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로피타임즈 문성희 기자] 지난 연말 수천 억원의 손실을 내며 시장을 놀라게 했던 정유사들이 단 한 분기만에 수천 억원 흑자로 돌아서서 또 한번 시장을 놀라게 했다. 주식시장과 정유업계에서는 정유사들이 분기마다 천국과 지옥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 모습에 커다란 우려를 보내고 있다. 그만큼 회사의 안정성이 보장되지 않아 투자도 영업도 어렵다는 설명이다. 회사들도 누구보다 이러한 사실을 잘알고 있어 이미 수년 전부터 사업다각화, 생산성향상, 경영효율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여전히 변덕스런 국제유가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 SK이노베이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2815억원 → 올 1분기 3311억원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5일, 2019년 1분기 잠정 영업실적을 시장에 공시했다. 올 1분기, 매출은 12조 4002억원, 영업이익은 3311억원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분기에 비하면 절반으로 줄어든 실적이지만 지난 4분기에 워낙 대규모 적자를 냈기 때문에 단 한 분기만에 이렇게 큰 이익으로 전환된 것에 가슴을 쓸어내리는 분위기다. 직전분기인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 13조 9481억원, 영업손실 2815억원을 기록했다. 한 분기만에
[엔트로피타임즈 민혜정 기자] 교촌, bhc, BBQ, 굽네 등 외형 기준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빅4의 지난해 매출 실적이 각 사별로 명암이 교차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사 감사보고서(별도기준)에 따르면 업계 1위 교촌은 지난해 3305억 원의 매출로 전년도 3169억 대비 약 4.3% 증가해 4사 중 홀로 성장 가도를 달리며 독주를 지속한 반면에, 2위 bhc치킨과 3위 BBQ, 4위 굽네치킨 등 3개사는 2017년 대비 각각 –0.6%, -2.2%, -6.6% 씩 역 성장해 대조를 보였다.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먼저 이들 4사의 합산 매출액은 총 9467억 원을 시현해 교촌치킨이 홀로 성장세를 펼치는 선전에도 불구하고 전년도 9504억 원 대비 약 0.4% 감소했다. 하지만 지난해 업계가 가격 인상을 단행했음에도 불구하고 4사 합산 외형이 감소한 것은 의례적인 일로 받아들이고 있는 분위기다. 일반적인 매출액 산정이 ‘판매가격*판매수량’임을 감안한다면, 외형의 감소는 결국 판매량이 줄어든 것으로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물론 잦은 할인 행사 등으로 인해 지난해 전체 평균 판매가격이 줄어들었을 경우도 가정해 볼 수 있지만 업계에서는 판매량 감소에 더 무게를 두
[엔트로피타임즈 김소산 기자] 현대모비스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9.8% 증가하면서 1년 전의 하락세를 딛고 반전에 성공했다. 모비스는 지난 26일, 전자공시를 통해 1분기(연결기준) 매출액 8.7조원, 영업이익 4937억 원, 당기순익 4858억 원의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이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 6.6%,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은 각각 9.8%, 4.3% 늘어난 수치이다. 부문별로는 전체매출의 80%를 차지하는 모듈·부품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7.4% 증가한 6.9조원, 나머지 A/S부문이 3.7% 늘어난 1.8조원을 차지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SUV 중심의 신차가 시장에서 호평 받고 있는데다 전기차 등 친환경차가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며 “여기다가 高사양 멀티미디어 제품과 전장 분야를 포함한 핵심 부품 판매도 힘을 보탰다” 고 설명했다. 1분기 특징은, 전동化 부품매출이 574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036억 원)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어 성장을 이끌었다. 여기다가, 핵심부품도 1조8859억 원(전년 동기 比 23%↑)의 매출을 올려 전체 성장에 힘을 보탰다. ■ 영업이익률 전년 동기 比 0
