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SK㈜ C&C의 ‘뇌출혈 영상 판독 AI 모델’이 최근 GMP 인증을 획득해 촌각을 다투는 뇌출혈 환자의 골든타임 사수에 도움을 줄 날이 머지않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 18일 SK㈜ C&C(대표 박성하)가 자사 ‘뇌출혈 영상 판독 AI 모델’이 의료 기기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GMP) 적합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힌 것인데,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는 의료기기 제조업자가 생산하는 의료기기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확인, 의도된 용도에 적합한 품질로 일관성 있게 생산할 수 있는지를 보증하기 위한 품질 보증체계다. 의료기기 제조를 위한 원료 구입부터 제조, 출하 등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필요한 관리 기준을 규정하고 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관리하고 있다. SK㈜ C&C는 이번 GMP 인증 획득 후 임상시험 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해 심사를 받고 있으며, 올해 안에 다수의 기관에서 임상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그동안 SK㈜ C&C는 1차 아주대학교의료원에 이어 2차로 서울대학교병원의 CT 영상을 활용해 ‘뇌출혈 영상 판독 AI모델’을 개발했다. 이 모델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코로나19 재확산 조짐 등 장기화로 화장품 가맹점주들의 어려움이 지속됨에 따라 7월 가맹점 월세의 50%를 한 차례 더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3월에 이은 두 번째다. 현재 LG생활건강에서 운영중인 화장품 가맹점은 네이처컬렉션과 더페이스샵 등 약 500여개 매장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장기간 계속되며 매출의 위축을 겪어오고 있다. 차석용 부회장은 “코로나19가 예상외로 장기화되는데다 화장품 판매 비수기인 여름철까지 접어들면서 시름이 더욱 깊어지고 있는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3월에 이어 월세를 지원하게 됐다”며 “힘든 시기에 용기를 잃지 않고 위기를 함께 극복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LG생활건강은 지난 3월, 방문판매화장품대리점과 생활용품대리점, 음료대리점 등의 직원 인건비 약 8억 원도 지원한 바 있다.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올해로 집권(?) 2년차를 맞은 ‘전창원’ 대표의 빙그레가 올 1분기에도 외형과 손익 공히 신장세를 펼치며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이 같은 호 실적은 경기 침체 장기화에다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친 국내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일궈낸 성과여서 눈길을 끄는데, 이는 빙그레가 현재 영위중인 ‘빙과·냉장·해외’사업에서 골고루 성장세를 펼친데 기인한다는 것이 유가공업계와 증권가의 공통된 평가다. 지난해 외형과 영업이익 모두 창사 최대치를 갈아치우는 저력을 과시한 빙그레가 올 1분기에도 순항을 이어감으로써, 과연 그 비결이 무엇이고 향후 전망은 어떠할 지에 대해 투자자는 물론 유가공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빙그레의 올 1분기 영업실적은 어떠했을까? 1Q 매출 1943억(9.6%↑), 영업익 63억(1.9%↑)..‘빙과·냉동·해외’사업 합작품 빙그레의 1분기보고서에 따르면 먼저 연결 재무제표기준 매출은 1943억 원으로 전년 동기 1774억 대비 약 9.6% 증가해 1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갱신하는 선전을 펼쳤다. 이 같은 호실적의 배경으로는 이 회사의 양대 사업부문인 빙과와 냉장사업부의 고른 성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CJ그룹 식자재유통(단체급식 포함)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가 경기도 이천시(백사면 신대리)에 센트럴키친(Central Kitchen·중앙 집중식 조리시설)을 완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를 통해 CJ프레시웨이는 단체급식장 메뉴의 품질 향상은 물론 효율성과 위생 안전 등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겠다는 계획이다. 센트럴키친은 단체급식사업장에 제공되는 반찬류, 국, 탕을 대량으로 조리할 수 있는 시설을 말하는데, 이번에 문을 연 센트럴키친 중부점은 대지 3,380평, 지상 2층 규모로 하루 약 25톤 규모의 반찬류나 반조리 상품을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우선 센트럴키친에서는 CJ프레시웨이 FS메뉴팀이 개발한 표준 레시피로 다양한 반찬류를 생산할 수 있게 돼 앞으로 전국 단체급식장에 제공되는 음식 수준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센트럴키친 운영을 통해 주방의 효율화와 식품위생안전을 담보할 수 있게 됐다. 센트럴키친에서 RTH(Ready To Heat), RTC(Ready To Cook) 형태로 단체급식사업장에 배송되기 때문에 식사 현장에서 간단히 손쉽게 조리가 가능하다. 