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최근 완연한 날씨로 봄철 춘곤증을 겪는 이들이 늘면서, 이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각종 비타민과 영양이 풍부한 ‘리프레쉬 푸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 춘곤증은 나른함, 피로감 등을 유발하는데, 이를 이겨내려면 탄수화물 대사를 돕는 비타민 B와 면역 기능을 돕는 비타민 C 등이 포함된 식품 섭취가 중요하다. 특히 비타민 B1은 보리, 콩, 땅콩, 잡곡류 등 견과류에 많고, 비타민 C는 과일류 등에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재료를 활용한 식품을 섭취해 춘곤증을 건강하게 이겨내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식품 전문가들의 공통된 조언이다. 이에 식품업계에서 선보이고 있는 콩으로 만든 ‘생낫또’와 보리, 곤약쌀과 잡곡을 혼합한 '곤라이스', 과일을 활용한 신선한 주스류 등이 새롭게 조명을 받고 있다. ■ 간편하게 즐기는 ‘콩으로 만든 생낫또’와 두부면 ‘낫또’는 콩으로 만들어지며, 콩에 풍부한 비타민 B군은 피로 해소를 돕기 때문에 리프레쉬 푸드로 관심을 받고 있다. 오뚜기는 ‘유기농 콩으로 만든 생낫또’는 ▲제주콩으로 만든 생낫또, ▲유기농콩으로 만든 생낫또, ▲검은콩으로 만든 생낫또, ▲제주콩으로 만든 생감귤낫또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롯데제과가 코로나19 장기화 등에 따라 집에 두고 생각날 때마다 조금씩 꺼내 먹을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정용 멀티 아이스크림시장 공략으로 분주하다. 최근 자사 스테디셀러 제품인 셀렉션, 티코, 조안나바의 멀티형 제품 출시에 이어 지난 13일 ‘찰떡아이스’의 멀티형 제품(9개 들이) ‘찰떡아이스 인절미’를 선보이며 관련 제품 라인업 강화에 지속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찰떡아이스 인절미’는 떡, 아이스믹스, 시럽의 3중 구조가 특징. 3중 포앙 기술을 적용, 쫄깃한 찰떡 안에 인절미 고물, 검은깨 등이 섞인 아이스크림이 들어있으며 그 안에 콩맛 시럽을 첨가하여 리얼한 인절미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제품을 고정하는 트레이도 3개씩 분리가 가능해 필요한 만큼만 먹은 후 버릴 수 있어 보관도 편리하다. 롯데제과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찰떡 아이스 브랜드를 홍보해 나갈 계획이며, 가정용 멀티 아이스크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현 트렌드에 맞춰 관련 제품 라인업 강화에도 적극 나선다는 복안이다.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뷰티업계가 본격 봄 시즌을 맞아 화사한 꽃과 함께 인생사진을 부르는 다양한 뷰티 아이템을 제안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만개했던 벚꽃은 그새 하나 둘 떨어지며 벚꽃비를 내리고 있다. 하지만 아쉬워하긴 이르다. 벚꽃을 시작으로 봄내음 물씬 풍기는 겹벚꽃, 튤립, 수선화, 철쭉, 수국 등 화사한 꽃들의 향연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봄이 선물하는 꽃들 속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쌓고, 인생 사진도 건지고 싶다면 화사한 메이크업은 필수. 이에 업계에서는 봄과 잘 어울리는 다양한 뷰티 아이템들을 새로이 선보이며 춘심저격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모두의 봄을 위한 틴트 & 꽃잎 무드 립스틱 에스쁘아에서 출시한 ‘꾸뛰르 립 틴트 워터리 샤인’은 맑고 산뜻한 워터 텍스처가 본연의 입술처럼 편안하게 오랜 시간 유지해줘, 립 컬러를 고급스러운 광택감으로 연출해 주는 워터 틴트이다. 과즙 가득 살구 같은 #써니애프리콧과 시나몬 베이지 컬러의 #야미차이 2홋수로 최적의 봄 웜 컬러 연출이 가능하며, 여기에 시카성분을 함유하여 입술 건강까지 도움을 주며 또한 이브 비건 인증제품으로, 내용물은 물론 용기, 포장재까지 깐깐하게 검수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국내 라면시장 맞수 농심과 오뚜기가 하절기 라면시장을 겨냥, ‘샐러드누들’과 정통 소바 풍미를 살린 냉모밀을 각각 출시하고 소비자 유치를 위한 한판승부에 들어갔다. 먼저 포문을 연 곳은 업계 1위 농심이다. 지난 6일 샐러드와 건면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샐러드누들’을 출시하자, 이에 질세라 2위 오뚜기도 지난 11일 찍먹과 부먹을 선택해 즐길 수 있는 냉모밀을 출시하며 맞불을 논 것. 