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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크, SKT·산업은행 맞손..최고 연5% 적금 2탄 출시

대구은행에 이어 산업은행과 제휴, 'KDB x T high5 적금' 내놔
핀크·SKT·산업은행 MOU 체결..다양한 금융 상품 확대 계획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핀테크 전문 기업 핀크(Finnq, 대표 권영탁)가 DGB 대구은행에 이어 KDB 산업은행과 함께 최대 연 5%의 금리를 제공하는 'KDB x T high5 적금'을 선보였다.


핀크는 지난 2016년 8월 하나금융지주(지분율 51%)와 SK텔레콤(지분율 49%)이 공동 출자해 설립된 법인으로, 금융과 ICT의 결합을 통한 모바일 기반의 생활금융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이다.  

DGB 대구은행과 협업해 출시했던 T high5 적금은 단순한 우대금리 조건과 간단한 가입 방법으로 4개월 만에 9만 명 가입자를 기록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특히 가입자 중 65% 이상이 20~30대로, 젊은 층의 뜨거운 반응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핀크는 이 같은 고객 성원에 힘입어 SK텔레콤과 산업은행과 함께 시즌Ⅱ 상품을 기획, 3사의 역량을 모아 혜택을 더욱 강화한 ‘KDB x T high5’적금을 이번에 선보인 것. 


이번 KDB x T high5 적금은 만 17세 이상 SKT 통신사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기본 4%의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5만 원 이상의 요금제를 사용하거나 핀크 앱에서 개설한 산업은행 계좌로 통신비 자동 이체를 설정할 경우 1%의 우대금리가 추가 제공돼 최대 연 5%의 금리 혜택이 제공된다.  

납부 금액은 월 최대 20만 원까지며, 기존 대구은행과 제휴를 맺은 T high5 적금과 중복으로 가입할 수 있다. 두 가지 상품을 모두 이용하면 월 최대 납입액 35만 원에 대하여 5% 금리 혜택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가입 및 상품문의는 핀크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더불어 T high5 적금 시즌Ⅱ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먼저 출시 기념 이벤트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적금에 가입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만기액의 1%에 해당하는 캐시백 추가 제공 외에도 T high5 적금 복수 가입자 대상 100명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적금 마지막 달 납입액(최대 20만 원)을 만기 시 캐시백으로 되돌려준다.  

핀크 권영탁 대표는 “금융의 혁신을 선도하는 핀크가 신개념 고금리 적금 시즌 2로 돌아오며 핀테크 기업과 통신사, 은행 간의 MOU로 다양한 금융 상품을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며 “산업군을 넘나드는 다양한 협업 상품 출시는 물론, 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우선시하여 기존 금융 서비스로부터 소외되는 고객이 없도록 포용적 금융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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