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메뉴 바로가기
  • 본문 바로가기
  • 홈으로
  • 기사제보
  • 기사문의
  • 회원가입
  • 로그인

엔트로피타임즈

  • 메뉴
  • 전체기사
  • 기후 · 에너지
    • 기후/에너지 정책
    • 전기차ㆍ수소차
    • 신재생/전력
  • 산업ㆍ경제
    • 유통식품
    • 산업ㆍ경제
    • 방산
    • 식량
  • 기획PLUS
    • 기획
    • Research & Review
  • 환경 · ESG
    • 환경
    • 기업
    • 라이프
    • 피플
  • Opinionㆍ칼럼
    • 칼럼

2026.03.13 (금)

  • 구름많음동두천 6.8℃
  • 맑음강릉 3.1℃
  • 맑음서울 8.9℃
  • 구름많음대전 8.2℃
  • 맑음대구 5.9℃
  • 흐림울산 5.5℃
  • 맑음광주 8.9℃
  • 맑음부산 5.8℃
  • 맑음고창 5.2℃
  • 맑음제주 9.3℃
  • 맑음강화 6.9℃
  • 맑음보은 6.4℃
  • 맑음금산 4.9℃
  • 맑음강진군 7.9℃
  • 흐림경주시 4.6℃
  • 맑음거제 6.6℃
기상청 제공

속보

  • 두산에너빌리티, 외형은 성장 손익은 역주행...원인과 전망은?
  • 어느새 수평선 넘어 목표물에 ‘쾅’…북 전략순항미사일 자초지종
  • [e칼럼] ‘타잔의 줄타기 법칙’ 본뜬 에너지 전환의 생존전략
  • [엔트로피網] “한반도 평화정착이 최우선”…강대국 ‘러시아’의 시선
  • [배터리업계]①‘인터배터리 2026’ 출격...업체별 전략과 승부수는?
  • ‘평화 위한 살상무기’…블랙록이 점령한 WEF
  • 초안 공개된 EU 산업 가속법.. 재생에너지 시장 뒤흔든다
  • 최근 이란전쟁에서 두드러진 활약 보인 ‘드론’ 관심 고조
  • 한국중부발전, 수소생산 및 BESS 사업 수주...에너지사업 박차
  • “갱도는 막혀도 사람은 남는다” 탈석탄 이후의 선택은 무엇?
닫기
  • 전체기사
  • 기후 · 에너지
    • 기후/에너지 정책
    • 전기차ㆍ수소차
    • 신재생/전력
  • 산업ㆍ경제
    • 유통식품
    • 산업ㆍ경제
    • 방산
    • 식량
  • 기획PLUS
    • 기획
    • Research & Review
  • 환경 · ESG
    • 환경
    • 기업
    • 라이프
    • 피플
  • Opinionㆍ칼럼
    • 칼럼

  • 홈
  • 원자력, 불가피한 선택인가 또 다른 갈등인가

    [엔트로피타임즈 손영남 기자] 이달 정부가 발표한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는 2035년까지 2018년 대비 53~61% 감축이라는 야심찬 수치를 담고 있다. 2050년까지 완벽한 탄소중립 사회를 구현하겠다는 범지구적 슬로건을 완수해내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조치라는 분석이지만 현재의 에너지 구조를 고려하면 목표 달성이 쉽지 않다는 현실론이 우세한 것이 사실이다. 이유는 자명하다. 기존 에너지원의 자리를 대체할 것으로 여겨지던 재생에너지의 존재감이 미약한 것이 그 배경이다. 익히 주지하듯 석탄과 LNG에 여전히 의존하는 전력 생산 구조에서 재생에너지 확대만으로는 한계가 분명하다. 태양광과 풍력은 간헐성 문제와 입지 갈등, 송전망 부족 등으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곧 NDC 달성의 가장 큰 걸림돌로 지적된다. 이런 상황에서 원자력발전이 다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 재평가 중인 원전, 안정적 전력 공급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 충족 후쿠시마 사고 이후 안전성 논란으로 위축됐던 원전은 최근 들어 탄소중립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논리와 함께 재평가되고 있다. 안정적 전력 공급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원전은 재생에너지의

