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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 100억 지원&봉사..bhc 상생 경영 ‘눈길’

독거 어르신 밑반찬 봉사에 가맹점 상생향 100억 쏜다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bhc치킨이 10월에도 다양한 상생경영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을 위해 업계 최초로 약 100억 원을 지원하기로 방침을 정하는가하면 결식 우려가 있는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장만한 도시락을 전달하는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것.

이는 지난해 매출과 손익 모두 창사 최대 실적을 시현한 bhc치킨이 기업 본연의 영리추구 활동은 물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적극 나서는 모양새여서 과연 치킨업계 리딩기업 다운 행보라는 평가가 나온다. 

가맹점과 상생 위해 100억 지원...500여 가맹점 노후시설 등 교체


먼저 bhc치킨(회장 박현종)은 올해 두 자릿수 매출 성장에 이어 가맹점과의 상생경영을 위해 100억 원을 지원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가맹점 지원 규모 100억 원대는 업계 최초다.

이번 상생 지원은 가맹점 중 시설이 낙후되었거나 매장 이전 등 지원이 필요한 가맹점을 대상으로 희망 신청을 받아 진행하게 되며 내년 3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약 500여개 가맹점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향후 가맹점 매출 상승과 안정적인 매장 운영, 브랜드 로열티 상승 등 가맹점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bhc치킨은 가맹점들이 안정적이면서 장기적으로 수익을 내는 것이 진정한 상생이라고 보고 지속적으로 가맹점 매출 증대에 노력해왔으며, 이번 지원도 이러한 상생 경영의 연장선으로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또한 이를 통해 현재의 두 자릿수 성장세를 계속 이어나간다는 전략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bhc치킨의 높은 성장은 고객중시경영, 원칙경영, 투명경영, 상생경영과 이를 위한 프로세스와 시스템에 대한 투자의 결과이자 무엇보다 매장 현장에서 고객의 신뢰도를 높인 가맹점의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맹점 지원과 신메뉴 개발 등 본사의 역할에 더욱 충실해 가맹점 매출과 수익증대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바라기 봉사단’, 밑반찬 나눔 봉사로 독거 어르신께 희망 전해 

앞서 지난 8일에는 bhc치킨의 대학생 봉사 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 4기 2조가 서울시 성북구에 있는 공유주방에서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장조림, 어묵볶음, 감자채 볶음, 소시지 부침 등 밑반찬을 정성스레 만든 뒤 햇반, 김, 곰탕 등과 함께 도시락 세트를 구성해, 사회 복지 시설인 서울특별시립 창신동쪽방상담소에 전달했다.
 
김동한 bhc치킨 홍보팀장은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한 무료 급식소 운영이 중단되면서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챙기는 것이 어려워진 어르신들이 늘었다”며 “이번 봉사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보다 면밀히 살피고 챙기는 계기로 작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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