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최근 소비자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 고객 맞춤형 주문 죽(커스텀 서비스)를 배달의민족을 통해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게 됐다. 본아이에프에서 운영하는 죽 전문점 ‘본죽’과 한식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본죽&비빔밥’이 자사 커스텀 서비스를 배달의민족 주문을 통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밝힌 것. 기존에는 매장 또는 자사 주문앱 본오더를 통해야만 가능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배달 어플을 통한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한 대 고객 서비스 강화 조치의 일환이다. ‘본죽’ 및 ‘본죽&비빔밥’의 커스텀 서비스는 죽의 갈기 정도와 간 조절, 포장 용기 등을 원하는 대로 주문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로 전해진다. 특히 '곱게 갈기 서비스'는 치과 치료 직후의 고객이나, 고령의 어르신들의 식사용, 아기 이유식 등으로 적합해 호응이 높다. 일반 죽보다 조금 더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약간 고운 죽'과 재료가 씹히지 않을 정도로 아주 부드럽게 취식할 수 있는 '가장 고운 죽'으로 조절할 수 있고, '간 조절 서비스'는 죽의 염도를 낮출 수 있는 서비스로, '약간 싱겁게'와 '아주 싱겁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1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유가공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매일유업은 약 1만3천명의 재계 인사, 투자 분석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유가공부문 조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는데, 특히 시장 변화에 대한 혁신활동을 평가하는 혁신가치와 기업·제품에 대한 신뢰도, 선호도 항목에서 경쟁 기업 대비 크게 앞섰고, 이밖에 사회공헌, 친환경 평가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2004년부터 KMAC에서 조사·발표하고 있는데, 기업 전체 가치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함으로써 이해관계자에게 올바른 이해를 유도하고, 관심을 제고하는 것이 목적이다. 매일유업은 2018년 본 조사에서 처음 1위로 선정된 이래, 올해까지 4년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유가공부문 4년 연속 선정은 매일유업이 처음이다. 3월 7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수상 축하 이벤트 진행 이에 매일유업은 수상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7일까지 매일유업 공식 인스타그램에 축하와 격려의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바리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3월 말까지 오뚜기 공식 온라인 쇼핑몰 ‘오뚜기몰’을 통해 삼겹살을 즐길 때 풍성함을 더해주는 다양한 오뚜기 제품을 ‘팩’으로 구성해 특가로 판매한다. 멜젓소스, 양파절임소스, 파채양념, 진비빔면, 허브맛솔트를 조합시킨 삼겹살 풀코스팩으로 최대 35% 할인된 가격인 8880원에 무료 배송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힌 것. 삼겹살 풀코스팩 구매 고객에게 오뚜기 로고가 새겨진 스텐 종지와 무침양념 비닐장갑팩, 1회용으로 즐길 수 있는 멜젓/양파절임소스 증정은 물론,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6만원 상당의 도드람 한돈 한마리세트도 경품으로 제공되며, 또한 대표 한돈 브랜드인 도드람한돈 에서 운영중인 ‘도드람몰’ 에서는 도드람 한돈 삼겹살과 오뚜기의 1회용 멜젓소스, 양파절임소스, 진비빔면으로 구성된 삼삼한 세트(2~3인), 쌈박한 세트(3~4인)도 판매한다. 이중 ‘오뚜기 삼겹살 제주식 멜젓소스’는 고기의 맛을 한 층 끌어올려주기 위해 개발한 제품으로 제주도 전문 고깃집에서 먹던 소스를 재현한 신제품으로, 남해안 생멸치로 담근 육젓을 원물 그대로 갈아 넣고 직접 우린 멸치육수를 사용해 감칠맛과 풍미를 살렸다.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배우 김소연을 앞세운 도플갱어 컨셉의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 신규 광고 온에어를 기념한 2가지 이벤트에 초대했다. 