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로피타임즈 문성희 기자] SK이노베이션,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 4사가 2016, 2017년 사상최대 실적에 이어 지난 1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냈지만, 향후 실적에 대해서는 엇갈린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정유 4사의 올 1분기 매출 합계는 30조원을 넘어서면서 2016년 1분기보다 44%, 2017년 1분기보다 7% 증가하는 등 외형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지난 2013년 부터 2016년 까지 계속됐던 위축 국면에서 벗어나는 모습이다. 영업이익에서는 4사 합계가 1조5606억원으로 2016년 1분기보다는 16%, 2017년 1분기보다는 30% 줄었다. 회사별로는 GS칼텍스가 52%로 가장 많이 감소했고SK이노베이션이 29%, S-OIL이 24%, 현대오일뱅크가 12% 감소했다. 이렇게 적지 않은 이익 감소에도 업계에서는 정유사의 실적이 여전히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올 1분기 이익 감소를 기저효과 때문이라고 해석하는 분위기다. 2016년과 2017년 사상 최대 이익을 내면서 워낙 좋은 실적을 기록했기 때문에 올 1분기 실적이 상대적으로 작아 보인다는 분석이다. 그 이전 실적과 비교하면 결코 작은 수치가 아니라는
[엔트로피타임즈 문성희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북측 판문각에서 사전예고도 준비도 없이 전격적으로 정상회담을 가졌다. 외교가에서는 최근 북미정상회담이 급박하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있어 이를 매듭짓기 위한 만남이라는 관측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이 24일 6.12 싱가포르 정상회담을 취소하겠다는 서한을 공개했고, 이에 대해 북한 김계관 외무 1부상은 김 위원장의 위임을 받은 담화를 발표하며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또, 북한의 담화 내용을 전해들은 트럼프 대통령은 곧바로 다시 싱가포르 정상회담이 개최될 수도 있으며 당초 일정대로 6월 12일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불과 하루만에 '북한 최고지도자와 미국 대통령의 역사적인 첫 만남'이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이자 한반도의 평화를 기대했던 남북과 세계는 우려의 표정을 지었고 향후 전망도 불투명해졌다. 그러나 이번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회담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사전에 통보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북미회담을 예정대로 진행시키기 위한 확답을 주고자 했을 것이라는 분석에 무게가 실린다. 트럼프 대통령도 남북 정상의 만남이 있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일부 언론의 '6.12
[엔트로피타임즈 문성희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 시간), 오는 6월 12일로 예정됐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을 최소한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쓴 이러한 내용의 공개서한을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서한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북한이 보여준 미국에 대한 발언속에 분노와 적대감이 나타나 있어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는 정상회담이 부적절하다고 정상회담 취소 이유를 밝혔다. 북한은 최근 리비아 모델을 거론한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핵이외 살상무기 폐기를 언급한 존 볼튼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발언에 대해 맹비난하고 싱가폴에서 지난주 열리기로한 고위급회담에도 불참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서한의 말미에는 '언젠가는 다시 만나길 고대한다'고 정상회담 재개에 대한 가능성을 남겨놨다. 트럼프 대통령의 서한이 공개된 후 7시간 후인 25일 북한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은 위임에 따른 담화를 발표했다. '위임'이란 용어는 김 위원장의 위임을 받았다는 뜻으로 사실상 김 위원장의 의사라는 표현이다. 김 부상은 담화에서 "조선반도(한반도)와 인류의 평화와 안정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하려는 우리의 목표와 의지에는 변함
[엔트로피타임즈 문성희 기자] 서울 인쇄소에 근무하는 A씨는 직원들과 식사를 하고 설렁탕값 8000원을 지불하며 왠지 찜찜한 기분을 느꼈다. 그동안 몰랐는데 지난 2월 소득신고를 하며 소득에서 공제되는 식대가 하루 5000원밖에 안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즉 5000원을 초과한 3000원에는 세금을 내야하기 때문에 왠지 본인이 과소비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 것이다. 현행 소득세법 시행령 17조2 에는 근로소득에서 공제하는 식대를 월 10만원 이하로 규정하고 있다. 한달에 20일 근무하는 것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하루 5000원 꼴이다. 현행 세법은 근로자들이 일을 하기 위해 먹어야 하는 하루 식사비가 5000원이면 적당하다고 규정하고 있는 것이다. 또, 이렇게 세법에서 규정하는 비과세 식대가 하루 5000원이다 보니, 많은 회사들이 직원들에게 지급하는 식대도 5000원에 맞추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업계와 직장인들의 설명이다. A씨는 "요즘 5000원으로 사먹을 수 있는 건 라면에 공기밥 하나 추가하는 것 뿐이다. 김밥 한 줄도 더 시켜먹지 못한다"면서 "7, 80년대도 아니고 매일 라면에 밥이나 말아 먹고 일하라는 게 나라가 정한 기준이
