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2개 업체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총 15개 차종 183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불모터스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푸조 3008 1.6 Blue-HDi 등 9개 차종 1149대의 차량에 대하여 3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푸조 3008 1.6 Blue-HDi 등 2개 차종 701대는 주행 중 연료파이프와 연료탱크 쉴드(보호덮개) 사이의 마찰로 인하여 연료파이프를 손상시켜 누유로 인한 화재 발생 및 뒤 따라오는 차량의 사고 유발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푸조 3008 1.6 e-HDi 등 4개 차종 256대는 구동벨트 텐셔너 결함으로 인하여 구동벨트 장력 조정 기능을 저하시켜 발전기 손상 및 배터리 방전을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구동벨트의 이탈로 인한 엔진 손상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시트로엥 Grand C4 Picasso 1.6 Blue-HDi 등 3개 차종 192대는 보닛 부품 간 접착 불량으로 인하여 소음, 보닛 변형 및 이탈을 일으켜 운전자의 안전운행에 지장을 가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18일부터 한불모터스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으로 교환 등)를 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
한국은행이 현재 연 1.5%인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한국은행은 18일 오전 올해 첫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1.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러한 배경에는 국내 경제상황이 큰 변화 없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점도 기준금리 동결 전망의 근거가 됐다. 앞서 한국은행은 지난해 11월 말, 6년 5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25%p 올려 1.5%로 인상하면서 당분간 통화정책 완화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힌적 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통화정책과 관련하여 추가 금리 인상은 경기 지표와 상황을 고려해 신중하게 결정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혀왔다. 현 단계에서 고려대상은 서비스업 고용 부진, 통상현안, 자동차 파업 등을 위험요인으로 지목했다. 다만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시점은 당겨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미국과 유럽 등 주요국 중앙은행의 긴축분위기가 추가 인상 시기를 저울질하는 한국은행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은 오늘 올해 경제성장률 수정 전망치도 발표한다. 한국은행이 지난해 10월 제시한 성장률 전망치 연 2.9%를 수정하여 2년 연속 3%대 성장을 전망할지 주목되고 있다.
환경부가 올해 2만대로 책정된 전기차 국고보조금(총 2400억원)을 차량 성능과 환경개선 효과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까지 전기차는 차종에 관계없이 정액(1400만원)으로 국고보조금을 지원받았다. 이 제도는 미국, 일본, 중국 등 전기차 선도 국가에서 대부분 시행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것이다. 환경부는 보조금 체계 선진화 연구용역 및 자동차 제조사 등 이해 관계자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올해 전기차 보조금 차등지급 방식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전기 승용차는 배터리용량, 주행거리 등 성능에 따른 기본보조금 산출 방식에 따라 최대 1200만원에서 최저 1017만원까지 차등지급된다. 다만 지자체의 지방보조금은 정액지원 체계를 유지하며 초소형전기차는 차종에 관계없이 450만원이 정액으로 지급된다. 이에 따라 지자체별 평균 600만원인 지방보조금을 지원받을 경우 약 1600만원에서 1800만원까지 전기차 구매보조금을 지원받는다. 전기차 보급사업을 실시하지 않는 일부 지자체에 거주하는 경우에도 올해부터는 500대에 한해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지방보조금없이 국가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 구매보조금과
