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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각종 후원에 상생금융 협약..ESG 박차

경상국립대에 이어 진주시 창원시에 각종 후원금 전달
울산시와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업무 협약’ 체결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창원과 울산지역 거점은행인 BNK경남은행이 지역 내 행사에 각종 후원금을 기탁하는가하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상생금융 프로젝트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경상국립대학교에 이어 진주에서 열리는 아시아역도선수권 대회와 창원특례시에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를 위해 5억 원을 줄줄이 후원하고, 또 지난 2일에는 울산광역시와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분주한 행보를 펼친 것.

이는 해당지역을 모태로 출범한 지방은행으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발걸음이라는 평가다.


먼저 BNK경남은행은 경상국립대가 건학 113주년을 맞아 지역 상생과 대학 통합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지난달 18일 진행한 ‘KBS 열린음악회’의 성공적 개최를 바라는 의미로 후원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방송은 경상국립대 건학기념일인 4월 30일 오후 5시 40분부터 80분간 전파를 타고 KBS월드를 통하여 전 세계 120개국으로 송출됐다.

이어 26일에는 예경탁 은행장이 진주시청을 방문, 조규일 시장과 진주시체육회 김택세 회장에게 오는 13일까지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 진주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후원금 5000만원’ 증서를 전달했고, 이는 대회 운영 재원으로 쓰여 질 예정이다.

또한 28일에는 창원특례시를 방문해 관내 노동자들이 이용하는 ‘작업복 공동세탁소 확대 운영’을 위한 후원금조로 5억 원을 전달했다. 

이날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과 BNK경남은행 예경탁 은행장은 창원시청을 방문해 홍남표 시장에게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 후원금 기탁 증서’를 전달했으며, 

이 후원금은 현재 의창구 동읍에서 운영하고 있는 ‘창원시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를 창원국가산단 내 확대 이전 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BNK경남은행은 울산광역시와 손잡고 지역 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업무 협약’도 체결했다. 

이날 예경탁 은행장은 울산시청을 방문해 김두겸 시장과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업무 협약식’을 갖고 서명했고, 앞으로 두 기관은 경기 침체로 인한 매출감소로 생계의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종업원의 금융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BNK경남은행은 개인당 최대 1000만원까지 저금리로 받을 수 있는 총 50억 원 규모의 특별대출 지원과 함께 지난 3일에는 울산 대송시장과 태화시장에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경영애로·금융 상담과 경영컨설팅 등도 제공해 눈길을 모았다. 

예경탁 은행장은 “울산광역시와 손잡고 지원하는 특별대출이 울산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피부에 와 닿는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BNK경남은행은 울산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BNK경남은행은 현재, 지역 소상공인 돕기 프로젝트하에 울산광역시를 포함해 경남지역에서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을 릴레이 방식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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