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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인사제도 빛나다… 지방인사혁신대상서 ‘우수상’ 수상

‘배심원제’ 도입 높은 평가 받아


(미디어온) 부천시가 지난 11월 30일 행정자치부 지방인사혁신단 주관으로 열린 ‘2016 지방인사혁신대상’에서 우수상(행정자치부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지방인사혁신대상은 인사혁신 우수사례의 공유와 확산을 목적으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6개 기초자치단체의 공모를 거쳐 행정자치부의 1·2차 사전심사를 통과한 11개 자치단체가 본선에서 경합을 벌였다.

배심원제 도입 등 부천시 인사제도 혁신 노력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를 통해 공무원 채용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인 것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공무원 채용에 배심원제를 도입·운영한 것은 전국에서 부천시가 처음이다.

시는 임기제공무원을 채용할 때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으로만 합격자를 결정했던 일률적인 채용방식에서 벗어나 외부 전문가와 시민 등이 참여하는 ‘배심원제'를 도입한 오디션 형식의 실기시험을 운영했다.

해당분야 외부 전문가와 시민 50명이 배심원으로 참여해 다양한 시각의 자유로운 질문을 통해 응시자의 역량을 평가했다. 행사기획 전문가 등 3개 분야 공무원을 채용할 때 배심원제를 적용했다.

김만수 시장은 “우리 시 인사제도가 전국적으로 주목받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참신하고 역량 있는 인재를 발굴·육성해 문화특별시 부천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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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자체, 권역별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 ‘구슬땀’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수도권과 영·호남, 충청, 강원 등 전국 주요 지방자치단체들이 정부의 '수소도시 2.0' 전략에 맞춰 지역별 특화 산업과 연계한 수소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와 언론 보도에 의거해 주요 권역별 추진 상황등을 종합해 보면 먼저 ▲수도권의 경우는 모빌리티 및 융복합 단지 조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전국 특별시와 광역시 중 가장 많은 수소 충전소와 수소 버스를 운영하며 수소 모빌리티 분야에서 앞서가고 있다. 2026년 공개를 목표로 '인천형 수소산업 육성 기본계획'도 수립 중에 있고, 경기 안산시는 'H2 경제도시' 브랜드를 앞세워 2026년 수소도시 조성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는데, 기존 수소 교통복합기지와 연계한 수소에너지 융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평택시는 현대차그룹 등과 함께 수소 항만과 특화 단지를 중심으로 수소차 보급 및 인프라 확장에 힘을 쏟고 있다. 이어 ▲영남권은 수소 생산 기반 강화 및 탄소중립 주거를 목표로 매진중이다. 특히 울산광역시는 전국 수소 생산량의 약 50%를 담당하는 '수소 산업의 메카'로 불리우고 있다. 북구 양정동 일대에 세계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