[엔트로피타임즈 문성희 기자] 대형건설사인 현대건설, 삼성물산(건설부문), 대우건설, GS건설, 대림산업 등 '건설 빅5'가 올 1분기에 사상최대 이익을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건설 빅5의 1분기 매출 합계는 15조1494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14조6931억원보다 3.1% 증가하며 미미하나마 증가한 실적을 나타냈다. 지난해 3, 4 분기 매출보다는 줄었지만 건설사들의 매출이 하반기에 많이 잡히는 계절적 요인을 감안하면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GS건설과 대림산업 등이 작년 동기 대비 15% 내외의 증가율을 보이며 호조세를 이어갔고, 삼성물산, 대우건설도 증가세를 보였지만, 업계 1위로 매출 규모가 가장 큰 현대건설의 매출이 지난해 보다 15% 감소하면서 빅5의 전체 증가폭을 줄였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1조1965억원을 기록하며 빅5의 영업이익 합계로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GS건설이 3898억원의 이익으로 사상 최고의 이익을 냈고 대림산업도 2482억원의 이익을 실현하면서 그동안 빅5 중 4, 5위 였던 두 회사가 1, 2위를 차지하는 깜짝 성과를 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두 회사가 지난 3~4년 간의 주택호황기간
[엔트로피타임즈 문성희 기자] 호텔 예약 사이트 '호텔스 닷컴'이 다가오는 여름휴가 기간에 앞서 ‘2018 가장 사랑받는 호텔 어워즈(Loved by guests awards)’ 결과를 발표했다. 호텔스닷컴에 따르면 올해에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전 세계 91개국에 위치한 3400개의 호텔이 최종 선정되었다. 미국이 총 1498곳의 자국 호텔 및 숙박 시설을 수상 명단에 포함시키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탈리아가 232곳, 영국 192곳, 캐나다 126곳, 스페인이 101곳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어워즈 수상 부문 중 ‘베스트 평점(Most Wanted)’은 10점 만점 고객 후기를 기준으로 9.4점 이상을 받아야만 선정될 수 있어 특히 주목을 받는 부문으로 꼽힌다. 국내 호텔 및 숙박 시설의 경우 올해 총 21곳이 이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33%), 부산(19%), 제주도(19%) 등 내국인 및 해외 여행객들에게 대표 관광지로 꼽히는 도시에 위치한 호텔들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호텔스닷컴 김상범 대표이사는 “호텔스닷컴이 보유한 이용 후기는 객실을 이용하고 체크아웃까지 마친 실제 투숙객들만 남길 수 있는 신뢰도 높은 데이터”라며 “2900만건에
[엔트로피타임즈 문성희 기자] 다주택자 양도세 강화, 재건축 아파트 초과이익환수 등 올해 들어 정부의 강남 아파트값 잡기가 강도를 높이면서 시장에서는 강남 아파트의 상승세가 끝났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실제 매매가 이뤄진 아파트의 매매가격 통계를 살펴 보면 강남 아파트값은 여전히 타지역에 비해 월등히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지난해 보다 상승세가 줄어들지도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말부터 올해 5월 첫째주 까지 전국의 아파트가격은 상승률이 0.1%에 그치는 등 사실상 지난해의 가파랐던 상승세가 멈춘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그런 가운데에도 서울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 등 소위 강남 4구의 아파트가격은 6.7%나 올라 나홀로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강남 아파트가격의 상승률은 지난해 연간 상승률 21.8%의 3분의 1 수준으로 4개월 간의 상승률이란 점을 감안하면 지난해의 상승세가 줄어든 것도 아니라는 분석이다. 더욱이 타지역의 아파트가격이 모두 1% 내외 또는 마이너스 상승률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강남 아파트값이 올들어 주춤해 졌다는 표현이 무색해진다. 강남4구의 여전한 상승세와 함께 성남 분
[엔트로피타임즈 문성희 기자] 미국 정부가 한국 철강 수입물량을 이전의 70%로 규제함에 따라 앞으로 철강을 수출하려면 한국철강협회(이하 협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협회는 14일부터 對美 철강 수출 승인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14일부터 미국으로 철강 제품을 수출하고자 하는 자 또는 업체는 반드시 협회의 수출 승인서를 발급받아야 하며 수출 통관 시 이를 관세청에 기존 수출 서류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 미국 정부는 무역확장법 232조 조치(美 대통령 포고문, 2018.4.30)로 2018년부터 한국산 철강재의 수입을 2015~2017년 평균 수입물량의 70%로 제한키로 했고, 산업통상자원부도 철강을 대미 수출 제한 품목으로 지정(산업통상자원부 고시 제2018-94호)하면서 수출 승인 업무를 협회에 위임했다. 그간 협회는 업계와의 자율적 논의를 시작, 총 50여 차례 품목별 협의를 거쳐 철강 쿼터 기본 운영 방안에 대한 합의를 도출한 것으로 전한다. 품목별 쿼터는 주요 수출 업체들이 활용 가능한 ‘기본형 쿼터’와 신규 및 소규모 수출 업체들이 활용 가능한 ‘개방형 쿼터’로 구분했다. 쿼터의 규모는 품목별 특성을 감안하여 업계 합의를 통해 품목별로 다르게
