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로피타임즈 손영남 기자] 현대차그룹이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앞세워 앞서가고 있는 도요타를 따라잡는다는 야심찬 계획을 내놓았다. 현대차그룹은 10일 서울 중구 소재 ‘크레스트 72’에서 ‘현대자동차그룹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테크 데이’를 개최하고, 한층 진화된 하이브리드 기술력을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행사에서 ‘동력과 효율의 완벽한 조화, 하이브리드 그 이상의 전동화 경험’이라는 콘셉트 아래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의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두 개의 모터가 내장된 신규 변속기에 다양한 엔진 라인업을 조합할 수 있어 차급과 차량 특성에 맞춰 최적화된 성능과 연비를 제공하며, 다양한 전동화 특화 기술을 적용해 주행 성능과 승차감을 개선하고 차량 내 경험을 강화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변속기는 현대자동차그룹의 다양한 엔진 라인업과 결합돼 100마력 초반부터 300마력 중반까지 시스템 출력 커버리지를 갖춰 소형 차급부터 대형 차급까지 폭넓은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현대자동차그룹은 오랜 하이브리드 개발 경험과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개발 등으로 축적한 모터 및 배터리 제어 기술을
[엔트로피타임즈 민혜정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이인기, 곽정우)의 관계사인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대표: 권태훈)에서 독일 정통 방식으로 만든 수제 햄·소시지 신제품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가족형 팜파티 콘셉트의 소풍 이벤트 ’쏘! 해피 피크닉 Day’를 오는 5월 1일부터 11일까지 운영한다. 상하농원 햄·소시지는 100% 국내산 무항생제 돼지고기를 고창 천일염으로 염지하여 짜지 않고 건강한 맛을 살렸으며, 콜라겐 케이싱 대신 양장과 돈장을 사용해 부드럽고 톡 터지는 식감을 완성했다. 또한, 햄공방 공방장이 독일에서 직접 습득한 제조 기술과 독일, 유럽의 정통 시즈닝을 바탕으로 각 제품마다 고기 분쇄 입자와 케이싱을 달리해 다양한 식감과 풍미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브랏부어스트(Bratwurst)’는 ‘굽다(Brat)’와 ‘소시지(Wurst)’의 합성어로, 구웠을 때 식감과 풍미가 좋은 소시지로 알려져 있다, ‘브랏부어스트’는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맛이 특징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기기 좋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맞아, 상하농원은 ‘가족+체험+소시지+소풍’을 키워드로 테마파크 전역에서 ‘쏘! 해피 피크닉 Day’를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환경부(장관 김완섭)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2025년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주제는 ‘해보자고 기후행동! 가보자고 적응생활!’으로, 일상 속 꾸준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과 기후적응 역량 강화로 탄소중립 시대로 향해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4월 21일 오전 코엑스마곡(서울 강서구)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국 동시 소등행사, 산업계 기후위기 적응 간담회, 기후변화 주간 특별전시(서울역, 헬로우뮤지움) 등 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와 홍보활동(캠페인)이 펼쳐진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완섭 환경부 장관, 한화진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 민간위원장, 이우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 탄소중립 실천 참여기업 등을 비롯해 탄소중립 청년 응원단(서포터즈) 5기 학생 등이 참석한다. 특히, 방송인 겸 기후‧환경활동가인 줄리안 퀸타르트가 ‘2025년 기후변화주간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초상권‧목소리 등의 재능기부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동참을 이끄는 구심적 역할을 수행한다. 이어서 환경부는 보험업계 및 관련 학계와 기후위기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기후
[엔트로피타임즈 손영남 기자] 우리가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집은 단순한 주거지로서의 개념을 넘어 최근에는 ‘넷제로(Net-Zero)’를 실천하는 가장 작은 단위의 전쟁터라는 인식이 크기를 키워가고 있다. 집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커다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연구가 속속 등장한 때문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 중 약 20%는 건물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눈여겨볼 대목은 대표적인 한국의 주거공간인 아파트가 건물 중 64%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즉, 아파트 등의 주거 공간이 탄소 감축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적지 않다는 뜻이다. 이 말대로라면 아파트 등 주거 공간에서 거주하는 이들의 노력 여하에 따라 상당한 양의 탄소배출 효과를 맛볼 수 있지만 이를 위해서는 고려해야 할 부분이 산재해있다. 가장 문제시되는 것은 기존 아파트의 한계다. 탄소저감의 고려 없이 설계된 기존 아파트는 대부분 단열 성능이 낮고, 냉난방 설비가 노후화되어 에너지 소비 효율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당연히 더 많은 양의 전력을 요구하는 구조다. 불가피하게 에너지 낭비를 범하게 된다는 뜻으로 조사에 따르면 2000년 이전에 준공된
