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로피타임즈 김소산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매출액 1조 8521억 원, 영업이익 1010억 원을 기록해 창사 이후 3분기 역대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러한 외형성장에도 불구,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 3회 연속 내리막길을 걸어왔고, 지난 3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실적보다 15% 후퇴했다. 이러한 변동성에 대해 업계에서는, 1·2분기 영업이익 감소는 유가의 가파른 상승((WTI 기준, 지난해 상반기 평균 50.05달러 → 올 상반기 65.44% · 31%↑)이 원인으로,3분기 부분적 상승은 하계 성수기 영향이 그간의 부진을 다소 만회했다고 분석했다. ■ 매출 14%↑불구, 영업이익 15%↓‥ 3분기 기준 2년 연속 내리막길 아시아나가 발표한 3분기보고서(연결기준)에 따르면, 매출액(1조8521억 원)은 3분기 기준 전년 동기대비 14% 증가해 역대 최대 실적을 보였고, 이는 2016년 2분기(1조2670억 원) 이후로 꾸준한 상승세로 나타냈다. 이에 대해 아시아나는, 사업 전반의 고른 성장세와 하계 성수기 미주·유럽노선 중심의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13% 증가한 것이 주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이러한 외형
[엔트로피타임즈 문성희 기자] 대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활발해 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새로운 정부 들어 청년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지원 등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고 이에 따라 정부의 독려도 강화되면서 대기업들이 이에 부응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조사한 '2018 주요 기업의 사회적 가치 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중 조사에 응답한 198개 기업은 2017년 2조7243억원을 사회공헌사업에 지출했다. 2016년보다 30.1%나 증가한 규모다. 한 회사당 평균 지출액은 138억 원이었다. 2015년 114억 원, 2016년 107억 원과 비교해 보면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다. 전경련 관계자는 “지난 2016년에 있었던 탄핵 사태·김영란법 시행 등으로 위축되었던 사회공헌 활동이 다시 활발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사회공헌 활동 분야는 청년창업지원, 미혼모·여성가장, 노인·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지원과 교육, 지역사회활동, 워라밸힐링 사업 등이다. 최근 남북화해무드를 타고 탈북청년 취업지원 등 통일과 관련된 분야의 활동도 활발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회공헌 프로그램 대상은 아동청소년이
[엔트로피타임즈 문성희 기자] 포스코가 이번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영업이익 1조5311억원을 기록해 지난 1분기에 이어 역대 최고 이익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런 호조세에도 불구하고 증권시장에서 포스코의 주가는 올해 초보다 35%나 하락하는 등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 매출 9%, 영업이익 36%, 순이익 17% 증가했지만, 주가는 내리막길 포스코는 지난 14일 2018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시장에 공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포스코는 이번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6조4107억원을 실현해 지난해보다 9.1% 증가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형적인 성장과 함께 수익성 측면에선 더 큰 증가세를 보였다. 영업이익은 1조531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6.0% 증가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냈다. 당기순이익은 1조57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6.7% 증가하는 등 호조세를 이어갔다. 포스코가 올해 들어 이렇게 최고 수준의 영업실적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주식시장의 투자가들은 포스코에게 냉담한 표정을 짓고 있다. 올해 초 40만원까지 상승했던 주가는 이후 계속 하락해 11월 20일 현재 25만8500원으로 내려 앉았다. 고점 대
