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리튬이차전지의 4대 주요 물질 중 핵심 소재인 양극활물질 생산기업 엘앤에프가 전기차 케즘의 직격탄을 맞고, 2년 6개월간 영업적자 늪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이르면 3분기부터 흑자 전환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이 다수 제기돼 귀추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7월 한화투자증권, DS투자증권, 8월엔 미래에셋증권에 이어 지난 16일 KB, 삼성증권도 테슬라 납품효과와 북미지역의 ESS(에너지저장장치)용 LFP 양극재 수요 증대에 따른 기대감으로 올 3분기부터 영업이익이 점진적인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고 한 목소리로 예측한 것. 과연 증권사들 전망처럼 스토리가 전개되어, 동사가 무려 2년6개월에 걸친 기나긴 적자행진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그렇다면 지난 2020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동사의 매출과 손익은 어떠한 흐름을 보였고, 상기 증권사들의 전망의 근거는 무엇일까? 먼저 동사의 감사보고서(연결재무제표)에 의거해 영업실적을 살펴보면, 2차 전지를 생산하는 동사의 매출액은 2020년 3561억 원, 2021년 9708억에서 환경문제가 조명 받는데다, 전기차 구매보조금 지급에 힘입어 2022년 3조8873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산업 및 공공기관이 에너지전환 시대를 맞아 탄소중립 달성에 필수 에너지원인 ‘태양광’ 부지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농축식품부의 농생명용지 저류지에 태양광 모듈 설치에 나서는가하면 생산성이 낮아 방치됐던 염해 농지에 태양광패널을 설치하고 또 전국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발전 사업 확대를 위해 태양광발전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철도 유휴부지 설명회’ 개최에 나서고 있는 것. 이는 국토의 대부분이 산림과 농경지로 이루어져 있어 태양광사업 확장에 어려움이 있는 우리나라 현실 속에서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묘수 찾기 노력의 일환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신성이엔지, 새만금 저류지에 첫 수상태양광 사업에 모듈 공급 신성이엔지는 새만금 햇빛 나눔 사업에 73MW 규모의 태양광 모듈을 공급에 나선다. 해당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농생명용지 저류지에 73MW 규모 수상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프로젝트다. 2020년 농어촌공사가 아리울 태양광 컨소시엄(대표사: BS한양)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사업 협약을 체결했으며, 신성이엔지는 컨소시엄 참여사로 지역 기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 납품은 73MW 규모로 새만금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국내 AI 서비스시장에서 압도적인 사용자수로 독주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챗GPT를 저지하기 위한 국내외 후발주자들이 나름의 승부수를 띄워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발간된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보고서(국내 AI 서비스, GPT 그리고 다음은?=이준호 연구원)에 따르면 ‘와이즈앱’ 조사결과, 2025년 8월 국내 ChatGPT의 MAU(Monthly Active User)가 2,031만명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약 5배 증가한 수치며 PC 사용까지 고려하면 실사용자는 더욱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2025년 6월 오픈AI는 한국이 미국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번째로 많은 유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이미 ChatGPT는 한국에서 유의미한 사용자를 확보, 구독으로 전환을 마쳤다. 실제 버티컬 서비스와 연동되는 에이전트 시대가 오기 전까지 높은 점유율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이 연구원의 판단이다. 그렇다면 최대 라이벌로 평가받는 구글과 네이버, 카카오, 뤼튼 등 국내 플랫폼들의 ChatGPT 독주체제 구축에 대한 대응과 전략은 무엇일까? ■ 구글의 반격과 국내 플랫폼의 대응 전략 ‘분주’ 이 연구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공냉식열교환기 및 폐열회수장치 제조가 주업인 에너지관련 상장 기업 SNT에너지가 올 상반기 창사 최대 영업이익을 시현하며 승승장구하고 있어 에너지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트럼프 2.0 시대를 맞아 미국이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영향력 강화를 위한 핵심수단을 LNG에 두고, 수출 확대를 위한 규제 완화를 가속화 하고 있어 LNG액화공정에서 냉매로 사용되는 Propane/Mixed Refrigerant를 응축·냉각시키는 핵심기기인 ‘에어쿨러’를 생산하는 동사의 향후 실적 호조세는 더욱 속도를낼 것이라는 증권가의 대체적인 평가다. iM증권 이상현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미국 내 생산거점 마련 등을 통해 여타 글로벌 EPC 기업과 협력이 강화 되고 있고, 급증한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실적개선이 가속화 될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로 올 상반기 보고서를 살펴보면 외형과 손익 급증세가 확연하다.