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 기업 엘앤에프의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4분기부터 올 2분기까지 7분기 연속 적자의 늪에서 마침내 벗어난 것으로 밝혀져 앞으로의 향배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 배경으로는 동사에서 생산하고 있는 하이니켈(Hi-Ni)과 미드니켈(Mid-Ni)등 양극재 2종의 판매 호조에 기인한 것으로 전해진다. 업계에서는 이에 대해 장기간 적자 지속에 따른 일시적 반등인지 바닥을 찍고 상승세로 전환하는 추세 반전의 신호탄인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일단 증권가의 시각은 후자에 쏠리는 모양새다. IBK투자증권 이현욱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동사는 3분기 6,523억원(QoQ +25.4%)의 매출과 영업이익 221억원(QoQ 흑자 전환)을 시현,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80억원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4분기 양극재 출하량은 3분기와 유사한 수준인 2.2만톤(QoQ +3.8%)을 기록, 4분기에도 흑자 기조를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또 한화투자증권 이용욱 애널은 “테슬라향 하이니켈 공장은 풀가동될 예정이나, 3분기 일시적으로 급증한 SKon 미드니켈 출하가 하락하며 일부 상쇄될 것으로 보이지만, 동사는 테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국내 저탄소 철강 생산 경쟁력이 열위로 평가되는 가운데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세아베스틸 등 4개사의 지난 5년간 온실가스 감축이 부진해 저탄소 경쟁력이 흔들리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와 시선을 모으고 있다. 3일 기후변화행동연구소와 기후넥서스가 철강기업 기후행동 지수 종합평가 결과를 공개한 것인데, 이에 따르면 철강사의 온실가스 감축 실적이 저조해 탄소중립 이행 체계 강화와 저탄소 투자 확대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철강 기후행동평가’는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이 100만 톤 이상인 철강 제조업체 4개사를 대상으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탄소중립 이행을 평가했다. 이들 4개 업체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1억234만 톤으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의 14.8%에 달한다. 철강업종 특성을 고려한 지표를 통해서 평가한 결과, 세아베스틸이 100점 만점 중 64점으로 가장 높아 ‘보통’의 기후행동지수를 나타냈다. 동국제강은 51점, 포스코는 48점으로 각각 ‘미흡’ 수준에 해당했다. 현대제철은 39점으로 ‘매우 미흡’한 것으로 평가됐다. 80점 이상 ‘우수’에 해당하는 기업은 없었다. 평가 영역은 책임성(온실가스 배출량), 효과성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손정현)가 10월 30일부터 11월 9일까지 역대 최장,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신세계그룹의 ‘2025 대한민국 쓱데이’에 동참, 자체 기획한 다채로운 프로모션에 초대했다. 쓱데이 행사 시작일인 30일 하루 동안 이마트, 스타필드, 신세계백화점, 신세계사이먼 아울렛 등에 입점해 있는 스타벅스 매장 100여 곳에서 매장별 선착순 30명씩 총 3천 잔의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데 이어, 10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10일간 스타필드 수원 1층에 위치한 그랜드 아트리움에서 스타벅스의 인기 마스코트인 베어리스타를 활용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해당 팝업 스토어에서는 다양한 베어리스타 캐릭터 상품을 비롯해 크리스마스 MD 및 이월 품목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플레이트, 테이블 보자기 등으로 구성된 ‘홀리데이 파티팩’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2만 원 이상 구매 시 ‘스타벅스 백’을, 5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베어리스타 파우치’를 증정한다. 다채로운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현장에서 SNS 인증을 하면 참여할 수 있는 ‘그린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포함해 팝업 스토어 구매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가성비를 앞세워 커피전문점시장에서 신흥 강자로 떠오른 ‘메가엠지씨커피’(이하 메가커피)와 ‘더벤티’ ‘컴포즈커피’ 등 저가 브랜드 3사의 지난해 기부금을 비교한 결과, 손익이 홀로 큰 폭으로 악화한 ‘더벤티’가 역설적으로 가장 많이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외형과 손익 모두 증가세를 시현한 메가커피와 컴포즈커피는 더벤티와는 달리 기부금을 조금 늘렸거나 오히려 대폭 줄인 것으로 나타나 대조를 보였다. 이들 3사가 공개한 감사보고서에 의거해 각 사별 영업 실적과 기부금을 살펴보면, 3사 중 외형 1위 메가커피는 지난해 4960억 원의 매출과 1076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전년도 3684억과 694억 대비 각각 34.6%와 55.1% 신장하는 등 호 실적을 시현했다. 