[엔트로피타임즈 민혜정 기자] CJ그룹의 식자재유통(단체급식 포함)기업 CJ프레시웨이의 올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10.5%나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증권가의 예상 수준(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거뒀다는 비교적 긍정적 분석이 나왔다. 키움, KB, 메리츠 등 증권사들이 최근 분석보고서에서 올 3분기 CJ프레시웨이가 3대 사업부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인해 낮아진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거뒀다고 평가한 것. 과연 CJ프레시웨이의 3분기 실적이 어떤 궤적을 그려냈기에 이같은 긍정적 평가를 받은걸까? CJ프레시웨이가 공시한 1분기 잠정 영업실적과 증권가에 따르면 이 회사의 연결기준 3분기 매출은 7043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 6620억 대비 약 6.4% 성장해, 사상 최대 분기매출을 기록했던 1분기에 이어 역대 2번째 이자 3분기 기준 최대치를 갱신하는 선전을 펼쳤다. 이 회사의 역대 3분기 매출은 2015년 5408억, 2016년 6065억, 2017년 6620억, 2018년 7043억 원으로 매년 우상향 추세를 그리며 경기침체 지속에도 불구 성장가도를 질주 중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올 3분기도 식자재 유통과
[엔트로피타임즈 김소산 기자] 지난달 국내에서 팔린 수입승용차는 전년 동월보다 23.6% 증가한 2만813대로 집계됐다. 이로써 BMW 화재사건으로 촉발된 수입차의 점유율 하락(=판매감소)은 지난해 점유율 수준(13%)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수입차판매량은 올해 최저치를 기록했던 직 전월(9월) 판매량(1만7222대)에 비해 20.9%가 상승해 올해들어 최저점이었던 지난달 수준을 벗어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 5일 지난달 수입차 등록대수는 2만813대, 누적판매량은 21만7868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브랜드별로는 메르세데스 벤츠 6371대, BMW 2131대, 렉서스 1980대, 토요타 1341대, 폭스바겐 1302대, 미니 1183대, 포드 1016대로 1천대 이상 판매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이어서 혼다 880대, 크라이슬러 690대, 볼보 687대, 포스쉐 645대, 랜드로버 636대로 500대 이상을, 닛산 405대 등 8개 브랜드가 100대 이상 팔았다. 10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벤츠(E300) 2668대, 렉서스(ES300h) 1633대, 벤츠(E300 4MATIC) 1348대 순이었다. 특징은,그동안 차량 화재사건으로 수입차 판
[엔트로피타임즈 문성희 기자] 유가가 고공행진을 거듭하면서 GS칼텍스의 영업실적도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매출에서 정유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85.6%나 돼 유가 상승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는 평가다. ■ 유가하락으로 겪었던 적자의 아픔...완전 회복 한때 배럴당 100 달러를 상회하던 유가는 2014년부터 급락해 2015년 배럴당 20 달러 대까지 5분의 1 수준으로 하락했다. 이렇게 유가가 급락하면서 GS칼텍스의 영업실적도 곧바로 찬바람이 불었다. 2014년 4분기에는 4523억원의 적자까지 기록했고 매출도 10조 원 대에서 6조 8962억 원으로 37%나 감소했다. 하지만 2016년 부터 국제유가와 국내 휘발유 가격이 오르기 시작하면서 GS칼텍스도 분기 영업이익이 7000억 원을 넘어서는 등 급반등세로 돌아섰다. 국제유가는 올해 3분기까지 꾸준히 올라 10월에는 배럴당 84 달러를 넘어서기도 했다. 최저가였던 2016년 1월의 25.6 달러와 비교하면 3배가 넘게 뛰었다. 국내 휘발유가격도 2016년 초 1300 원대까지 떨어졌지만 올해 11월 초 1700 원에 육박하는 수준까지 치솟았다. 이런 유가 상승기조에 힘입어 GS칼텍스의 영업실적도 2
[엔트로피타임즈 민혜정 기자] 신세계·이마트그룹 식자재유통(단체 급식 포함) 기업 신세계푸드가 올 3분기 외형 성장에도 불구,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39.5%나 급감한 어닝쇼크를 기록, ‘속빈강정’식 영업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올 1분기까지만 해도 창사 최대 분기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다가, 2분기부터 수익성이 급격히 꺾이는 모양새를 2분기 연속 그려내, 그 배경과 전망에 궁금증이 일고 있다. 신세계푸드가 최근 공시한 3분기 잠정영업실적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3370.3억 원으로 전년 동기 3210.6억 원보다 5.0% 증가, 창사 이래 분기매출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면에 손익상황은 매출 부문의 선전과는 사뭇 다른 양상을 나타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즉 매출액은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159.7억 원이 늘었지만 원가와 판관비를 차감한 영업이익은 오히려 36.6억 원이 줄어든 현상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3분기 보고서가 아직 공시되지 않아 정확한 분석은 불가능하지만, 이는 원가와 판매관리비의 순증 금액(196.3억 원으로 추정됨)이 매출증가분 159.7억 원 보다 더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구체적으로 손익 상황을 살펴보면 먼저