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만해도 연매출 1710억과 3219억 원 사이, 또 영업이익은 35.6억에서 222.3억 원 사이에서 등락을 보였지만 올 상반기에는 2559.3억 매출과 영업이익 402.4억 원을 올리며 창사 이래 최대치를 시현해 눈길을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재생에너지 관련 전시회인 ‘2025 스마트 에너지 위크 9월’이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다. RX Japan이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전 세계의 노력이 담긴 혁신적인 재생에너지 솔루션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즉, 수소, 연료전지, 태양광, 풍력 에너지, 이차전지, 스마트 그리드, 바이오매스 분야의 최첨단 기술을 선보이며, 업계 전문가·리더·이해관계자가 한 자리에 집결한다. 전시회는 3만3750m² 규모의 넓은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4만2000명 이상의 참관객·500개 참가사·100명의 강연자가 참석하는 등 에너지 업계의 대규모 참여가 이뤄질 전망이다. ■ 재생 에너지 전문 전시회 전반에 걸친 혁신 공개 RX Japan에 따르면 이번 ‘2025 스마트 에너지 위크 9월’에서는 재생에너지 발전 및 산업 협력 증진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전문 전시회가 진행된다. 주요 볼거리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수소 및 연료전지 기술 전시회인 H2 & FC EXPO(수소 & 연료전지 엑스포)에서 수소 및 연료전지의 생산, 운송, 저장 및 활용 솔루션을 선보이며,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유통업계가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30여일 앞두고 특수를 겨냥한 조기 마케팅에 돌입했다. 5일 유통가에 따르면 일부 발 빠른 업체들을 중심으로 지난달 중하순부터 추석 선물용 세트를 다양하게 구성해 선보이거나,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추석 특수 선점을 위한 행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하루하루 시간이 흐를수록 식음료 및 백화점, 화장품 등 유통업체들의 선물세트 출시 등 소비자 발길을 잡기 위한 경쟁 강도는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상하농원, 건강 컨셉 ‘2025 추석 선물세트’ 출시 매일유업의 관계사인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소재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은 올 추석을 맞아서 공방 장인의 손길로 완성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지난 2일 출시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엄선한 원재료를, 상하농원만의 레시피를 활용해 정성스럽게 만든 상품들로 구성했다. 대표 선물세트인 햄공방 프리미엄 세트는 100% 국내산 무항생제 돼지고기를 상하농원 햄공방에서 직접 만들어, 더욱 깊고 진한 풍미의 독일식 정통 햄·소시지 세트다. 또 햄&치즈 프리미엄 세트는 햄공방의 수제 햄·소시지와 1A등급 원유로 만든 치즈를, 공방 장인들이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최근 SK AX가 인재 육성과 제조업 및 은행 업무 혁신 플랫폼을 제안하는 등 국내 산업 전반에 ‘AX로 일하는 생태계’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어 IT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즉, 자사에서 운영중인 사내 실전형 AX 인재 육성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과 산업 전반에 ‘AX로 일하는 방식’ 확산을 겨냥한 행보로 분주한 것. SK AX에 따르면 현재 회사는 자사 구성원이 직접 문제를 정의하고 AI 에이전트를 구현하는 ‘AI 탤런트 랩’ 등 실전형 교육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AI 부트캠프’와 ‘AI 마스터 프로젝트’ 과정을 통해 비개발자도 실전형 AX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사내뿐 아니라 고객사, 중소·중견기업 재직자, 청년 구직자 등으로 교육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실제로 중소·중견기업 재직자 대상의 ‘대중소상생 아카데미’는 개설 두 달만에 600여명에 달하는 실전형 AX인재를 배출하며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대표 우수 프로그램으로 지정됐다. 청년 구직자 대상의 ‘스칼라’ 또한 지난달 1기 과정을 마쳤으며 수료 직후 현재까지 수료자의 88%가 취업에 성공하는 등 존재감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저축은행업계의 올 상반기 합산순이익이 약 1년 9개월 만에 흑자로 전환하는 등 주요 경영지표가 개선 세를 나타내, 컴컴했던 긴긴 터널에서 탈피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저축은행중앙회에서 공표한 ‘FY2025.2분기 저축은행 결산결과(잠정)’와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정보포털(파인)에 따르면, 올 6월말 기준 국내 79개 저축은행의 총자산은 약 118.8조 원으로 지난해 말 120.9조 원과 비교해 약 2.1조원이 줄었다. 