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로피타임즈 문성희 기자] 국내 기업들이 수소 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세계적인 친환경 추세에 따라 각 국이 그동안 주요 에너지 연료인 석유 등 화석연료는 물론 원자력까지 규제에 나서고 있는데다, 친환경 연료인 수소가 전통 연료를 대체할 첫 째 순위로 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수소연료 개발이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자동차 업계는 물론, 그동안의 먹거리가 줄어들고 있는 철강, 정유, 건설사까지 산업 곳곳에서 차세대 에너지원인 수소사업을 미래먹거리로 선정하고 설비와 연구개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또, 아직 시작단계인 수소사업의 사업리스크를 줄이고 효율적인 개발을 위해 선진국의 수소에너지 선도 기업과의 제휴는 물론 국내 기업간 협력도 활발하게 추진하는 등 시장 선두경쟁도 치열하다. 수소전기차가 이미 상용화되고 있는 자동차 업계는 어느 업종보다 빠르게 수소개발을 위한 협력과 제휴에 앞장서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11월 영국의 글로벌 종합화학기업 이네오스그룹과 글로벌 수소 생태계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현대차동차는 협력을 통해 수소 생산, 공급, 저장은 물론 수소전기차 개발, 연료전지시스템 활용에 이르는 통합 수소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수
[엔트로피타임즈 문성희 기자] DL건설(舊 대림건설)이 지난 달 잇따라 높은 청약률로 분양을 조기 마감하며 앞으로 예정된 분양 아파트에도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DL건설이 지난 달 23일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는 평균 19대 1, 최고 경쟁률 5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DL건설 관계자는 "e편한세상 브랜드에 걸맞는 다양한 특화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 편리한 교통 환경이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고 설명했다. 또, 인천 주안에서도 1순위 마감을 이어갔다. 지난 달 30일 청약 접수를 받은 ‘e편한세상 주안 에듀서밋’은 평균 1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특히 최고 경쟁률은 232대 1에 달했다. e편한세상 주안 에듀서밋은 인천 주안동에 공급되는 첫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로 전 타입 드레스룸과 펜트리, 발코니 등을 적용하여 공간 효율성을 높이고 미세먼지 걱정을 덜어주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특화설계를 선보였다. DL건설은 4월과 5월에도 주목할 만한 단지들을 공급할 예정이다. 4월에는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e편한세상 진천 로얄하임’의 분양을 준비 중이다. 지하 1층
[엔트로피타임즈 문성희 기자]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전 분기보다 미미하게 증가하면서, 시장에서는 본격적인 회복세를 다음 분기로 미루는 분위기다. 삼성전자는 7일 2021년 잠정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65조원, 영업이익은 9.3조원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이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 보다 5.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8% 증가하면서 사실상 실적이 증가했다고 보기 힘든 모습이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7.5%, 영업이익은 44.2%나 증가했지만 지난해 1분기 실적이 워낙 바닥을 치고 있었기 때문에 올해 1분기 실적이 상대적으로 크게 좋아진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다. 2017년~2018년 한 분기에 14~17조원의 영업이익을 보이던 삼성전자의 분기 영업이익은 2019년부터 급감하면서 2020년 1분기까지 6~7조원 수준으로 하락했다. 지난해 3분기 12.4조원의 깜짝 영업이익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다시 감소해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에 9조원 수준에 그쳤다. 이때문에 2018년에 연간 59조원이었던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2019년에 28조원으로 반토막이 났고, 2020년에도 36조원으로 2017, 2018년에 크게 못미치는
[엔트로피타임즈 문성희 기자] GS건설이 경기도 화성 봉담 지구 공략에 나섰다. 4월에 단독으로 750 세대를 분양하는 가 하면, 5월에는 현대건설과 함께 4천 가구의 대규모 '시티'도 공급한다. GS건설은 5일, 봉담 동화지구에 '봉담자이 라피네'를 이달에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상 최고 25층의 아파트 8개 동, 총 750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59㎡(48가구) ▲84㎡(671가구) ▲100㎡(24가구) ▲109㎡(7가구/펜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3년 9월 예정이다. 봉담지구는 동화지구(2,420가구)를 중심으로 이미 조성이 완료된 와우지구(8,282 가구), 봉담1지구(8,988 가구), 기안동(4,521 가구), 수영리 권역(2,704 가구), 현재 입주와 분양이 완료된 봉담2지구(1만985 가구) 그리고 분양 준비 중인 내리지구(4,034 가구)와 계획중인 효행지구(1만1,794 가구)를 포함하면 5만3,728 가구의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변화 중이다. 봉담자이 라피네 단지 동남쪽 인근 도보거리에 와우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운영 중이고 서쪽 인근에 와우중학교가 위치해 있어 이미 교육여건이 잘 갖춰져 있다. 또, 동화지구 내
