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식품, 패션, 편의점, 백화점, 핫플레이스 등 15개 분야에서 올 한해 우리 20대들이 가장 선호한 톱브랜드 조사 결과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013년부터 매년 20대 소비자에게 사랑받은 브랜드를 선정해온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현재의 마케팅 흐름을 반영, 각 분야별로 가장 사랑하는 브랜드를 정리한 보고서를 지난달 19일 공개한 것. 연구소 측이 만 19~2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및 충성도, 이미지 등 3가지 차원으로 분석한 결과를 통해 공개한 20대가 사랑한 브랜드를 소개한다. ■ SPA 의류 브랜드 1위 ‘무신사 스탠다드’ - 패션 분야 보고서에 따르면 먼저 SPA 의류 분야의 톱 브랜드는 무신사 스탠다드(32.3점)로 나타났다. 2위인 스파오(31.8점)와 0.5점 차이로 각축전을 벌였다. 뒤이어 자라, 유니클로, 탑텐 순으로 높은 점수를 형성했다. 특히 2021년 6월 홍대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 ‘무신사 스탠다드’ 플래그십 스토어는 1년 만에 100만 방문자를 동원할 정도로 흥행을 거뒀고, 올해 7월 강남 2호점을 오픈하며 오프라인 확장세를 이어갔다. 일본 불매, 재고 증가 등으로 매출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롯데제과가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다양한 온라인 전용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선보이고 글로벌 통합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지속 성장을 향해 박차를 가하고 있어 시선을 끌고 있다. 먼저 롯데제과는 지난달 25일 온라인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콘셉트의 컬래버레이션 빼빼로를 선보였다. ‘포켓몬’, ‘인생네컷’, ‘바닐라코’, ‘흔한남매’, ‘망그러진 곰’, ‘산리오’ 등과 함께 협업을 전개해 제품 콘셉트를 모두 다르게 구성하고 이들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몰도 기획 제품에 따라 다르게 편성했다. 이중 ‘포켓몬 X 빼빼로’는 제품 패키지에 포켓몬 디자인을 적용하고 다양한 구성의 빼빼로(12개입) 외에도 포켓몬 아크릴 키링 1개가 들어있다. 이 제품은 쿠팡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또 ‘인생네컷 X 빼빼로’는 패키지 전면 디자인을 인생네컷의 콘셉트로 설정해 ‘빼빼로프렌즈’ 캐릭터가 삽입되어 있으며 다양한 구성의 빼빼로(20개입)와 함께 인생네컷의 지류 촬영권도 들어가 있다. 이 제품도 쿠팡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바닐라코 X 빼빼로’는 빼빼로와 바닐라코의 글로우 베일 틴트 디자인을 패키지에 적용하고 컬래버 제품에 들어간 바닐라코 제품에 따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최근 식품업계가 사내외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에 활발하게 나서고 있다. 이는 혁신적인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상생 모델을 구축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특히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한 신사업 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가운데, 벌써부터 가시적 성과를 올리고 있는 오뚜기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환경 보호, 동물 복지 등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를 겨냥해 사내 스타트업과 손잡고 대체 수산물 시장에 진출했으며, 유망한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서는 모습이다. 오뚜기, 사내 스타트업과 손잡고 대체 수산물 개발…‘식물성 바질 참치맛’ 출시 오뚜기는 지난 6월 사내 스타트업 ‘언피스크(UNFISK)109’를 통해 ‘언튜나(UNTUNA) 식물성 바질 참치맛’을 출시했다. 지난해 9월 활동을 시작한 사내 스타트업 ‘언피스크109’는 출범 초기부터 오뚜기 중앙연구소, 오뚜기SF 연구소 등과 협업하며 대체 수산물 개발에 주력해왔다.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을 통해 최초 공개한 ‘언튜나 식물성 바질 참치맛’은 대두단백을 가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삼성SDS가 올 3분기 IT서비스와 물류사업부(BPO)의 선전에 힘입어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증가했지만 손익은 되레 큰 폭 감소하며 ‘어닝쇼크’ 수준의 성적표를 작성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현대차증권 김현용 연구원은 “동사의 3분기 매출은 컨센서스에 부합했지만 영업이익에서 당사 전망치를 16% 하회한 어닝쇼크를 기록했다”며 “이는 인건비 인상효과 및 클라우드 투자 강화 영향으로 판단된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그렇다면 올 3분기 이 회사의 실적은 어떤 궤적을 그렸고, 특히 양대 사업부의 외형과 손익 성적표는 어떠했을까? 삼성SDS 측 IR자료에 근거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먼저 매출은 IT서비스와 물류 사업부의 쌍끌이 선전에 힘입어 약 4조1981억 원을 시현, 전년 동기 3조3813억 보다 8168억 가량이 늘어 24.2% 증가했다. 이는 직전분기 기록했던 역대 최대치인 4조5952억 보다는 약 3971억 원이 줄어든 수치지만 사상 2번째 수치로, 이 회사의 성장세는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대해 삼성SDS 측은 IT서비스는 회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클라우드 사업의 약진이 돋보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식음료업계가 10월에도 어김없이 자선바자회 개최에 기부 또 어르신들을 위한 각종 봉사를 펼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구슬땀을 흘려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매일유업, ‘2022 자선바자회’ 성황리 개최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지난 28일 본사가 소재한 종로구 더케이트윈타워 2층에서 ‘2022 자선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매일유업의 ‘매일 다양성위원회(MDC)’와 매일유업 봉사동호회 ‘살림’ 등 직원이 주관하였으며, 기부물품 모집과 홍보, 판매 등을 직원들이 직접 진행했는데, 매일유업 관계사인 엠즈씨드, 상하농원, 매일헬스뉴트리션 등에서 제품을 기증하여, 매일유업의 다양한 식음료와 영유아 의류 및 화장품, 와인, 커피, 달걀 등 150여개 제품들을 소비자가격 대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였다. 