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환석)의 오트(귀리) 음료 브랜드인 ‘어메이징 오트’가 엠즈씨드(대표 김용철)의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폴 바셋'과 함께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연말 이벤트에 초대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어메이징하게! 어메이징 오트와 폴 바셋이 함께하는 연말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지난달 출시된 어메이징 오트의 신제품 커피와 초콜릿 2종의 폴 바셋 전국 매장 입점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특히 오프라인 판매는 폴 바셋이 최초로, 출시 직후 온라인 외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신제품을 만나보고 싶다는 고객들 반응에 힘입어 성사된 것으로 전해진다. 폴 바셋 매장에서 시즌메뉴로 설향 딸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딸기 아이스크림 라떼’ 주문 시 어메이징 오트 커피(330mL) 혹은 어메이징 오트 초콜릿(330mL) 제품을 선착순 증정하며, 한정물량으로 준비한 만큼 소진 시 조기품절 될 수 있다. 더불어 온라인에서도 브랜드 협업 기획팩 구성 및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9일까지 매일유업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어메이징 오트 커피 & 폴 바셋 라떼 랑드샤’ 혹은 ‘어메이징 오트 초콜릿 & 폴 바셋 초콜릿 랑드샤’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LG생활건강이 ‘라이브커머스 전문가’로 새로운 삶을 꿈꾸는 경력보유여성 등을 뷰티 인플루언서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인 ‘내추럴 뷰티Live 크리에이터’(이하 내뷰크) 6기를 모집한다. 오는 2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남녀 참가자 36명을 모집하는데,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력보유여성과 취업준비생, 친환경적인 아름다운 삶을 살아갈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내년 1월 15일 발대식 이후 평일 주 2회, 총 10개의 강의를 준비했으며, 실제 방송과 유사한 라이브 실습 기회와 전문 쇼호스트 교육 프로그램을 전액 무료로 진행한다. 특히 내뷰크 수강생들은 미미언니, 리코 등 업계 최고의 스타 쇼호스트들이 직접 진행하는 수업을 들을 수 있고, 이들로부터 수강생 각각의 특성과 실력을 고려한 개별 밀착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테마 별 컨텐츠 미션을 수행하며 개인 채널의 성장 기회도 제공하며, 우수 수강생은 LG생활건강 라이브커머스 방송에 동반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을 수 있다. 1~5기 졸업생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도 마련될 예정인데 이 때 먼저 시작한 크리에이터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다. 2018년부터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이 VDL과 프리미엄 색조 브랜드 ‘글린트 바이 비디보브’, 비건 전문 화장품브랜드 ‘프레시안’을 앞세워 일본 뷰티시장 공략에 분주한 행보를 펼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LG생활건강은 지난달 20일, 자사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VDL(브이디엘)’이 뷰티 인플루언서 ‘회사원A’와 공동 개발한 ‘퍼펙팅 실키핏 커버 쿠션 파운데이션’과 ‘퍼펙팅 실키핏 파우더’가 일본 뷰티 시장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VDL은 지난 9월 초 일본 온라인 쇼핑몰 큐텐 등을 통해 론칭한 퍼펙팅 실키핏 쿠션 및 파우더가 큰 인기를 끌면서 지난 10월 기준 VDL 일본 온라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2% 껑충 뛰었다고 밝힌 것. 이들 제품은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하는 유튜버 ‘회사원A’와 공동 개발한 일본전용 화장품이고, 회사원A는 일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한국인 뷰티 인플루언서로, 일본 시장을 겨냥한 ‘회사원J’ 채널도 운영중이며 구독자의 약 90%가 K-뷰티에 관심 있는 일본인으로 전해진다. VDL은 당초 회사원J와 쿠션 제품만 협업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VDL은 회사원J와 올해 초 함께 일본으로 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오는 3일까지 운영되는 연말연시를 풍요롭게 만들어 줄 ‘탐앤펭수 팝업스토어’에 초대했다. 