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로피타임즈 박진경 기자] 지난해 매출과 이익이 모두 크게 감소한 대우건설이 올해 턴어라운드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3년간 40%가 넘는 성장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31일 2019년 연결기준 잠정 경영실적을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지난해 매출 8조 6519억원, 영업이익 3641억원, 당기순이익 2012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도보다 18%가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42%, 32% 감소한 실적으로 부진한 모습이다. 대우건설은 실적이 좋았던 2018년과의 기저현상과 분양사업 지연으로 일시적인 실적 감소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대우건설은 지난해에 신규수주 10조 6391억원을 달성해서 전년 동기 9조6826억원보다 9.9%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면서, 현재 32조8827억원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4년치 일감을 확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수주잔고는 지난해말 30조4135억원보다 8.1% 증가한 실적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2016년 회계 이슈와 2018년 분양사업의 지연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매출이 감소되었으나, 대외적인 경영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국내외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수
[엔트로피타임즈 민혜정 기자] 밸런타인데이를 일주일 앞두고 식음료, 뷰티, 이커머스 등 유통업계의 마케팅 열기가 뜨겁다. 7일 유통가에 따르면 다양한 업체들이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과 패키지 적용 제품과 이벤트 및 기획전을 줄줄이 선보이며 밸런타인 특수 공략에 일제히 돌입, 연인들 발길 잡기에 적극 나서고 있는 모양새다. 아울러 시간이 흐를수록 여타 업체의 관련 마케팅 동참 열기도 더욱 거세질 것이란 전망이다. G마켓-옥션, 밸런타인데이 앞두고 ‘러브 페스티벌’ 기획전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오는 12일까지 ‘러브 페스티벌’ 기획전을 진행한다. 초콜릿, 젤리 등 식품류는 물론 화장품, 소형가전 등 선물용 인기 상품까지 폭넓게 구성해 단독 특가 패키지 및 스페셜 딜로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우선 G마켓과 옥션의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초콜릿과 선물을 묶은 단독 특가 패키지 2종을 3만 원대에 한정 수량으로 선보였다. ‘페레로로쉐(T8)+브라운 전기면도기 시리즈3(300TS)’와 ‘페레로로쉐(T8)+헤라 옴므 올인원 페이셜드링크’ 등이 대표적이다. 스페셜딜 제품도 40여 개로 다양하게 마련했다. 가나, 크런키, ABC초콜릿, 투유
[엔트로피타임즈 민혜정 기자] 지난해 LG생활건강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매출 2조 원대 돌파하고 연간 매출도 7조 원을 돌파하는 등 거침없는 성장세를 질주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써 지난 2018년 사상 첫 영업이익 1조 원 돌파와 화장품 분기 매출도 1조 원을 넘어서는 신기록을 작성했던 LG생활건강이 지난해에도 연 매출 7조원과 분기매출 2조 원대를 모두 돌파하는 새로운 기록을 작성, 국내 뷰티업계 역사에 새 이정표를 다시금 세웠다는 평가다. 특히 2018년 당시에 ‘영업이익 1조 클럽’ 등극은 뷰티업계 절대 지존인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16년 1조565억 원을 기록한 이후 이듬해 7047억으로 ‘영업이익 1조 클럽’에서 이탈한 후 아직도 회복치 못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놀랄만한 기록이라고 업계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이로써 지난 2017년 3월 경북 성주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정부의 보복 조치로 촉발된 실적 부진의 늪에서 아직도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여타 화장품업체의 부러움을 또 다시 한 몸에 받게 됐다. 4분기 매출 2조133억·영업이익 2410억 시현..사상 첫 분기 매출 2조 돌파 최근 LG생활건강이 공시한 잠정영업실적에 따르면 2019년
[엔트로피타임즈 강민구 기자] 정제마진 하락 등으로 지난해에 SK이노베이션, S-OIL 등 정유사들의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한 가운데 현대오일뱅크가 정유부문에서 적지 않은 이익을 시현해서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이러한 실적에 대해서 정유사업부문이 IMO2020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효과가 나타났으며 비정유부문 영업이익 비중도 50% 육박하는 등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다각화의 성과라고 설명했다. 현대오일뱅크가 6일 발표한 2019년 잠정실적에 따르면, 현대오일뱅크의 지난해 매출은 21조1,168억 원이고, 영업이익은 5,22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1.8%, 21% 감소한 실적이다. 영업이익률은 2.5%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실적을 발표하면서 매출 대비 당기순이익이 업계 최고 수준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회사는 규모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주요 경쟁사보다 높은 3,129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전날까지 실적을 발표한 경쟁사들의 당기순이익이 1,000억 원에 못 미치는 것과 대조적이다. 현대오일뱅크보다 앞서 실적을 발표한 SK이노베이션의 2019년 당기순이익은 658억원, S-OIL은 865억원을 기록했다. 또, 지분법 적용