제품 구매 인증 이벤트와 체험 키트 반값 이벤트 등 2종으로, 먼저 이번 광고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펜트하우스 ‘천서진’과, 천사 같은 인품으로 많은 미담을 보유한 배우 김소연을 동시에 볼 수 있다. 특히 도플갱어 컨셉으로 기획된 이번 광고에서 김소연은 1인 2역을 연기하며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연기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펜트하우스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악녀 천서진과 순수한 김소연의 반전 매력이 이슈가 되는 요즘, 새로운 광고영상은 두 모습을 모두 담아 재미있게 시청하실 수 있다”고 소개했다. 매일유업은 새 CF 온에어를 기념한 2가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3월 31일까지 개인 SNS에 구매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LG프라엘 플러스 더마 LED 마스크, 에어랩 스타일러 컴플리트, LG프라엘 갈바닉 이온부스터, 김소연 친필 사인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 본품을 증정한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 7일 체험 키트를 배송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빙그레와 오뚜기가 손을 잡고 각사의 대표 제품을 새로운 형태의 제품으로 재탄생시켰다. 빙그레의 스낵제품인 꽃게랑은 오뚜기가 라면으로, 또 오뚜기의 라면제품인 참깨라면은 빙그레가 스낵으로 만들어 내놓기로 한 것. 이는 그동안 패션, 생활용품 등 이종업계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인 제품들은 소비자 이목을 끄는 마케팅 트렌드로 자리잡은지 꽤 됐지만 동종업계 간 협업은 이번이 첫 사례라는 것이 식품업계의 평가다. 특히 이번 콜라보 제품은 양사의 대표 제품이 만난 만큼 각 제품의 개성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공을 들인 것으로 전해진다. 우선 오뚜기의 꽃게랑면은 빙그레 꽃게랑 스낵의 맛을 살릴 수 있도록 기본 분말스프에 외에 비법스프를 추가했다. 또한 꽃게랑 스낵을 상징하는 꽃게모양의 어묵후레이크를 넣어 재미를 더한 제품으로, 쫄깃하고 찰진 식감의 면발에 시원하고 구수한 꽃게탕 국물과 푸짐한 게 어묵 건더기가 어우러진 용기면으로 출시됐다. 이어 빙그레에서 내논 참깨라면타임은 오뚜기의 참깨라면과 빙그레의 야채타임이 콜라보한 제품으로 참깨라면 특유의 매콤하고 고소한 맛을 시즈닝했다. 특히 디핑스낵의 원조 격인 야채타임답게 참깨라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이니스프리와 전자랜드가 서로 상반되는 개념의 명칭을 앞세운 이벤트를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니스프리는 기존 제품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킨 신제품을 누구보다 먼저 만나보라는 의미에서 ‘얼리(early)버드’ 이벤트를, 또 전자랜드는 다가오는 봄에게 자리를 내주고 우리 곁을 떠나는 겨울가전 이월 제품에 대한 ‘레이트(late)버드’ 행사를 각각 선보인 것. 사실 내용면에서는 통상적인 할인 행사와 별반 차이는 없지만 이벤트 타이틀을 상반된 단어로 표현한 점이 신선함을 준다는 평가다. 이니스프리, “NEW ‘그린티 바이옴‘ 고수분 세럼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NEW ‘그린티 씨드 세럼’의 출시를 기념한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2월 28까지 진행한다. 이는 자사 대표 상품으로 오랜 시간 자리매김해온 ‘그린티 씨드 세럼’이 새로운 컨셉의 원료인 ‘그린티 바이옴’을 함유한 NEW ‘그린티 씨드 세럼’으로 3월 1일 새롭게 출시됨을 기념한 사전 행사다. 이니스프리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최초 론칭 특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기간 내 NEW ‘그린티 씨드 세럼’ 구매시, 할인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버거킹과 투썸플레이스가 친환경 및 윤리적 소비 트렌드를 겨냥, 콩 추출 단백질 등으로 만든 ‘식물성 대체육’ 패티를 활용한 햄버거와 샌드위치를 각각 선보이며 고객 유치전에 돌입했다. 각사에 따르면 지난 22일 버거킹이 호주의 대표적 식물성 대체육 기업 ‘v2 food’사와 손잡고 ‘플랜트 와퍼’ 2종을 출시하자 이에 질세라 투썸플레이스도 ‘나와 지구를 위한 맛있는 선택’을 컨셉으로 한 샌드위치 ‘비욘드 미트 파니니’ 2종을 24일 선보이며 한판승부에 돌입한 것. 