더 클래식 압구정로데오점, 탐스커버리 건대점, 블랙 압구정점 등 3개 매장서 진행되며 오프라인 최초, 탐앤탐스 단독으로 팝센토이의 신규 펭수 굿즈 95종을 선 공개한다. 더불어 자사 베스트셀러 MD 제품인 ▲핸드드립 커피 2종, ▲꼰대라떼 2종, ▲액상커피 마일드 블렌드, ▲페니하우스, ▲카페라떼, ▲코코아와 탐앤탐스x펭수 콜라보 굿즈(얼음틀, 머니클립, 시리얼머그(서핑/빙하)를 최대 40% 할인한 특별가로 제공된다. 또한 약 5만원 상당의 인기 탐앤펭수 제품들을 최대 50% 저렴하게 소장할 수 있는 럭키박스 2종도 시선을 끈다. 탐앤탐스 MD 제품, 탐앤펭수 굿즈 및 럭키박스 구매 시 펭수 쿠키가 증정되며, 럭키 박스 안에는 ‘럭키 티켓’이 동봉된 스페셜 박스가 숨어있어 기대감을 자아낸다. 특히 일반 럭키 박스 1종의 경우 직영점 16곳에서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탐앤탐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현장 방문 고객을 위한 Lucky 이벤트도 있다. 카스텔라초콜릿마쉬멜로우를 결합, 연말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토종커피전문점 탐앤탐스에서 론칭한 잘파 세대 타깃 카페 프랜차이즈 ‘메타킹 커피’가 겨울 시즌 리미티드 음료인 초코 쿠키 2종을 출시하고 음용을 제안했다. 메타킹 커피에 따르면 ‘Sweet META Winter-Party’라는 콘셉트를 지닌 메뉴는 겨울철 잘파 세대의 선호도가 높은 초콜릿을 원재료로 활용하여 연말연초 홈파티에 제격인 음료로, 진한 초콜릿 베이스에 초코 시럽을 드리즐해 모양을 내고, 바삭한 쿠키와 부드러운 크림을 얹어, 먹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뿐만 아니라 우유를 잘 배합해 보다 깊은 맛을 낸 ▲초코쿠키 라떼, 얼죽아 맞춤 아이스 블렌디드 음료 ▲초코쿠키 메타치노로 구성됐다. 메타킹 커피 관계자는 “맛없없(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인 쿠키와 초콜릿을 통해 호불호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킬러 메뉴를 내놨다”며 “이번 신메뉴와 더불어 제철 맞은 무안 고구마, 풍미 가득 캐러멜을 사용한 음료도 함께 출시하였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 3월 첫 매장을 오픈한 메타킹 커피는 차별화된 시그니처 메뉴(대용량 로부스타 원두 커피, 페이스트리 파이 등)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여기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식음료, 뷰티, 패션 등 유통업계가 2023년 연말과 내년 시즌을 공략할 새로운 병기로 인기 스타를 앞세운 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을 받고 있다. 30일 유통가에 따르면 오뚜기, CJ푸드빌, 투썸플레이스, 정식품, 달바, 하고하우스 등이 각각 김태희, 임지연, 박지후, 이효리, 알베르토 등을 앞세워 TV CF나 브랜드 캠페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스타마케팅 열전에 돌입한 것. 특히 이들 스타는 스크린과 K-팝 등 각종 예능분야에서 높은 지명도와 함께 인기까지 누리고 있는 인플루언서들이어서, 이들의 활약상이 해당 제품의 판매고나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얼마나 기여해 영업실적 향상을 이끌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오뚜기, 배우 김태희와 함께한 ‘X.O. 만두’ 새 TV CF 온에어 오뚜기는 냉동만두 성수기인 겨울철을 맞아 배우 김태희와 함께한 ‘X.O. 만두’ TV 광고를 이달 초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만두피, 속재료, 식감 등을 세심하게 따져본 뒤 만두를 선택하는 엄마의 모습에 초점을 맞춰, 당면 대신 고기, 야채, 해산물 등 엄선된 재료로 속을 꽉 채운 ‘X.O. 만두’의 특장점을 강조했는데, 생동감 있는 연출을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매일유업 관계사인 엠즈씨드에서 운영하는 중식당 크리스탈 제이드가 겨울철 기력을 돋우는데 도움을 줄 시즌 한정 메뉴로 ‘해륙진미’ 3종과 구황부추 요리를 제안했다. 