[엔트로피타임즈 문성희 기자] 지난해 임대차3법이 시행되면서 사상 최고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집없는 서민을 공포로 몰아 넣었던 전세값이 드디어 하락했다. 지난 2019년 8월 이후 1년 8개월 만이다. 부동산 포털 사이트 부동산114가 지난주 수도권 집값 동향을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위례, 동탄, 김포한강, 평촌 등 수도권 신도시의 전세가격 변동률이 마이너스를 보이며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례와 동탄지역의 전세값은 한 주만에 0.06%가 하락했으며, 김포한강은 0.04%, 평촌은 0.03% 하락했다. 수도권 신도시 지역의 전세값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수도권에서도 서울과 경기인천 지역은 아직은 증가세가 꺾이지 않았다. 서울의 전세값 증가율은 지난 주 0.03%, 경기인천 지역은 0.07%로 아직은 증가하는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올해 초 사상 최고의 상승률을 보이며 천정부지로 치솟던 전세값 상승률이 한풀 꺽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울의 전세값 추이를 보면, 임대차3법이 통과된 지난해 9월 이후 0.20%를 넘으며 0.25%까지 사상 최고를 기록했던 주간변동률이 3월로 들어서면서 매주 큰 감소세를 보이다가 지난 주에는 0.03%까지 줄어 들
[엔트로피타임즈 문성희 기자] 2008년 금융위기와 2014년 미국 셰일가스 사태 당시, 다른 정유사들이 모두 손실을 냈을 때에도 나홀로 이익을 내며 위기에 강한 모습을 보였던 현대오일뱅크가, 지난해 코로나19에는 결국 손실을 내고 말았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달 31일, 시장에 사업보고서를 공시했다. SK이노베이션과 S-OIL 등 상장사들은 진작에 잠정 실적을 발표했지만, 현대오일뱅크와 GS칼텍스는 비상장회사이기 때문에 외감법인 사업보고서 제출 기한에 맞춰 사업보고서를 공시했다. 현대오일뱅크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2020년에 13조6899억원의 매출과 5933억원의 영업손실, 359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시현했다. 지난해에는 SK이노베이션, GS칼텍스, S-OIL 등 국내 모든 정유사들이 대규모 손실을 기록했기 때문에 현대오일뱅크의 적자전환도 크게 눈에 띄지 않는다. SK이노베이션은 2조5688억원의 영업손실을 시현했고, S-OIL이 1조877억원, GS칼텍스가 9192억원의 영업손실을 시현하는 등 정유4사가 모두 전례 없는 대규모 손실을 기록했다. 하지만, 현대오일뱅크가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은 IMF 사태가 발생했던 2001년 이후, 20년
[엔트로피타임즈 문성희 기자] 삼성물산이 지난달 3건의 대형 해외프로젝트를 잇따라 수주하며 해외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지난 3월 2일 카타르 LNG 수출기지 건설공사를 시작으로, 26일에는 싱가포르 지하철 크로스 아일랜드 라인 CR112 프로젝트를 수주했고, 사흘 후 30일에는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 제3터미널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카타르 LNG 수출기지는 공사비가 1조8500억원이며, 싱가포르 지하철 프로젝트는 5000억원, 대만 국제공항 공사는 1조8000억원으로, 세 개의 해외수주만 해도 총 4조1500억원에 이른다. 이러한 실적에 힘입어 삼성물산은 올해 1분기에만 6조원을 넘는 수주를 기록했다. 지난달 2일,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총 1조 8500억원 규모의 카타르 LNG 수출기지 건설공사를 단독으로 수주했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액화천연가스(LNG) 생산국인 카타르는 전세계적 LNG 수요 증가에 맞춰 노스필드(North Field) 가스전의 생산량을 늘리고 수출 기지를 확장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단독으로 EPC를 수행하며, 18만 7000㎥의 LNG 저장탱크 3기와 항만접안시설 3개소, 운송배관 등을 시공한다. 공
[엔트로피타임즈 문성희 기자] 지난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급속도로 악화됐던 기업현장의 체감경기가 올해 3월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4월 전망에 대해서도 기업들은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현장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Business Survey Index)를 조사하는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에 따르면 3월 실적지수와 4월 전망지수가 모두 100 이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경기실사지수는 기업들에게 현장에서 느끼는 체감경기를 물어서, 긍정적이 응답이 많을 경우 지수 100을 초과하는 수치가 나오고 부정적인 응답이 많을 경우 100을 하회하는 수치가 나오게 설계되어 있다. 따라서 100을 넘는 수치가 나온 것은 그만큼 현장에서 체감하는 경기가 긍정적이라는 응답이 더 많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업경기실사지수는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해 4월 58.8까지 떨어져 현장체감경기가 부정적이라는 답변이 압도적으로 많았었다. 그리고 그 이후 조금씩 상승했지만 지난 2월 까지도 98.0 이라는 지수를 보이며 여전히 긍정적인 답변보다는 부정적인 답변이 많았다. 하지만 지난달 말 조사에서 3월 체감경기지수가 112.9