    • 손영남 기자
    • 2025-11-27 08:53
  • 스타벅스, X-mas 인증샷 성지로 꾸민 13개 매장 초대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디자인부터 특화 메뉴까지 차별화한 프리미엄 매장인 스페셜 스토어 등 전국 13개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로 장식한 공간을 조성해 12월 31일까지 특별한 연말 분위기를 선사한다. ▲장충라운지R, ▲더양평DT, ▲더북한강R, ▲더북한산, ▲더여수돌산DT, ▲더춘천의암호R, ▲대구종로고택, ▲가나아트파크, ▲이대, ▲경동1960, ▲광장마켓 등 전국의 스페셜 스토어를 비롯해, 도심 속 리저브 특화 매장인 ▲리저브광화문, ▲리저브도산을 방문하면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1960년대 지어진 장충동의 저택에서 스타벅스의 감성으로 재탄생한 장충라운지R은 집이라는 공간의 특성을 이용해 크리스마스를 특별하게 연출했다. 내부 정원에 3m 크기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중심으로 화려한 전등선을 2층으로 연결해 이색적인 풍경을 이룬다. 아울러 출입문부터 정원을 지나 실내로 이어지는 통로, 회전 계단, 실내의 벽난로, 리빙룸, 테라스까지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특별한 공간을 조성해 매장에 머무는 동안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크리스마스 트리 운영 매장서 미션 음료 구매

    • 민경종 기자
    • 2025-11-26 15:45
  • 한국미래기술교육硏, 한국형 저원가·고에너지밀도 배터리 혁신기술 세미나 개최

    [엔트로피타임즈 손영남 기자]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은 오는 12월 10일(수)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한국형 저원가·고에너지밀도 배터리 혁신기술’ 세미나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FP/SiB/망간계(LMR·LMFP) 기반 차세대 소재 및 공정’을 부제로, 글로벌 전기차 및 차세대 저장장치 시장의 급격한 기술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하기 위한 산·학·연 전문가들의 전략적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최근 배터리 산업계는 고에너지밀도, 저원가화, 원자재 리스크 완화라는 세 가지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다. 고가의 니켈·코발트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면서도 에너지밀도와 열 안정성을 확보하는 기술 경쟁이 격화되고 있으며, 중국을 중심으로 급부상하는 LFP 및 나트륨이온(SiB) 배터리 기술이 글로벌 시장 판도를 흔들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주요 소재 기업과 배터리 팩 제조사들은 망간리치(LMR), LMFP, LFP 고급화 공정, 실리콘 음극 개발 등 대체 기술군에 주목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들의 최근 보고서를 종합해 보면, 전기차 확대로 인한 소재 다변화 요구가 심화되는 가운데 LFP 배터리 시장은 향후 고성장이

    • 손영남 기자
    • 2025-11-26 11:35
  • 정부, ‘초혁신경제’ 3차 추진계획 발표… 기후·에너지 미래대응 본격화

    [엔트로피타임즈 손영남 기자] 정부가 ‘초혁신경제’ 프로젝트의 세 번째 추진계획을 내놓으며 기후위기와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에 대응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기획재정부는 26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기후·에너지·미래대응 분야의 6대 과제를 공개하며, 향후 5년을 우리 경제의 ‘골든타임’으로 규정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성장전략 TF를 주재하고 이런 내용을 담은 '초혁신경제 선도프로젝트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지난 8월 새정부 경제성장전략에서 제시된 15대 선도 프로젝트의 후속 조치다. 앞서 반도체·소재·식품 등 1차, 농업·위성·AI바이오 등 2차 계획을 내놓은 데 이어, 이번에는 에너지와 기후 대응을 중심으로 산업구조 전환을 가속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핵심은 차세대 에너지 인프라다. 이를 위해 먼저 차세대 태양광 상용화에 매진할 방침이다. 태양전지 산업생태계 재편을 위해 초고효율 텐덤 태양전지(태양광유리 포함) 핵심기술 확보와 조기 상용화를 집중 지원한다. 초기시장 창출을 위한 국내외 표준․인증체계 마련도 병행한다. 이를 통해 향후 5년 내 세계 최초 상용화 및 텐