올 시즌 컨셉은 ‘해륙진미’로 겨울 바다와 땅의 기운을 받고 자란 신선한 식자재를 활용한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즉, 맑은 통영 앞바다에서 자라 알이 굵고 영양분이 풍부한 통영산 굴과 겨울 시즌에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구황부추 요리를 함께 선보인 것인데, 신선한 통영굴을 가득 넣은 겨울 시즌의 시그니처 메뉴인 ‘통영 굴짬뽕’과 통영굴과 해산물을 담백한 화이트소스와 함께 곁들인 ‘통영 굴로장생 덮밥’, 타르타르 소스와 함께 즐기는 ‘통영 굴튀김’ 등 3가지 메뉴를 통해 겨울철 입맛 잡기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알이 실한 통영산 굴을 넣어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맛의 ‘통영 굴짬뽕’은 매년 고객들이 가장 기다리는 선호 1위 메뉴로 겨울철 기력을 돋구어줄 맛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는 것이 업체 측 전언이다. 이 외에도 로드샵 한정으로 판매하는 구황부추 요리 역시 주목할 만하다. 노란 빛깔에 영양이 풍부한 구황부추는 겨울이면 중국 황제에게 ‘보양식’으로 진상되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오랜 전통의 커피명가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자사를 대표하는 커피브랜드인 맥심과 카누의 스페셜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서 귀추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6일 카카오프렌즈의 대표 인기 캐릭터인 ‘춘식이’와 손잡고 ‘맥심 X 카카오프렌즈 춘식이 스페셜 패키지’를 한정 출시한데이어 28일엔 한 가지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고스란히 담은 ‘카누 싱글 오리진’ 커피 5종을 잇따라 출시한 것. 과연 이들 제품이 소비자 구매욕구를 가중시켜 커피시장 내 동사의 입지를 더욱 끌어올릴 기폭제가 될지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먼저 지난 16일부터 한정판매에 들어간 ‘맥심 X 카카오프렌즈 춘식이 스페셜 패키지’는 ‘카카오프렌즈’, ‘키티버니포니’, ‘무민’, ‘유니버설 스튜디오’, ‘미니언즈’에 이은 맥심 커피믹스의 여섯 번째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이다. 맥심 커피믹스에 춘식이 캐릭터의 포근하고 따뜻한 감성을 더해 다양한 세대에게 커피 믹스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는 것이 회사 측 소개다. 이번 스페셜 패키지는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맥심 화이트골드 ▲맥심 슈프림골드 등 3종으로 구성됐으며, 각 패키지와 커피 스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국내 라면시장 점유율 1, 2위를 달리는 농심과 오뚜기가 겨울시즌을 맞아 각사 비빔면 제품의 윈터 에디션을 같은 날 동시에 선보이며 소비자 입맛 저격에 나섰다. 과연 어느 제품이 우리 소비자 입맛을 더 저격할지 관심이 쏠린다. 오뚜기, 컵누들 국물과 즐기는 '진비빔면 윈터에디션' 한정판 출시 오뚜기는 자사 대표 비빔면인 '진비빔면'에 초시원매콤한 맛과 잘 어울리는 컵누들 우동맛 분말스프를 별첨한 '진비빔면 윈터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이번 에디션은 추운 날씨로 음식을 먹을 때 속을 달래주는 따뜻한 국물을 찾는 이들이 많은 점을 고려해 선보인 제품으로, 기존 진비빔면에 별첨한 컵누들 우동맛 분말스프에 끓는 물만 부어 조리하면 진하고 깔끔한 우동맛 국물과 진비빔면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이에 더해 겨울을 연상시키는 패키지도 적용해 차별화를 더했다. 기존 진비빔면의 붉은색 디자인에 초록색을 더한 조합으로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하얀 눈이 내리는 모습과 눈사람을 더해 겨울 시즌의 분위기와 설렘을 담았다. 이번 에디션은 한정수량으로 대형할인점 및 체인 슈퍼마켓, 오뚜기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농심, 배홍동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토종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오는 12월 22일까지 블랙 프라이데이를 기념해 마련한 꽝 없는 ‘Tom’s Black Friday 룰렛데이’ 이벤트에 초대했다. 탐앤탐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멤버십 앱 ‘마이탐(My TOM)’의 스마트오더 기능 또는 선불카드로 3,900원 이상 구매하면 자동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지난 9월 출시 이후 자사 시그니처 베이커리 메뉴로 떠오르며 SNS상에서 먹부림 인증이 이어지고 있는 ‘프레즐베이글’ 주문시 추가 1회의 룰렛 참여 기회가 횟수 제한 없이 주어진다. 