반면에 외형 2위 ‘더벤티’는 947억의 매출과 60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전년 대비 외형은 3.0%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54.9%나 줄었고, 3위 컴포즈커피는 897억 원의 매출과 약 400억 원의 영업이익을 시현, 전년 대비 외형은 1%, 영업이익도 8.9% 증가하는 선전을 펼쳤다. ‘더벤티’만이 홀로 손익이 퇴보하는 아픔을 겪은 것인데, 주된 요인은 최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SK㈜ AX가 김완종 최고고객책임자(CCO·Chief Client Officer)를 신임 사장으로 승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산업 전반에서 AX(AI Transformation) 확산이 본격화되고 기업들의 성과 창출이 중요한 과제로 부상한 시점에서 이뤄진 인사로, 김 사장이 그 흐름을 주도할 적임자라는 평가가 나온다. 김 사장은 앞으로 제조·통신·금융·에너지·서비스 등 핵심 산업에서 AX 중심 고부가가치 사업모델 확대와 고객 성과 창출을 책임지게 될 것으로 관측된다. 김 사장은 SK C&C(현 SK AX)에서 회사와 그룹 전반의 디지털 전환과 AI 혁신을 주도해 왔는데, 2020년부터 SK C&C 클라우드 부문을 이끌며 SK그룹과 주요 산업 전반의 인프라를 클라우드 중심 구조로 재편하고, AI가 실제로 작동하는 산업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체계를 마련했다. 또 2023년부터는 SK AX CCO로서 AI·클라우드·데이터를 통합한 AX 플랫폼을 산업 현장에 적용해 생산성 향상, 비용 최적화, 품질 고도화 등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며 그룹과 대외 고객사들의 실질적인 AX 확산을 주도해왔다. 이번 사장 선임을 통해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국내 대표 유가공 전문기업 빙그레가 ‘K-헤리티지 아트전 후원에 독서 활성화 협약, 순국열사 추모식에 이르기까지 각양각색 ESG 경영에 분주한 행보를 펼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먼저 빙그레는 지난달 ‘K-헤리티지 아트전, 낙선재遊_이음의 합(合)’ 전시에 후원사로 참여했다. 이번 전시는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창덕궁 관리소와 국가유산형 예비 사회적 기업 세이버스 코리아, 재단법인 한국헤리티지문화재단의 주관으로 9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 낙선재에서 열렸다.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및 이수자를 비롯해 현대 작가 등 총 50명이 전시에 참여했으며, 전통 공예 작품을 포함해 작가들의 컬래버레이션 작품 등 총 144여점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됐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조선시대에 맥이 끊긴 고려 흑자를 빚는 도예 작가로 명성이 높은 김시영 작가의 바나나맛우유 용기를 모티브로한 흑자 달항아리 작품을 전시하고, 바나나맛우유 모양의 나무 소재 굿즈를 제작해 관람객들에게 나눠주는 이벤트도 진행해 호응을 받았다. 한편 ‘K-헤리티지 아트전’은 한국 고유의 문화 유산의 가치를 알림은 물론 현대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해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두산그룹 대표기업 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외서 원전과 가스발전, 해상풍력 가스터빈 등의 수주가 잇따르면서 지난 2023년에 기록했던 외형과 손익 최대치 갱신에 청신호가 켜졌다. 대신증권 리서치센터가 펴낸 7월 28일자 분석보고서에서 동사의 원전과 가스발전, 국내 해상풍력/양수발전 주기기 수주가 국내외시장에서 확대되고 있어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고 밝힌 것. 그렇다면 동사의 최근 영업실적은 어떠한 궤적을 그려왔고, 최근 원전과 해상풍력, 가스발전, 양수발전 등 다양한 에너지 분야에서 굵직한 사업을 잇달아 수주함에 따른 창사 최대 실적 갱신 가능성까지 대두되는 배경은 무엇일까? 올 상반기까지 영업 실적은 뚜렷한 성장 조짐 없어...주가는 사상 최고치 먼저 동사의 감사보고서(연결기준)에 의거해 지난 2021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매출과 영업이익 추이를 살펴보면, 우선 매출은 2021년 10조9909억 원, 2022년 15조4211억, 2023년 17조5899억, 2024년 16조2331억 원으로 2023년을 정점으로 상승세가 꺾이는 흐름을 연출했다. 영업이익 역시 2021년 8694억, 2022년 1조1061억, 2023년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SK AX(사장 윤풍영)가 손해보험과 증권 등 금융 비즈니스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21일 AXA 손해보험의 사고 접수부터 보험금 추산, 지급까지 보상 서비스 전 과정 자동화 구축 시스템을 완료한데이어 28일엔 우리투자증권의 증권 비즈니스 전반을 아우르는 AX 혁신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착수하는 등 분주한 행보를 펼치고 있는 것. 