[엔트로피타임즈 문성희 기자] 5월에는 6.13지방선거 등 때문에 작년의 두 배인 4만7072가구의 분양물량이 몰려있다. 하지만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은 수도권과 서울의 일부 단지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고 시장관계자들은 말한다. 올들어 '분양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져서 어떤 곳에서는 70대1의 청약률이 나오는 가 하면 또 다른 곳에서는 몇 개월째미분양을 처리 못하고 있기때문이다. 서울 신촌은 특히 수요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곳이다. GS건설이 신촌과 이대에서 분양한 '자이' 단지가 큰 폭으로 시세가 오르고 높은 청약률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주위에 대학들이 많아서 서울 서부지역의 최대 상업지역이기 때문이다. 5월 중 신촌에 분양되는 물건으로는 현대건설이 북아현뉴타운에 공급 예정인 '힐스테이트 신촌'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한다. 이 단지는 이대역과 아현역의 중간에 위치한 곳으로 이대와 추계예술대가 인접해 있고, 이대부속고등학교, 금란고, 중앙여중고, 한성고로 둘러싸인 입지를 갖추고 있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15개동 전용면적 37~119㎡ 총 1,226세대로 이중 조합원 분양물량과 임대아파트를 제외한 345세대가 일반분양된다. 북아현
[엔트로피타임즈 문성희 기자] 지난해 국내 상장사는 매출 8.5%, 영업이익 52.9% 증가하는 등 호조세를 보였다. 하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2개 반도체 회사의 실적을 제외하면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세가 크게 떨어져 실적 쏠림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연구원이 상장사 439개사의 2017년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이들의 지난해 매출은 1085조원으로 2016년 1000조원보다 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2016년 62조원에서 2017년에는 95조원으로 증가해 52.9%의 성장세를 보이는 등 크게 개선된 실적을 보였다. 하지만 이런 성장세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회사들의 실적 증가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업계에서는 실적쏠림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두 회사가 전체 상장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매출이 17.7%, 영업이익이 50.7%로 집계돼 영업이익의 경우 2개 회사의 이익이 나머지 437개 회사의 이익보다 많았다. 두 회사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48.2조원이었던 반면 나머지 437개 회사의 영업이익 합계는 46.8조원으로 조사됐다. 두 회사의 매출을 제외하면 나머지 회사들은 201
[엔트로피타임즈 문성희 기자] 삼성전자의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레인지 등 생활가전이 세계 최대 생활가전 격전지인 미국 시장에서 8분기 연속 업계 1위에 올랐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트랙라인(Traqline)’의 발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미국의 브랜드별 주요 생활가전 시장에서 전년 동기 보다 소폭 증가한 19.6%로 매출 기준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세탁기가 20.5%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7분기 연속 1위를 달성한 것은 눈 여겨 볼 대목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1월부터 드럼세탁기를 시작으로 미국 가전공장 가동에 들어간 데 이어 3월에 전자동 세탁기 라인을 추가해 조기 공급 안정화를 이뤘고 미국 시장 세탁기 1위 수성으로 이어졌다. 드럼세탁기는 1분기 28.3%의 점유율로 2위와의 격차를 5.2% 포인트 이상 벌렸으며, ‘플렉스워시’, ‘애드워시’ 등 소비자 배려 기술이 적용된 혁신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1천불 이상 프리미엄 시장에서 37.0%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냉장고는 ‘패밀리허브’, ‘푸드쇼케이스’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호조로 22.3%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지켰고, 미국 시장 주력 제품인 프렌치도어 냉장고는 점유율 30.4%