특히 이번 룰렛데이는 펜데믹 이후 고품질의 홈 스튜디오 시청각 장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현 트렌드를 반영해 글로벌 프리미엄 음향 브랜드 ‘피아톤’과 콜라보한 점이 눈에 띈다. 소음을 완벽 차단하는 하이브리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술 적용 및 12mm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내장되어 몰입감 있는 사운드를 선사하는 ▲피아톤 보노버즈 무선 이어폰(색상 랜덤)이 경품 리스트로 제공되기 때문이라는 것이 회사 측 전언이다. 더불어 마이탐 쿠폰 5종(▲아메리카노 프레즐 세트 쿠폰, ▲무료 음료 쿠폰, ▲레볼루션 음료 쿠폰, ▲아메리카노 쿠폰, ▲멤버십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LG생활건강이 지난 23일 이사회를 열고 전무 승진 3명, 신규임원 선임 7명 등을 포함한 2024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 대해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미래 사업 성장을 위한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두고 이루어졌으며,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임원에 대한 승진 인사를 실시하고, 마케팅, R&D, 영업 등에서 디테일과 실력을 지닌 인재를 새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세부 인사 내용 및 프로필은 다음과 같다. ■ 전무 승진 : 3명이명석(李明昔) CFO/CRO정철용(鄭哲鏞) 생산총괄권도혁(權渡赫) CDO ■ 신규임원 선임 : 7명손남서(孫南書) 화장품연구소장정승아(鄭丞娥) 법무실장전호준(田鎬準) 중국마케팅부문장최남수(崔南守) ESG/대외협력부문장양정익(梁禎益) HDB.TM부문장임철우(任哲雨) 음료영업총괄박한석(朴漢錫) Beauty.CBD총괄 <전무 승진자 프로필> 이명석 전무- 1971년생- 서강대 수학/경영학 학사- 2017. LG화학 전지.경영관리.수주관리팀- 2018 ~ 현재 LG화학 경영기획담당 정철용 전무- 1966년생- 충남대 식품공학 학사- 2018. LG생활건강 청주 생활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식음료업계가 어른이와 홈술족, 건강한 맛 추구족 등 점점 더 다양해져가는 소비자들 입맛 저격을 위해 별별 스낵 신제품을 활발하게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농심, 베이커리 스낵에 ‘우와한 렌틸콩칩 치폴레맛’ 줄출시 이중 신제품 출시가 가장 활발한 곳은 라면명가 농심이다. 농심은 지난달 부드러운 식감과 고급스러운 맛으로 베이커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스낵 ‘빵부장 소금빵’을 출시한데이어 지난 5일에는 렌탈콩을 활용한 ‘우와한 렌틸콩칩 치폴레맛’을 새롭게 출시했다. 먼저 젊은 세대에게 인기가 많은 빵을 모티브로 개발한 소금빵은 버터를 베이스로 한 빵에 소금을 뿌려, 고소한 풍미와 짭짤함이 조화를 이룬 맛이다. 특히, 프랑스산 고급 버터로 꼽히는 이즈니버터와 명품 천일염 게랑드 소금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 다음달 초 출시 예정인 초코빵은 크루아상에 코코아파우더를 뿌려 초코맛을 구현했다. 두 제품 모두 크루아상 모양으로 만들어 베이커리 스낵의 아이덴티티를 살렸으며, 작은 크기로 한입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농심 측 전언이다. 이어 지난 5일 선보인 ‘우와한 렌틸콩칩 치폴레맛’은 지난 5월 출시한 ‘우와한 렌틸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해운·조선업계가 범국가적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별별 아이디어를 갖춘 행보로 분주하다. 첫 그린 메탄올 이중연료 선박을 취항시키는가하면 날개를 달거나 전기를 추진 동력으로 삼는 선박을 건조하는 등 탈탄소화 목표 달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것. 이는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점점 더 병들고 있는 지구환경을 지키고 보호하려는 의지의 표현이자 지속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여서 훈훈한 울림을 주고 있다. HD현대, 바람의 힘으로 달리는 선박 띄웠다…‘윙세일’ 해상 실증 착수 HD현대그룹과 삼성중공업은 돛처럼 바람의 힘으로 선박의 추진력을 보태는 ‘풍력 보조 추진 장치’의 해상 실증에 나서며, 차세대 친환경 선박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먼저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자체 개발한 풍력 보조 추진 장치(WAPS, Wind Assisted Propulsion System)인 ‘윙세일(Wing Sail)’ 시제품을 선박에 탑재하고 해상 실증을 본격화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실증이 진행되는 선박은 HMM이 운용 중인 5만 톤급(MR급) 탱커선으로, HD한국조선해양은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토양은 지구에서 가장 큰 탄소 저장고 중 하나다. 