해 특유의 고소한 풍미를 강조한데다, 탐앤탐스 스페셜티 에스프레소 샷과 우유, 흑당을 적절한 비율로 혼합해 맛을 살린 게 특징이다. 특히 달콤하고 고소한 음료의 맛과 폭신하게 쌓인 크림 층의 부드러움이 색다른 입맛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목표를 전하며 이 음료에 강한 자신감을 전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기존 스페셜티 아메리카노와 프레즐, 브레드 등 대표 상품에 이어 차세대 인기 메뉴를 개발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신메뉴 버터스카치 라떼의 인기에 힘입어, 앞으로도 브랜드 가치를 담은 고품질 신메뉴를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이 아이스커피의 계절 여름을 맞아 새 버전의 ‘맥심아이스송’을 담아낸 TV CF를 선보이며 ‘써머리믹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름이니까~ 아이스커피! 여름엔~ 맥심 아이스'의 가사가 반복되는 명랑한 멜로디로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맥심 아이스송'의 새로운 버전을 선보였는데, 특히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을 통해 얼굴을 알린 아티스트 이승윤과 이무진이 편곡했으며 맥심 아이스송 특유의 경쾌한 분위기를 한층 강조한 점이 특징. 바쁜 일상에서 기분 좋은 휴식을 돕는 맥심 커피믹스만의 특별한 매력을 이들만의 신나고 흥겨운 리듬으로 표현했다. 그동안 동서식품은 자이언티, 헨리, 쿨 이재훈 등 개성 넘치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제작한 다양한 버전의 맥심 아이스송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커피믹스의 색다른 재미를 전해왔다. 더불어 이번 TV 광고는 싱그러운 여름날 아이스커피를 즐기며 음악을 감상하는 이나영의 모습을 통해 시원한 맥심 아이스커피 한 잔으로 일상 속 휴식을 즐기는 모습을 담아낸 데다, 이승윤, 이무진이 맥심 아이스송을 열창하는 모습과 얼음잔에 커피믹스가 담기는 장면 등을 교차 편집해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다양한 신제품을 줄줄이 선보이며 시장공략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이달 초 초코에 초코를 더해 더욱 달콤한 비스킷 2종에 이어 지난 22일과 24일에는 단백질과 어포가 만난 스낵과 매콤·달콤 로제소스 열풍을 반영한 ‘에어 베이크드’ 신제품을 줄줄이 선보인 것. 과연 이들 신제품이 국내 비스킷·스낵시장에서 롯데제과의 위상 변화에 어떠한 활약을 해낼지 업계의 관심과 눈길이 쏠린다. 초코에 초코를 더해 달콤해진 비스킷 2종 출시 먼저 지난 3일 선보인 초코에 초코를 더한 ‘칙촉 시크릿’은 비스킷 위에 알알이 박힌 초콜릿 덩어리가 특징인 오리지널 ‘칙촉’의 제품 콘셉트를 유지하면서 속에 부드러운 초코스프레드를 삽입해 더욱 진한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겉의 바삭한 쿠키와 속의 부드러운 초코스프레드가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즐길 수 있게 했으며 제품 규격에 따라 판매처가 다른 점이 눈에 띈다. 단품(80g)제품은 편의점에서, 벌크(240g)제품은 할인점, SSM, 일반 슈퍼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날 함께 출시한 ‘까망 카스타드 더블초코’는 부드러운 초콜릿 맛이 일품인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토종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공모한 30초 영상 리뷰 콘테스트 ‘탐탐탐 챌린지’의 17개 수상작을 지난 21일 공개하면서 재치만점 리뷰가 흘러 넘쳤다고 밝혔다. ‘탐탐탐 챌린지’는 ‘30초의 시간(Time·’탐’) 동안, ‘탐’앤탐스를 ‘탐’구하라‘는 뜻으로, 4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에서 진행된 30초 영상 리뷰 콘테스트다. 메뉴, MD상품, 서비스 등 탐앤탐스의 모든 것을 주제로 해 탐앤탐스 마니아들의 재치 넘치는 리뷰 참여가 이어졌다는 것. 탐앤탐스는 접수된 동영상들을 대상으로 내부 심사와 조회수 및 좋아요 수, 네티즌 투표 점수를 합산해 1등(1팀), 2등(1팀), 3등(3팀), 인기상(12팀) 등 총 17개 수상작이 선정됐고, 수상자들에게는 탐앤탐스 MD 상품과 자사 앱 마이탐(MyTOM) 상품권이 차등 지급된다고 덧붙였다. 1등에게는 아스카소 드림머신과 마이탐 50만 원 상품권, 2등은 라피콜라 피콜라 파드머신과 마이탐 30만 원 권이 주어지며, 1, 2등 수상자들은 추후 탐앤탐스 라이브커머스 네이버 쇼핑라이브와 그립에서 일일 홍보대사, 일일 쇼호스트로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친환경과 사회공헌 활동을 잇따라 전개하는 등 ESG경영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13일 지구환경을 고려해 재사용 종이로 포장지를 제작한 ‘더페이스샵 내추럴 선 에코 슈퍼 액티브 리프세이프 선 기획세트’ 출시에 이어 지난 22일에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참전용사 1500여명에게 향후 5년간 생활용품과 건강기능식품 후원에 나선 것. 이러한 움직임은 화장품업계 1위 기업으로서의 위상과 더불어 지속가능 경영을 추구하는데 걸맞은 행보라는 평가다. 친환경 포장 내추럴 선 에코 기획세트 출시 및 호국보훈 참전용사에 용품 후원 먼저 LG생활건강은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을 통해, 점차 그 수가 늘어나는 액티비티 인구와 여름철 휴가 시즌을 대비해 바다 액티비티 맞춤형 선크림 ‘내추럴 선 에코 슈퍼 액티브 리프세이프 선 기획세트’를 출시했다. ‘내추럴 선 에코 슈퍼 액티브 리프세이프 선’은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과 워터프루프 기능을 부드럽고 촉촉한 제형에 담은 선크림으로,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를 위해 진정 효과를 갖춘 원료인 자작나무수액과 루이보스잎 추출물을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매일유업 관계사 엠즈씨드에서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폴 바셋이 현대자동차 멤버십 ‘블루멤버스’와 제휴를 맺고, 상시 할인 제도를 운영한다. 