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피자부터 맥주, 영양간식에 디저트까지 펫푸드가 진화를 거듭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펫팸(Pet+Family)족’이 증가하며 펫 푸드 시장이 다채로워지고 있다. 기존 펫 푸드 시장이 사료에 국한됐던 것에 반해 최근 반려동물용 피자, 맥주, 디저트 등이 등장하며, 반려견도 취향에 따라 미식(美食)을 즐기는 이른바 ‘견(犬)슐랭’ 시대가 된 것. 여기에 반려동물의 고령화에 맞춰 펫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며 펫 푸드 시장 또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 펫 푸드도 ‘딜리버리’로 바로 받아보세요! 반려견 간식은 종류가 한정적일 뿐만 아니라 특히나 수제 간식의 경우 주문 후 수일을 기다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특히 피자 등 배달 음식을 시켜 먹을 때면 이러한 아쉬움은 더욱 커진다. 음식 냄새를 맡은 반려견, 반려묘들이 애절하게 쳐다봐도 사람이 먹는 일반 피자나 치킨을 나눠줄 수 없기 때문. 이에 몇몇 업체들이 반려동물용 딜리버리 메뉴를 선보였다. ‘미스터펫자’는 미스터피자의 인기 메뉴를 모티브로 개발한 업계 최초 반려견용 피자로, 미스터피자의 인기
[산업경제뉴스 최기훈 기자]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금호건설)이 전주시의 전통명문 주거지인 효자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 견본주택을 11월 1일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1가 166-1번지 일원(효자구역 주택재개발)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는 지하 3층~지상 최고 17층, 17개동 총 1,248가구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중 전용면적 59~101㎡ 905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정비사업이지만 일반분양 비율이 72.5%에 달해 로열 동·호수 당첨 가능성이 높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59㎡ 36가구 ▲70㎡ 130가구 ▲78㎡A 78가구 ▲78㎡B 120가구 ▲78㎡C 160가구 ▲84㎡A 212가구 ▲84㎡B 146가구 ▲101㎡A 23가구 등으로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선보인다. ■ 전매제한 없고 추첨제 물량도 있어 유주택자도 당첨확률 높아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가 들어서는 전주시는 비투기과열지구 및 비청약과열지역으로 청약자격과 전매 제한 및 중도금 대출 보증 등의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먼저 세대주 및 주택 유무와 관계없이 청약 통장 가입 후 6개월이 경과하고 200만원(전용면적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매일유업 관계사 엠즈씨드에서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폴 바셋이 30일부터 나흘 간 ‘Paul is coming’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바리스타 폴 바셋이 내한해 고객들에게 직접 커피를 추출해주는 행사로 신세계 강남점을 비롯한 6개 매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아 ‘폴 바셋과 함께하는 10번째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되며 2009년 처음 문을 열었던 신세계 강남점과 100번 째 매장인 서초본점, 그리고 최근 오픈한 방배역점,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점, 광교 엘포트몰점에서 펼쳐진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진하고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룽고’와 부드럽고 깔끔한 맛의 ‘아메리카노’, 진하고 고소한 맛의 ‘카페라떼’ 등 폴 바셋 시그니처 메뉴만 주문이 가능하다. 특히 폴 바셋이 방문하는 매장에서는 인증샷 이벤트도 열린다. 폴이 커피 만드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필수 해시태그(#withpaulbassett)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폴 바셋 음료 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며 현장에서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폴 바셋 머그컵’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폴 바셋 플래티넘 회
[산업경제뉴스 강민구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 512-1 일원에 위치한 ‘밀양강 푸르지오’의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 ‘밀양강 푸르지오’ 단지내 상가는 지하 1층 9개, 지상 1층 6개 총 15개 점포 규모로 들어선다. 분양은 확정가 공개 추첨방식으로 진행되며 청약접수는 10월 3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청약예치금은 점포당 500만 원이며, 지정된 계좌로 입금 후 무통장입금표를 청약접수시 소정의 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청약접수와 당첨자 발표는 오는 10월 31일 (목)에 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 509번지에 위치한 밀양강 푸르지오 안전교육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계약은 당첨자 발표 이후인 10월 31일 정오부터 11월 0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입점예정일은 2019년 12월이다. 향후 단지내 상가는 KTX 밀양역이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한 ‘밀양강 푸르지오’의 단지내상가로 지역내 랜드마크 브랜드 아파트의 입주민 고정수요와 함께 접근성이 뛰어난 주출입구에 위치하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되는 곳이다. 특히 관광객/기업인들의 밀양 관문인 KTX 밀양역 역세권에 위치해 밀양역 가시성을 갖추고