특히 센트럴키친에서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롯데푸드(대표 조경수)의 유가공 브랜드 파스퇴르가 이달 들어 지속 성장을 향한 발걸음으로 분주하다. 지난 10일 롯데벡화점 인천터미널점에 브랜드 홍보관이자 파스퇴르 우유를 활용한 각종 디저트를 체험해볼 수 잇는 ‘파스퇴르 밀크바’를 선보인데 이어 12일에는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쇼핑이 늘면서 온(On)택트 마케팅의 일환으로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판매를 펼친 것.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 2일에는 케어푸드연구회와 손잡고 ‘파스퇴르 케어푸드’ 공동 연구 및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 중장년층과 환자에게 특화된 케어푸드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는 등 새로운 성장 동력 장착을 위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에 ‘파스퇴르 밀크바’ 선보여 이달 들어 전개한 주요 활동을 살펴보면 먼저 파스퇴르는 지난 10일 인천 미추홀구 관교동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에 ‘파스퇴르 밀크바(MILK BAR)’를 오픈했다. ‘파스퇴르 밀크바’는 브랜드 홍보를 위한 브랜드샵으로, 파스퇴르의 프리미엄 우유를 활용한 다양한 밀크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이다. 현재 롯데몰 김포공항, 센텀시티, 롯데월드 등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청정원’ 브랜드로 친숙한 ㈜대상의 올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식품사업부 선전에 힘입어 498억을 시현, 창사이후 최대의 분기영업이익을 일궈낸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의 종전 최대치는 지난 2015년 3분기에 기록했던 436억 원이었다. 이로써 대상은 약 18분기 만에 회사 역사에 기록될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운 셈이다. 특히 매출이 소폭 감소했음에도 손익은 크게 향상돼 ‘알찬 장사’를 펼쳤다는 평가다. 반면에 또 다른 사업부인 소재산업의 경우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되레 뒷걸음쳐 대조를 보였다. 하지만 외형은 소재사업부, 손익에서는 식품사업부가 성장을 분담함으로써, 회사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대비 4.5%와 30.8%씩 향상시키는 데 서로 힘을 보탠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대해 DB금융투자 차재헌 연구원은 “1분기 연결 매출액은 국내식품 성장, 인니법인 증설 효과 등으로 전년 동기대비 4.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대형마트 판촉비 감소, ▲SKU구조조정 효과, ▲공정효율 개선 등으로 30.8% 증가한 498억 원을 기록, 당사 추정치를 26.3%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1Q 연결매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송호섭)가 2020 썸머 프로모션에 초대했다. 지난 2016년 달콤한 여름을 책임졌던 ‘애플망고 요거트 블렌디드’를 포함 새로운 여름 음료 3종과 푸드 4종, MD 상품 27종을 한정 출시하고, 이벤트까지 마련한 것. 먼저 음료 제품군을 살펴보면 ‘애플망고 요거트 블렌디드’는 지난 2016년 여름에 첫 출시돼 여름 시즌 동안 170만잔에 가까운 판매고를 올리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았던 음료로, 유산균이 살아있는 리얼 요거트를 사용해 요거트 특유의 크리미한 질감을 높이고 망고 과육이 더욱 풍부해진 업그레이드 된 2020년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또한 사과 주스에 라임과 유기농 말차가 함께 쉐이킹되어 과일 그대로의 청량한 과즙을 느낄 수 있는 모히토 컨셉의 아이스 티 음료인 ‘스타벅스 라임 모히토 티’와 달콤하면서도 진한 풍미의 커피를 찾는 고객을 위한 ‘더블 에스프레소 칩 프라푸치노’를 만나볼 수 있다. 음료 외에도 그릴드 채소, 그린빈, 새우가 스위트 칠리소스와 어우러진 매콤달콤한 맛의 ‘그릴드 쉬림프 치아바타’와 달콤한 초콜릿 시트 사이에 초콜릿 컬이 들어간 연유 크림과 카라멜의 부드러운 맛이 특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글로벌 맥주 브랜드 칭따오가 맥주 성수기인 여름시즌 공략용 승부수 2탄을 새로이 선보이며 시장 공세를 본격화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6년차 장수 모델이자 칭따오하면 연상되는 코믹 배우 정상훈과 아이돌 출신 혜리를 전면에 내세운 CF와 함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무알콜 맥주시장을 겨냥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이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것. 앞서 칭따오는 지난달 칭따오 맥주 존재감과 시장 안착 공신인 건대 양꼬치골목 내 60개 식당에 코로나19 방역 지원 활동을 펼치고, 피크닉과 캠핑족 활동 본격화에 대비 ‘쿨러백 패키지’ 에디션을 출시하는 선제 승부수를 띄운 바 있다. 