이에 대해 식음료업계에서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자신의 건강은 물론 지구 환경까지 고려하는 윤리적 소비 트렌드의 확산 추세에 부응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버거킹, 호주 ‘v2 food’사와 함께 불맛 가득! ‘플랜트 와퍼’ 2종 출시 먼저 버거킹이 지난 22일 한국에선 처음 선보인 ‘플랜트 와퍼’는 버거킹의 시그니처 메뉴인 ‘와퍼’를 식물성 패티로 즐길 수 있는 대체육 제품이다. 특히 패티는 버거킹이 호주의 식물성 대체육 대표 기업 ‘v2 food’사와 함께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콩단백질을 주원료로 한데다, 콜레스테롤과 인공 향료 및 보존제가 전혀 없는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3월 대학가 개강 시즌을 맞아 오프라인 매장, 탐앤탐스몰, SNS를 통해 준비한 3색의 응원 이벤트·프로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탐앤탐스는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와 손잡고 3월 1일부터 ‘탐앤탐스 X 페이코 캠퍼스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수도권 대학교 근처 탐앤탐스 20개 매장에서는 페이코 앱의 ‘페이코 캠퍼스 인증’을 실시한 대학교 재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페이코 앱 일반 결제시에는 5% 적립, 페이코 포인트로 결제할 때엔 10%의 적립 혜택을 주는 내용이다. 프로모션 기간은 학기가 끝나는 6월 30일까지로, 2021년 1학기 내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근 대학가 카페가 친목 공간, 휴식 공간 외에도 스터디 공간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프로모션이 대학생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하고 있다. 프로모션 참여 매장은 탐앤탐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오는 3월 1일까지 탐앤탐스 공식 온라인몰 ‘탐앤탐스몰’에서는 ‘텀블러 각인 무료 이벤트’도 진행한다. 새 학기 필수템 텀블러를 10% 할인 받아 구매하고, 무료 각인 서비스로 ‘나만의 문구’를 새겨 넣어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온라인 명품 커머스 머스트잇(대표 조용민)이 올해 봄, 여름 명품 패션업계를 이끌 트렌드를 공개하고, 오는 4월 9일까지 ‘21SS 머스트잇 매거진’ 기획전을 열고 관련 상품들을 제안했다. 먼저 트렌드와 관련해서는 의류 품목의 경우 편안함과 멋스러움을 동시에 갖춘 이지웨어 상품들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그중에서도 맨투맨은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이너로, 초여름에는 하나만 걸치기 좋은 상의로 활용도가 높아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실제로 머스트잇에서 2020년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19년 대비 맨투맨 판매량이 88% 증가했으며, 지난 10일 메종키츠네 프리오더 진행시에는 오픈 2시간 만에 맨투맨이 전량 품절에 가까운 판매 결과를 기록했다는 것이 업체 측 전언이다. 이에 따라 기획전에서는 활동성과 스트리트 감성을 동시에 갖춘 오프화이트의 마스크페이스 맨투맨을 54%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깔끔한 렌즈 와펜 디테일로 남성 고객들에게 추천하는 CP컴퍼니의 렌즈 와펜 라이트 플리스 맨투맨은 50% 할인된 가격대에 만나볼 수 있다. 이어 최근 급부상중인 원마일웨어 트렌드에 슈즈 품목에서는 가벼운 외출을 위한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식음료업계가 2월에도 어김없이 각종 먹거리 신제품을 줄줄이 선보이며 소비자 입맛 유혹에 나섰다. 통새우를 사용해 새롭게 업그레이드 한 멘보샤부터 감자크림스프, 버터치킨카레, 칼국수, 스파게티, 탕국류 같은 HMR 제품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새 먹거리를 속속 출시한 것. 이 같은 신제품들 중 과연 어느 제품이 소비자 지갑을 활짝 열어, 효자 상품으로 등극할지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매일유업, 상하키친 신제품 감자크림스프, 버터치킨카레 출시 매일유업은 지난 15일 가정간편식(HMR·Home Meal Replacement) 전문 브랜드인 ‘상하키친’ 신제품으로 ‘감자크림스프’와 ‘버터치킨카레’ 등 2종을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파우치 형태의 간편식으로 매일 유크림을 비롯해 상하 자연치즈, 직화 로스팅 숙성카레 등을 사용해 재료 본연의 풍부한 맛과 부드러움을 살린 것이 특징. 