[산업경제뉴스 최기훈 기자] 현대건설이 11월 1일 '힐스테이트 창경궁'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힐스테이트 창경궁'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15층, 1개 동, 총 181세대다. 이 가운데 일반에게 159세대를 공급한다. 분양 면적은 전용기준으로 63㎡, 76㎡, 84㎡ 로 모두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됐다. 힐스테이트 창경궁은 오는 11월 4일(月)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분양이 본격화 된다. 1순위 청약은 오는 5일(火) 해당지역이 먼저 시작하며 1순위 기타지역은 6일(水) 청약할 수 있다. 당첨자는 같은 달 13일(水) 발표하며 계약은 11월 25일(月)부터 27일(水)까지 진행한다.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도심 인프라와 교통 중심지, 명문 교육환경, 희소성 높은 궁세권으로 관심을 모은다. ■ 분양가 상한제 이전 공급, 분양가 9억 이하 중도금 대출 규제 미적용 등 힐스테이트 창경궁은 분양가 상한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기 전에 공급되는 아파트다. 업계에서는 분양가 상한제 본격화에 되면 아파트 공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 따라서 분양가 상한제 이전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에 대해 관심이 어느 때 보다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이 내국인 고객 대상 ‘블랙 쇼핑데이’ 프로모션과 함께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과 손잡고 길이 42m의 대형 팝업스토어를 마련하고 그 이벤트의 현장으로 초대했다. '블랙 쇼핑 데이' 진행 …내국인 고객 대상 최대 50% 할인 먼저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22일까지 '블랙 쇼핑 데이'를 진행, 선글라스·핸드백·식품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브랜드별로 구매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대표적으로 프랑스 브랜드 '푸쉐'의 잡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50% 할인 판매하고, '메트로시트'의 일부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40~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는 건강식품 브랜드 'GNC'의 전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40% 할인 판매한다. 더불어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내국인 멤버십 고객의 회원번호에 선불카드를 적립해 사용할 수 있는 'H선불카드' 론칭 기념으로, 멤버십데스크를 찾는 내국인 고객 1,101명에게 H선불카드 5천원을 적립해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랑콤과 함께하는 대형 팝업스토어 놀러오세요~!” 이뿐만이 아니다.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새로운 형태의 목캔디, ‘목캔디 텐션업’을 선보였다. 28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신제품 ‘목캔디 텐션업’은 개발 단계부터 2030 젊은 세대의 취향을 고려한 제품이다. 20~30대 소비자 분석을 통해 그들이 선호하는 맛을 분석하여 페퍼민트 에이드, 피치플럼 에이드 등의 탄산음료의 맛을 적용한 것. 때문에 ‘목캔디 텐션업’은 시원한 청량감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아울러 ‘목캔디 텐션업’은 휴대성을 높이기 위해 판 껌의 포장 형태와 같은 스틱 팩 포장을 적용했으며 과라나추출물을 첨가하여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한편 1988년 출시, 30년 넘게 인기를 끌어온 목캔디는 최근 도라지와 홍삼을 사용한 ‘목캔디 알파’를 출시하는 등 색다른 소재와 맛을 적용한 제품을 앞세워 브랜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이는 장수 브랜드에 변화를 주어 기존 마니아층의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는 한편,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판매를 확대한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롯데제과가 건강·뷰티 상품에 관심이 높아지는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 기능성에 초점을 맞춰 새롭게 론칭한 ‘에스리턴’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저출산 고착화에 따른 아동 인구 감소 및 수입과자, 디저트업계의 경쟁 상품 출시 등으로 인해 성장 정체 상태에 처한 국내 시장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한다는 전략이다. 그 일환으로 롯데제과는 지난 5월 먹는 콜라겐 제품을 출시, 에스리턴 브랜드 첫 작품을 선보인데 이어 24일 두 번째로 고단백질 바 ‘에스리턴 프로틴 브라우니바’를 잇따라 선보이며 인지도를 점차 높여가고 있다. 