이러한 일련의 행보가 지난해 환율(원/위안화)의 부정적 움직임(원화 약세)으로 인해 당기순이익이 2018년 186.3억에서 지난해 59.2억 원으로 무려 1/3토막이 난 ‘어닝쇼크’를 극복할 기폭제로 작용할 수 있을지 수입맥주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상훈&혜리와 함께한 ‘프레시 밸런스’ 광고 공개 먼저 칭따오(TSINGTAO)는 첫 번째 승부수로 브랜드 모델인 정상훈, 혜리와 함께 한 ‘프레시 밸런스(FRESH BALANCE)’ 광고 캠페인을 지난 5일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지난 2017년 사드사태를 시발점으로 매년 실적 최저치를 갈아치우며 추락중인 이니스프리가 최근, 2번에 걸쳐 재난지원금 유치 프로모션을 실시하는가하면 빅세일까지 잇따라 펼치고 있어, 실적 추락을 저지할 터닝포인트로 작용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과 DB금융투자 분석 자료에 의거해 지난 2016년 이후 올 1분기까지 최근 5년 동안 역대 1분기 실적을 살펴본 결과는 상당히 충격적이라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먼저 올해 1분기 매출은 1074억 원을 시현, 분석 대상 기간 중 최고치를 기록했던 2017년 1분기 1984억과 비교해 45.9%나 감소했다. 게다가 2017년 1분기 이후로는 단 한차례의 반등도 못한 체 매출이 매년 속절없이 쪼그라드는, 전형적인 우하향(右下向) 곡선을 그려냄으로써 우려를 키우고 있다는 것. 손익 상황은 더 심각하다. 올 1분기 이니스프리의 영업이익은 달랑 51억 원에 그쳐, 해당 기간 중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던 2016년 1분기 519억과 비교해 무려 90.2%나 급감, 10분의 1토막이 났다. 이니스프리 측은 올 1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은 전년 동기 1546억 대비 30.5% 감소한 10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식음료업계가 새로운 소비 주체로 급부상하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온라인에서 유행하고 있는 동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밀레니얼 세대들이 유튜브나 SNS 같은 온라인 환경에 익숙하고 또 주된 활동기반이라는 점에 착안, 스타를 앞세워 제작한 동영상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의 펀슈머 마케팅을 펼치며 이들 세대와의 소통 확대에 적극 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bhc 큰맘할매순대국, 새우깡, 파스퇴르, 스프라이트 등 영상 콘텐츠 공개 치킨 프랜차이즈 bhc에서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은 지난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문세윤 국밥송’ 풀버전을 게재했다. 약 1분 40초로 구성된 ‘문세윤 국밥송’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먹방을 선사한 전속 모델 문세윤이 큰맘할매순대국 메뉴 장점이 부각되는 시즐에 맞춰 “K-BOB FLEX” 콘셉트의 랩과 함께 따뜻하고 푸짐한 큰맘할매순대국의 국밥을 언제 어디서나 배달로도 즐길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문세윤 국밥송’은 2030 젊은 세대 취향 저격의 일환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큰맘할매순대국 측은 온라인에서 젊은 국밥 마니아를 중심으로 ‘뜨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커피전문점 폴 바셋이 유당을 제거한 우유(매일유업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사용한 ‘소잘라떼’ 출시와 동시에 구매시 자동 기부로 이어지는 착한 제품을 내놨습니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우유 속 유당(락토오즈)을 제거한 락토프리 우유로, 우유를 마신 뒤 느낄 수 있는 복통의 원인인 유당을 제거했기 때문에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불편함 없이 음용할 수 있다. 특히 유당 제거를 위해 사용하는 LF공법은 미세한 필터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유당을 제외한 우유의 영양 성분은 그대로 보존하며 우유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카페라떼와 같은 커피 메뉴를 제조하기에 적합하다. 실제로 매일유업은 지난 5월 자사의 RTD 컵커피 바리스타룰스 로어슈거 에스프레소라떼 제품을 리뉴얼하며 원료를 락토프리 우유로 변경하기도 했다. 유당불내증은 한국인 두 명 중 한 명이 경험하는 증상으로, 유당 분해 효소인 ’락타아제’가 부족해 우유 속 유당(락토오즈)를 소화하지 못하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우유를 마신 뒤 더부룩함과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것. 폴 바셋에서는 이전에도 우유가 들어간 제조음료 메뉴 주문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식음료업계가 새로운 소비 주체로 급부상하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 초간편 만능 요리꾼인 ‘소스시장’ 공략 열기로 뜨겁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먹거리 관련 새로운 소비 주체로 ‘밀레니얼 가족’이 부상하고 있다. 