소비자들은 과연 어느 제품에 더 후한 평가를 내려줄지 관심이 쏠린다. 먼저 농심이 선보인 샐러드와 건면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샐러드누들’은 오리엔탈 드레싱 소스와 건면, 다양한 별첨으로 구성됐으며 128g에 430kcal로 신라면(120g, 500kcal)보다 양이 많지만 열량은 더 낮은 신제품이다. 특히, 닭 가슴살과 양배추, 크랜베리, 아몬드 등 샐러드에 주로 들어가는 재료를 별첨 스프에 넣어 맛과 영양은 물론, 다양한 모양과 색으로 보는 재미까지 더했고, 면은 토마토와 파프리카 등 천연 재료로 색을 낸 ‘레드면’이며, 기름에 튀기지 않은 건면이라 부드럽고 쫄깃하다. 또한, 상큼한 오리엔탈 드레싱 소스를 넉넉하게 넣어 취향에 따라 야채 등 각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토종 커피전문점 탐앤탐스의 온라인몰 ‘탐앤탐스몰’이 오는 24일까지 최대 34% 할인해주는 ‘Pick your Daily Coffee_홈카페 특가 주간’ 기획전을 마련하고 그 행사의 자리로 초대했다. 이번 기획전은 홈카페를 즐기기 좋은 4월을 맞아 ▲액상커피 마일드 블렌드 ▲페니하우스 아메리카노 ▲꼰대라떼 ▲머신 캡슐커피 4종 ▲핸드드립 커피 ▲카페라떼(스틱) ▲티요 바닐라 라떼(스틱) 등 탐앤탐스 커피 MD 상품(일부 품목 제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전 상품 구매시 무료 배송 혜택은 물론, 최대 34% 할인율이 적용되는 ‘X,900원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베스트셀러 상품인 페니하우스 아메리카노(일반)와 꼰대라떼는 15,900원, 액상커피 마일드 블렌드 세트는 10,900원, 핸드드립 커피 3종(30개입)은 18,900원 등 고물가시대에 대폭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홈카페 마니아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해당 기획전 상품을 2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200명에게, 봄나들이로 관람하기 좋은 ‘영국 현대미술의 거장 :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展’ 티켓(1인 2매)이
[산업경제뉴스 최기훈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이달 말 수원 영통에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와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A1블록)가 지하 3층~지상 24층 13개동, 전용면적 84㎡와 105㎡로 796세대,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A2블록)는 지하 3층~지상 22층, 11개동 전용면적 84㎡와 105㎡로 770세대로 총 1,566세대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으로 공급한다. 전용면적별로는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가 △84㎡A 75세대 △84㎡C 205세대 △84㎡D 133세대 △105㎡A 251세대 △105㎡B 132세대,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는 △84㎡B 123세대 △84㎡C 133세대 △84㎡D 130세대 △105㎡A 300세대 △105㎡B 84세대로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망포지구 일대에는 올해 입주 예정인 영통 아이파크 캐슬 3단지(664세대), 반정 아이파크 캐슬 4·5단지(2,364세대)와 영통자이(653세대) 등 10대 건설사가 공급한 브랜드 타운이 형성돼 있다. 이 중에서도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와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는 대우건설이 공급하는 대규모
[산업경제뉴스 최기훈 기자] 현대건설이 이 달 중에 포항 양덕동에 3천 가구 규모의 대단지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20개 동, 총 2,994가구(1블럭 1,590가구, 2블럭 1,404가구)로 구성된다. 블럭별 가구수는 1블럭 ▲59㎡ 302가구 ▲84㎡ 994가구 ▲101㎡ 294가구이며, 2블럭은 ▲59㎡ 364가구 ▲84㎡ 747가구 ▲101㎡ 293가구다. 사업지가 위치한 포항시 북구는 비규제지역으로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만 있으면 세대주, 세대원 모두 청약할 수 있고 주택 유무와 기존 당첨 사실 여부 등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은 포항환호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진행된다. 