기아자동차 노사는 15일, 지난해 5월 부터 계속된 27차 임금교섭에서 마침내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기아차 노사는 어려워진 경영환경에 대한 상호 이해와 2017년 교섭을 더 이상 늦출 수 없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 해 합의를 이끌어냈다. 지난해 5월 11일 상견례 이후 8개월여 만에 이뤄진 합의다. 이번 잠정합의안의 주요내용은 ▲기본급 58,000원 인상(호봉승급분 및 별도호봉승급 포함) ▲성과격려금 300% + 280만원 ▲재래시장 상품권 40만원 등이다. 또한 이번 합의안에는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사회공헌기금 20억 출연 ▲정년퇴직 예정자 지원 프로그램의 확대 개편 등 노사의 사회적 역할 증진과 종업원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둔 내용이 포함됐다. 이에 더해 기아차 노사는 2016년 합의한 사내하도급 특별채용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채용 관련한 TFT를 운영하기로 하는 등 사내하도급 문제해결에 대해서도 적극적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잠정합의는 파업 등 생산차질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뤄진 합의로, 이로써 노사문제로 인한 기아차의 불확실성을 상당 부분 줄였다는 평가다. 기아차 관계자는 “지난 한해 통상임금 판결로 인한 부담
정부의 '가상화폐거래소 폐쇄' 발언이 시장을 혼란에 빠뜨리며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시장이 광풍수준의 열기를 보이며 '투기ㆍ도박'이라는 비판까지 나오자 정부는 이에 대한 대책으로 '시장폐쇄'라는 방안까지 언급하고 있는데 투자자들은 '시대착오적 발상'이라며 거세게 맞서고 있어 논란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지난 11일 박상기 법무부장관은 가상화폐에 대한 대책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가상화폐거래 금지', '거래소 폐지'까지 입에 올리며 강력한 단속 의지를 밝혔다. 시장은 곧바로패닉상태에 빠져들었다. 이로인해 2300만원선을 호가하던 비트코인 가격은 순식간에 1500만원대로 급락했고 다른 가상화폐들도 일제히 20~30% 폭락세를 연출했다. 이에 놀란 가상화폐 투자자들은 청와대 국민청원 사이트에 반대의견을 봇물처럼 쏟아냈고 정부정책에 대한 비난 수위도 시시각각 높아졌다. 이렇게 박 장관 발언에 대한 후폭풍이거세지자 청와대는 서둘러 “시장폐쇄는 법무부 방안의 하나일 뿐 확정된 사안이 아니다”라고 진화에 나섰고 그제서야 사태는 진정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이번 사태로 가상화폐 거래를'도박'이라 인식하며 정부의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주
현대모비스가 구동과 제동, 조향, 현가 기능을 하나의 바퀴 안에 심은 친환경 e-Corner모듈을 오는 2021년 개발한다. 운전자가 백화점이나 마트 정문에 내리면 차 스스로 이동해 주차하는 자동발렛주차 기술도 올해 개발해 미래차 시장 기술 선점에 나선다. 현대모비스는 10일(현지 시각) 세계 최대 규모의 CES(소비자가전전시회) 행사장에 마련된1층 부스에서 기술 발표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장기 연구개발 비전과 전략을 밝혔다. 여기서 모비스는 자율주행과 친환경,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등 3대 분야의 기술 개발 현황과 방향을 제시했다. 무엇보다 미래 자동차 산업 트렌드를 근본적으로 바꿀 소비자 친화적 혁신 기술을 대거 공개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실물과 증강현실(AR) 영상기법으로 소개된 e-Corner모듈은 미래 친환경차용 전자바퀴 기술로 주목 받았다. e-Corner모듈의 e는 electronic(전자식)을 의미하며 corner는 차량 네 바퀴가 위치한 모퉁이를 뜻한다. 이 모듈은 차량 바퀴가 있는 코너 위치에 구동, 제동, 조향, 현가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한 기술적 모듈(부품 조합)로써 기존 차량에서처럼 별도의 엔진과 드라이브샤
BMW 그룹 코리아가 지난해 역대 최고의 판매 실적을 나타냈다고 10일 밝혔다. BMW는 지난해 5만 9624대, MINI는 9562대를 팔아 전년대비 각각 23.0%와 10.8% 증가했으며, 롤스로이스 86대를 포함해 자동차 부문은 전년 대비 21.2% 늘어난 6만 9272대가 판매됐다. 모토라드는 2365대를팔아 12.4% 성장했다. 지난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뉴 5시리즈는 총 2만 4220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40.3% 성장했으며, 이 중 뉴 520d는 9688대가팔려 전년 대비 22.5% 성장하며 2년 연속 수입차 최다 판매모델 1위를 기록했다. 또한 3시리즈 판매량은 1만 1931대를 기록, 1만대를 돌파하며 전년 대비 16.5% 성장했다. 4시리즈 판매량 역시 19.3% 증가했으며 1시리즈는 7%, 2시리즈는 3.1%, GT 모델은 6.7% 각각 성장했다. 특히 X 시리즈 중, X3가 전년 대비 6.8%, X4는 11% , X5와 X6는 각각 61.3%, 43.8%까지 큰 폭으로 성장했다. 그 결과 전체 X 시리즈 판매량은 9613대를 기록, 전년 대비 25.4% 증가하며, 프리미엄 SUV 시장을 이끌었다. MINI 브랜드는지난해 총 956