[엔트로피타임즈 손영남 기자] 비료 원료쯤으로 취급되던 암모니아가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제대로 환골탈태하고 있다. 탄소를 아예 배출하지 않는 에너지원이기 때문이다. 비슷한 특성을 지닌 것으로 수소를 들 수 있는데, 암모니아는 수소에 비해 운반과 저장 과정에서 훨씬 저렴하게 활용할 수 있어 그 활용성을 더 높게 인정받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2050년까지 암모니아가 전 세계 해운 연료의 44%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는 이유기도 하다. 이런 암모니아가 국내 기업들의 관심을 제대로 끌고 있지 못해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수년 전부터 관련 기업들이 잇따라 암모니아 관련 투자를 발표하는 등 앞다퉈 암모니아 사업에 뛰어들고 있지만 가시적인 성과 도출에 실패하면서 사업 전반에 걸쳐 점차 위축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점이 사업 확대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안 그래도 생산 기반과 기술력, 인프라 측면에서 주요국에 비해 뒤처져 있는 상황이다. 암모니아를 둘러싼 글로벌 경쟁이 본격화되는 지금, 반전의 계기 마련이 절실하다. ◆ 화장실 냄새의 주범 암모니아의 환골탈태최근 들어 암모니아의 활용 비중은 급격하게 늘고 있다. 7.8%라는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하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국내 유가공 대표기업 매일유업이 그릭요거트 신제품 2종과 설탕을 전혀 넣지 않은 컨셉의 바나나 우유인 ‘바나나는 원래 맛있다’ 신제품을 줄줄이 선보이고 음용을 제안했다. 먼저 국내 최초로 락토프리 그릭요거트를 선보인 브랜드인 매일 바이오가 마시는 제형으로 당 함량을 줄인 Drink 3종과 떠먹는 제형으로 저지방이 특징인 Delight 2종을 포함한 새로운 그릭요거트 신제품들을 지난 15일 내놨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이중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Drink(드링크)’는 별도의 스푼 없이 한 손으로도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 고단백에 평소 우유의 유당이 불편했던 사람도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락토프리 그릭요거트 제품으로 특히, 당 함량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총 3종으로 설탕을 무첨가한 ‘무가당 플레인’과 당 함량을 25% 낮춘 ‘플레인’ 및 ‘바나나’ 중 선택할 수 있다. 용량은 가족이 함께 즐겨 먹기 좋은 710mL와 혼자 마시기에도 부담 없는 190mL(Drink 플레인, 바나나)가 있다. 샐러드 드레싱으로 뿌려 먹거나 혹은 과일과 그래놀라 등을 곁들여 간단한 식사대용식으로 먹기에도 편리하다. 또 다른 신제품인 ▲‘
[엔트로피타임즈 손영남 기자] 광학 필름 전문 기업 제이컴정보통신'이 2025년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제137회 캔톤페어(Canton Fair)'에 참가해 자사의 혁신적인 제품 및 기술력을 선보였다. 제이컴정보통신은 디지털 디바이스용 특수 필름 솔루션 및 모바일 주변기기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수의 글로벌 파트너와 협업을 통해 꾸준히 해외 시장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제이컴정보통신은 프라이버시 필름, 블루라이트 차단 솔루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보호 제품 등을 출품해 현지 바이어 및 글로벌 고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고투명도 및 원 레이어 4-way 프라이버시 필터는 비즈니스용 노트북과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수요에 부합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제이컴정보통신 관계자는 “이번 캔톤페어는 글로벌 바이어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아시아 및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고기능성 필름 제품을 지속 개발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캔톤페어는 1957년부터 시작된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아시아 최