환호공원은 총 132만 7,142㎡로 국제축구경기장 규격(약 7,000㎡)의 약 180배가 넘는 대규모 공원으로, 공원시설면적(28만 67㎡)과 녹지(87만 9,208㎡), 비공원시설(16만 7,867㎡)로 구성된다. 공원시설에는 운동 및 휴게시설, 산책로, 식물원 등이 조성되며 비공원시설에는 단지가 들어선다. 환호공원 바로 앞으로는 동해바다가 펼쳐져 있어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일부 세대에서는 오션뷰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국내 6차산업(농업, 가공업, 서비스산업)의 대표모델로 평가받는 상하농원이 초록의 향연 ‘봄따라 청보리 여행’과 선데이 브런치 메뉴를 경양식 컨셉으로 리뉴얼해 선보이며 봄 나들이를 제안했다. 먼저 ‘봄따라 청보리’ 여행에는 투어용 지도를 들고 고창 지역 봄 관광 명소에서 인증샷을 찍으면 상하농원 수영장 입장권, 상하농원 스파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새싹 스탬프 투어”와 함께 업사이클링을 통해 나만의 새싹보리 화분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새싹보리 화분 만들기” 등 봄 맞이 상춘객을 유혹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상하농원에서 운영하는 상하키친, 농원식당, 파머스 카페에서는 봄을 맞아 ‘초록’을 테마로 한 세발나물 주꾸미 파스타, 봄나물 반상, 새싹보리 크림라떼 등 고창에서 나고 자란 제철 식재료로 만든 특별한 봄 시즌 한정 메뉴를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상하농원 내 힐링 스테이 파머스빌리지에서는 4월 봄 여행을 위한 1박2일 숙박 프로모션인 “그리너리 스프링 패키지”도 운영한다. 패키지는 파머스 빌리지에서의 숙박과 더불어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라니움 DIY 키트, 새싹 스탬프 투어 지도, 유채꽃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스타벅스, 이디야, 탐앤탐스 등 국내 주요 커피전문점들이 봄을 맞아 벚꽃을 주제로 한 음료에 MD, 푸드, 과일음료 등 다양한 컨셉의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그 자리로 초대했다. 스타벅스, 만개한 벚꽃 주제 음료, 푸드 등 선보여 스타벅스는 벚꽃이 만발한 봄의 야경을 표현한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 브루’를 비롯해 새로운 벚꽃 시즌 음료와 푸드, MD 상품 등을 선보였다. 이중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 브루’는 지난해 벚꽃 시즌 한달 동안 100만잔 넘게 판매된 음료로, 출시 당시 화려한 보랏빛 색감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고객들의 꾸준한 재출시 요청에 의해 작년에 이어 올해 다시 한번 선보이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달콤한 화이트 초콜릿과 화사한 베르가못 향이 콜드 브루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음료로, 보랏빛 색과 콜드 브루 커피의 색이 조화를 이뤄 벚꽃이 만발한 봄의 야경을 형상화했으며, 특히, 지난해보다 화사한 베르가못 향을 좀 더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올해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 브루’의 가장 큰 특징이다. 이와 함께, 벚꽃과 어울리는 티와 라떼 음료 및 푸드와 MD 신상품도 출시했다. 먼저 푸드 메뉴로는 진한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토종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봄을 맞아 생바나나 음료 ‘‘오~! 진짜 반, 하나 레볼루션(Oh~! REAL BAN, HANA REVOLUTION)’ 4종 출시와 함께 경품 증정 이벤트에 초대했다. 지난 4일 선보인 ‘오~! 진짜 반, 하나 레볼루션’은 매년 봄 고객들 사랑을 받아온 ‘바나나 레볼루션’을 더 업그레이드한 신상 메뉴다. 4월에 만개하는 개나리를 상징하는 노란 비주얼과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의 바나나를 활용, 다회용컵 에코컵 드링킹자까지 증정 받을 수 있어, 맛·비주얼·선물의 삼박자로 봄을 만끽하고 싶은 고객에게 좋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신메뉴는 바나나 특유의 부드러운 달콤함과 단단한 식감을 100% 느낄 수 있는 ‘생바나나’를 활용해 풍성한 맛과 향을 구현한 점이 특징으로, 다양한 고객들 취향에 맞춰 ▲리얼 바나나 딸기 스무디 ▲리얼 바나나 망고 스무디 ▲리얼 바나나 쿠키 스무디 ▲리얼 바나나 라떼 등 각양각색의 4종으로 구성해 출시됐다. 