[엔트로피타임즈 박진경 기자] 대림산업이 건설사로는 3번째로 1조클럽에 등국했다. 1조클럽이란 영업이익이 1조원을 넘은 기업에게 주어지는 호칭으로 수익성과 규모가 국내 최상위 기업에 랭크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림산업은 지난달 말 2019년 IFRS 연결기준 영업실적을 시장에 공시했다. 연간 매출액은 9조 6,895억원, 영업이익은 1조 1,094억원이 예상된다고 공시했다. 앞으로 회계감사를 거치고 주총에서의 승인이 남았지만, 2019년에 영업이익이 1조원을 넘겨 1조클럽에 입성하는 것은 사실상 확실시 되고 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와 같은 제조기업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1조 클럽에 등록했지만 건설사로 1조클럽에 들어가는 것은 흔치 않은 성과다. 건설사로는 2015년, 2016년 현대건설이 영업이익 1조원을 넘겨 1조클럽에 등극했다. 현대건설은 2015년에 1조893억원, 2016년에 1조159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그후 2017년에는 1조클럽에 등록한 건설사가 없었고 2018년에 GS건설이 영업이익 1조649억원을 기록하면서 건설사로는 두 번째로 1조클럽에 입성했다. 그리고 2019년 대림산업이 영업이익 1조1094억원을 시현하면서 건설사로
[엔트로피타임즈 민혜정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의 전문IT서비스 기업인 현대오토에버가 지속 추진해온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련 서비스 확대 및 IT인력 통합 전략이 주효하며 지난해 4분기 외형과 손익 공히 역대 최대 분기실적을 갱신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대오토에버가 지난달 31일 공시한 2019년 4분기 잠정 실적에 따르면 먼저 매출은 전년 동기 4284억 대비 10.0%가량 증가한 4712억 원, 영업이익 역시 약 18.5% 늘어난 25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분기실적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치로, 종전 최대치는 2018년 4분기에 기록했던 4284억 매출과 지난해 2분기에 시현했던 영업이익 228억 원이었다. 지속되는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1년이란 기간 안에 또 다시 갈아치우는 선전을 펼친 셈이다. 세부적으로는 시스템 통합(SI)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9.6% 늘어난 2140억 원, IT아웃소싱(ITO) 사업 매출도 전년 같은 기간 보다 10.3% 증가한 2571억 원을 기록하는 등 양대 사업부가 고른 성장세를 펼치며 양호한 실적을 견인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2019년 매출 1조5718억(10.3%↑), 영업이익 802억
[엔트로피타임즈 최기훈 기자] GS건설이 2018년 1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한데 이어 2019년에도 7760억원의 대규모 영업이익을 실현했다. 업계에서는 지난 5년 주택호황기에 GS건설이 주택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했기 때문으로 호조세의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 GS건설은 지난 31일 공시를 통해 2019년에 매출 10조4,160억원, 영업이익 7,660억원, 세전이익 6,790억원, 신규 수주 10조720억원 등의 경영 실적을 발표했다. 2018년 워낙 영업실적이 커서 전년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규모는 줄었지만 예년에 비하면 2~3배가 넘는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전년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0.7%, 28.1% 감소했다. GS건설은 매출 감소의 원인으로 주요 해외 플랜트 현장들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면서 해외부분에서의 매출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GS건설의 국내와 해외 매출은 각각 7조3,400억원과 3조760억원이다. GS건설은 2019년 실적발표에서 특히 수익성에 주목해달라고 강조했다. 2019년 매출 총이익률은 13.4%로 2018년 12.4%보다 상승했는데 이는 건축/주택 부문의 매출 총이익률이 16.3%로 개선되었고, 플