이중 상하키친 감자크림스프는 큼직한 감자큐브에 리코타 자연치즈와 버터에 볶은 베이컨으로 감칠맛을 더해, 부드러운 풍미가 일품이며, 버터치킨카레는 숙성 카레분을 가마솥 직화로스팅 방식으로 조리해, 더욱 깊고 진한 카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고소한 버터와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식음료업계가 2월에도 다양한 방식을 앞세워 소비자와 소통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업계 리딩기업들이 자사 브랜드를 접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주부 모니터 모집이나 음식을 주제로 한 푸드에세이 공모전을 펼치는가하면 자사 전략 제품에 대한 체험단을 모집하는 등 아이디어나 노하우를 구하거나 특정 제품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매일유업, 저온살균, 무항생제 우유 ‘슬로우밀크’ 체험단 모집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자사 저온살균, 무항생제 인증 우유인 ‘슬로우밀크’의 체험단을 오는 25일까지 매일아이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당첨자는 3월 2일 발표되며, 저온살균우유 슬로우밀크(900ml)와 무항생제인증 슬로우밀크(190ml) 중 원하는 제품을 선택해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다. 우수 체험단에게는 무항생제인증 슬로우밀크 190ml 24입 한 박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한편, 슬로우밀크는 ‘천천히, 올바르게’를 모토로 하는 브랜드로, 63℃ 저온에서 30분간 천천히 살균한 ‘저온살균우유 슬로우밀크’와 무항생제인증 전용목장의 원유만 100% 사용한 ‘무항생제인증 슬로우밀크’ 2종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국내 라면시장 점유율 1, 2위를 달리고 있는 농심과 오뚜기가 신축년 새해 2번째 라면 신제품을 출시하고 소비자 유치를 위한 한판승부에 또 다시 돌입했다. 이번엔 용기면 싸움이다. 먼저 포문을 연 곳은 업계 2위 오뚜기다. 지난 16일 게이머들로 이루어진 가상 왕국에서 펼쳐지는 요리대회를 컨셉으로 한 ‘게이머즈컵’(GAMER’Z CUP) 브랜드를 새로이 론칭하고 1탄으로 ‘게이머즈컵힐러 고기짬뽕’ 용기면을 출시하자, 이에 질세라 1위 농심도 다음날(17일) 쌀국수 브랜드의 용기면 신제품 ‘농심쌀국수 소고기장국’을 내놓으며 맞불을 논 것. 소비자들은 과연 어느 제품에 더 후한 평가를 내려줄지, 또한 그로 인해 양사의 라면시장 점유율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뚜기, 게임할 때 추천하는 라면...‘게이머즈컵힐러 고기짬뽕’ 출시 먼저 ㈜오뚜기는 지난 16일 큼직한 고기와 진한 불맛에 영양까지 더한 ‘게이머즈컵힐러 고기짬뽕’ 용기면을 출시하고 게임할 때 드셔볼 것을 추천했다. 오뚜기에 따르면 ‘게이머즈컵’(GAMER’Z CUP)은 게이머들로 이루어진 가상 왕국에서 펼쳐지는 요리대회로, 가정 내 게임, 미디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해운·조선업계가 범국가적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별별 아이디어를 갖춘 행보로 분주하다. 첫 그린 메탄올 이중연료 선박을 취항시키는가하면 날개를 달거나 전기를 추진 동력으로 삼는 선박을 건조하는 등 탈탄소화 목표 달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것. 이는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점점 더 병들고 있는 지구환경을 지키고 보호하려는 의지의 표현이자 지속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여서 훈훈한 울림을 주고 있다. HD현대, 바람의 힘으로 달리는 선박 띄웠다…‘윙세일’ 해상 실증 착수 HD현대그룹과 삼성중공업은 돛처럼 바람의 힘으로 선박의 추진력을 보태는 ‘풍력 보조 추진 장치’의 해상 실증에 나서며, 차세대 친환경 선박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먼저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자체 개발한 풍력 보조 추진 장치(WAPS, Wind Assisted Propulsion System)인 ‘윙세일(Wing Sail)’ 시제품을 선박에 탑재하고 해상 실증을 본격화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실증이 진행되는 선박은 HMM이 운용 중인 5만 톤급(MR급) 탱커선으로, HD한국조선해양은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토양은 지구에서 가장 큰 탄소 저장고 중 하나다. 