이들 제품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먼저 지난 5월 출시된 먹는 콜라겐 ‘에스리턴(S Return)’ 3종은 캐나다산 저분자 피시콜라겐이 함유된 정제(퓨어 콜라겐), 젤리(퓨어 콜라겐 젤리), 파우더(퓨어 콜라겐 파우더) 제품 등 3종으로 구성해 출시됐다. ‘에스리턴(S Return)’은 피부(Skin)를 상징하는 S와 Return의 합성어로 제품을 통해 ‘속부터 제대로! 깨끗하고 맑게 채워주자’는 의미로, 코셔(Kosher, 유대교 율법에 의해 식재료를 선정하고 조리 등의 과정에서 엄격한 절차를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공식 앱인 마이탐(MYTOM)과 음식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통해 ‘딜리버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휴게소 등 특수매장을 제외한 탐앤탐스 직·가맹 100여 개 매장에서 실시된다. 탐앤탐스에 따르면 지난 9월 직영매장에서 딜리버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결과 주문 편의성 및 사용 만족도 면에서 고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얻어 빠르게 가맹점으로 확대하게 됐다는 것. 탐앤탐스 딜리버리 서비스는 올 연말까지 전 매장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용 방법은 마이탐의 스마트오더 이용 방법과 유사하다. 마이탐 앱에 접속해 ‘딜리버리’ 카테고리로 들어가 고객 위치 설정 후 1.5 KM 반경 내에 위치한 탐앤탐스 매장을 선택해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면 된다. 메뉴 및 배달 비용은 마이탐카드, 신용카드, 휴대폰을 통해 마이탐 앱 내에서 결제 가능하다. 배달의민족 역시 앱 로그인 후 지역 설정을 통해 이용 가능한 매장 확인 후 배달 주문할 수 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탐앤탐스는 스마트오더에 이어 마이탐과 국내 대표 배달 앱 ‘배달의민족’에 딜리버리 서비스를 시행하며 고객 이용 편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산업경제뉴스 최기훈 기자] 현대건설이 오는 11월 서울 홍은동 제2주택재건축정비사업인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는 지하 4층~지상 14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23세대(임대포함)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382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일반분양 전용면적 세대수는 △59㎡A 163세대 △59㎡B 23세대 △72㎡A 30세대 △72㎡B 147세대 △84㎡ 19세대로 100%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뒤편으로 백련산이 자리잡고 있으며 백련산 산책로 인접하여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하며 불광천과 안산도시자연공원 등도 주변에 위치했다. 단지 주변에 명지초, 충암초 및 홍연초를 비롯 명지중·고, 충암중·고 등이 위치해있다. 지하철 6호선 새절역과 증산역이 인접하며, 내부순환도로와 가좌로, 통일로 등의 도로 접근성도 좋다. 서울시립 은평 병원과 연세세브란스 병원도 가깝다. 단지에서 반경 1km 안팎에 대림시장과 이마트(은평점) 등 쇼핑시설이 있다. 단지 옆으로 이미 △백련산 힐스테이트 1차(1,106세대) △백련산 힐스테이트 2차(1,148세대) △백련산 힐스테이트 3차(967세대) △힐스테이트 백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JUICY 대표 윤석제)가 상대적 비수기인 가을·겨울시즌 공략을 위해 2가지 이벤트를 앞세워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를 맞아 자사에서 판매중인 ‘핫음료’ 구매 고객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지난주 선보인 배달 서비스 이용 고객 대상 마스크팩 증정 프로모션을 연이어 펼치고 있는 것. 특히 이들 프로모션은 점점 쌀쌀해지는 가을 날씨, 그리고 추운 겨울을 대비해 쥬씨에서 제공하는 따뜻한 음료로 고객의 발걸음이 계속되도록 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이중 마스크팩 증정 프로모션은 배달 앱에서 인근 쥬씨 매장을 검색한 뒤 원하는 메뉴를 담아 주문을 하면 1 주문당 1매의 과일 마스크팩이 제품과 함께 배달되는 방식이다. 배달서비스 시행 매장만 적용 가능하며 매장별 재고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어 오늘(23일) 밝힌 핫음료 이벤트는 구매 고객 중 총 200명에게 쥬씨 ‘핫초코’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내용이다. 참여 방법은 쥬씨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지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본인만의 쥬씨 ‘최애 핫음료’를 골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쥬씨에는 시원한 주스 외에도 겨울철에 다양하게 즐