[엔트로피타임즈 문성희 기자] 끝간데 없이 급격하게 치솟던 전세가격 상승률이 최근 급격하게 축소되고 있다. 물론 상승률이 축소됐을 뿐 아직 가격이 하락한 것은 아니라서, 연초 상승한 사상 최고 가격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지만, 무서운 기세로 오르던 상승세는 거의 멈추고 있는 모습이다. 부동산 포털 사이트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전세가격 주간 상승률은 지난 주 0.03%로 조사됐다. 지난해 10월 '임대차 3법' 시행 후 0.25%까지 치솟으며 집없는 서민들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급격한 상승세가 3월 들어 0.10% 아래로 줄어들더니 지난주에는 0.03%까지 하락해 사실상 상승세가 멈췄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지난해 6월 0.05% 이후 10개월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 수치다. 시장에서는 그동안 전세값이 너무 과다하게 오른데 따른 기저효과와 최근 일부 지역에 전세 매물이 쌓이면서 상승률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 최근 아파트가 대규모로 공급된 강동지역의 상승률은 -0.18%를 기록하면서 오랜만에 전세값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고, 최근 전세 매물이 쌓여가는 금천도 -0.03%를 기록하며 전세값이 미미하나마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상승폭이
[엔트로피타임즈 문성희 기자] 정유와 석유화학 시설에 대한 환경오염 논란이 그치지 않는 가운데, 최근 이들 회사들이 친환경 시설 투자를 늘리고 친환경제품을 개발하며 친환경 운동에 앞장서는 등 논란을 불식시기키 위한 ESG경영에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에쓰-오일은 최근 대기 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한 친환경시설의 신증설 공사를 잇따라 완료하고 가동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 시설은 잔사유 수소 첨가 탈황시설(이하 RHDS)로 그동안의 증설 공사를 마무리하고 20일부터 가동을 개시했다. 회사는 이에 앞서 3월 초에는 유증기 소각 설비(이하 VCU)를 완공하고 가동을 시작하기도 했다. 석유제품과 생산과정에서 대기 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기 위한 RHDS 증설과 VCU 신설에는 투자비 약 730억원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RHDS는 원료인 고유황 잔사유를 고온 고압의 반응기에서 수소 첨가 촉매 반응을 통해 불순물을 제거하여 생산 제품의 대기오염 물질 배출을 줄이는 환경친화 시설이다. 탈황 처리한 잔사유는 후속공정을 거쳐 나프타, 초저유황 경유 등 경질유 제품을 생산하고, 일부는 늘어나는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저유황 선박 연료유로 전환함으로써 강화되고
[엔트로피타임즈 문성희 기자] 우리 국민 70%가 물가보다 급여가 더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앞으로 소득 증대는 일을 열심히 하는 것보다 부동산이나 주식 등 재테크를 더 중요시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근로소득과 자산소득의 불균형이 점점 더 심해지고 코로나19 등으로 고용안정성 마저 크게 흔들리면서, 근로를 통한 소득보다는 자산을 통한 소득이 더 크고 안정적이라는 인식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이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하여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일자리 전망 국민인식'을 조사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68.9%가 '앞으로 급여가 물가보다 더 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대답해 근로자 대부분이 앞으로 실질소득이 줄어들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 가운데 42.5%는, 급여 인상폭이 물가 인상 폭보다 많이 작을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26.4%는 조금 작을 것으로 예상했다. 물가 인상폭과 급여 인상폭이 비슷하게 유지될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16.3% 였으며, 물가보다 급여가 더 많이 오를 것이라고 예상한 응답자는 14.8% 였다. 근로자들이 자신의 실질소득에 대해서 이렇