    • 손영남 기자
    • 2025-11-26 10:09
  • 5연속 미수금 증가에 환율까지...가스공사 경영전선에 ‘먹구름’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한국가스공사의 경영전선에 먹구름이 짙게 드리우고 있다. 14.18조원에 달하는 민수용 도시가스 판매 미수금이 축소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데다, 최근 원화 약세 흐름이 심상치 않게 움직이고 있어 손익상황에 적지 않은 부담이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기 때문. 과연 이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성장 행보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원화 약세로 손익에 부정적 영향 가능성 부각...미수금 정리도 지연 예상 먼저 최근 원·달러 환율 움직임부터 살펴보면, 지난 24일 외환시장에서 미화 1달러당 1479.8원을 기록, 올해 최고치였던 지난 4월 8일의 1486.5원에 바짝 다가선 것은 물론, 현시점에서 우리 경제의 마지노선으로 여겨지고 있는 1500원 마저 돌파할 기세다. 이러한 상황이 현실화될 경우 국가경제는 물론 동사의 손익경영에 어려움이 연출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 즉, 환율이 상승하면(원화 가치 하락), 한국가스공사의 손익은 악화되는 경향이 일반적이다. 왜냐하면 ▲수입 원가 상승: 가스공사는 액화천연가스(LNG)를 달러로 수입한다. 환율이 오르면 같은 양의 LNG를 사들이는 데 더 많은 원화가 필요하므로 원가가 증가하게

    • 민경종 기자
    • 2025-11-26 08:30
  • [단독] OPEC+, 90일간 생산 증가량으로 생산능력 평가하기로

    [엔트로피타임즈]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를 비롯한 주요 비OPEC 산유국들이 협력해 지난 2016년 출범한 석유생산조정협의체 오펙플러스(OPEC+) 소속 8개국들이 오는 11월30일 각급 회의를 열어 석유생산능력을 평가할 예정이라고 러시아 매체 <리아노보스티>가 OPEC+대표단 소식통을 인용해 25일(모스크바 시간) 단독 보도했다. 30일에는 OPEC+ 공동장관감시위원회(JMCC)와 모든 대표단 회의가 열리며, 자발적 감산을 시행 중인 OPEC+ 8개 회원국(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UAE, 이라크, 알제리, 카자흐스탄, 쿠웨이트, 오만)의 월례 회의도 예정돼 있다. 오만은 12월 감산 합의에서 벗어나는 일환으로 원유 생산량 상한선을 하루 13만 7000 배럴 추가 증산하고 2026년 1분기까지 이 수준을 유지하기로 지난 11월 초 결정했다. 합동장관감시위원회는 전통적으로 격월로 회의를 연다. 합의 방향에 대한 어떠한 결정도 내리지 않지만, 6개월마다 개최되는 모든 OPEC+ 대표단 수석회의에 권고안을 제시한다. OPEC+는 최근 전체 쿼터를 조정하지 않고, 대신 8개국의 자발적 감산에 집중하다가 이후 감산을 철회했다. OPEC+ 한 소

    • 이상현 기자
    • 2025-11-26 06:33
  • 김장 봉사에 제주 상생 메뉴...이디야커피 성장向 구슬땀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이디야커피가 연말을 목전에 앞둔 11월에도 김장나눔 봉사와 제주 특산물 활용한 지역특화 신메뉴 출시 등 각종 사회공헌으로 구슬땀을 흘린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 1세대 토종 커피브랜드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행보가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이디야커피는 지난 17일 서울 용산구 한남공영주차장에서 열린 ‘2025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가맹점주협의회와 함께 참여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본사와 가맹점주들이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주변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기획한 행사로, 지역사회 이웃을 돌보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함께 뜻을 모았다. 가맹점주협의회장을 포함한 가맹점주 8명과 본사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김장김치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용산복지재단이 마련했고, 완성된 김장김치는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어 20일에는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제주 지역특화 액상 차 MD 2종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제주 레몬차’와 ‘제주 생강차’ 2종으로, 100% 제주산 원물을 활용해 제주 지역 특산 원료의 매력을 담은 MD