지난해말 주민등록 인구는 5177만8544명으로 2016년 말(5169만6216명)에 비해 8만2328명(0.16%) 늘었다고 행정안전부가 9일 밝혔다.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시스템으로 집계한 2008년 이후 인구는 매년 늘고 있지만 증가규모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시·군·구에서 인구가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경기 화성(5만196명)이고, 대구 달서(△1만3823명)는 가장 많이 감소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지난해말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는 5177만8544명이고, 여자는 2592만2625명(50.1%), 남자는 2585만5919명(49.9%)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6만6706명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등록 인구 중에서 거주자는 5127만6314명(99.03%), 거주불명자는 4만44643명(0.86%), 재외국민은 5만7587명(0.11%)이다. 주민등록 세대수는 2163만2851세대로 2016년 2129만4009세대보다 33만8842세대가 증가했다. 세대당 인구는 2.39명이다. 지난해 지역별 주민등록 인구변동은 시·도에서 2016년 말보다 인구가 증가한 지역은 경기(15만7115명), 세종(3만7052명), 충남(2만43명), 제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원화강세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수출현장에서는 채산성 악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오늘 원·달러 환율은 10시 외환시장 개장과 동시에 지난해 말(1070.50)보다 4.5원 하락한 1066.00원으로 출발했다. 이어 오후종가는 1061.20원까지 밀려났다. 이환율은2014년 10월 31일 1052.9원으로 저점을 찍은 이후 3년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 환율조작국 협박 · 금리인상 지연 · 무역흑자 확대· 북핵 안정화...원화강세 배경 외환전문가들은 이러한 원화강세가 올해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그 이유로 미국의 환율조작국 협박, 미국 금리인상 속도지연, 한국 무역흑자 증가,한반도 정세 안정화등을 말한다. 외환전문가들은 원화강세의 원인으로, 지난해 부터 미국이 한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겠다고 협박하면서 우리 외환 방어당국의 손발이 묶인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꼽았다. 이밖에도 미국의 금리 인상속도가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달러 약세분위기가 지속되고 있고 최근 반도체 수출 호조 등으로 한국의 무역 흑자가 확대된 것도 환율하락을 리드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지난 1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신년사
[엔트로피타임즈 김대성 기자] 암호 화폐에 대한 투자 열기가 광풍에 가까워지면서 가격도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17세기에 네덜란드에 몰아쳤던 '튤립 광풍'과 유사한 모습을 띄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표적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지난 2011년부터는 유사한 형태의 가상화폐들이 출현했고, 현재는 1000여 개에 달하는 가상화폐가 쏟아져 나와서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다. 빗썸거래소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올 연초 120만원이던 것이 지난 17일 2209만원으로 정점을 찍은 후 22일에는 다시 1669만원으로 폭락하는 등 급등락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가치가 연초보다 약 20배 가까이 상승하다 단 5일만에 1/4이 날아간 셈이다. 이런 현상으로 클릭 한번에 수천만 원이 그냥 날아갔다고 하소연하는 동호회 투자자도 생겨났다. 더욱이 세계 최대 비트코인 거래소인 코인데스크는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해 지난 22일 2차례 거래를 일시 중단하는 등 가상화폐거래의 문제점이 계속 노출되고 있다. 이러한 최근의 사태를 보면서 투자 전문가들은 과거 네덜란드에서 발생했던 '튤립 광풍' 역사를 떠올리게 한다고 말한다. ■ 현재상황은 17세기 네덜란드 튤립
지난달 전국 주택매매거래량이 정부의 부동산 대책의 영향 등으로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토교통부는 11월 전국 주택매매거래량이 7만 5148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 10만 2888건 보다 27% 줄었고 최근 5년 평균건수인 8만 9747건 보다도 16.3% 감소했다고 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5년간 11월 한 달 거래량의 추이를 보면 ‘11년 7.8만건에서 이듬해에 7.2만건으로 줄었다가 ‘13년 8.5만 건에서 증가하기 시작해 ’14년 9.1만건, ‘15년에 9.8만건, ’16년에 10.3만 건으로 정점을 기록한 후 올해 7.5만건으로 급감해 2011년 이후 가장 적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11월까지 누적 거래건수는 87.5만 건으로 5년 평균 87.4만 건보다는 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11월 가장 큰 폭 감소지역은 수도권 31.7%↓, 종류는 아파트 29.8% ↓ 지역별로는, 11월 한 달 수도권 거래가 3만 7550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1.7% 감소했고 지방의 경우에도 3만 7598건으로 21.5% 감소했다. 수도권의 11월까지 누적 거래량은 4만 6654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8% 줄었으며 지방은 40