[엔트로피타임즈 김소산 기자]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로 대표되는 완성차 5사의 지난달 총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달 보다 3.0% 성장 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문별로는 내수 23.8% 증가, 해외(수출포함) -1.0%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3.0% 증가로 10월을 마감했다. 내수증가에 대해 완성차 5사는, 추석연휴가 지난해에는 10월이었으나 올해는 9월로 인해 연휴기간이 상대적 증가만큼의 성장세가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업체별 판매순위는 쌍용차가 직 전월인 9월 –2.6에서 지난달 25.0% 증가하면서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고, 한국지엠이 GM사태 이후 8개월 연속 마이너스 성장에서 지난달 15.9% 플러스로 돌아섰다. 이어서 기아차 4.2%, 현대차 0.9% 성장했으나 르노삼성은 지난달 -5.4%를 기록해 9월 –34.6%에 이어 유일하게 감소세를 이어갔다. 내수 성장은 완성차 5사 모두 두 자리 수를 나타냈으나, 르노삼성만 7.8%로 한자리 수 성장했다. 순위별로는 쌍용차가 36.0%로 성장세 Top에, 이어서 지난달 –12.1%를 기록했던 현대차가 25.1% 늘어 뒤를 따랐고, 르노삼성 23.9%, 기아차 22.9%
[엔트로피타임즈 문성희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에 역대 최고 이익을 기록했지만 증권시장에서 주가는 계속 하락하고 있다. 반도체 부문이 이번에도 또 대규모 이익을 냈지만 그 외 사업부문이 부진을 보이면서 사업구조가 너무 한쪽으로 몰리는 등 안정성과 성장성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나오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지난주 2018년 3분기 잠정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65조4600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5.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7조5749억 원으로 20.9%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3조1507억 원으로 17.5% 증가했다. 이익은 분기실적으로 역대 최고 기록이고 매출도 2017년 4분기에 이어 두 번째 기록을 달성했다. 이로써 올해 3분기까지 매출은 184조5064억 원, 영업이익은 48조861억 원, 당기순이익은 35조8827억 원을 실현했다. 지난해 보다 매출은 6.3%, 영업이익은 24.9%, 당기순이익은 19.9% 증가한 실적이다. ■ 역대 최고이익 등 꾸준한 실적 증가에도 주가는 내리막길 회사가 이렇게 외형도 성장하고 수익도 꾸준히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으면 주가도 상승세를 보이는 게 일반적인 증권시장의 흐름이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주가는
[엔트로피타임즈 민혜정 기자] 삼성SDS가 올 3분기 외형과 손익 모두 지난해 3분기 대비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시장의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함으로써 다소 ‘의외’라는 증권사 보고서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SDS의 3분기 잠정실적에 대해 DB금융투자 권성률 연구원이 ‘잠깐의 쉬어가는 과정’이라는 분석보고서를 통해 “비교적 실제 실적이 가이던스 및 컨센서스에 잘 부합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다소 의외”라고 평가한 것. 그렇다면 삼성SDS의 3분기 잠정실적과 증권가에서 전망한 추정치와의 갭이 어느 정도이기에 이러한 평가가 나왔고, 또 향후 실적 전망은 어떨까?3분기 실적, 매출 4.9%, 영업익 3.8%↑...4대 IT 전략사업이 실적 견인 먼저 삼성SDS가 공시한 3분기 잠정 영업실적을 살펴보면, 이 회사는 연결기준 매출 2조4230억, 영업이익 1996억 원을 달성,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4.9%, 영업이익 역시 3.8% 증가했다. 이를 이 회사의 양대 사업부인 IT서비스사업과 물류BPO사업으로 구분해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IT서비스 사업 매출은 4대 IT전략사업(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 AI·Analytics, 솔루션)이 24% 증가한 데 힘입어 전년 동
[엔트로피타임즈 김소산 기자] 현대·기아자동차의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4062억원에 그치며 두 회사의 합산 영업이익율이 1.1%까지 추락했다. 이는 약 1년전(지난해 2분기 1조7485억원)대비 1/4토막에도 못 미치는 실적으로 '날개 없는 추락'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게다가 미국의 트럼프행정부와 중국과의 무역전쟁 불똥여파로 세계적인 소비둔화는 물론 환율불안 뿐 아니라 중국 경제성장률까지 내리막길을 걷고 있어 판매부진과 수익성이 더욱 악화되는게 아니냐는 우울한 미래가 전망되고 있다. 최근 현대기아차는 3분기 영업이익(연결기준)에서 현대차 2889억 원, 기아차 1173억 원의 실적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서 현대차는 75% 폭락을, 기아차는 같은 기간 4270억 원 적자에서 1173억 원으로 흑자전환에 했다. 그러나두 회사 합산 실적으로는 7772억 원에서 4062억 원으로 1년만에 반토막(48%↓) 수준을 나타냈다. 두 회사의 영업이익률 하락추세는 과거를 거슬러 가보면 더욱 가파르고 지속적이였다. 현대차의 영업이익률은 2012년 10%로 비교적 양호한 편이었으나 2013년 9.5%로 감소한 이후 하락세를 지속, 지난해에는 4.7%로 추락