이로써 블루멤버스 회원은 폴 바셋에서 결제 시에 블루멤버스 실물카드나 모바일 카드를 제시하면 최대 20%까지 포인트로 할인 받을 수 있게 됐다. 포인트는 10원 단위로 사용 가능하며, 월 10회 (1일 최대 10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 폴 바셋 관계자는 “폴 바셋을 이용하는 현대자동차 고객들이 멤버십 포인트를 적극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폴 바셋이 DT매장의 지속적인 확대 계획을 가지고 있는 만큼 향후 더욱 다양한 제휴 혜택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폴 바셋은 현대자동차 멤버십과의 제휴를 기념해 6월까지 추가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6월 30일까지 폴 바셋에서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는 상시 혜택에서 2배 상향한 40%까지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블루멤버스 제휴 혜택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폴 바셋 홈페이지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마이현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전북 고창 소재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인 ‘상하농원(대표 류영기)’이 이국적 정취가 물씬 풍기는 ‘파머스빌리지 수영장’을 오는 22일 오픈하고, 프라이빗한 여름휴가(풀캉스)를 제안했다. 파머스빌리지 수영장은 각기 마련된 대형풀과 유아풀에서 모든 연령층 고객이 한산하고 여유로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 특히 프라이빗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는 썬배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카바나는 유료로 운영된다. 6월 22일 정식 오픈해 9월 5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19~21일 가오픈 기간 동안에는 입장권 50% 할인 이벤트도 운영한다. 이밖에 수영장 내 파머스스낵에서는 상하농원 수제공방 레시피 피자와 다양한 공방 스낵 그리고 고창 로컬 과일로 준비된 신선한 음료와 고창산 돼지고기로 구성된 바비큐도 선보인다. 더불어 야외 수영장 오픈 기념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상하 풀캉스패키지’ 2종도 준비했다. 이중 ‘체험형 패키지’는 수영장 입장권과 함께 파머스빌리지 숙박과 조식, BBQ디너, 스파, 농작물 수확체험, 갯벌체험, 먹이주기 체험, 레이트 체크아웃 1시간 등의 혜택을, 또 ‘휴양형 패키지’는 수영장 입장권과 파머스빌리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오뚜기(대표 황성만)가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과 상반기 직원 공채를 통해 일자리창출에 힘을 보태는 등 투명하고 건전한 지속가능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오뚜기는 최근 화두로 떠오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계획을 담은 2021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건강한 식문화로 세계와 함께하는 오뚜기’를 발간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2021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는 지난 2019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발간한 창간호에 이은 두 번째 보고서다. 그동안 전개해 온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앞으로의 비전 등을 반영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음을 대내외에 알린 것. 구체적으로는 ‘보다 좋은 품질, 보다 높은 영양, 보다 앞선 식품으로 인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한다’는 경영철학에 기반한 활동과 계획을 제시함으로써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오뚜기의 지배구조 및 윤리경영, 이해관계자 참여, 중대성 평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페이지를 별도 구성해 오뚜기의 ESG 경영 현황을 상세히 담았다. 특히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제품 개발 ▲순환경제 기여 ▲소비자 라이프스타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매년 최대 실적을 갱신하며 외형 1위 교촌치킨을 위협중인 2위 bhc치킨이 신메뉴 ‘포테킹’의 라인업 강화와 이벤트를 전개하며 전략 메뉴화에 승부를 걸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일 올해 첫 신메뉴인 ‘포테킹’ 치킨의 신제품 2종을 선보인데 이어 관련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는 것인데, 이는 ‘포테킹’을 베스트셀러 ‘뿌링클 치킨’의 명성을 이을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육성하기 위한 포석으로 읽힌다. 