    • 민경종 기자
    • 2025-11-25 18:20
  • SK이터닉스, 100MW 규모 태양광 직접전력거래계약 체결

    [엔트로피타임즈 손영남 기자] SK이터닉스가 25일 100MW 규모의 태양광 재생에너지 공급을 위한 직접전력거래계약(P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SK이터닉스는 향후 25년간 총 5,023억 원 규모의 태양광 발전 전력을 RE100 이행 기업에 공급하게 된다. 지난해 11월과 올해 6월에 이어 세 번째 대규모 직접PPA 성과다. SK이터닉스는 중소규모 태양광발전소를 직접 확보해 발전자원 확보부터 전력 공급까지 전 과정을 일원화하는 사업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공급 역량과 수요 기업 맞춤형 계약 구조를 제시하며 RE100 시장 내 신뢰를 높이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180MW, 약 9,000억 원 규모의 직접PPA를 체결했다. 김해중 SK이터닉스 대표는 “태양광발전소 개발·매입부터 전력 판매와 운영까지 구조화된 사업 모델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자원 확보와 차별화된 금융 구조를 통해 기업의 RE100 달성과 국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K이터닉스는 태양광, 풍력, ESS, 연료전지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력중개·분산자원

    • 손영남 기자
    • 2025-11-25 17:38
  • 시진핑 “중러 에너지 파트너십 본격 강화”

    [엔트로피타임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5일(베이징 현지시간) 베이징에서 열리고 있는 제7차 중-러 에너지 비즈니스 포럼에서 참석자들에게 “중국은 러시아와 협력해 세계 에너지 산업 및 공급망의 안정과 원활한 흐름을 공동으로 수호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중-러 에너지 파트너십이 상호 호혜적 협력의 모범 사례이며, 양국의 경제·사회 발전과 국민 복지 증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 이상현 기자
    • 2025-11-25 15:29
  • 말레이시아, 60억 달러 규모 재생에너지 회랑 개발 예정

    [엔트로피타임즈] 말레이시아가 세계은행 그룹과 힘을 합쳐 하이브리드 태양광과 배터리 에너지저장시스템으로 청정 전기를 사용하는 재생에너지 회랑 공동개발에 나선다. 말레이사아는 외국인 직접 투자를 유치한 이 프로젝트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접 싱가포르에 대한 청정에너지(전기) 수출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 <신화통신>은 25일(쿠알라룸푸르 현지시간) “세계은행그룹이 말레이시아와 60억 달러 규모의 ‘남부 조호르 재생에너지 회랑(SJREC)’을 공동 개발하는 프로젝트 협력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이 같이 보도했다. 세계은행의 민간부문 부서인 국제금융공사(IFC)와 조호르 주 정부의 전략적 투자 부서인 페르모달란 다룰 타짐(Permodalan Darul Ta'zim), 통합 에너지 회사인 디트롤릭 에너지(Ditrolic Energy)가 이날 이번 프로젝트 계약을 맺었다. 계약을 맺은 3자는 이날 성명을 내고 “남부 조호르에 있는 2000제곱킬로미터 규모의 하이브리드 태양광 및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 구역이 청정 전기로 조호르의 산업개발을 촉진하고 국경 간 전력 거래를 용이하게 함으로써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전력망 이니셔티브를 지원하는

    • 이상현 기자
    • 2025-11-25 15:21
  • 주식 탈 쓴 온실가스 배출권.. 돈 버는 수단으로 환골탈태

    [엔트로피타임즈 손영남 기자] 온실가스 배출권이 증권사를 통해 주식처럼 거래되는 시대가 열렸다. 지난 24일, 정부는 배출권 위탁거래 시스템 구축을 완료함에 따라 같은 날부터 시범운영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온실가스 배출권을 주식처럼 증권사를 통해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게 된 것. 이로써 한국의 탄소시장은 단순한 규제 준수의 장을 넘어 금융시장과 맞닿는 구조적 전환점에 서게 됐다. 이번 제도는 산업계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배출권을 새로운 투자자산으로 편입시켜 탄소중립 정책과 금융시장 혁신을 동시에 견인하는 ‘게임 체인저’로 평가된다. ◆ 규제 준수의 수단에서 투자와 자산 관리의 대상으로 격상 그동안 배출권 거래는 한국거래소를 통한 직접 거래에 한정된 탓에 참여 주체와 거래량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번 조치에 따라 증권사를 통한 위탁거래가 허용되면서 기업은 일반 금융상품처럼 계좌를 개설해 거래할 수 있게 되었다. 단순한 거래 방식의 변화에 불과한 것으로 보이지만 이 차이는 지대하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말이다. 배출권을 규제 준수의 수단에서 투자와 자산 관리의 대상으로 격상시키는 제도적 변화이기 때문이다. 주목할 부분은 또 있다. 그간 관련 기업들만