현대·기아자동차의 올해 해외생산판매량이3대 주력시장인 중국과 유럽 · 미국시장에서 끝없는 추락행진을 어어가고 있다. 현대기아차의 11월 까지 해외생산 누적판매량은 366만대로 4년 전인 2013년 414만대 수준에도 크게 못미치는 실적으로후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1월 한달 판매량은 중국에서 40%가 감소했으며 미국에서도 33%나 감소해 전년 동월보다 17%나 감소했다. 사드 여파 탓에 중국 시장이 부진했다고 해도 미국에서 까지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는 것은 성능, 디자인, 브랜드파워 등 제품의 펀더멘탈 자체가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는 것으로 해석돼 내년 전망도 어둡다는 평가다. ■ 11월까지 누적판매, 중국 25.2%↓· 유럽 24.2%↓ · 미국 16.7%↓주력시장 동반부진 올 들어 11월까지 해외공장 누적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1% 줄어든 365만 6875대에 그쳐 최근의 하락추세를 이어갔다. 시장 규모가 큰 미국, 중국, 유럽 등 3대 시장에서 모두 판매가 감소했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실적을 들여다 보면, 중국공장의 누적판매량은 98만281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131만 3108대에서 25.2%가 감소하며 100만대 아
올해 들어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전일대비 변화율 절대 평균값)과 절상률(1월 말 대비 11월 말 절상률)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달러 대비 환율의 변동성과 절상률은 1~11월 기준 각각 0.27%, 6.32%로 G20 주요국 통화의 평균 변동성 0.29%, 절상률 1.78%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환율의 급격한 변동과 절상은 중장기적으로 주력 산업 수출 및 기업 채산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따라 현대경제연구원이 ‘경제주평’을 통해 환율변동 결정요인들의 특징과 파급력 분석을 통해 시사점을 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 자국소득 수준의 향상은 환율 절상요인. 경제성장 및 산업생산지수가 영향 최근 한국과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장기적으로 자국소득 수준의 향상은 환율 절상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분석했다 2017년 3분기 한국과 미국의 경제성장률(분기, 전년동기대비)은 각각 14분기, 8분기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인 3.8%, 2.3%를 기록했다. 특히 미국 대비 한국 산업생산지수 상대비율과 원·달러 환율의 관계는 2014년 이후 동행성을 나타내는데 자국소득이 상승하더라도 환율이 절상하는 흐름이 약화된 것으로 조사했다. ■ 환율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일명 '김영란법'이 개정되면서 형평성 논란과 더불어 다른 업계 개정요구로 누더기 법안으로 변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농축수산물 선물 상한액을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높이고, 경조사비를 10만원에서 5만으로 낮추는 방안의 청탁금지법 개정안을 통과시키자 당장 외식분야는 여전히 '3만원 이하 식사'로 유지되고 있는 현행 기준에 형평성 문제가 제기하고 나섰다. 외식업계는 이번 개정안에 식사금액 상한액을 5만원까지는 기대했기 때문에 떨떠름 한 반응과 함께 실망감을 드러냈다. 한국외식업중앙회는 12일 “우리는 지난 1년간 김영란법 개정 공청회에 수차례 참여해 경영난 타개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음식가액의 한도상향 조정을 여러 번 건의했다” 면서 “이번 개정안과 관련한 권익위의 불공정한 처사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법 개정을 위한 투쟁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천명했다 반면, 농축산업계는 "선물 상한액이 10만원으로 인상 소식에 안도하면서 다만, 한우, 굴비, 과일 등 상품에 따라 가격 차이를 둬야 하는데 농촌 현실을 제대로 모르고 있어 매출 향상에는 크게 기여하지 못할 것"으로 내다 봤다. 한편,
지난달 환율 하락영향으로 수출입물가가 6월 이후 5개월 만에 하락세로 반전됐다.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11월 수출입물가지수'를 보면 국제유가 상승(두바이유 월평균, 달러/bbl) : 2017.10월 55.54 → 11월 60.82(9.5%↑) 에도 불구 원화강세로 수입물가지수가 한 달 전보다 0.4%, 수출물가가 1.8% 각 각 하락했다. ■ 수입물가, 유가상승 불구 환율 하락 영향 0.4% ↓ 수입 물가는 6월에 -1.2% 나타낸 이후 10월까지 국제유가 상승 여파로 매달 올랐다. 두바이유는 지난달에도 전달보다 9.5% 상승했다. 그러나 유가 상승효과보다는 원/달러 환율 하락 영향이 우세했다. 환율은 달러당 평균이 10월 1131.57원에서 지난달 1,105.04원으로 전월보다 2.3% 하락했다. 용도별 수입물가지수는 원재료가 광산품을 중심으로 전월보다 2.3% 상승했고, 중간재는 전기전자, 제1차금속제품 등의 물가가 하락하며 1.2% 내렸으며 자본재와 소비재는 각각 2.2%, 1.5% 하락하여 전체적으로 0.4%가 내렸다. ■ 수출물가, TV용 LCD 등이 하락 이끌어 1.8% ↓ 수출물가 역시 6월 0.2% 감소한 이후 지속 상승세를 보이다가 환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