총부채 역시 103.9조 원을 시현, 전년도 106.4조 대비 약 2.5조원이 감소했다. 반면에 자기자본은 14조9천억 원을 기록, 지난해 말 14조5천억과 비교해 약 0.4조원이 늘어 재무 안정성이 다소 강화됐다. 특히 합산 순이익의 경우, 올 상반기 누적 2570억 원을 기록 개선 세를 키워나가 눈길을 끈다. 지난 1분기 440억 원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시현해, 미래를 향한 희망의 빛을 쏘아 올렸다. 물론, 2분기에 부실채권 정리 및 선제적 대손충당금 적립에 따른 대손충당금 전입액 감소(1분기 0.9조원에서 2분기엔 0.7조원)로 약 2천억 원이 줄어든 영향이 컸던 것으로 밝혀져 그 의미가 반감됐지만,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물가와 인건비 상승, 배달앱 수수료 인상 등 외식업 가맹점주들의 매장 운영 부담이 커져감에 따라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각종 상생 정책을 통해 가맹점주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국세청 국세통계포털(TASIS) 사업자 현황 자료에 의하면 2025년 1분기 커피 프랜차이즈 매장 수는 전년 동기 대비 743개, 패스트푸드점은 180개 줄어드는 등 외식 프랜차이즈 매장 수가 감소세를 보이면서 가맹점주의 어려움이 통계로 확인되고 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프랜차이즈업계는 단순 구호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일환으로 로열티 면제, 위기 매장 대상 지원금 직접 지원부터 가맹점주들의 교육 및 복지는 물론 가정을 위한 지원까지 다양하고 현실적인 상생 프로그램 도입에 열을 올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굽네치킨, 바른치킨, 한촌설렁탕, 이디야커피, 명륜진사갈비 등 상생 경영 분주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는 지난 7월 말 지역별·운영 연차별로 고르게 선정된 매장 점주들과 간담회를 열고 운영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본사와 가맹점 간 신뢰 구축 및 상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9월 26일까지 약 한 달간 경북 경주에서 운영되는 맥심(Maxim) 브랜드 체험공간 ‘맥심가옥’을 선보이고 그 자리로 초대했다. 이번 맥심가옥은 ‘환대’를 테마로 고즈넉한 한옥에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방문객들은 맥심 브랜드만의 특색 있는 공간에서 커피 시음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적인 환대를 즐길 수 있다. 한옥에서 즐기는 가장 한국적인 행복...다채로운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구성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먼저 입구인 ‘환대문’을 지나면 안내소 역할을 하는 ‘어서오소’에서 맥심가옥을 소개하는 책자와 시음할 때 사용할 컵이 제공된다. 이어 시음 공간인 ‘맛있당’에서는 맥심 커피믹스와 인스턴트 커피, 원두커피를 활용한 다양한 커피 메뉴를 취향에 따라 맛볼 수 있다. ‘모카골드 시나몬 라떼’, ‘화이트골드 쑥 라떼’, ‘호박달당’, ‘맥심오릉’, ‘색동저고리’ 등 맥심 커피믹스로 만든 스페셜 메뉴와 ‘화롯불 브루잉 커피’ 같은 이색 메뉴를 선보인다. 더불어 맥심 제품을 맞히는 가배 기미상궁 이벤트, 미니 맷돌 그라인딩 체험 등도 진행된다. 또한 체험 공간인 ‘행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종합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글로벌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 미국, 캐나다, 대만 등 총 7개국에 29개의 해외 매장을 운영 중인 bhc가 지난달 캘리포니아주에 미국 다섯 번째 매장인 ‘bhc 칼스배드점’에 이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부킷 잘릴 지역에 10호 매장 ‘파빌리온점’을 잇따라 오픈한 것인데, 이중 ‘bhc 칼스배드점’은 약 32평 규모로, 딜리버리·테이크아웃 특화 매장이지만, 내부 좌석 20석을 갖춰 풀서비스 레스토랑(Full-Service Restaurant, FSR) 형태로도 운영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고객층이 편안하게 식사와 대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칼스배드는 대형 쇼핑몰과 고속도로 2개가 인접한 교통 중심지로, 샌디에이고와 근접해 상업 활동이 활발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bhc는 외식 수요가 높은 입지적 장점을 기반으로 딜리버리 및 테이크아웃 수요에 중점을 두고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매장에서는 자사 시그니처 메뉴인 ‘뿌링클’을 중심으로 윙 등 조각 치킨 위주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가 폭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별별 승부수를 띄우며 국내외 뷰티시장 공략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최근 화장품시장이 급성장세를 보이는 베트남을 겨냥, 현지 유명 뷰티 셀럽과 콜라보 마케팅을 전개하고, 브랜드 론칭 이래 최초의 탈모케어샴푸를 출시하는가하면 주름개선과 미백, 자외선 차단까지 3중 기능성을 장착한 미백 광노화 케어 제품 ‘UV 얼티밋 톤업 선’을 줄줄이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선 것. 