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7 (화)

  • 흐림동두천 -4.6℃
  • 흐림강릉 0.8℃
  • 흐림서울 -3.3℃
  • 흐림대전 -2.0℃
  • 흐림대구 1.2℃
  • 흐림울산 1.8℃
  • 흐림광주 -0.6℃
  • 흐림부산 3.1℃
  • 구름조금고창 -2.3℃
  • 제주 3.6℃
  • 흐림강화 -6.3℃
  • 흐림보은 -2.3℃
  • 흐림금산 -2.3℃
  • 흐림강진군 0.4℃
  • 흐림경주시 1.5℃
  • 흐림거제 3.6℃
기상청 제공

'아시아 작가들 골목을 얘기하다' 창작워크숍 개최

서울문화재단 연희문학창작촌 11월28일~12월1일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 연희문학창작촌은 <2017 아시아문학창작워크숍(부제: ‘도시와 골목- 아시아 작가들, 골목을 이야기하다’)>를 28일(화)부터 12월 1일(금)까지 연희문학창작촌과 신촌 등지에서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아시아창작워크숍은 아시아 문학 작가들의 창작 워크숍을 통해 국내외 작가들이 교류하고 아시아 문학의 지형도와 주요 흐름을 확인하는 행사다. 

올해는 ‘도시, 골목’을 주제로 아시아 5개국 작가들의 창작 과정과 결과를 나눌 예정이다. 워크숍에 초청된 해외 작가는 자 응언(Dạ Ngân, 소설가, 베트남), 오까 루스미니(Ida Ayu Oka Rusmini, 소설가/시인, 인도네시아), 나라얀 와글레(Narayan Wagle, 소설가, 네팔), 아다니아 쉬블리(Adania Shibli, 소설가/극작가, 팔레스타인), 우팃 해마무(Uthis Haemamool, 소설가, 태국) 등 5명이다. 

<2017 아시아문학창작워크숍>은 △골목투어(11월 28일(화)~11월 30일(목) 성북동 외) △작가세션(‘상실의 길목에서’ 11월 29일(수) 오후 3시 대학로연습실 다목적실, ‘자유의 길목에서’ 11월 30일(목) 오후 4시 부암동 유나방송) △도시, 골목 낭독회(12월 1일(금) 오후 7시 30분 대현동 카페 파스텔)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작가세션과 낭독회는 무료로 공개되며, 작가들은 계간 ‘아시아’ 겨울호에 작가들의 대표 단편과 함께 각국 도시 골목을 주제로 한 에세이를 수록했다. 또한 골목투어 이후 ‘서울, 골목’에 관한 에세이를 집필해 계간 ‘아시아’ 2018년 봄호에 싣는다. 

작가세션은 초청 작가별 주제를 선정해 작가의 문학세계를 집중 조망하고 국내작가들과 창작의 경험을 나누는 심화 워크숍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베트남, 네팔, 팔레스타인 작가가 소설가 김이정, 평론가 고영직, 소설가 오수연과 ‘상실’을 주제로,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인도네시아, 네팔 작가가 소설가 김민정, 손아람과 ‘자유’를 주제로 대담을 나눈다. 각 작가의 발제는 각국의 문화, 정치, 역사, 미디어 등 문학과 밀접한 다양한 소재로 준비됐다. 

이에 앞선 골목산책 프로그램에서는 △연희문학창작촌이 위치한 연희동, 연남동 △만해 한용운의 ‘임’, 상허 이태준의 ‘문장’, 백석의 ‘북방’ 등의 흔적을 품고 있는 심우장, 북정마을, 길상사, 수연산방 △변화의 바람이 몰아치는 현장인 익선동, 낙원동, 청와대 앞길, 부암동 등의 골목을 소설가 임수현, 이지, 부희령의 안내로 돌아볼 예정이다. 

서울문화재단 주철환 대표는 “서울의 골목과 아시아 각국의 골목을 작품으로 느끼며 ‘상실’과 ‘자유’에 관해 문학적 토론을 나눌 수 있는 기회”라며 “<아시아문학창작워크숍>은 앞으로도 아시아와 국내 작가들 간 작품 창작에 대해 공유하고 이야기하는 긴밀한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search & Review

더보기


환경 · ESG

더보기


PeopleㆍCompany

더보기
전국 지자체, 권역별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 ‘구슬땀’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수도권과 영·호남, 충청, 강원 등 전국 주요 지방자치단체들이 정부의 '수소도시 2.0' 전략에 맞춰 지역별 특화 산업과 연계한 수소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와 언론 보도에 의거해 주요 권역별 추진 상황등을 종합해 보면 먼저 ▲수도권의 경우는 모빌리티 및 융복합 단지 조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전국 특별시와 광역시 중 가장 많은 수소 충전소와 수소 버스를 운영하며 수소 모빌리티 분야에서 앞서가고 있다. 2026년 공개를 목표로 '인천형 수소산업 육성 기본계획'도 수립 중에 있고, 경기 안산시는 'H2 경제도시' 브랜드를 앞세워 2026년 수소도시 조성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는데, 기존 수소 교통복합기지와 연계한 수소에너지 융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평택시는 현대차그룹 등과 함께 수소 항만과 특화 단지를 중심으로 수소차 보급 및 인프라 확장에 힘을 쏟고 있다. 이어 ▲영남권은 수소 생산 기반 강화 및 탄소중립 주거를 목표로 매진중이다. 특히 울산광역시는 전국 수소 생산량의 약 50%를 담당하는 '수소 산업의 메카'로 불리우고 있다. 북구 양정동 일대에 세계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