나아가 업계 외형 1위 교촌치킨을 따라잡을 새로운 병기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포테킹 콤보’, ‘하바네로 포테킹 후라이드’ 출시...라인업 강화로 고객 입맛 공략 먼저 bhc치킨은 지난 1일 전국 매장을 통해 ‘포테킹 콤보’, ‘하바네로 포테킹 후라이드’ 2종을 동시에 선보였다. 이는 올해 첫 신제품으로 출시된 후 인기를 끌고 있는 ‘포테킹’ 치킨을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제품 라인업 강화에 나선 것인데, 이번 신메뉴는 부분육에 대한 소비자 요구를 반영하면서 치킨에 대한 선택의 폭을 확대해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켜 후라이드치킨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포테킹 콤보’는 포테킹을 오롯이 닭 다리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해운·조선업계가 범국가적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별별 아이디어를 갖춘 행보로 분주하다. 첫 그린 메탄올 이중연료 선박을 취항시키는가하면 날개를 달거나 전기를 추진 동력으로 삼는 선박을 건조하는 등 탈탄소화 목표 달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것. 이는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점점 더 병들고 있는 지구환경을 지키고 보호하려는 의지의 표현이자 지속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여서 훈훈한 울림을 주고 있다. HD현대, 바람의 힘으로 달리는 선박 띄웠다…‘윙세일’ 해상 실증 착수 HD현대그룹과 삼성중공업은 돛처럼 바람의 힘으로 선박의 추진력을 보태는 ‘풍력 보조 추진 장치’의 해상 실증에 나서며, 차세대 친환경 선박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먼저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자체 개발한 풍력 보조 추진 장치(WAPS, Wind Assisted Propulsion System)인 ‘윙세일(Wing Sail)’ 시제품을 선박에 탑재하고 해상 실증을 본격화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실증이 진행되는 선박은 HMM이 운용 중인 5만 톤급(MR급) 탱커선으로, HD한국조선해양은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토양은 지구에서 가장 큰 탄소 저장고 중 하나다. 농업 방식과 토지 관리가 바뀌면 토양은 더 많은 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할 수 있으며, 이는 기후 변화 대응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최근 세계 최대 규모의 토양 탄소 크레딧 거래가 성사되면서 이 잠재력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 농업과 IT 산업의 연결, 기후 대응 위한 새로운 협력 모델 로이터는 15일, 마이크로소프트가 미국 재생농업 기업 '인디고 카본'과 285만 톤 규모 탄소 크레딧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로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운영에 따른 배출량을 상쇄하기 위한 조치라는 것이 로이터의 분석이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인디고 카본과 체결한 이번 계약은 12년에 걸쳐 총 285만 톤의 토양 탄소 크레딧을 확보하는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구체적인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인디고 카본의 크레딧이 톤당 60~8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어 왔다는 점을 들어 총 규모가 약 1억7천만에서 2억2천8백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한 테이블에 앉은 인디고 카본은 미국의 농업 기술 기업 인디고 애그가 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최근 조선업계가 해운산업의 탈탄소화를 이끌 주요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는 ‘선박용 윙세일(Wing Sail)’ 도입 경쟁에 돌입했다. 12일 조선·해운업계에 따르면 오는 2035년 정부가 설정한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전 산업계가 신기술이나 다양한 탄소 감축 방법을 도입·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해운업계에 ‘선박용 윙세일’ 도입 경쟁에 속속 나서고 있다. 선박용 윙세일은 항공기 날개 형상을 선박에 적용해 바람의 힘을 추진력으로 활용하는 친환경 보조 추진 장치다. 해운업계의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HD현대(HD한국조선해양), HMM, 삼성중공업 등도 도입 및 실증 연구에 적극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 ‘선박용 윙세일(Wing Sail)’ 작동 원리 및 연료·탄소절감 효과는? 그렇다면 그 작동원리는 무엇이고 연료 및 탄소 절감효과는 얼마나 될까? 해운업계에 따르면 윙세일은 기본적으로 항공기의 날개(에어포일)와 유사한 원리를 이용한다. 즉, 바람이 윙세일의 상하단(또는 양 측면)을 지날 때, 곡면의 디자인으로 인해 공기 흐름의 속도 차이를 발생시켜 양력을 얻는다. 또 추진력 확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미국을 66개 유엔 및 국제 기후·과학 관련 기구에서 탈퇴시키겠다고 발표하면서 세계 기후 거버넌스가 중대한 균열에 직면했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같은 핵심 기구가 포함된 이번 결정은 미국의 기후 리더십 상실을 공식화하는 동시에 중국과 유럽연합(EU)의 부상을 촉진하고 개도국 지원 축소와 국제 무역 질서 변화까지 불러올 수 있다. 