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7 (화)

  • 흐림동두천 -4.6℃
  • 흐림강릉 0.8℃
  • 흐림서울 -3.3℃
  • 흐림대전 -2.0℃
  • 흐림대구 1.2℃
  • 흐림울산 1.8℃
  • 흐림광주 -0.6℃
  • 흐림부산 3.1℃
  • 구름조금고창 -2.3℃
  • 제주 3.6℃
  • 흐림강화 -6.3℃
  • 흐림보은 -2.3℃
  • 흐림금산 -2.3℃
  • 흐림강진군 0.4℃
  • 흐림경주시 1.5℃
  • 흐림거제 3.6℃
기상청 제공

쌍용차, 1분기 영업손실 313억‥ 전년比 2배↑

영업손실 101% · 당기순손실 146% 확대
환율하락 · 감가상각비 증가 원인
렉스턴 브랜드는 81.9%↑, 내수 판매 주도



[산업경제뉴스 김소산]  쌍용자동차의 1분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이 작년보다 2배이상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쌍용자동차는 올해 1분기에 판매는 3만664대, 매출은 8088억원, 영업손실 313억원, 당기순손실 342억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실적은 지난해 매출액 7887억원, 영업손실 155억원, 당기순손실 139억원과 비교해 보면 매출은 2.5% 증가했지만,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이 각각 101%, 146% 확대돼 회사의 어려움이 더욱 커진 모습이다.


매출이 증가한 이유는 렉스턴 스포츠가 판매 호조세를 보여 미미하나마 증가세를 보였지만, 환율하락 및 신차 출시에 따른 감가상각비 등의 증가로 영업손실이 크게 확대됐다.


판매실적은 렉스턴 스포츠의 선전에도 불구 수출이 32.4%나 감소해 전체 판매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10.4% 줄었다.  


내수 판매실적은 렉스턴 브랜드의 판매호조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81.9%나 증가했다. 전체 판매에서 내수가 차지하는 비중도 51%로 확대됐다.


현재 쌍용차는 출시 이후 2만대가 넘는 누적 계약고를 올리고 있는 렉스턴 스포츠의 적체 물량 해소를 위해 이달부터 주간 연속 2교대를 시행하는 등 생산물량 확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G4 렉스턴의 수출 지역 다변화를 통한 시장확대와 함께 렉스턴 스포츠를 본격적으로 해외에 진출시켜 수출 실적을 회복해 나가고 손익실적도 점차 개선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Research & Review

더보기


환경 · ESG

더보기


PeopleㆍCompany

더보기
전국 지자체, 권역별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 ‘구슬땀’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수도권과 영·호남, 충청, 강원 등 전국 주요 지방자치단체들이 정부의 '수소도시 2.0' 전략에 맞춰 지역별 특화 산업과 연계한 수소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와 언론 보도에 의거해 주요 권역별 추진 상황등을 종합해 보면 먼저 ▲수도권의 경우는 모빌리티 및 융복합 단지 조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전국 특별시와 광역시 중 가장 많은 수소 충전소와 수소 버스를 운영하며 수소 모빌리티 분야에서 앞서가고 있다. 2026년 공개를 목표로 '인천형 수소산업 육성 기본계획'도 수립 중에 있고, 경기 안산시는 'H2 경제도시' 브랜드를 앞세워 2026년 수소도시 조성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는데, 기존 수소 교통복합기지와 연계한 수소에너지 융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평택시는 현대차그룹 등과 함께 수소 항만과 특화 단지를 중심으로 수소차 보급 및 인프라 확장에 힘을 쏟고 있다. 이어 ▲영남권은 수소 생산 기반 강화 및 탄소중립 주거를 목표로 매진중이다. 특히 울산광역시는 전국 수소 생산량의 약 50%를 담당하는 '수소 산업의 메카'로 불리우고 있다. 북구 양정동 일대에 세계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