밀레니얼 가족은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19’에서 언급된 용어로, 1980년대 초반~2000년대 사이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가 결혼을 통해 꾸린 가족을 뜻한다. 이들은 가사와 육아보다는 자신의 삶을 중시하며 이 같은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에도 관심이 높다. 특히 가족들 식사를 준비하는데 자신이 없는 경우가 태반이어서 그럴듯한 맛의 밥상을 꾸리는데 도움을 줄 소스류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상황이다. 이로 인해 최근 3년간 된장·간장 같은 전통소스의 시장규모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각종 테이블소스의 규모는 크게 증가하면서 전체 시장 규모를 소폭이나마 성장세로 이끌고 있다. 이에 업계에서는 이들을 겨냥, 각종 가정 간편식은 물론, 소스만 부으면 맛난 요리가 완성되는 다양한 ‘헬프템(Help와 item의 합성어)’ 소스를 앞다퉈 선보이며 발길 잡기에 나서고 있다. ■ 국내 소스류시장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동서식품과 빙그레, 매일유업 등 RTD커피업계가 최근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자사 브랜드모델로 활약중인 인기 스타를 앞세워 소비자 유치 경쟁에 나섰다. 동서식품의 컵커피 브랜드 티오피에서는 너티 카라멜 에스프레소 라떼를 선보이면서 은둔형 스타 ‘원빈’을 내세웠고, 빙그레 아카페라는 새로운 PET커피 ‘아카페라 스페셜티 커피’ 2종을 출시하면서 배우 김우빈을, 매일유업도 바리스타룰스의 새 홍보대사로 임영웅을 발탁하고 각각 소비자 공략에 돌입해 귀추가 주목을 받고 있다. 동서식품, 신제품 출시와 함께 배우 원빈 CF 컷 공개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은 지난달 27일 커피 본연의 맛과 견과류, 카라멜의 고소한 풍미가 조화된 신제품 컵커피 ‘맥심 티오피 너티 카라멜 에스프레소 라떼’를 출시하면서 동시에 브랜드 모델 원빈의 CF 컷을 공개했다. 먼저 신제품 ‘맥심 티오피 너티 카라멜 에스프레소 라떼’는 커피 전문점의 에스프레소와 같은 방식으로 직접 추출한 커피에 아몬드, 땅콩 등 고소한 견과류와 깊은 풍미의 카라멜을 더해 일반 라떼와는 차별화된 고소한 맛을 선사한다. 또한 시중의 컵커피 라떼 제품에 대해 ‘단맛이 너무 강하다’, ‘커피의 맛이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유통업계가 최근 주목받고 있는 ‘ESG경영’ 중 한 축인 환경보호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ESG경영’이란 자원 절약과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Environment)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공헌(Social), 그리고 윤리경영(또는 지배구조, Governance)의 약자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나타난 신조어다. 이는 기업을 재무적 측면으로만 평가하던 종전 방식에서 나아가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 가치와 지속 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ESG 등의 비재무적 요소까지 반영해 평가함으로써, 기업 행동이 사회에 이익이 될 수 있도록 영향을 주기 위한 시도여서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다양한 기업들이 ‘ESG경영’의 한 축으로, 쓰레기와 넘쳐나는 플라스틱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를 되살리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어 시선이 끌린다. “지구 살리기에 동참해주세요!”...유통기업들 캠페인 속속 전개 빙그레(대표 전창원)는 바나나맛우유의 새로운 프로모션으로 아이유를 모델로 기용하고, 친환경 캠페인 ‘지구를 지켜바나나’를 전개한다. 이는 최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스타벅스, 커피빈, 폴바셋 등 국내 진출 외국계(브랜드 사용료 지급 기준) 커피전문점의 지난해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스타벅스와 폴바셋은 외형과 손익 모두 호전된 반면에 커피빈은 홀로 우울한 성적표를 작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3사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의거해 이들 3사의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먼저 지난해 매출의 경우 커피전문점업계 1위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1조8695억 원으로 전년도 1조5223억 대비 22.8% 가량 성장, 타사를 압도하며 훨훨 날았다. 이어 3사 중 가장 늦게 국내에 진출한 폴바셋도 지난해 857억 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도 828억 대비 약 3.5% 늘어 소폭이나마 성장세를 이어갔다. 반면에 커피빈코리아는 이들 3사 중 홀로 역 주행을 펼쳐 대조를 보였다. 지난해 매출이 2018년 1666억 원보다 약 1.0%, 금액으로는 16억 가량 후퇴한 1650억 원에 그친 것. 커피빈은 어쩌다가 나홀로 역 성장을 기록한 것일까? 이에 대해 커피빈 관계자는 “지난해 전체 매장의 약 7.6%에 해당하는 22개 점포에 대해 순차적인 리뉴얼을 단행하면서 각 점포당 2주일 정도 폐쇄해 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