신메뉴 주요 면면을 살펴보면 ‘리얼 바나나 딸기 스무디’는 매 바나나 시즌 큰 인기를 끌어온 베스트셀러 ‘딸기 바나나 스무디’의 달콤함과 상큼함을 극대화했으며, ‘리얼 바나나 망고 스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국내 라면시장 1,2위에 랭크된 농심과 오뚜기가 봄맞이 라면 신제품을 각각 출시하고 소비자 유치를 위한 한판승부에 들어갔다. 먼저 포문을 연 곳은 업계 1위 농심이다. 지난달 21일 짜파구리, 카구리에 이어 모디슈머 레시피에 착안한 신제품 ‘신볶게티 큰사발면’을 출시하자, 이에 질세라 2위 오뚜기도 지난달 28일 물을 버리지 않고 조리하는 ‘복작복작’ 조리법을 적용한 짜장라면 신제품 ‘짜슐랭’ 출시를 예고하며 맞불을 논 것. 과연 소비자들은 어느 제품에 더 후한 평가를 내려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농심, 신라면볶음면과 짜파게티 조합 ‘신볶게티 큰사발면’ 출시 농심의 ‘신볶게티 큰사발면’은 지난해 신라면볶음면 출시 직후 탄생한 ‘신볶게티’ 레시피에 주목한 제품. 소비자 사이에서 신라면볶음면에 짜파게티를 섞으면 매콤함과 감칠맛이 극대화된 이색적인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소문이 퍼지며 ‘신볶게티’라는 이름과 함께 인기를 얻고 있었던 것. 실제로 농심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소셜미디어 버즈량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신라면볶음면’과 같이 가장 많이 언급된 라면은 짜파게티였다. 이에 농심은 소비자들이 신볶게티를 보다 간편
[산업경제뉴스 최기훈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31일(목)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1266-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는 지하 6층~지상 45층 3개 동 총 33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 ▲84㎡A 112가구 ▲84㎡B 112가구 ▲84㎡C 112가구 ▲158㎡ 3가구 이며,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위주로 구성됐다. 입주는 2026년 6월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4월 1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화) 1순위 해당지역, 13일(수) 1순위 기타지역, 14일(목)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0일(수)이며, 정당계약은 5월 2일(월)부터 4일(수)까지 진행된다. ■ 4Bay(베이) 판상형 위주… 도심 속 녹음 조경 대우건설은 최고의 브랜드 명성에 걸맞는 구조 및 평면설계, 차별화된 조경·커뮤니티시설 등을 적용해 울산의 랜드마크로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채광과 일조권을 극대화했고, 동간 거리를 최대로 넓힌 공간 설계도 선보인다. 유니트는 4Bay(베이) 판상형 위주 구조로 개방감이 우수하며,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해운·조선업계가 범국가적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별별 아이디어를 갖춘 행보로 분주하다. 첫 그린 메탄올 이중연료 선박을 취항시키는가하면 날개를 달거나 전기를 추진 동력으로 삼는 선박을 건조하는 등 탈탄소화 목표 달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것. 이는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점점 더 병들고 있는 지구환경을 지키고 보호하려는 의지의 표현이자 지속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여서 훈훈한 울림을 주고 있다. HD현대, 바람의 힘으로 달리는 선박 띄웠다…‘윙세일’ 해상 실증 착수 HD현대그룹과 삼성중공업은 돛처럼 바람의 힘으로 선박의 추진력을 보태는 ‘풍력 보조 추진 장치’의 해상 실증에 나서며, 차세대 친환경 선박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먼저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자체 개발한 풍력 보조 추진 장치(WAPS, Wind Assisted Propulsion System)인 ‘윙세일(Wing Sail)’ 시제품을 선박에 탑재하고 해상 실증을 본격화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실증이 진행되는 선박은 HMM이 운용 중인 5만 톤급(MR급) 탱커선으로, HD한국조선해양은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토양은 지구에서 가장 큰 탄소 저장고 중 하나다. 