[엔트로피타임즈 박진경 기자] SK이노베이션이 2019년 4분기 실적을 31일 발표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사업환경 악화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체적으로 감소하긴 했으나, 4분기에 매출 11조7,885억원, 영업이익 1,225억원을 달성하며 비교 대상인 전년 동기에 비해 흑자로 전환했다. 또한 지난해 연간 매출은 49조8,765억원, 영업이익은 1조2,693억원, 당기순이익은 658억원을 기록했다. SK이노베이션은 석유, 화학산업의 전반적인 침체속에서 이 같은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은 그동안 강력하게 추진해온 화학 사업, 윤활유 사업 등의 포트폴리오가 안정적으로 뒷받침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SK이노베이션은 그러나, 4분기에 석유개발사업 광구 손상에 따른 2,888억원 등의 영업 외 손실 5,475억원이 발생해 세전이익은 총 4,250억원 적자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 2019년 연간 실적 SK이노베이션은 2019년 한해 동안 석유사업의 정제마진 악화와 화학사업의 제품 스프레드 하락 등으로 주력 사업들이 부진했지만, 화학사업에서 약 7천억원, 윤활유 사업에서 약 3천억원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1조원대 영업
S-OIL 2019년 경영실적 (단위 : 억원) [엔트로피타임즈 박진경 기자] S-OIL이 유가하락으로 지난해에 매출, 영업이익 등 경영실적이 모두 감소했다. S-OIL은 지난달 31일 2019년 연결기준 사업실적을 발표하면서 지난해에 판매량은 전년 수준을 유지했지만 매출은 제품 판매단가의 하락으로 전년 대비 4.2% 하락한 24조3,94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도 4,492억원을 기록했는데 전년보다 29.8%가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865억원으로 66.5% 감소해서 절반 이하의 실적을 보였다. 각 사업부문별로는 정유사업부문의 영업이익이 253억원 적자를 실현했지만, 석유화학이 2,550억원, 윤활기유가 2,195억원의 이익을 실현해서 정유사업부문의 적자를 보완했다. ■ 2019년 4분기 실적 지난해 4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판매량 증가로 전분기 대비 3.9% 증가한 6조 4,762억원을 기록했다. 분기 영업이익은 정제마진 하락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1,921억원 감소한 386억원을 기록하였으나 유가 안정화로 인해 전년동기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 각 사업부문의 4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정유 부문의 경우 중국 신규 정유설비의 상업 가동에
[엔트로피타임즈 민혜정 기자] 신세계·이마트그룹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관계사인 신세계푸드의 지난해 3분기 누적 외형(연결매출) 감소를 저지하는데 결정적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신세계푸드는 마이너스 성장을 겨우 모면하고 전년 동기대비 소폭(약 1.7%)이나마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게다가 신세계푸드는 연결재무제표기준 총매출에서 그룹사 내부거래(일감몰아주기)가 차지하는 비율도 전년 대비 1.2%포인트나 증가한 31.2%를 기록함으로써, 주요 경쟁사인 CJ제일제당과 현대그린푸드의 경우와 정반대의 행보를 펼치고 있어 눈총을 사고 있다. 이로써 신세계푸드가 바람직한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그룹사에 대한 매출 의존도를 줄이는 한편, 외부 매출 확대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펼쳐야할 것이란 지적에 힘이 실리고 있다. 신세계·이마트그룹 내부거래 힘입어 소폭 외형 성장...특히 스타벅스向 매출 급증 이게 다 무슨 소리일까? ‘위클리오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신세계푸드의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역대 3분기 누적 매출과 신세계·이마트그룹사에 대한 매출 추이를 살펴본 결과, 이 회사의 그룹 의존도는 경쟁사에 비해 그 정도가 무척 심한 것
[엔트로피타임즈 민혜정 기자] 외식업계를 중심으로 편리성과 효율성 강화 등의 목적으로 다양한 무인 자동화기기 도입 붐이 일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에는 무인 결제기를 넘어 매장 평가용 키오스크부터 식사 서빙 로봇까지 등장, 진화하는 푸드테크 기술과 시스템 도입을 통해 편리성과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외식업계 중심으로 식사 서빙 로봇에 매장 평가 키오스크 도입 활발 외식기업 ‘㈜디딤’은 고객 서비스 개선과 브랜드 평가를 한 눈에 파악하기 위해 직영 매장을 중심으로 서비스 평가를 할 수 있는 키오스크를 설치했다. 흔히 키오스크는 결제 용도로 많이 이용되고 있지만 디딤은 매장 서비스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소비자 이목을 끌고 있다. 이용 방법도 바코드가 찍힌 명함을 받아 이를 스캔한 후 화면에 나오는 질문에 따라 만족도를 체크하면 끝나기 때문에 누구나 어려움 없이 설문조사를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설문조사 참여도를 높이고 서비스에 대한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로 불편한 사항을 바로 확인하여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죽 등을 운영하고 있는 외식기업 ‘본아이에프’는 죽을 자동으로 저어주는 기기