농업 방식과 토지 관리가 바뀌면 토양은 더 많은 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할 수 있으며, 이는 기후 변화 대응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최근 세계 최대 규모의 토양 탄소 크레딧 거래가 성사되면서 이 잠재력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 농업과 IT 산업의 연결, 기후 대응 위한 새로운 협력 모델 로이터는 15일, 마이크로소프트가 미국 재생농업 기업 '인디고 카본'과 285만 톤 규모 탄소 크레딧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로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운영에 따른 배출량을 상쇄하기 위한 조치라는 것이 로이터의 분석이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인디고 카본과 체결한 이번 계약은 12년에 걸쳐 총 285만 톤의 토양 탄소 크레딧을 확보하는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구체적인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인디고 카본의 크레딧이 톤당 60~8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어 왔다는 점을 들어 총 규모가 약 1억7천만에서 2억2천8백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한 테이블에 앉은 인디고 카본은 미국의 농업 기술 기업 인디고 애그가 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최근 조선업계가 해운산업의 탈탄소화를 이끌 주요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는 ‘선박용 윙세일(Wing Sail)’ 도입 경쟁에 돌입했다. 12일 조선·해운업계에 따르면 오는 2035년 정부가 설정한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전 산업계가 신기술이나 다양한 탄소 감축 방법을 도입·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해운업계에 ‘선박용 윙세일’ 도입 경쟁에 속속 나서고 있다. 선박용 윙세일은 항공기 날개 형상을 선박에 적용해 바람의 힘을 추진력으로 활용하는 친환경 보조 추진 장치다. 해운업계의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HD현대(HD한국조선해양), HMM, 삼성중공업 등도 도입 및 실증 연구에 적극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 ‘선박용 윙세일(Wing Sail)’ 작동 원리 및 연료·탄소절감 효과는? 그렇다면 그 작동원리는 무엇이고 연료 및 탄소 절감효과는 얼마나 될까? 해운업계에 따르면 윙세일은 기본적으로 항공기의 날개(에어포일)와 유사한 원리를 이용한다. 즉, 바람이 윙세일의 상하단(또는 양 측면)을 지날 때, 곡면의 디자인으로 인해 공기 흐름의 속도 차이를 발생시켜 양력을 얻는다. 또 추진력 확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미국을 66개 유엔 및 국제 기후·과학 관련 기구에서 탈퇴시키겠다고 발표하면서 세계 기후 거버넌스가 중대한 균열에 직면했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같은 핵심 기구가 포함된 이번 결정은 미국의 기후 리더십 상실을 공식화하는 동시에 중국과 유럽연합(EU)의 부상을 촉진하고 개도국 지원 축소와 국제 무역 질서 변화까지 불러올 수 있다. 한국 역시 동맹국 미국의 후퇴와 강화되는 글로벌 규제 사이에서 외교적 균형과 산업 전략을 동시에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 국제적 기후 대응 체제에서 사실상 손을 떼겠다는 선언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을 66개 유엔 및 국제 기후·과학 관련 기구에서 탈퇴시키겠다고 발표한 것은 단순한 외교적 결정이 아니라 세계 기후 질서의 근본적 균열을 의미한다. 이번 조치에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같은 핵심 기구가 포함돼 있으며, 이는 미국이 국제적 기후 대응 체제에서 사실상 손을 떼겠다는 선언으로 받아들여지는 때문이다. 영국의 기후·에너지 전문 언론 매체 Carbon Brief의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기후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경고가 아니다. 