이는 재계 순위 2위 SK그룹의 IT 전문기업으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성장행보가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사고 접수부터 보상/고객 경험까지 보험 산업 AI 혁신 가속화 견인 먼저 SK AX는 지난 21일 ‘AXA손해보험(대표 한스 브랑켄) 금융 AX 1단계 및 고객 채널 AX 플랫폼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험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빠르고 정확한 보상 절차와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AX 플랫폼 구축 첫 단계로, 이를 통해 보험 서비스 전반에서 AI 혁신을 가속화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 핵심은 보상 서비스 전 과정을 자동화한 것으로 사고가 접수되는 순간부터 담당자 배정, 정보 입력, 조사와 산출, 보험금 지급에 이르는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독일 유수 자동차 브랜드 폭스바겐그룹이 올해 8월까지 중국시장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 누적판매 증가율 부문 톱 브랜드로 등극하며 존재감을 과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장조사전문기관 ‘SNE리서치’의 16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1~8월 중국을 제외한 세계 각국에 차량 등록된 전기차 총 대수는 약 474.4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2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제조사 그룹별로 살펴보면,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 인도량에서 폭스바겐 그룹은 전년 동기 46.6만대 대비 약 68.7% 증가한 78.6만 대를 판매하며 1위에 올랐다. ID.4, ID.7, ENYAQ 등 MEB 플랫폼 기반의 주력 모델들이 유럽 시장에서 강세를 보였고, A6/Q6 e-Tron, Macan 4 Electric 등 PPE 플랫폼을 적용한 신차 판매 확대도 가파른 성장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했다. 이로써 올 8월 기준 시장점유율 16.6%를 기록, 전년 동기 12.3% 대비 4.3%P 증가하며 테슬라의 13.2%를 약 3.4%P 앞서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테슬라는 62.4만 대를 인도하며 2위를 기록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13.1% 감소하며 수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상장 패션기업 F&F가 이달 들어 인기스타 변우석과 김지원, 고윤정 등 트로이카 모델 3인방의 추동시즌 화보를 공개하며 시장 공세를 강화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고윤정과 함께한 25FW ‘우먼스 크롭 다운’ 화보 공개 먼저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인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25FW 시즌을 맞아 ‘우먼스 크롭 다운 시리즈’를 출시하고 브랜드 앰버서더 고윤정과 함께한 화보를 지난 17일 공개했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시즌 선보이는 우먼스 크롭 다운 제품군은 스타일리시하고 가벼운 고기능성 숏다운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최적의 아이템으로 모두 그라핀 축열 안감을 사용해 보온성과 경량성을 높인 ‘히트코어 테크’를 적용한 것이 특징. 히트코어 안감은 탄소 원자 구조로 이루어진 그라핀 원사를 활용해 보온성과 경량성, 그리고 정전기 방지 기능을 한층 강화했고, 여기에 몸의 실루엣을 이상적으로 연출하는 크롭 다운 핏까지 더해 일상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대표 겨울 아우터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고윤정이 착용한 대표 제품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2025 경기도 기후테크 컨퍼런스’(10.23.~10.24.)가 경기도를 기후경제 대전환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한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의 핵심 부대행사인 ‘기후테크 세미나’를 통해 ‘기후금융과 기후테크의 투자·정책·시장 전략’을 심층 논의하며 기후테크 기업의 실질적 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다. ■ ‘기후경제 비전’ 선포와 ‘협력 얼라이언스’ 출범 우선 10월 24일 개막식에서는 경기도의 ‘기후테크 비전 선언’이 진행된다. 경기도는 이 자리에서 ‘2026년까지 기후테크 스타트업 100개사 육성’, ‘2030년까지 3개 유니콘 기업 육성’ 목표를 제시하며 기후경제 선도지역으로의 의지를 다진다. 또한 경기도와 공공기관, 대기업, 투자사, 기후테크 기업 등 총 20개 기관이 참여하는 ‘경기도 기후테크 얼라이언스’ 협약식도 열린다. 이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기후테크 산업 육성을 저해하는 규제 개선부터 투자 유치, 실증 사업 연계까지 전방위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기업 성장의 ‘플레이 그라운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 심층 논의의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굽네치킨이 사회적 책임과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는 다각적인 ESG 활동을 최근 잇따라 전개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14년째 비인기 종목 종합격투기 대회 ‘로드FC(ROAD FC)’와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키고 유방암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한 사회공헌 골프 행사를 후원하는가 하면, 시니어세대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여가 생활 지원을 위한 테니스대회를 개최하는 등 다채로운 공헌활동을 전개하느라 구슬땀을 흘린 것. 