특히 이 같은 행보에 대해 업계에서는 동사의 최고급 화장품 브랜드로서 그동안 높은 가격 등으로 인해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렵다는 지적에서 탈피해 일반 소비자들에게 보다 더 쉽고 친숙하게 다가서려는 노력의 일환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베트남 대표 뷰티 셀럽 ‘한나 올라라’와 마케팅 협업 최근 ‘더후’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베트남 화장품 시장 공략을 위해 MZ세대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그일환으로 지난달 20~24일 글로벌 소셜미디어 ‘틱톡’에서 140여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베트남 뷰티 셀럽(Celebrity·유명인) ‘한나 올라라’를 초청해 ‘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대한민국의 에너지전환을 위해서는 원전의 확대보다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중심의 안정적인 운영 정책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한병화 연구원이 최근 ‘원전 르네상스는 없다’라는 제하의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주장을 펼친 것인데, 현 정부의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정책과 맞물려 공감되는 부분이 커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업계에서는 최근 진일보한 기술력을 장착한 ‘에너지저장장치(ESS)’ 개발과 보급으로 기존 재생에너지의 큰 문제였던 ‘간헐성’ 문제를 극복한데다가, 발전단가 측면에서도 원전 등 전통 에너지 보다 더 낮아져, 미래 에너지전환의 주역으로 부상할 충분한 조건이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재생에너지 발전 원가 하락으로 국내외 국가들 설비투자 러시 한 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1차 원전 르네상스가 시작된 2008년을 기점으로 2024년까지 글로벌 원전 전력 생산량은 2.5% 증가에 그쳤다. 후쿠시마 사고로 일본의 생산량이 낮아지긴 했지만, 중국의 원전 전력 생산량은 539%나 급증하며 여타 국가들의 원전 발전량 감소를 상쇄했음에도 중국을 제외하면 동기간에 글로벌 원전 전력 생산량은 11% 감소했다.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효성중공업이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참가해 글로벌 에너지 전환을 선도할 미래형 전력 기술과 친환경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효성중공업은 ▲국내 최초 독자 개발한 HVDC(초고압 직류 송전 시스템) ▲AI 기반 전력 자산 관리 솔루션 ARMOUR(Asset Remote Management System for Operational Utility’s Reliability)와 더불어, ▲온실가스 배출은 줄이고 절연 성능은 높인 초고압 차단기, SF6 Free GIS(Gas Insulated Switchgear) ▲신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등의 전력 안정성을 강화하는 STATCOM(정지형 무효 전력 보상 장치) 등을 소개한다. 특히 HVDC는 HVAC(초고압 교류송전) 대비 먼 거리까지 전력손실을 최소화하며 송전할 수 있게 해주는 혁신 전력 기술. 효성중공업의 전압형 HVDC 기술은 재생에너지와의 연계에 최적화돼 있어 정부가 최근 추진 중인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이 기대된다. 효성중공업은 국내 업체로는 유일하게 전압형 HVDC 독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최근 주류업계가 좋은 원료와 차별화된 제조 기술을 내세운 프리미엄 제품들을 앞세워 소비자 공략에 열을 올리고 있다. 소비 파편화에 발맞춰 엄선된 원료와 까다로운 제조 공정을 거쳐 완성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조하고, 소비자 충성도를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는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과연 이러한 전략이 애주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주류시장의 활성화는 물론 개별 업체들의 실적 레벨업을 견인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맥주, 위스키, 막걸리, 증류주 등 프리미엄 전략 전방위 확산 우선 맥주 시장에서는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칭따오(TSINGTAO)가 120여 년의 헤리티지를 담은 프리미엄 클래식 라거 ‘칭따오 1903’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맥주 시장 선도에 나섰다. 칭따오 1903은 브랜드 시작점인 1903년, 첫 브루마스터 ‘오거타(Augerta)’의 오리지널 레시피를 바탕으로 한 세기가 넘도록 이어 온 브랜드 헤리티지와 장인정신, 철학을 담아 가장 정교한 맛으로 완성했다. 특히 세계 4대 노블 홉 중 하나인 체코산 사츠(Saaz) 홉과 청정 캐나다·호주산 몰트 등 정교하게 선별한 고급 원료를 사용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