[엔트로피타임즈 문성희 기자] 미국 증시 하락으로 국내 증시마저 폭락 사태가 이어지고, 연구소마다 경제성장율을 하향조정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기업들도 11월 경기를 10월보다 악화될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이 국내 대기업 600 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대기업들은 현장에서 느끼는 체감 경기가 10월 크게 좋아졌지만 11월에는 다시 나빠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연은 매달 매출액 상위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BSI : Business Survey Index)를 조사하는 데 이달 조사에서 10월의 실적 지수는 91.0으로 나타나 9월의 84.2보다 큰 폭으로 상승했다. 하지만 11월 전망은 90.4로 10월 실적보다 다소 하락했다. 기업경기실사지수는 기업들에게 경기가 좋아질 것인지 나빠질 것인지를 물어, 긍정 응답과 부정 응답이 같을 경우를 100으로 설정한다. 지수가 100보다 높으면 경기가 좋다고 응답한 기업이 많은 것을 의미하며, 지수가 100보다 낮으면 경기가 나쁘다고 응답한 기업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10월 경기지수가 9월보다 좋아진 이유는 침체됐던 내수가 나아졌다고 보는 기업이 많았기
[엔트로피타임즈 민혜정 기자] LG생활건강의 올 3분기 영업실적이 ‘후’와 ‘숨’, ‘오휘’, ‘빌리프’ 등 럭셔리 뷰티브랜드 편대의 국내외 선전에 힘입어, 역대 분기매출 최대치 갱신을 주도한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 손익의 경우 ‘생활사업부’ 부진에 발목을 잡히며 역대 2번째 영업이익을 시현하는데 그쳐, 외형과 손익을 아우르는 창사 최대 실적 동반 갱신에는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다. 음료사업부 또한 꾸준한 성장세로 창사 최대 성적을 올리며 힘을 보탰지만, 매출과 손익 공히 큰 폭의 역 성장세를 보인 생활사업부의 부진을 모두 극복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즉, 외형은 뷰티 및 음료사업부가 서로 힘을 보태며 창사 최대치 갱신을 이끌어냈지만, 손익까지는 커버하지 못함으로써, ‘역대 최대 분기매출 시현’이라는 기록에만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LG생활건강은 중국정부의 사드 보복 여파가 완전히 해소되지 못한데다가 소비침체 지속 등으로 여전히 실적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여타 화장품업체들과는 차별화된 성적표를 지속적으로 내밀고 있어, 업계의 부러움과 시샘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전년대비 3Q 매출 10.6%, 영업이익 9.8%↑...화장품 사업 고성장 지속 LG생활건강이
[엔트로피타임즈 민혜정 기자] 2011년 이후 7년 만에 롯데GRS(구 롯데리아)에서 친정기업인 롯데제과로 복귀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가 최근 다양한 신제품을 줄 출시하며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아울러 나뚜루의 이 같은 행보가 매년 축소되고 있는 국내 아이스크림시장 속에서 점유율 선두를 달리고 있는 롯데제과의 시장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로 작용할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5일 빙과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는 지난 6월 1일자 양수 계약을 통해 2011년 롯데GRS에게 넘긴 나뚜루 사업권을 되찾아오며,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사업 포트폴리오를 촘촘하게 보강했다. 이번 양수 대상에는 가맹 및 직영점 매장인 나뚜루팝 운영을 포함해 호텔과 편의점 등에 완제품을 유통하는 사업 등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전체 아이스크림 소매시장 매출 규모가 매년 축소되는 와중에도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만큼은 성장세를 보임에 따라, 롯데제과가 브랜드 강화는 물론 시장 점유율 1위 사업자로서의 시장지배력을 더욱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사업권을 다시 인수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농수산식품공사(aT)에 따르면현재국내 아이스크림시장 규모는2015년 2조184억
[엔트로피타임즈 문성희 기자] 현대건설, 삼성물산-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GS건설 등 건설빅5의 3분기 실적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올해 영업이익 1위를 달리고 있는 GS건설은 24일 가장 먼저 2018년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고 나머지 회사들의 3분기 실적도 증권가에서 속속 추정치들이 나오고 있다. 지난주 에프앤가이드가 추정한 건설빅5의 3분기 영업이익을 살펴보면 현대건설이 2793억원, 대우건설이 1542억원, 대림산업이 1885억원이었으며, GS건설이 24일 발표한 영업이익은 2340억원이다. 삼성물산은 회사내에 건설뿐만 아니라 상사, 패션, 리조트 부분이 혼재돼 있어 건설부문만의 추정치가 나오지 않았다. ■ 현대건설 꾸준한 실적 유지, 삼성물산 적자에서 벗어나 GS건설이 발표한 3분기 잠정실적과 증권가에서 추정한 나머지 회사들의 3분기 실적을 기준으로, 건설빅5의 최근 3년 1~3분기 누적실적을 보면 회사마다 각기 다른 양상을 보인다. 자타공인 해외건설의 강자로 불리는 현대건설은 지난 3년 미미한 등락폭을 보이고 있지만 해외부분의 강자답게 국내 주택상황 등 주변환경에 크게 흔들리지 않으며 일정 수준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올해 3분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