[엔트로피타임즈 문성희 기자] 아파트 등 주택분양 열기가 올해 들어와 더욱 뜨거워 지고 있다. 올해 들어 지난 16일까지 수도권에서 분양된 주택은 100% 1순위에서 마감됐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적으로 청약접수를 받은 주택은 모두 366개인데, 이 가운데 331개가 1순위에서 마감됐다. 1순위 마감률이 90.4%에 달한다. 최근 6년 같은 기간 1순위 마감률은 2016년 57.7%부터 2019년 69.1%로 60%를 오르내렸는데 올해 들어와 급하게 증가하는 곡선을 그렸다. 부동산114는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대거 청약에 나서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또, 청약통장 1순위 가입자가 1488만 명에 이른 것도 1순위 마감률을 급하게 끌어 올린 요인으로 진단했다. 특히, 수도권 아파트의 1순위 마감률은 100%에 달해, 분양하는 아파트 마다 모두 1순위에 마감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16일까지 수도권에서 분양된 아파트 172개 단지가 모두 1순위 마감됐다. 부동산114는 분양가 통제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새 아파트를 구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단지는 '위례 자
[엔트로피타임즈 문성희 기자] 1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삼성전자 '제52기 주주총회'에서 삼성전자는 최근 이재용 부회장 구속 등을 의식한 듯 '사회적 책임'과 '준법 경영'을 강조했다. 주주와 기관투자자 그리고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과 각 사업부문 사장 등 9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사내/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상정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번 주총에서 주주와 업계의 관심은 이 부회장 신변과 관련한 회사의 향후 경영 방향과 올해 처음 실시되는 특별배당 등 주주환원 정책이었다. 이날 사회를 맡은 김기남 부회장은 이 부회장 구속 등과 관련해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별도의 독립 조직으로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를 설치해 준법경영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미래 역량을 준비하고, 자율적인 준법문화의 정착을 통해 신뢰받는 100년 기업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준법문화 정착을 다짐했다. 이날 주주들은 이 부회장의 취업제한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물었고, 김 부회장은 "회사는 이 부회장의 역할을
[엔트로피타임즈 문성희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다중의 집합이 금지되면서 3월 기업들의 주주총회 시즌도 이전과 다른 모습이 연출되고 있다. 무엇보다 코로나19를 거치면서 활성화되기 시작한 온라인 비대면 시스템이 주주총회에도 도입되고 있다. KT는 통신회사의 장점을 살려 주주총회 의결권 행사를 전자투표로 받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전자투표에 더해 주주총회 실황을 주주들에게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삼성전자는 1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52기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주들이 온라인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전자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주주들은 16일 오후 5시까지 전자투표를 통해 주총에 참석하지 않아도 사전에 각 의안에 대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 전자투표는 주주들이 주총 개최 일자나 장소 등 시간적∙물리적 제약에 상관없이 쉽고 간편하게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주들은 PC(https://evote.ksd.or.kr)나 모바일(https://evote.ksd.or.kr/m) 중 본인이 편한 방식으로 시스템에 접속해 주주 본인 확인 후 의안별 전자투표를 행사할 수 있다. 또, 삼성전자는 주주총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주주들을 위해
[엔트로피타임즈 문성희 기자] 지난해 3분기 국제유가가 상승세로 전환하면서 2971억원의 반짝 이익을 냈던 GS칼텍스가 이어지는 유가 상승에도 4분기에는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유가상승에 따른 재평가이익을 3분기에 반영했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업계에서는, 올해도 유가는 상승하고 있지만 GS칼텍스의 실적 반등은 여전히 불투명 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GS칼텍스는 지난해 3분기에 297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SK이노베이션과 S-OIL이 여전히 손실을 내고 있었고, 현대오일뱅크도 352억원 이익에 그친 것과 비교하면 GS칼텔스의 3천억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은 눈에 띄는 실적이었다. 업계에서는 재고평가이익을 반영하는 방식이 회사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즉 GS칼텍스가 재고평가이익을 3분기에 다른 정유사보다 더 많이 반영했기때문에 이익이 크게 증가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GS칼텍스는 3분기 실적과 관련해서 "주요 사업인 정유사업부문에서 영업이익 2467억원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영업이익이 직전분기 2152억원 손실에서 4619억원이나 증가하며 큰 폭으로 흑자 전환했다"면서, "유가 회복에 따른 재고관련 이익이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