한국 역시 동맹국 미국의 후퇴와 강화되는 글로벌 규제 사이에서 외교적 균형과 산업 전략을 동시에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 국제적 기후 대응 체제에서 사실상 손을 떼겠다는 선언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을 66개 유엔 및 국제 기후·과학 관련 기구에서 탈퇴시키겠다고 발표한 것은 단순한 외교적 결정이 아니라 세계 기후 질서의 근본적 균열을 의미한다. 이번 조치에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같은 핵심 기구가 포함돼 있으며, 이는 미국이 국제적 기후 대응 체제에서 사실상 손을 떼겠다는 선언으로 받아들여지는 때문이다. 영국의 기후·에너지 전문 언론 매체 Carbon Brief의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기후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경고가 아니다. 폭염과 홍수, 산불과 해수면 상승은 이미 전 세계 곳곳에서 일상처럼 반복되고 있다. 세계는 파리협정에서 합의한 1.5℃ 목표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각국의 탄소 감축 정책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COP 회의에선 합의가 지연되고, 일부 국가는 여전히 화석연료 의존도를 줄이지 못하고 있다. IPCC가 2023년 3월 20일 발표한 6차 평가보고서 종합판 역시 잔여 탄소예산이 급격히 줄고 있다고 경고했다. 같은 해 11월 공개된 글로벌 탄소예산 2023 보고서는 CO₂ 배출이 사상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고 지적한다. 어느 하나 희망적인 구석이 발견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과학자들은 새로운 기술적 대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선 것이 바로 태양 지구공학(Solar Geoengineering)이다. 태양광을 반사해 지구 온도를 낮추려는 이 기술은 위험하지만 연구하지 않는 것이 더 큰 위험이라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 태양을 가리는 기술, 구원일까 재앙일까 태양 지구공학의 핵심 메커니즘은 비교적 단순하다. 태양 지구공학은 성층권에 에어로졸을 주입하거나 해양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이인기, 곽정우)이 당초 약속한대로 임직원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26일, 자사 사내 봉사동호회 ‘살림’과 기업문화 함양을 위한 ‘매일다양성위원회’가 주관한 자선바자회의 수익금 3,650만원 전액을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기부했다고 밝힌 것. 앞서 매일유업은 이달 초,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인 판매 수익금 전액을 입양기관과 미혼모시설 등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11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열린 임직원 자선바자회를 통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바자회 판매 수익금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 곳곳의 도움이 절실한 다양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었다. 매일유업이 이번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을 기부한 곳은 총 세곳이다. 먼저 지난 6일, 매일유업 임직원들은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을 직접 찾았다.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임직원들은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정성이 담긴 도시락을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이디야커피가 연말을 맞아 고객들과 소통을 위한 따뜻한 클래식 공연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내 플리마켓을 운영하는 등 상생을 통한 지속 성장 행보로 분주하다. 이는 국내 1세대 토종커피브랜드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행보가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이디야커피는 지난 17일 사옥 내 복합문화공간인 이디야커피랩에서 연말 맞이 고객들을 위한 따뜻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연말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클래식 선율을 중심으로 한 공연 구성으로 공간의 감성을 한층 끌어올리며 이디야커피랩만의 복합문화공간 이미지를 강화했다. 공연에는 New York Classical Music Society Asia Team(NYCMS Asia)이 참여해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는데, 전통 클래식부터 현대 클래식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통해 K-컬처와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칼 젠킨스의 ‘팔라디오(Palladio)’를 시작으로 비발디의 ‘첼로 협주곡(Cello Concer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