[엔트로피타임즈 김명인 기자] 우리금융이 지난 1분기 순이익에서 사상최대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5일,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5686억원을 시현, 이는 지주사 회계처리 방식 변경으로 지배지분 순이익 감소분 약 380억원 포함시, 6천억원을 초과한 실적이라고 발표했다. 우리금융은 이 같은 好실적에 대해, 우량자산 위주 성장과 저비용예금 증대가 주효했고, 수익성 개선 등 업그레이드 된 영업력과 이미 업계최고수준의 건전성 부문이 개선된 결과로 분석했다. 이자이익은 기업대출 중심의 자산성장과 저비용성 예금 확보노력으로 720억원 늘어나며 성장을 견인했다. 또한, 중소기업 대출은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했고, 핵심 저비용성예금도 전년 동기 대비 2.0% 확대됐다. 수수료 등 비이자이익은전분기 대비 10.2% 늘어났다. 우리금융은 그간 중점 추진해 온 자산관리부문이 어려운 영업여건에도 불구 전분기 대비 20% 성장했고, 외환 및 파생부문도 CIB 강화전략 추진으로 크게 증가했다며, 올 한해도수수료이익 부문이 비이자이익의 실적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산건전성(은행기준) 관리부문은 전년말 수준보다 더욱 개선, 고정이하여신(NPL
[엔트로피타임즈 문성희 기자] 지난 2~3년 주택 최대공급 건설사로 발돋움한 GS건설이 최근 주택경기가 침체되면서 올해 1분기 영업실적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 하지만 GS건설은 올해도 여전히 주택사업을 활발히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GS건설은 지난 3~4년 주택호황을 타고 주택공급을 획기적으로 늘려왔다. 2016년에 2만6863가구를 공급하고, 2017년에는 2만4345가구, 2018년에는 2만748가구를 분양하는 등 3년 동안 매년 2만 가구 이상을 공급했다. 2017년과 2018년에는 2년 연속 업계에서 가장 많은 주택을 공급했다. 과거 주택공급 선두를 차지하던 대우건설 푸르지오, 삼성물산 래미안,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GS 자이에 1 등 자리를 내줬다. GS건설은 이렇게 주택공급을 크게 늘리며 수익성도 획기적으로 높아졌다. 과거 영업이익이 4~5위에 머물렀지만 2018년에는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하며 오랜 기간 1위를 유지하던 현대건설 마저 제치고 '이익 1 등' 건설사로 자리매김했다. ■ 해외프로젝트 종료, 성과급 지급으로 매출 20%, 영업이익 14% 하락 GS건설은 26 일 2018년 1분기 잠정 영업실적을 공시했다. 올 1분기에 매출은 2조6020
[엔트로피타임즈 문성희 기자] 현대건설이 지난해 GS건설에 빼앗긴 '이익 1위 건설사'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 올해 첫걸음을 떼었다. 현대건설은 25일 2019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실적을 공개했다. 매출은 3조8777억원, 영업이익 2052억원, 당기순이익 1560억원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건설사 중 최고 이익을 냈던 GS건설이 올 1분기에 영업이익 1910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고 지난해 이익 2위로 올라섰던 대림산업과 삼성물산이, 포스코건설도 올 1분기 영업이익이 2000억원에 못미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이에따라 현대건설은 올해 1분기에 건설사 가운데 최대 영업이익을 실현하면서 지난해 빼앗긴 영업이익 1위 자리를 되찾을 것이라는 예상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현대건설은 올해 1분기에 건설사 가운데 최대 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영업실적 추이를 보면 만족할 수만은 없을 것이라는게 업계의 평가다. 현대건설의 지난 3년 동안 분기 영업실적 추이를 보면 매출은 2016년 4분기에 5조원을 넘어서기도 했고 이후에도 분기마다 4조원을 넘었었다. 올 1분기 실적이 지난해 1분기 실적 3.5조원보다 9.6% 증가하긴 했지만 4조원을 밑도는 실적을 기