농업 방식과 토지 관리가 바뀌면 토양은 더 많은 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할 수 있으며, 이는 기후 변화 대응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최근 세계 최대 규모의 토양 탄소 크레딧 거래가 성사되면서 이 잠재력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 농업과 IT 산업의 연결, 기후 대응 위한 새로운 협력 모델 로이터는 15일, 마이크로소프트가 미국 재생농업 기업 '인디고 카본'과 285만 톤 규모 탄소 크레딧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로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운영에 따른 배출량을 상쇄하기 위한 조치라는 것이 로이터의 분석이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인디고 카본과 체결한 이번 계약은 12년에 걸쳐 총 285만 톤의 토양 탄소 크레딧을 확보하는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구체적인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인디고 카본의 크레딧이 톤당 60~8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어 왔다는 점을 들어 총 규모가 약 1억7천만에서 2억2천8백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한 테이블에 앉은 인디고 카본은 미국의 농업 기술 기업 인디고 애그가 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최근 조선업계가 해운산업의 탈탄소화를 이끌 주요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는 ‘선박용 윙세일(Wing Sail)’ 도입 경쟁에 돌입했다. 12일 조선·해운업계에 따르면 오는 2035년 정부가 설정한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전 산업계가 신기술이나 다양한 탄소 감축 방법을 도입·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해운업계에 ‘선박용 윙세일’ 도입 경쟁에 속속 나서고 있다. 선박용 윙세일은 항공기 날개 형상을 선박에 적용해 바람의 힘을 추진력으로 활용하는 친환경 보조 추진 장치다. 해운업계의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HD현대(HD한국조선해양), HMM, 삼성중공업 등도 도입 및 실증 연구에 적극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 ‘선박용 윙세일(Wing Sail)’ 작동 원리 및 연료·탄소절감 효과는? 그렇다면 그 작동원리는 무엇이고 연료 및 탄소 절감효과는 얼마나 될까? 해운업계에 따르면 윙세일은 기본적으로 항공기의 날개(에어포일)와 유사한 원리를 이용한다. 즉, 바람이 윙세일의 상하단(또는 양 측면)을 지날 때, 곡면의 디자인으로 인해 공기 흐름의 속도 차이를 발생시켜 양력을 얻는다. 또 추진력 확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미국을 66개 유엔 및 국제 기후·과학 관련 기구에서 탈퇴시키겠다고 발표하면서 세계 기후 거버넌스가 중대한 균열에 직면했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같은 핵심 기구가 포함된 이번 결정은 미국의 기후 리더십 상실을 공식화하는 동시에 중국과 유럽연합(EU)의 부상을 촉진하고 개도국 지원 축소와 국제 무역 질서 변화까지 불러올 수 있다. 한국 역시 동맹국 미국의 후퇴와 강화되는 글로벌 규제 사이에서 외교적 균형과 산업 전략을 동시에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 국제적 기후 대응 체제에서 사실상 손을 떼겠다는 선언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을 66개 유엔 및 국제 기후·과학 관련 기구에서 탈퇴시키겠다고 발표한 것은 단순한 외교적 결정이 아니라 세계 기후 질서의 근본적 균열을 의미한다. 이번 조치에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같은 핵심 기구가 포함돼 있으며, 이는 미국이 국제적 기후 대응 체제에서 사실상 손을 떼겠다는 선언으로 받아들여지는 때문이다. 영국의 기후·에너지 전문 언론 매체 Carbon Brief의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기후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경고가 아니다. 