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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바이러스 대응 동·식물 검역현장 이상없다!

농식품부 2월 4~ 5일까지 수입 동․식물 검역현장 긴급점검 실시


(미디어온) 농림축산식품부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을 매개(媒介)하는 ‘이집트숲모기’의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하여 지난 2월 4일~5일까지 전국의 11개 국제공항․항만에 있는 동․식물 검역현장 긴급점검을 실시한 결과 이상 없다고 밝혔다.

금번의 검역현장 긴급점검은 ‘이집트숲모기’가 식물류를 서식지(棲息地)로 하지는 않으나, 원목, 제재목 등에 단순 부착하여 유입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범정부적 방역대책의 일환으로 실시하게 된 것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긴급점검에서 세계 각국으로부터 수입되는 원목, 제재목, 묘목에 대한 현장검역 실태 전반은 물론 수입자 등에 대한 지카바이러스 대응관련 홍보 안내도 병행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중점 점검내용은 매개충(모기) 부착 우려 수입물품에 대한 현장검역 및 정밀검역, 훈증소독(燻蒸消毒), 의심되는 매개충(모기) 발견 시 조치, 검역관에 대한 안전조치 이행상황 등이며, 모두 현행 검역매뉴얼 및 검사기준에 따라 적정하게 실시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아울러, 수입자, 검역대행자, 관세사 등에 대해서는 제재목, 묘목 등의 수입 시는 가급적 수출국에서 해충(害蟲) 제거를 위한 약제 등 처리 후 반입하여 줄 것을 협조 요청하였다.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간부진들이 국경검역 실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매개충(모기)이 수입식물 등 가능성이 있는 경로를 통해 유입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수입업체를 대상으로 한 간담회 등을 통해 지카바이러스 대응관련 홍보 안내를 강화하는 한편, 동 바이러스 발생국 (25개국)산 원목, 제재목, 묘목 등에 대한 검역을 보다 철저히 실시할 계획이며, 또한, 매년 4월부터 전국 국제공항․항만 등에 식물병해충 예찰을 위해 설치․운영하고 있는 예찰트랩 등을 2015년(1,011개소)보다 확대 설치(1,166개)하여 의심되는 매개충(모기) 발견 즉시 관계기관에 통보하는 등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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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자체, 권역별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 ‘구슬땀’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수도권과 영·호남, 충청, 강원 등 전국 주요 지방자치단체들이 정부의 '수소도시 2.0' 전략에 맞춰 지역별 특화 산업과 연계한 수소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와 언론 보도에 의거해 주요 권역별 추진 상황등을 종합해 보면 먼저 ▲수도권의 경우는 모빌리티 및 융복합 단지 조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전국 특별시와 광역시 중 가장 많은 수소 충전소와 수소 버스를 운영하며 수소 모빌리티 분야에서 앞서가고 있다. 2026년 공개를 목표로 '인천형 수소산업 육성 기본계획'도 수립 중에 있고, 경기 안산시는 'H2 경제도시' 브랜드를 앞세워 2026년 수소도시 조성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는데, 기존 수소 교통복합기지와 연계한 수소에너지 융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평택시는 현대차그룹 등과 함께 수소 항만과 특화 단지를 중심으로 수소차 보급 및 인프라 확장에 힘을 쏟고 있다. 이어 ▲영남권은 수소 생산 기반 강화 및 탄소중립 주거를 목표로 매진중이다. 특히 울산광역시는 전국 수소 생산량의 약 50%를 담당하는 '수소 산업의 메카'로 불리우고 있다. 북구 양정동 일대에 세계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