    • 손영남 기자
    • 2025-11-25 14:26
  • 산업계 부담 최소화.. 2035 NDC 이행 본격화 착수

    [엔트로피타임즈 손영남 기자] 정부가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산업계와의 협력을 본격화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1월 2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35 NDC 이행을 위한 산업계 간담회’를 공동 개최하고, 산업계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탄소중립을 산업 성장의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에 확정된 2035 NDC는 2018년 대비 온실가스를 53-61%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부는 배출권거래제를 하한 목표(△53%, 산업 △24.3%)에 맞춰 운영해 기업 부담을 줄이고, 설비 증설이나 생산량 증가 시 추가할당을 허용하는 등 유연한 제도를 마련했다. 또한 외부사업 감축 실적을 상쇄배출권으로 인정해 공급망 전반의 탄소중립을 촉진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2026년부터 5조 원 규모의 ‘산업 GX 플러스’ R&D를 추진하고, 경매·협약 기반의 설비 교체 지원, 대·중소기업 탄소 파트너십 등 산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을 본격화한다. 기후부는 대규모 감축사업 지원을 강화하고, 유럽에서 운영 중인 탄소차액계약제도(CCfD) 도입을 검토하는 한편, 감축효과가 큰 사업에는 추가 금리 지

    • 손영남 기자
    • 2025-11-25 10:09
  • 녹색소비자연대, 2025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 전시회 개최

    [엔트로피타임즈 민혜정 기자] GCN녹색소비자연대(이사장 전인수·박인례)가 24일 서울 용산구 소재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볼륨 한강홀에서 2025년도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이하 화우품)’의 전시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소비자의 ‘더 안전한 선택’을 위해 유해화학물질 저감과 제품 안전성 강화를 목표로 운영 중인 ‘화우품’ 제도의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 기업들의 우수제품을 한 자리에서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에서는 신규 및 갱신 심사를 통해 화우품 인증을 받은 19개 기업의 107개 제품이 전시되어 세탁세제·섬유유연제·탈취제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생활화학제품들을 선보였다. 화우품 제도는 가습기살균제 참사 이후 제품사고가 더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2021년부터 기업·시민사회·정부가 함께 만든 생활화학제품의 안전성을 심사하는 제도다. 제품의 전성분을 공개하고 평가하여 법적 기준보다 더 상향된 수준의 유해물질을 줄인 제품에 소비자가 알아볼 수 있도록 마크를 부여한다. 나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생활화학제품을 확대하는 것이 화우품 제도의 핵심 목표다. 심사제 도입 이후 현재까지 누적 137개의 제품이 선정

    • 민혜정 기자
    • 2025-11-25 09:21
  • WWF “COP30,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방향 제시에 한계 드러내”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WWF(세계자연기금)가 지난 22일(현지시각) 폐막한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nference of the Parties 30, COP30)에 대해 기후위기 대응 방향 제시에 큰 한계를 드러냈다고 평가했다. 물론, 일부 측면에서의 진전도 있었으나 핵심 과제인 화석연료 전환과 산림 파괴 중단을 위한 실질적 로드맵 마련에는 실패함으로써 기후위기 대응의 방향을 제시하는 한계를 드러냈다는 것. 특히 지구 평균기온이 사상 처음으로 1년 내내 1.5°C를 초과한 이후 열린 첫 기후 정상회담이었다는 점에서, 이번 회의 결과만으로는 기후 재앙을 막기 위한 대전환적 조치로 턱없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고 부연했다. 브라질 의장국은 ▲화석연료 전환 및 산림 파괴 중단을 위한 국제적·과학 기반 협의 추진 ▲열대우림보전기금(Tropical Forests Forever Facility, TFFF) 신설 ▲원주민과 지역공동체의 참여 확대 등을 시도했다. 이 가운데 일부 조치는 COP30 합의문 서문에 언급되며 국제적 관심을 환기시킨 점에서 의미 있는 진전으로 평가된다. 다만 해당 의제들은 핵심 전환 의제의 공식 합의 부재를 메우기