폭염과 홍수, 산불과 해수면 상승은 이미 전 세계 곳곳에서 일상처럼 반복되고 있다. 세계는 파리협정에서 합의한 1.5℃ 목표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각국의 탄소 감축 정책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COP 회의에선 합의가 지연되고, 일부 국가는 여전히 화석연료 의존도를 줄이지 못하고 있다. IPCC가 2023년 3월 20일 발표한 6차 평가보고서 종합판 역시 잔여 탄소예산이 급격히 줄고 있다고 경고했다. 같은 해 11월 공개된 글로벌 탄소예산 2023 보고서는 CO₂ 배출이 사상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고 지적한다. 어느 하나 희망적인 구석이 발견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과학자들은 새로운 기술적 대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선 것이 바로 태양 지구공학(Solar Geoengineering)이다. 태양광을 반사해 지구 온도를 낮추려는 이 기술은 위험하지만 연구하지 않는 것이 더 큰 위험이라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 태양을 가리는 기술, 구원일까 재앙일까 태양 지구공학의 핵심 메커니즘은 비교적 단순하다. 태양 지구공학은 성층권에 에어로졸을 주입하거나 해양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이인기, 곽정우)이 당초 약속한대로 임직원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26일, 자사 사내 봉사동호회 ‘살림’과 기업문화 함양을 위한 ‘매일다양성위원회’가 주관한 자선바자회의 수익금 3,650만원 전액을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기부했다고 밝힌 것. 앞서 매일유업은 이달 초,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인 판매 수익금 전액을 입양기관과 미혼모시설 등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11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열린 임직원 자선바자회를 통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바자회 판매 수익금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 곳곳의 도움이 절실한 다양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었다. 매일유업이 이번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을 기부한 곳은 총 세곳이다. 먼저 지난 6일, 매일유업 임직원들은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을 직접 찾았다.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임직원들은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정성이 담긴 도시락을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이디야커피가 연말을 맞아 고객들과 소통을 위한 따뜻한 클래식 공연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내 플리마켓을 운영하는 등 상생을 통한 지속 성장 행보로 분주하다. 이는 국내 1세대 토종커피브랜드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행보가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이디야커피는 지난 17일 사옥 내 복합문화공간인 이디야커피랩에서 연말 맞이 고객들을 위한 따뜻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연말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클래식 선율을 중심으로 한 공연 구성으로 공간의 감성을 한층 끌어올리며 이디야커피랩만의 복합문화공간 이미지를 강화했다. 공연에는 New York Classical Music Society Asia Team(NYCMS Asia)이 참여해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는데, 전통 클래식부터 현대 클래식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통해 K-컬처와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칼 젠킨스의 ‘팔라디오(Palladio)’를 시작으로 비발디의 ‘첼로 협주곡(Cello Concer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