[엔트로피타임즈 손영남 기자] 현대차그룹의 기술력이 전세계를 매료시키고 있다. 기아의 EV3와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이 각각 '세계 올해의 자동차'와 '세계 올해의 전기차'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16일 진행된 ‘2025 월드카 어워즈’에서 기아 EV3가 ‘세계 올해의 자동차’에 선정되고, 현대자동차 캐스퍼 일렉트릭(현지명 인스터)이 ‘세계 올해의 전기차’에 오르며 총 6개 부문 중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자동차그룹은 2020년 텔루라이드 수상을 시작으로 최근 6년간 5차례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했으며, 특히 2022년 아이오닉 5, 2023년 아이오닉 6, 2024년 EV9에 이어 EV3까지 현대자동차그룹 전용 전기차가 4년 연속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며 명실상부 세계 최고 수준의 전기차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V3는 총 52개 차종이 경쟁한 세계 올해의 자동차에서 현대자동차 캐스퍼 일렉트릭, BMW X3와 함께 경쟁한 끝에 올해를 대표하는 세계 최고의 자동차로 인정받았다. EV3는 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기아의 전기차 대중화 전략에 힘을 싣는 전용 콤팩트 SUV
[엔트로피타임즈 민혜정 기자] 글로벌 시장이 다양한 분야에서 미국과 중국의 패권 다툼이 가중되며 트럼프 정부가 중국산 제품 견제를 더욱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전기자동차(EV)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야에서 우리 기업들에게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는 증권사 보고서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이현욱 연구원이 ‘자동차/2차전지 북미 ESS길 열리나?’라는 보고서를 지난 17일 발간한 것인데, 최근 연이은 전기차 화재 등으로 인해 일시적 케즘 상태에 처해 있는 관련 산업과 기업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동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ESS시장은 2023년 185GWh에서 2024년 301GWh로 전년대비 62.7% 증가하며 고 성장세를 이어나가는 시장으로, 2차전지 시장에서 EV 다음으로 중요도가 높은 시장이다. 다만, ESS시장 내 중국 배터리 기업들의 영향력은 절대적으로 2024년 기준 한국 배터리 셀 3사의 ESS시장 점유율 6%(LGES 2.7%, 삼성SDI 3.3%)를 제외한 80% 이상 점유율을 CATL, BYD 등 중국 배터리 기업들이 차지하고 있다. 여기서 ‘ESS(Energy Storage System)’는 에너
[엔트로피타임즈 손영남 기자] 최근 블랙핑크 제니가 미국 인기 토크쇼에서 언급하며 이슈를 불러모은 농심 스낵 ‘바나나킥’이 미국에서 도넛으로 새롭게 변신했다. 농심은 디저트 카페 ‘노티드(Knotted)’와 손잡고 미국 LA 웨스트필드에 위치한 노티드 해외 1호점에서 시그니처 메뉴 ‘바나나킥 크림 도넛’을 선보였다. 바나나킥 고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과 향을 담은 풍부한 크림에, 토핑으로 바나나킥을 얹은 것이 특징이다. 농심과 노티드는 향후 ‘바나나킥 크림 라떼’도 출시, 바나나킥에 대한 현지 소비자의 관심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농심 바나나킥은 최근 유명 K팝 스타들이 선호하는 스낵으로 꼽히며 글로벌 시장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월, 블랙핑크 제니가 북미 인기 토크쇼 ‘제니퍼 허드슨 쇼’에 출연해 첫 솔로 앨범 ‘Ruby(루비)’를 홍보하는 과정에서 “가장 좋아하는 과자”로 농심 ‘바나나킥’을 언급하며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른 것. 농심은 향후 노티드와 함께 최근 출시한 메론킥 등 다양한 농심 스낵 컬래버레이션 메뉴를 선보이며 미국 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해외 1호점이라는 상징성을 가진 매장에서 바나나킥을 시그
[엔트로피타임즈 이유린 기자] 기후 위기는 기온만 올리는 게 아니다. 물가까지 끌어올리고 있다. 기후 위기가 불러온 새로운 경제 위기, ‘기후플레이션’이 현실화 되고 있다. 기후(Climate)와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인 기후플레이션은, 기후변화가 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의미한다. 기후플레이션은 기존의 애그플레이션(곡물 가격 상승에 따른 물가 상승)이나 슈거플레이션(설탕 가격 급등으로 인한 식품 물가 상승)처럼 특정 원인에 따른 물가 상승을 설명하는 신조어다. 일반적인 인플레이션이 통화량 증가로 화폐 가치가 하락하고 물가가 전반적으로 오르는 현상을 뜻하는 반면, 기후플레이션은 이상기후로 인해 농작물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발생하는 인플레이션이다. 기후플레이션의 영향을 가장 먼저 받는 분야는 농업이다. 폭염·가뭄·홍수 등 기후 악화로 농산물 작황이 부진해지면, 공급 부족으로 인해 가격이 급등하게 된다. 이처럼 기후 위기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본격화되자, 이를 실증적으로 분석한 보고서도 발표됐다. 한국은행은 '기후변화가 국내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했다. 한국은행 물가연구팀의 조병수 차장과 민초희 조사역이 발간한 이
