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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파업 선언' 동국제강 노조위원장, 은탑산업훈장 수상

상생노사문화 구축, 근로조건 개선, 일자리 창출 공로 인정



[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박상규 동국제강 노조위원장이 12월 13일 고용노동부로부터 노사문화 유공을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13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19년 노사문화유공 정부포상 합동시상식'에서 박상규 노조위원장은 철강업계를 대표하는 상생협력의 노사 문화 구축의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을 수상했다. 

박상규 노조위원장은 1995년부터 동국제강 노동조합활동을 시작, 사무국장과 노조위원장을 수행하면서 동국제강의 상생 노사문화를 구축한 주역이다. 

근로조건 개선은 물론 양질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현장 밀착형 노사협력 프로그램을 실시 하는 등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이끌어 왔다. 

또한 노동조합 조합원의 권익뿐만 아니라 협력사 근로자의 근로조건 개선과 원하청의 동반성장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박상규 위원장이 활동하고 있는 동국제강 노조는 1994년 항구적 무파업을 선언한 이후 25년간 평화적 노사관계를 실천하면서 산업평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참고] 동국제강 노사관계 일지

1994년 산업계 최초 항구적 무파업 선언
1995년 국내 최초 무교섭 임금 협상 타결
1995년 산업 평화의 탑(금탑) 수상
1997년 한국철강협회 노사화합상 수상
1997년 노사협력 우량기업 선정(노동부)
2001년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노동부)
2001년 산업평화대상(노동부)
2008년 국내 최초 그룹사 일괄 노사협상 타결
2009년 노사 한누리상 수상(노동부)
2013년 경영위기극복을 위한 노사공동선언
2014년 항구적 무파업 20주년과 통상임금관련 철강업계최초 교섭타결
2015년 계열사 유니온스틸 흡수에 따른 통합노조 출범
2016년 임금피크제 도입
2017년 동국제강 노사협력 선언식
2018년 협력사 동반성장 지원금 지급, 탄력적 근로시간제 도입
2019년 최저임금관련 임금체계개선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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