농업 방식과 토지 관리가 바뀌면 토양은 더 많은 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할 수 있으며, 이는 기후 변화 대응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최근 세계 최대 규모의 토양 탄소 크레딧 거래가 성사되면서 이 잠재력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 농업과 IT 산업의 연결, 기후 대응 위한 새로운 협력 모델 로이터는 15일, 마이크로소프트가 미국 재생농업 기업 '인디고 카본'과 285만 톤 규모 탄소 크레딧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로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운영에 따른 배출량을 상쇄하기 위한 조치라는 것이 로이터의 분석이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인디고 카본과 체결한 이번 계약은 12년에 걸쳐 총 285만 톤의 토양 탄소 크레딧을 확보하는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구체적인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인디고 카본의 크레딧이 톤당 60~8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어 왔다는 점을 들어 총 규모가 약 1억7천만에서 2억2천8백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한 테이블에 앉은 인디고 카본은 미국의 농업 기술 기업 인디고 애그가 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최근 조선업계가 해운산업의 탈탄소화를 이끌 주요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는 ‘선박용 윙세일(Wing Sail)’ 도입 경쟁에 돌입했다. 12일 조선·해운업계에 따르면 오는 2035년 정부가 설정한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전 산업계가 신기술이나 다양한 탄소 감축 방법을 도입·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해운업계에 ‘선박용 윙세일’ 도입 경쟁에 속속 나서고 있다. 선박용 윙세일은 항공기 날개 형상을 선박에 적용해 바람의 힘을 추진력으로 활용하는 친환경 보조 추진 장치다. 해운업계의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HD현대(HD한국조선해양), HMM, 삼성중공업 등도 도입 및 실증 연구에 적극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 ‘선박용 윙세일(Wing Sail)’ 작동 원리 및 연료·탄소절감 효과는? 그렇다면 그 작동원리는 무엇이고 연료 및 탄소 절감효과는 얼마나 될까? 해운업계에 따르면 윙세일은 기본적으로 항공기의 날개(에어포일)와 유사한 원리를 이용한다. 즉, 바람이 윙세일의 상하단(또는 양 측면)을 지날 때, 곡면의 디자인으로 인해 공기 흐름의 속도 차이를 발생시켜 양력을 얻는다. 또 추진력 확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미국을 66개 유엔 및 국제 기후·과학 관련 기구에서 탈퇴시키겠다고 발표하면서 세계 기후 거버넌스가 중대한 균열에 직면했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같은 핵심 기구가 포함된 이번 결정은 미국의 기후 리더십 상실을 공식화하는 동시에 중국과 유럽연합(EU)의 부상을 촉진하고 개도국 지원 축소와 국제 무역 질서 변화까지 불러올 수 있다. 한국 역시 동맹국 미국의 후퇴와 강화되는 글로벌 규제 사이에서 외교적 균형과 산업 전략을 동시에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 국제적 기후 대응 체제에서 사실상 손을 떼겠다는 선언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을 66개 유엔 및 국제 기후·과학 관련 기구에서 탈퇴시키겠다고 발표한 것은 단순한 외교적 결정이 아니라 세계 기후 질서의 근본적 균열을 의미한다. 이번 조치에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같은 핵심 기구가 포함돼 있으며, 이는 미국이 국제적 기후 대응 체제에서 사실상 손을 떼겠다는 선언으로 받아들여지는 때문이다. 영국의 기후·에너지 전문 언론 매체 Carbon Brief의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기후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경고가 아니다. 