[엔트로피타임즈 김소산 기자] SC제일은행의 지난해 1인당 순이익(5057만 원)이, 같은 외국계 시중은행인 한국시티은행(8669만원)의 58%에 불과한것으로 것으로 나타났다. 두 외국계 은행이 지난달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말 자산규모는 SC 65.1조원, 시티 45조원으로 SC가 약 30% 많았다. 하지만, 당기순이익은 시티은행이 3074억 원으로, SC은행(2244억 원) 보다 27% 많이 거뒀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두 외국계은행의 생산성 비교를 위해 1인당 순이익을 봤더니,SCB는 5057만원으로시티B 8669만원의 58%수준(42%↓)에 불과했던 것으로 산출됐다. 뿐만 아니다. 주당순이익에서도 시티은행은 966원으로 SC 855원 보다 11.7% 많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 지난해 당기순익 성장률,전년比 씨티 26.1%↑vs SC 19.1%↓ 지난해 당기순익은 씨티B가 전년보다 26.1%가 증가한 반면, SC는 19.1%가 줄어 희비가 엇갈렸다. 게다가, 지난 연말 기준 SC는 시티B보다 25.1% 많은 4437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있었다. SC가 직원수에서 시티B 보다 1/4이나 더 많음에도, 당기순익 규모에서는시티에 비해 오히
[엔트로피타임즈 민혜정 기자] LG생활건강의 럭셔리 뷰티브랜드 ‘숨’이 지난해 4400억의 매출을 올리며 LG생활건강의 종속기업이자 업력 34년의 국내 뷰티 로드샵 1세대 기업인 더페이스샵의 외형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이니스프리와 에이블씨엔씨 미샤 등과 함께 국내 뷰티 로드샵 시장을 선도해 왔던 더페이스샵은 11년차 단일브랜드인 ‘숨’에게 전사 외형이 뒤처지는 굴욕을 당한 셈이 됐다. 미샤 또한 지난 2017년 ‘숨’에게 외형이 역전된데 이어 지난해는 격차가 더욱 벌어지는 양상을 보임으로써, ‘숨’의 이 같은 광폭 성장 비결이 무엇인지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단일 브랜드 최초로 연매출 2조원을 돌파한 LG생활건강의 럭셔리 브랜드 ‘후’의 명성을 이어갈 차세대 주자로 평가받고 있는 터여서, 숨의 행보 하나하나에 시선이 쏠리고 있는 상황. 최근에는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인기 스타를 모델로 발탁하는가하면 다양한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는 등 지속 성장을 향해 분주한 행보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숨, 연평균 14.0% 성장세 앞세워 최대 매출 매년 갱신...‘순항’ 지난 2007년 처음 탄생한 ‘숨’은 오랜 시간 기다림과
[엔트로피타임즈 김소산 기자] SC제일은행의 지난해 주당순이익이 국내 시중은행 중에서 ‘꼴찌’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KB국민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신한은행, SC은행, 한국시티은행으로 대표되는 시중은행들은 지난달 말 공시자료를 통해 2018년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공시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주당순이익(Earning Per Share, 이하 EPS)은 국민은행이 5538원으로 가장 높았고 SC는 855원으로 최하위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SC의 EPS 규모는 1위 국민은행에 비해 1/6.5 수준에 불과한 수치이다. 주당 순이익은, 자산규모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당기순익의 규모를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주로 생산성의 객관적 기준으로 평가되면서 경영성과 비교지표로 곧잘 활용되고 있다. 2위는 2466원을 올린 우리은행이, 이어서 하나은행 1805원, 신한 1319원 순으로 1천 원 대 이상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시티은행 966원, SC 855원으로 두 외국계 은행은 1천원 미만에 머물면서 서로 ‘꼴찌다툼‘을 벌였다. EPS를 직전년도와 비교한 증감률에서는, 우리은행이 49.6% 늘어 가장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서 하나 32.6%,