    • 민경종 기자
    • 2025-11-24 16:38
  • 맥도날드, X-mas & 연말 신메뉴 4종 제안...그 면면을 보니

    [엔트로피타임즈 민혜정 기자] 맥도날드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깊고 풍부한 맛의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버거’ 2종을 포함한 연말 신메뉴 4종을 출시하고 음용을 제안했다. 크리스마스 시즌 신메뉴 4종은 각각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버거 ▲크리스마스 핫 트러플 치즈 버거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머핀 ▲메리 베리 맥피즈로 구성됐는데, 그 면면을 살펴보면, 우선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버거’는 지난해 첫 출시 당시 프랑스 남부 지방의 대표 겨울 요리 ‘알리고(Aligot)’와 고급 향신료 트러플의 향긋함을 결합한 이국적인 맛으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메뉴다. 맥도날드는 세 가지 종류의 치즈와 감자를 섞어 만든 알리고를 바삭한 크로켓 형태로 재해석해 맛과 식감의 균형을 살렸고, 여기에 송로버섯 오일과 가루로 만든 트러플 랜치 소스를 더해 풍미를 완성했다. 특히 올해 맥도날드는 매콤한 맛을 선호하는 국내 고객들의 입맛을 겨냥해 ‘크리스마스 핫 트러플 치즈 버거’를 새롭게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힌 점도 눈에 띈다. 크리스마스 핫 트러플 치즈버거는 알리고와 트러플의 조화에 ‘핫 트러플 소스’를 더해, 풍부한 트러플 풍미에 매콤함을 더한 색다른 맛

    • 민혜정 기자
    • 2025-11-24 11:42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HOT 이슈

더보기
  • 1

    [단독] 영국 매체들 “미국, 핵실험 감추려 갑자기 이란 공습”

  • 2

    2년 연속 영업적자 한화솔루션, 올해 흑자 가능성과 키 포인트는?

  • 3

    승승장구 효성중공업, 美서 수주 잭팟...올해 최대 실적 ‘청신호’

  • 4

    한화오션 상선부문, 7년 만에 영업익 1조 클럽 복귀 홀로 견인

  • 5

    K-방산 대공무기, 이란 사태로 활짝 웃을까?...새 기회 열려

  • 6

    중국이 전력망 구축에 841조 투자 나서는 배경과 시사점은?


실시간 뉴스

더보기
  • 2026-03-12 16:13

    두산에너빌리티, 외형은 성장 손익은 역주행...원인과 전망은?

  • 2026-03-12 09:43

    어느새 수평선 넘어 목표물에 ‘쾅’…북 전략순항미사일 자초지종

  • 2026-03-11 06:21

    [e칼럼] ‘타잔의 줄타기 법칙’ 본뜬 에너지 전환의 생존전략

  • 2026-03-10 17:34

    [엔트로피網] “한반도 평화정착이 최우선”…강대국 ‘러시아’의 시선

  • 2026-03-10 13:29

    [배터리업계]①‘인터배터리 2026’ 출격...업체별 전략과 승부수는?


  • 회사소개
  • 찾아오시는 길
  • 윤리경영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김재영)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기사제보
  • 문의하기
로고

회사명 : 주식회사 지식품앗이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8-73852ㅣ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아04803ㅣ등록일 : 2017.10.26ㅣ발행일 : 2017년 11월 5일
제호 : 엔트로피타임즈ㅣ발행인 : 양학섭ㅣ편집인 : 민경종ㅣ주소 : 03443 서울 은평구 증산로17길 43-1, 제이제이한성B/D B1 (신사동)ㅣ전화번호 : 070-4895-4690
Copyright Biznews.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ediaOn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UPDATE: 2026년 03월 12일 17시 20분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