[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GS건설이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안양에 자이(Xi)를 선보인다. GS건설은 경기도 만안구 안양2동 18-1 일대에 ‘아르테자이’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아르테자이는 안양예술공원입구 주변지구 재개발로 들어서는 아파트로 ‘아르테(Arte)’는 스페인어로 예술을 뜻한다. 총 1,021가구의 대단지로 지하 3층 지상 최고 28층 12개 동으로 구성되며, 도로변에 접한 4개 동은 저층 부분에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주상복합아파트다. 조합원 분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39~76㎡ 545가구이며, 전용면적 별로 살펴보면 △39㎡ 23가구 △49㎡ 40가구 △59㎡ 340가구 △63㎡ 121가구 △76㎡ 21가구로 구성된다.입주는 2022년 06월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쾌적한 주거환경이 강점이다. 단지 뒤 편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앞에는 안양천이 흐르는 배산임수(背山臨水) 지형이다. 특히,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안양예술공원이 있다. 안양예술공원은 전통사찰, 문화재와 자연이 아우러진 서울 인접 휴양지로 연간 60만여 명이 방문하는 명소로 가벼운 산책과 운동은 물론 관악산, 삼성산과도 연결돼 등산도 가능하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해운·조선업계가 범국가적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별별 아이디어를 갖춘 행보로 분주하다. 첫 그린 메탄올 이중연료 선박을 취항시키는가하면 날개를 달거나 전기를 추진 동력으로 삼는 선박을 건조하는 등 탈탄소화 목표 달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것. 이는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점점 더 병들고 있는 지구환경을 지키고 보호하려는 의지의 표현이자 지속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여서 훈훈한 울림을 주고 있다. HD현대, 바람의 힘으로 달리는 선박 띄웠다…‘윙세일’ 해상 실증 착수 HD현대그룹과 삼성중공업은 돛처럼 바람의 힘으로 선박의 추진력을 보태는 ‘풍력 보조 추진 장치’의 해상 실증에 나서며, 차세대 친환경 선박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먼저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자체 개발한 풍력 보조 추진 장치(WAPS, Wind Assisted Propulsion System)인 ‘윙세일(Wing Sail)’ 시제품을 선박에 탑재하고 해상 실증을 본격화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실증이 진행되는 선박은 HMM이 운용 중인 5만 톤급(MR급) 탱커선으로, HD한국조선해양은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토양은 지구에서 가장 큰 탄소 저장고 중 하나다. 농업 방식과 토지 관리가 바뀌면 토양은 더 많은 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할 수 있으며, 이는 기후 변화 대응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최근 세계 최대 규모의 토양 탄소 크레딧 거래가 성사되면서 이 잠재력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 농업과 IT 산업의 연결, 기후 대응 위한 새로운 협력 모델 로이터는 15일, 마이크로소프트가 미국 재생농업 기업 '인디고 카본'과 285만 톤 규모 탄소 크레딧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로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운영에 따른 배출량을 상쇄하기 위한 조치라는 것이 로이터의 분석이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인디고 카본과 체결한 이번 계약은 12년에 걸쳐 총 285만 톤의 토양 탄소 크레딧을 확보하는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구체적인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인디고 카본의 크레딧이 톤당 60~8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어 왔다는 점을 들어 총 규모가 약 1억7천만에서 2억2천8백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한 테이블에 앉은 인디고 카본은 미국의 농업 기술 기업 인디고 애그가 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최근 조선업계가 해운산업의 탈탄소화를 이끌 주요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는 ‘선박용 윙세일(Wing Sail)’ 도입 경쟁에 돌입했다. 12일 조선·해운업계에 따르면 오는 2035년 정부가 설정한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전 산업계가 신기술이나 다양한 탄소 감축 방법을 도입·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해운업계에 ‘선박용 윙세일’ 도입 경쟁에 속속 나서고 있다. 선박용 윙세일은 항공기 날개 형상을 선박에 적용해 바람의 힘을 추진력으로 활용하는 친환경 보조 추진 장치다. 해운업계의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HD현대(HD한국조선해양), HMM, 삼성중공업 등도 도입 및 실증 연구에 적극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 ‘선박용 윙세일(Wing Sail)’ 작동 원리 및 연료·탄소절감 효과는? 그렇다면 그 작동원리는 무엇이고 연료 및 탄소 절감효과는 얼마나 될까? 해운업계에 따르면 윙세일은 기본적으로 항공기의 날개(에어포일)와 유사한 원리를 이용한다. 즉, 바람이 윙세일의 상하단(또는 양 측면)을 지날 때, 곡면의 디자인으로 인해 공기 흐름의 속도 차이를 발생시켜 양력을 얻는다. 