[엔트로피타임즈 박진경 기자] 2015년과 2016년에 영업이익 1조원을 넘기며 2년 연속 1조 클럽에 등록했던 현대건설이 2019년에 1조 클럽 복귀에 실패했다. 2017년, 2018년에 이어 3년 째 1조 클럽 복귀가 불발됐다. 현대건설은 설 명절이 시작되기 전인 지난 22일 2019년 연결기준 잠정 영업실적을 시장에 공시했다. 매출은 17조2998억원, 영업이익 8821억원, 당기순이익 578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8년 실적과 비교하면 매출은 3.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0%, 당기순이익은 8.1% 증가한 실적으로 지난해 건설업계가 전반적으로 침체를 보인 것을 감안하면 전반적으로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른 건설사보다 실적발표를 서두른 것도 실적이 양호했기 때문으로 이해된다. 하지만 업계가 현대건설 실적발표에 주목했던 또다른 부분은 현대건설이 1조 클럽에 재입성할지 여부였다. 현대건설은 2015년, 2016년 건설회사 최초로 1조클럽에 등극하며 '건설사 1조클럽시대'를 열었지만 이후 계속 아슬아슬하게 재가입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현대건설이 1조클럽 진입에 실패하는 동안 2018년에는 GS건설이 영업이익 1조649억원을 실현하며
[엔트로피타임즈 민혜정 기자] 청정원 브랜드로 익숙한 ㈜대상이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으로 외형과 당기순이익 모두 CJ제일제당, 롯데칠성음료, 오뚜기, 농심 등 쟁쟁한 경쟁사를 제치고 홀로 웃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3분기까지 ㈜대상의 별도기준 매출과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신장세를 시현하는 호성적을 기록한 반면에 나머지 4사는 외형이 줄지 않으면, 순이익이 감소하는 혼조세의 성적표를 시장과 주주들에게 제출한 것. 게다가 ㈜대상은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외형(매출액)이 2위를 달리던 롯데칠성을 3위로 밀어내고 그 자리에 등극하는 경사까지 이뤄냄으로써, 이들 증시상장 식음료 빅5 업체(매출액 기준) 중 ㈜대상만 나홀로 짭짤한 장사를 했다는 평가다. ■ 대상 매출 신장률, 8.0%로 타사 압도...CJ제일제당과 오뚜기는 ‘역신장’ 각사의 지난해 3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해외법인 등 종속기업의 실적을 배제한 별도재무제표 기준 이들 5사의 합산 매출은 11조2067억으로 전년 동기 11조723억 원보다 약 1.2% 늘었다. CJ제일제당이 1.8% 줄어든 4조5228억의 매출로 부동의 1위를 달렸고, 이어 대상이 약 8.0% 성장한 1조8405억을 시현, 3.1
[엔트로피타임즈 박진경 기자] 기아자동차가 기존의 내연기관에서 전기차, 모빌리티 등 미래의 자동차 산업으로 사업영역을 전환한다는 중장기 전략을 발표해 자동차 업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기아차는 14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CEO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하고, 주주, 애널리스트, 신용평가사 등을 대상으로 중장기 미래 전략 ‘Plan S’와 ‘2025년 재무 및 투자 전략’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박한우 기아차 사장은 “자동차산업의 패러다임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기아차가 미래 고객 가치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완벽하게 탈바꿈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변화에 단순히 적응하는 것이 아니라 혁신을 주도함으로써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기아차의 ‘Plan S’는 ‘전기차 및 모빌리티 솔루션’이라는 양대 축을 중심으로 한 과감하고 선제적인 미래 사업 전환 계획”이라며 “고객 최우선 관점에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혁신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Plan S의 ‘S’는 ‘Shift(전환)’을 뜻한다. 이 전략에 따르면, 기아차는 2025년까지 전차급에 걸쳐 전기차 11종
[엔트로피타임즈 민혜정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유통업계의 설 선물 세트 출시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몇몇 업체들이 선보인 개성 넘친 설 선물세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1인 가구를 겨냥한 소포장 선물세트나 최근 한발 앞선 트렌드 제시를 통해 차세대 이커머스로 떠오르고 있는 무신사, 퍼밀과 같은 업체들이 다소 이색적인 특별한 선물세트를 선보인 것. 유통업계 최대 특수 대목 중 하나인 설 특수를 겨냥한 유통업계의 사활을 건 한판 승부에 소비자는 어느 제품을 선택할지 유통가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현대백화점, SNS 인기 브랜드 협업 세트와 소포장 세트 선봬 현대백화점은 오는 24일까지 진행하는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와 협업해 이색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협업 참여 브랜드는 ‘소보꼬’, ‘부엉이 곳간’, ‘살룻’ 등 7개다. 먼저 전통식품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전통 고추장 맛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볶음 고추장 브랜드 ‘소보꼬’의 ‘베스트 세트(한우·전복·새우볶음 고추장 각 250g)’, 첨가물을 뺀 국내산 식재료로 만든 장과 조청으로 유명한 ‘부엉이 곳간’의 ‘조청 2종 세트(더덕도라지·생강 각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