[엔트로피타임즈 문성희 기자] 한화건설이 이라크 등 해외 대규모 프로젝트에서 적자를 벗어나고 주택사업에서도 호조세를 유지하면서 지난해에 역대 최고의 이익을 거뒀다. 한화건설이 공시한 2018년 연결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한화건설은 지난해에매출 3조 7870억원, 영업이익 2912억원을 기록했다.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영업실적이다. 지난 10년 한화건설의 영업실적을 살펴보면 2009년부터 2013년 까지는 1000억원을 조금 넘는 이익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2014년과 2015년 2년 연속 4000억원이 넘는 적자가 나며 힘든 시기를 보냈다. 그리고 그후 3년만에 3000억원에 육박하는 대규모 흑자를 기록하면서 그동안의 부진을 일거에 씻는 성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화건설은 이라크 비스마야에서 11조원에 이르는 초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화건설 1년 매출의3~4 배 규모의 프로젝트다. 하지만 지난 2014년, 2015년 이라크 지역의 정치적 혼란과 중동산 유가의 급락으로 이 프로젝트에서 2000~3000억원의 매출손실을 기록했다. 한화건설은 전쟁의 위협 속에서도 꾸준히 공사를 진행한 반면, 발주처인 이라크 정부는 내전과 정쟁에 휩싸여 공사실적을 제대로
[엔트로피타임즈 민혜정 기자] 본죽으로 유명한 본아이에프의 계열사로 식자재 공급과 단체급식사업을 영위하는 ‘본푸드서비스’의 지난해 매출이 그간의 외형 성장세를 마감하고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역신장한 것으로 나타나 그 배경에 궁금증이 일고 있다. 더욱이 이 회사로부터 식자재를 공급받아온 모기업 본아이에프의 외형이 매년 사상 최대치를 갱신하며 승승장구 중인데다가, 단체급식사업 매출 또한 해마다 최고치를 갈아치우는 와중이어서 본푸드서비스의 전체 매출 감소는 선뜻 이해되지 않는다는 것이 업계의 반응이다. 이처럼 불과 1년 만에 상황이 급반전된 까닭은 무엇일까? 2017년까지 2년간 연평균 106%↑ 성장에서 1년 만에 감소세로 급반전...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본푸드서비스는 음식·숙박업, 단체급식, 프랜차이즈, 직원훈련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회사로 지난 1992년 설립됐다. 2018년 말 기준 납입자본금 91억 원에 총자산 165.7억을 보유한 중소기업으로, 본아이에프가 100% 지분을 갖고 있다. 이 회사가 감사보고서를 공시하기 시작한 2016 회계연도 이후 지난해까지 영업실적을 살펴보면 먼저 매출의 경우, 2015년 215.3억 원에서 2016년 507억,
[엔트로피타임즈 김소산 기자] 하나은행이 합병 3년 만에 영업이익을 9배 확대시켰다. 이로 인해 이익잉여금은 57%가 늘어났고 총자산도 매년 늘려가 3년 새 15.6% 증가하며 승승장구를 이어가고 있다. 하나은행은 지난달, 2018년도 총자산 326조원, 영업이익(별도기준) 2.7조원 등 지난해 재무자료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6.0%씩 증가한 실적이다. 하나은행의 영업이익은 지난 수년간 지속된 성장을 거듭해 왔으나, 지난해 당기순익 (1.9조원)은 전년보다 약 1백억 원 줄어든 보합수준으로 마감됐다. 이에 대해 하나은행은 자회사 길림은행(지분보유 16.98%)의 지난해 지분법이익이 전년보다 76.2% 급감한 195억 원에 그치는 등 관계회사 수익감소가 타격을 입혔다고 설명했다. 하나은행은 2015년 9월, 외환은행과 합병하면서 기타영업부문 손실액(3581억)과 판매관리비 증가액(약 1조원) 등 비용 반영으로 직전년도 보다 영업이익이 약 2천억 원 줄어든 2985억 원으로 합병 첫 해를 시작했다. 하지만, 합병직전년도 대출금 규모도 71조원에 불과하던 하나은행이 합병하던 2015년도 201조원 → 2016년 206조원 →2017년 215조원 →20
