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6 (월)

  • 맑음동두천 -2.6℃
  • 구름많음강릉 4.0℃
  • 구름많음서울 -1.2℃
  • 구름많음대전 0.9℃
  • 구름많음대구 3.3℃
  • 흐림울산 5.1℃
  • 흐림광주 1.2℃
  • 흐림부산 5.1℃
  • 흐림고창 -0.1℃
  • 제주 5.2℃
  • 구름많음강화 -2.6℃
  • 구름많음보은 -0.1℃
  • 흐림금산 0.4℃
  • 흐림강진군 2.3℃
  • 흐림경주시 4.4℃
  • 흐림거제 5.1℃
기상청 제공

현대오일뱅크, 주유소에서 초소형전기차 '쎄보C' 판매

전국 직영주유소로 사업 확대, 온라인 판매중개사업도 검토



[산업경제뉴스 강민구 기자]  현대오일뱅크(대표: 주영민)가 정유사 최초로 초소형전기차 판매중개사업에 진출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는 국내 1위 초소형전기차 제조사인 쎄보모빌리티와 제휴해 주유소에 초소형전기차 ‘쎄보C’를 전시, 판매한다. 주유소에 전시된 차량은 누구나 자유롭게 둘러보고 탑승해 볼 수 있다.

‘쎄보C’는 완충 시 약 75km의 주행이 가능한 2인용 전기차로 국내 초소형 승용차 부문 점유율 1위 모델이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우선 서울, 울산, 인천 등 전국 5개 직영주유소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향후 전국 직영주유소를 대상으로 사업장을 확대할 예정이며 온라인 판매중개사업도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아직 초기 단계인 초소형전기차 시장에 선제적으로 진출해 미래 판매채널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2021년 국내 신규 판매 전기차 약 10만대 중 초소형전기차 비중은 1%정도인 약 1200대에 불과하지만 향후 관련 시장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교통정체가 심하고 주차공간이 협소한 도심을 중심으로 개인 고객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최근에는 유통업체의 배송 차량, 지자체 관용 차량, 도심 관광 차량 등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현대오일뱅크가 도입한 사업모델은 주유소 유휴공간을 차량 전시 공간으로 제공하고 판매 실적에 따라 수수료를 받는 중개 방식이다. 직영주유소의 운영인이 고객 상담, 매매계약서 체결 등 차량 판매 대리인의 역할을 수행 한다.

관련기사

Research & Review

더보기


환경 · ESG

더보기


PeopleㆍCompany

더보기
전국 지자체, 권역별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 ‘구슬땀’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수도권과 영·호남, 충청, 강원 등 전국 주요 지방자치단체들이 정부의 '수소도시 2.0' 전략에 맞춰 지역별 특화 산업과 연계한 수소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와 언론 보도에 의거해 주요 권역별 추진 상황등을 종합해 보면 먼저 ▲수도권의 경우는 모빌리티 및 융복합 단지 조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전국 특별시와 광역시 중 가장 많은 수소 충전소와 수소 버스를 운영하며 수소 모빌리티 분야에서 앞서가고 있다. 2026년 공개를 목표로 '인천형 수소산업 육성 기본계획'도 수립 중에 있고, 경기 안산시는 'H2 경제도시' 브랜드를 앞세워 2026년 수소도시 조성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는데, 기존 수소 교통복합기지와 연계한 수소에너지 융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평택시는 현대차그룹 등과 함께 수소 항만과 특화 단지를 중심으로 수소차 보급 및 인프라 확장에 힘을 쏟고 있다. 이어 ▲영남권은 수소 생산 기반 강화 및 탄소중립 주거를 목표로 매진중이다. 특히 울산광역시는 전국 수소 생산량의 약 50%를 담당하는 '수소 산업의 메카'로 불리우고 있다. 북구 양정동 일대에 세계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