폭염과 홍수, 산불과 해수면 상승은 이미 전 세계 곳곳에서 일상처럼 반복되고 있다. 세계는 파리협정에서 합의한 1.5℃ 목표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각국의 탄소 감축 정책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COP 회의에선 합의가 지연되고, 일부 국가는 여전히 화석연료 의존도를 줄이지 못하고 있다. IPCC가 2023년 3월 20일 발표한 6차 평가보고서 종합판 역시 잔여 탄소예산이 급격히 줄고 있다고 경고했다. 같은 해 11월 공개된 글로벌 탄소예산 2023 보고서는 CO₂ 배출이 사상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고 지적한다. 어느 하나 희망적인 구석이 발견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과학자들은 새로운 기술적 대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선 것이 바로 태양 지구공학(Solar Geoengineering)이다. 태양광을 반사해 지구 온도를 낮추려는 이 기술은 위험하지만 연구하지 않는 것이 더 큰 위험이라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 태양을 가리는 기술, 구원일까 재앙일까 태양 지구공학의 핵심 메커니즘은 비교적 단순하다. 태양 지구공학은 성층권에 에어로졸을 주입하거나 해양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이인기, 곽정우)이 당초 약속한대로 임직원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26일, 자사 사내 봉사동호회 ‘살림’과 기업문화 함양을 위한 ‘매일다양성위원회’가 주관한 자선바자회의 수익금 3,650만원 전액을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기부했다고 밝힌 것. 앞서 매일유업은 이달 초,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인 판매 수익금 전액을 입양기관과 미혼모시설 등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11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열린 임직원 자선바자회를 통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바자회 판매 수익금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 곳곳의 도움이 절실한 다양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었다. 매일유업이 이번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을 기부한 곳은 총 세곳이다. 먼저 지난 6일, 매일유업 임직원들은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을 직접 찾았다.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임직원들은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정성이 담긴 도시락을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이디야커피가 연말을 맞아 고객들과 소통을 위한 따뜻한 클래식 공연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내 플리마켓을 운영하는 등 상생을 통한 지속 성장 행보로 분주하다. 이는 국내 1세대 토종커피브랜드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행보가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이디야커피는 지난 17일 사옥 내 복합문화공간인 이디야커피랩에서 연말 맞이 고객들을 위한 따뜻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연말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클래식 선율을 중심으로 한 공연 구성으로 공간의 감성을 한층 끌어올리며 이디야커피랩만의 복합문화공간 이미지를 강화했다. 공연에는 New York Classical Music Society Asia Team(NYCMS Asia)이 참여해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는데, 전통 클래식부터 현대 클래식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통해 K-컬처와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칼 젠킨스의 ‘팔라디오(Palladio)’를 시작으로 비발디의 ‘첼로 협주곡(Cello Concer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