[엔트로피타임즈 문성희 기자] GS칼텍스는 이익이 많이 나던 적게 나던 일단 빚부터 갚는다. 이러다 보니 부채비율도 7년 전 180% 대를 웃들았지만 지난해 말에는 81% 까지 줄었다. 회사의 정책방향이 재무구조 건전화에 있는 것이 읽혀진다. GS칼텍스는 다른 정유사 처럼 유가와 정제마진 등 외부환경에 크게 노출된 영업구조를 가지고 있다. 유가가 오르면 이익이 크게나고 정제마진이 줄어들면 순식간에 적자가 나기도 한다. 지난 10 년 간의 영업실적을 봐도 이러한 추세가 명확히 보인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 달러를 넘나들때인 2009년부터 2013년에는 조 원 단위의 이익이 나기도 했지만, 유가가 30 달러대까지 급락한 2014년에는 순식간에 4563억원의 적자로 돌아서기도 했다. 또, 2015년, 2016년 유가 하락에도 정제마진이 올라가자, 매출은 반토막이 났지만 이익은 2 조원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고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 환경변화에 취약한 영업구조...탄탄한 재무구조로 안정성 유지 GS칼텍스를 비롯해 SK이노베이션, S-OIL,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회사들은 이렇게 환경변화에 취약한 영업구조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제일 먼저 사
[엔트로피타임즈 민혜정 기자] 중소 뷰티업계가 온라인 및 편의점과 더불어 최근 대세 유통 채널로 급부상중인 TV 홈쇼핑 진출에 열을 올리고 있다. 18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최근 에이블씨엔씨, 토니모리, 잇츠한불, 클리오 등 로드샵 기업은 물론, 뷰티&헬스 전문 기업 코리아테크와 원적외선 마스크 브랜드 ‘보미라이(BOMIRAI)’ 등 뷰티 디바이스 기기 업체들도 줄줄이 홈쇼핑시장 진출에 바쁜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이처럼 화장품업계가 홈쇼핑시장 진출에 열을 올리는 까닭은 비교적 짧은 시간에 다수 소비자와 접점을 넓힐 수 있음은 물론, 홈쇼핑시장이 불황에도 불구 매년 성장세를 펼치는 등 온라인, 편의점과 더불어 대세 유통채널 중 하나로 급부상하고 있기 때문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홈쇼핑시장 최근 3년간 연평균 8.4%씩 성장...화장품 성공 신화 채널로 부상 그렇다면 최근 3년 동안 홈쇼핑시장은 어떠한 성장 궤적을 그려왔을까? GS홈쇼핑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현대, CJ ENM, GS, 롯데, 홈앤쇼핑, NS쇼핑, 공영홈쇼핑 등 7개 홈쇼핑회사의 취급액(상품 판매액)은 2014년 15조983억 원에서 2017년 18조8901억으로 25.1% 증가했다. 201
[엔트로피타임즈 김소산 기자]KB국민은행·KEB하나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SC제일은행·한국시티은행으로 대표되는 국내 6대 시중은행(특수·지방은행 제외)의 지난해 남자직원 평균연봉은 1억142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은행들이 지난달 전자공시를 통해 발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시중은행직원들의 남녀 전체 합산 평균연봉은 9270만원으로 조사됐다. 이 직원들의 연봉을성별로 합산한 평균을 보면, 남자직원은 1억1420만원으로 산출, ‘억대’를 훌쩍 뛰어 넘었다. 이로 인해 이들 은행원들은 타 업종 샐러리맨의 부러운 시선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또한, 女직원의 경우 7280만으로 男직원의 연봉과 비교해 보면 약 36% 낮은 차이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남녀 간 평균연봉 차이에 대해 한 시중은행의 노조위원장 S씨는 “대부분 시중은행들이 매 해마다 단일한 호봉 승진과 동일수준의 임금상승이 적용된다.” 며 “현재의 연봉격차는 근속연수와 이에 따른 승진 등 직급차이가 보태진 것인 만큼, 남녀에 따른 연봉차별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들 6대 은행들의 남녀 간 평균 근속연수는 5년2개월로 산출됐다. 또한 근속연수 차이가 가장 큰 은행은 국민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