[엔트로피타임즈 문성희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올해 1분기 전국 땅값이 평균 0.99% 상승하여 전 분기(0.93%) 대비 0.06%p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0.74%)보다 0.25%p 높은 수치이며 같은 기간 소비자물가변동률(0.88%)과 비슷한 수준이다. ◇지역별 지가변동률 (시도별, %) 17개 시도의 땅값이 전반적으로 상승한 가운데 세종, 부산, 서울, 제주, 대구 순으로 높게 상승하였다. 서울(1.28)은 전국평균(0.99)에 비해 약간 높은 수준이며, 경기(0.83), 인천(0.65) 지역은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지방, 0.93%) 세종(1.56)이 최고 상승률을 보였으며 부산, 제주, 대구 등 4개 시도는 전국 평균(0.99)보다 높았다. 최근 지방의 지가상승을 주도했던 세종, 부산, 제주, 대구 등 4개 시·도는 2017년 3분기 이후 점차 증가세가 둔화되는 추세이다. (시군구별, %) 서울 동작구(2.25)를 비롯해 용산구(2.24), 부산 해운대구(2.03), 서울 마포구(2.00), 부산 수영구(1.96)가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울산 동구(-0.61), 전북 군산시(-0.25), 경북 포항 북구(-0.19),
[엔트로피타임즈 문성희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정상 회담의 일정 발표를 계속 미루고 있는 가운데, 외교가에서는 일본이 북한과 미국 사이에 끼어들어 정상회담 분위기를 흐트러뜨리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의 날짜와 장소에 대해 "이미 결정됐다"고 여러차례 언급했지만 아직도 확정을 미루고 있고, 북한도 미국인 억류자 송환을 예고만 하면서 시행을 미루고 있다. 이 같은 양측의 행보에 대해 잘 나가던 화해분위기가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외교가와 일부 언론에서는 일본이 미국에 비핵화 외 추가 요구를 한 것이 북미간의 새로운 신경전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지난 4일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과 야치 쇼타로(谷內正太郞) 일본 국가안보국장과의 회동자리에서, 북한이 보유중인 생물·화학무기를 포함한 대량파괴무기(WMD)와 중·단거리를 포함한 모든 탄도미사일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폐기를 실현하기 위해 양국이 긴밀히 연대하기로 했다는 얘기가 일본 언론을 통해 나왔다. 이외에도 두 사람은 북한에 억류된 일본인 납치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서로 협력키로 했다
[엔트로피타임즈 문성희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K-IFRS 1115호 신수익회계기준 2018년 1분기 총 수익(매출) 2조9799억원, 영업이익 1877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영업수익은 2조2701억원을 기록했으며, 단말수익은 7099억원을 달성했다. 또 영업수익 중 무선수익은 1조3346억원, 유선수익은 9197억원을 기록했다. K-IFRS 1115호 적용에 따라 과거 단말수익과 서비스수익에서 각각 차감 되던 단말지원금과 요금할인이 앞으로는 하나의 거래로 간주돼 단말수익과 요금수익의 비율로 안분 차감된다. 고객유치수수료 역시 당기 비용에서, 향후에는 자산화되어 고객의 가입기간 동안 상각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기존 회계기준으로 총 수익(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6.4% 증가한 3조651억원, 영업수익은 작년 동기 대비 0.8% 증가한 2조3092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245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수익 중 무선수익은 선택약정 할인율 증가 영향 등으로 작년 동기 대비 1.5% 감소한 1조3452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은 3만3355원을 기록하며 직전 분기 대비 3.7% 하락했다. 하지만 총 순증 가입자는
[엔트로피타임즈 문성희 기자] 삼성전자가 급성장하는 브라질 대형 TV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1분기 브라질에서 삼성전자의 65인치 이상 TV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무려 3배나 늘어났다. 삼성전자는 브라질 TV시장에서 41%의 점유율로 지속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65인치 이상 시장에서는 58%의 점유율을 기록해 압도적인 위상을 구축하고 있다. (1분기, 금액 기준) 65인치 이상 TV를 구매한 브라질 소비자 2명 중 1명은 삼성 제품을 선택한 셈이다. 삼성전자는 이 같은 대형 TV 성장세에 맞춰 '축구의 나라' 브라질 소비자들의 정서를 반영한 '현지 특화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 브라질 법인이 지난 달 공개한 'Emotion for Strong Hearts(가슴을 뛰게하는 감성)'라는 제목의 홍보 동영상이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영상은 60·70·80년대 월드컵 우승의 주역인 지쿠(Zico), 히벨리누(Rivellino), 자이르지뉴(Jairzinho) 등 브라질 축구 영웅들과 현 브라질 국가대표팀 치치(Tite) 감독이 출연한 총 3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형 UHD TV와 연계한 스토리를 친근감 있게 풀어내 호평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