또 추진력 확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미국을 66개 유엔 및 국제 기후·과학 관련 기구에서 탈퇴시키겠다고 발표하면서 세계 기후 거버넌스가 중대한 균열에 직면했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같은 핵심 기구가 포함된 이번 결정은 미국의 기후 리더십 상실을 공식화하는 동시에 중국과 유럽연합(EU)의 부상을 촉진하고 개도국 지원 축소와 국제 무역 질서 변화까지 불러올 수 있다. 한국 역시 동맹국 미국의 후퇴와 강화되는 글로벌 규제 사이에서 외교적 균형과 산업 전략을 동시에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 국제적 기후 대응 체제에서 사실상 손을 떼겠다는 선언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을 66개 유엔 및 국제 기후·과학 관련 기구에서 탈퇴시키겠다고 발표한 것은 단순한 외교적 결정이 아니라 세계 기후 질서의 근본적 균열을 의미한다. 이번 조치에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같은 핵심 기구가 포함돼 있으며, 이는 미국이 국제적 기후 대응 체제에서 사실상 손을 떼겠다는 선언으로 받아들여지는 때문이다. 영국의 기후·에너지 전문 언론 매체 Carbon Brief의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기후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경고가 아니다. 폭염과 홍수, 산불과 해수면 상승은 이미 전 세계 곳곳에서 일상처럼 반복되고 있다. 세계는 파리협정에서 합의한 1.5℃ 목표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각국의 탄소 감축 정책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COP 회의에선 합의가 지연되고, 일부 국가는 여전히 화석연료 의존도를 줄이지 못하고 있다. IPCC가 2023년 3월 20일 발표한 6차 평가보고서 종합판 역시 잔여 탄소예산이 급격히 줄고 있다고 경고했다. 같은 해 11월 공개된 글로벌 탄소예산 2023 보고서는 CO₂ 배출이 사상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고 지적한다. 어느 하나 희망적인 구석이 발견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과학자들은 새로운 기술적 대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선 것이 바로 태양 지구공학(Solar Geoengineering)이다. 태양광을 반사해 지구 온도를 낮추려는 이 기술은 위험하지만 연구하지 않는 것이 더 큰 위험이라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 태양을 가리는 기술, 구원일까 재앙일까 태양 지구공학의 핵심 메커니즘은 비교적 단순하다. 태양 지구공학은 성층권에 에어로졸을 주입하거나 해양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이인기, 곽정우)이 당초 약속한대로 임직원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26일, 자사 사내 봉사동호회 ‘살림’과 기업문화 함양을 위한 ‘매일다양성위원회’가 주관한 자선바자회의 수익금 3,650만원 전액을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기부했다고 밝힌 것. 앞서 매일유업은 이달 초,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인 판매 수익금 전액을 입양기관과 미혼모시설 등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11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열린 임직원 자선바자회를 통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바자회 판매 수익금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 곳곳의 도움이 절실한 다양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었다. 매일유업이 이번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을 기부한 곳은 총 세곳이다. 먼저 지난 6일, 매일유업 임직원들은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을 직접 찾았다.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임직원들은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정성이 담긴 도시락을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이디야커피가 연말을 맞아 고객들과 소통을 위한 따뜻한 클래식 공연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내 플리마켓을 운영하는 등 상생을 통한 지속 성장 행보로 분주하다. 이는 국내 1세대 토종커피브랜드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행보가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이디야커피는 지난 17일 사옥 내 복합문화공간인 이디야커피랩에서 연말 맞이 고객들을 위한 따뜻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연말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클래식 선율을 중심으로 한 공연 구성으로 공간의 감성을 한층 끌어올리며 이디야커피랩만의 복합문화공간 이미지를 강화했다. 공연에는 New York Classical Music Society Asia Team(NYCMS Asia)이 참여해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는데, 전통 클래식부터 현대 클래식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통해 K-컬처와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칼 젠킨스의 ‘팔라디오(Palladio)’를 시작으로 비발디의 ‘첼로 협주곡(Cello Concer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