폭염과 홍수, 산불과 해수면 상승은 이미 전 세계 곳곳에서 일상처럼 반복되고 있다. 세계는 파리협정에서 합의한 1.5℃ 목표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각국의 탄소 감축 정책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COP 회의에선 합의가 지연되고, 일부 국가는 여전히 화석연료 의존도를 줄이지 못하고 있다. IPCC가 2023년 3월 20일 발표한 6차 평가보고서 종합판 역시 잔여 탄소예산이 급격히 줄고 있다고 경고했다. 같은 해 11월 공개된 글로벌 탄소예산 2023 보고서는 CO₂ 배출이 사상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고 지적한다. 어느 하나 희망적인 구석이 발견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과학자들은 새로운 기술적 대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선 것이 바로 태양 지구공학(Solar Geoengineering)이다. 태양광을 반사해 지구 온도를 낮추려는 이 기술은 위험하지만 연구하지 않는 것이 더 큰 위험이라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 태양을 가리는 기술, 구원일까 재앙일까 태양 지구공학의 핵심 메커니즘은 비교적 단순하다. 태양 지구공학은 성층권에 에어로졸을 주입하거나 해양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이인기, 곽정우)이 당초 약속한대로 임직원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26일, 자사 사내 봉사동호회 ‘살림’과 기업문화 함양을 위한 ‘매일다양성위원회’가 주관한 자선바자회의 수익금 3,650만원 전액을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기부했다고 밝힌 것. 앞서 매일유업은 이달 초,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인 판매 수익금 전액을 입양기관과 미혼모시설 등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11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열린 임직원 자선바자회를 통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바자회 판매 수익금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 곳곳의 도움이 절실한 다양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었다. 매일유업이 이번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을 기부한 곳은 총 세곳이다. 먼저 지난 6일, 매일유업 임직원들은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을 직접 찾았다.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임직원들은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정성이 담긴 도시락을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이디야커피가 연말을 맞아 고객들과 소통을 위한 따뜻한 클래식 공연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내 플리마켓을 운영하는 등 상생을 통한 지속 성장 행보로 분주하다. 이는 국내 1세대 토종커피브랜드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행보가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이디야커피는 지난 17일 사옥 내 복합문화공간인 이디야커피랩에서 연말 맞이 고객들을 위한 따뜻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연말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클래식 선율을 중심으로 한 공연 구성으로 공간의 감성을 한층 끌어올리며 이디야커피랩만의 복합문화공간 이미지를 강화했다. 공연에는 New York Classical Music Society Asia Team(NYCMS Asia)이 참여해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는데, 전통 클래식부터 현대 클래식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통해 K-컬처와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칼 젠킨스의 ‘팔라디오(Palladio)’를 시작으로 비발디의 ‘첼로 협주곡(Cello Concer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