이는 기업의 존립 목적인 영리활동과 더불어 사회적 책임까지 다 하려는 의지의 표현이어서 치킨업계 외형 4위이자 업계 리딩 컴퍼니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행보라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지난달 27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ROAD FC)의 2025년 세 번째 넘버 시리즈 ‘굽네 로드FC 074’의 후원사로 참여해 그 역할을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 굽네치킨은 신제품 ‘굽네 장각구이’를 앞세워 응원의 열기를 더했는데, 1부와 2부를 합쳐 총 12경기가 치뤄지며 케이지를 뜨겁게 달궜다. 메인 이벤트는 ‘플라이급 최연소 챔피언’ 이정현과 07년생 신예 편예준의 타이틀 매치는 노련함을 앞세운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정부가 앞으로 추진할 120대 국정과제 중 재생에너지 비중을 획기적으로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관련 설비 제조업체들에 주목하라는 보고서가 나와 투자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한병화 연구원이 최근 보고서(국내 재생에너지:2025.09.22.자)에서 이와 같은 의견을 개진한 것인데, 보고서에 따르면 대통령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재생에너지 설치가 현실적인 전원 확대 방안이라고 언급한 데 이어 주무 장관도 2030년 재생에너지 설치목표 상향을 공론화하고 있다.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의 2030년 누적 재생에너지 설치 목표치는 78GW 인데, 이를 100GW 수준으로 상향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대한민국이 재생에너지 확대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는 경쟁국들 대비 지나치게 부족하기 때문이다. 2024년 OECD 풍력, 태양광 전력 비중은 27%였고, 올 6월에는 36%까지 상승했다. 우리나라의 지나치게 낮은 재생에너지 비중은 우리가 국제사회에 약속한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는 물론 RE100, 탄소국경조정제도 등으로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에도 심각한 피해를 준다. 이에 우리나라는 단기에 재생에너지를 대폭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최근 세대를 불문하고 사회전반으로 확산중인 ‘저속노화’ 트렌드를 공략하기 위한 식음료·뷰티업계의 열기가 좀처럼 식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저속노화에 도움을 줄 식단과 뷰티제품에 진심인 세대 공략에 적극 나서는 모양새인데, 이는 천천히 나이 든다는 의미(슬로우 에이징)의 ‘저속노화’ 생활습관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건강과 균형 잡힌 식단이나 뷰티템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를 겨냥한 당연한 마케팅 전략이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롯데웰푸드, ‘식사이론 잡곡주먹밥’으로 냉동밥 시장 공략 롯데웰푸드는 현미, 보리, 찹쌀 등 잡곡 3종을 황금비율로 배합해 구수한 풍미와 톡톡 씹히는 식감이 매력적인 ‘식사이론 잡곡주먹밥’ 2종(참치마요, 차돌김치)을 지난달 선보였다. 이 제품은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저속노화(Slow Aging)’ 트렌드에 맞춰 혈당지수(GI)가 낮은 잡곡을 활용한 냉동 주먹밥으로, 든든하고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챙길 수 있다. 특히 건강한 재료를 더해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건강 냉동 주먹밥’은 최근 냉동밥 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카테고리다. 고물가 흐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한국가스공사의 올 3분기 영업실적이 신규 연결로 인식되는 해외 법인 적자 등에 따른 영향으로 시장의 전반적인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아울러 동사의 손익에 절대적 영향력을 갖고 있는 가스(LNG)국제시세와 원·달러 환율 동향도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는 전망도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공개한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유재선, 성무규 연구원의 분석보고서에서 이 같이 내다본 것인데, 동 보고서에 따르면 이 같은 판단의 근거로 연간 적정투자보수 감소에 따른 별도 감익 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신규 연결로 인식되는 해외 법인 적자에 따른 영향으로 내다봤다. 이번 분기 일회성 영향은 없지만 4분기에는 일회성 이익의 역기저가 나타날 수 있다고 예상했다. 특히 원자재 가격 하락과 기존 고가 장기계약의 만료로 도시가스용 원료비가 산업용 대비 높아진 상황으로, 약 14조원대에 이르는 미수금 원금은 감소가 지속될 수 있으나 이자비용을 감안한 전체 미수금의 본격적인 회수에는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2분기까지 매출과 영업익, 전년대비 하락세 완연...미수금 동향은 큰 변동없어 그렇다면 지난해 1분기부터 올 상반기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