[엔트로피타임즈 손영남 기자] 이직과 재취업이 일상화되면서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진 지금이지만 대기업은 예외에 속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새로운 직장 찾기가 만만치 않다 보니 대기업 근속자들이 안정된 직장을 벗어나지 않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100대 기업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14.03년으로 2020년 대비 0.48년 늘었는데 이는 지난 2020년 13.55년과 비교해보면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온 것이다. 특히 여성 직원의 근속연수가 4년 새 1.56년 늘어나며 전체 평균 상승세를 이끌었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매출액 상위 100개 기업 중 최근 5년 동안 직원들의 근속연수를 공시한 80곳을 조사한 결과, 이같은 내용을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21.80년의 근속 연수를 기록한 기아 직원들이 가장 오랜 재직 기간을 과시했다. 이어 KT(20.50년), SK인천석유화학(20.00년), 한국씨티은행(18.84년), SK에너지(18.68년), 한온시스템(18.64년), 대한항공(18.40년), SK지오센트릭(18.00년),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17.94년), 에스오일(17.80년) 순으로 근무기간이 길었다. 반면 두산밥
기후위기 시대, 재생에너지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하지만 그 전환의 과정은 단순하지 않다. 기술이 충분해도, 정책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멈추고, 사회적 합의가 없으면 갈등이 반복된다.수상태양광은 바로 그 시험대에 올라 있다. 이번 연재기획은 수상태양광을 둘러싼 기술·정책·사회·경제적 논점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며,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한다. 이 시리즈를 통해, 우리는 단순한 찬반 논쟁을 넘어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위한 실질적 해법을 고민해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 ■ 연재 순서① 수상태양광, ‘기술’은 충분한데…‘신뢰’가 발목② “거버넌스 혁신이 핵심” 수상태양광 발전 1원칙은 이것③ 협치와 이익공유, 갈등을 넘어 ‘지속가능’으로④ 수상태양광, ‘제도적 갈증’이 발목 잡는다⑤ 수상태양광 그 이후.. 물 위의 미래를 다시 그리다 [엔트로피타임즈 손영남 기자] 수상태양광이 주목받는 이유는 그것이 지니는 의미 때문이다. 단순한 에너지 기술을 넘어 기후위기와 에너지 전환의 새로운 대안 중 하나라는 점이 그것이다. 무엇보다 산림 훼손이나 토지 보상 문제 없이 수면 위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친환경성은 탄소 중립의 의의에 가장 잘 부합한다는 부
[엔트로피타임즈 손영남 기자] 중소 수출기업들은 심화된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 채용을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마케팅 등 사무직 인력 채용 시 외국인을 채용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만 현행 비자 제도 하에서 적용되는 높은 임금이 선택을 망설이게 하는 요인으로 작동하고 있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16일 중소 수출기업 659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무역업계 해외마케팅 외국인력 활용 실태와 과제’ 보고서를 발간하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응답기업의 49.5%는 향후 3년 내 외국인 사무직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혀 업계의 수요는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응답기업의 27%는 이미 외국인을 사무․행정․연구직(이하 사무직)으로 채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채용 만족도도 5점 만점에 3.8점으로 대체로 높게 나타났다. 외국인을 사무직으로 채용한 주요 이유로는 ▲해외 시장분석(39.4%), ▲해당 외국어 능력(20.6%), ▲해외 네트워크(19.3%) 등 해외 마케팅 관련 전문성이 79.2%를 차지했다. 반면, 인건비 절감 차원의 채용이라는 응답은 12.7%에 불과하였다. 고용한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글로벌 쿠키 브랜드 오레오(OREO)와 영화 ‘마인크래프트 무비’가 컬래버레이션한 한정판 ‘오레오 마인크래프트 무비 에디션’을 출시했다. 동서식품에 따르면 ‘오레오로 열리는 즐거운 세계’를 테마로 한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영화 ‘마인크래프트 무비’ 개봉에 발맞춰 한국을 포함해 세계 여러 국가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글로벌 이벤트로, 이번 한정판에는 바삭한 오레오 쿠키에 검, 크리스털, 크리퍼, 곡괭이 등 마인크래프트를 대표하는 4가지 아이템이 새겨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품 패키지 겉면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AR(증강현실)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AR을 통해 재미있게 오레오 쿠키를 즐기면서 ‘마인크래프트 무비’ 속 공간을 탐험할 수 있으며, 게임 속 아이템을 획득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나아가 이번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이벤트도 전개할 예정이다. 동서식품 김성준 마케팅 매니저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쿠키 브랜드인 ‘오레오’와 유명 게임인 ‘마인크래프트’를 소재로 한 영화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인 경험과 재미를 선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