이번 판매 수익금은 성가정입양원(국내입양기관)과 자오나학교(미혼양육모 및 학교밖청소년 기숙형교육기관)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며, 특히 이번 바자회에는 더케이트윈타워의 입주사는 물론, 매일유업이 참여하고 있는 기업사회공헌 네트워크인 “광화문원팀”의 회원사에서도 참석, 여러 제품을 구매하며 힘을 더했다. BBQ 올리버스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최근 유통업계에 별별 페스티벌 후원 붐이 일고 있다.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와 단풍여행 등 가을 행락시즌을 맞아 각종 페스티벌 등이 봇물을 이루면서 이들 행사장 내 자사 홍보 부스를 마련,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앞세워 소비자 공략에 활발히 나서고 있는 것인데, 이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팝업스토어부터 각종 페스티벌 현장 등지에서 소비자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오프라인 접점 확대를 통해 브랜드 친밀도 제고와 동시에 매출 증대까지 꾀하려는 전략이라는 것이 마케팅 전문가의 평가다.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는 지난 1일부터 3일간 경기도 가평에서 개최된 ‘제19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했다. 올해로 11년 연속 해당 페스티벌을 후원한 파파존스 피자는 이번 축제 기간에 매직카(피자 트럭)에서 갓 구운 프리미엄 피자(존스 페이버릿)를 방문객들에게 선보이면서 적극 소통했으며, 앞서 지난 7월에는 강원도 평창군에서 열린 ‘2022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에서 시그니처 메뉴인 수퍼 파파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발달 장애 문화축제를 지원하기도 했다.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은 세계 발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국내 식품 및 식자재유통 부문 리딩기업인 오뚜기와 CJ프레시웨이가 인재 초빙에 나섰다. 먼저 오뚜기(대표 황성만)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2022년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중인데, 지원서 접수 기한은 11월 2일이다. 채용직무는 B2C영업, B2B영업, 홍보영양, 글로벌영업, 마케팅, 브랜드경험, 생산기술, 품질관리, 식품안전, 품질보증, R&D, 경영전략, 디지털·보안, 데이터분석, 구매, 재경, 총무며, 지원대상은 2023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로, 각 직무별 담당업무, 지원자격 등 상세정보는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류전형, 인성 및 직무능력검사, 1차 실무면접 및 심층인성검사, 2차 임원면접을 거쳐 2022년 12월 최종 입사하게 되며, 각 전형 별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과 식품, 음식에 대한 열정이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는 DT(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전환) 실행력 강화를 위해 IT 부문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채용 직무는 ▲데이터분석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롯데제과가 국내외 디자인 어워드에서 잇따라 수상하는 개가를 올렸다. 지난달 세계적 권위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대표 제품인 ‘빼빼로’와 ‘설레임’이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 수상에 이어 지난 20일에는 ‘빼빼로’, ‘몽쉘’ ‘Chefood(쉐푸드) 블렌딩카레’가 ‘2022 국내 우수디자인(GD)’ 시상에서 본상을 또 수상했다고 밝힌 것. 이는 그간 중점 추진해온 제품 디자인 역량 강화정책이 주효한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롯데제과는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자사의 대표 제품인 ‘빼빼로’와 ‘설레임’이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지난달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으로 ‘iF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데,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제품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총 세 가지 부문으로 각 영역마다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 어워드에서 빼빼로는 MZ세대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는 디자인 요소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선을 끄는 고채도의 색상을 과감하게 사용하면서도 각 맛의 특징을 잘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CJ프레시웨이, 현대그린푸드, 신세계푸드 등 국내 증시 상장 식자재유통(단체급식포함) 3사 직원과 등기임원의 상반기 평균급여(보수)액을 조사한 결과, 업계 1위 중 CJ프레시웨이가 가장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에 신세계푸드의 경우, 올 상반기 외형과 손익 성적 모두 3사 중 최하위임에도 불구하고 등기임원과 직원 공히 가장 많은 급여(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나 대조를 보였다. 이로써 CJ프레시웨이는 외형과 손익증가율이 최상위를 달리고 있음에도 자사 임직원들에게 급여(보수)만큼은 3사중 가장 낮은 대우를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평가를 얻게 될 전망이다. 매출증가율, CJ프레시웨이 19.5%→현대 11.0%→신세계 4.2% 順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먼저 각사의 올 상반기 영업실적부터 살펴보면 별도재무제표 매출은 CJ프레시웨이가 약 1조762억 원을 시현해 전년 동기 9006억 대비 약 1756억이 늘어 19.5% 가량 증가해 3사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일궈냈다. 이어 현대그린푸드가 약 8888억의 매출을 올려 전년 동기 8004억 원 대비 약 884억 가량 늘며 11.0% 성장했고, 뒤를 이어 신세계푸드도 약 6746억 원의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식음료, 뷰티 등 유통기업들이 다양한 체험 행사를 마련하고 그 자리로 초대했다. 먼저 전북 고창에 위치한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은 김장철을 앞두고 다음달 11일부터 12월 11일까지 농원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김장체험과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는 가을여행을 할 수 있는 ‘슬기로운 김장여행’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번 패키지는 상하농원에서 재배한 무 등 김장재료를 직접 수확해 본 뒤 김장김치 체험이 진행되며, 아이들과 함께 내 입맛에 맞는 나만의 김치를 담그는 내용이다. 재료는 친환경으로 재배되어 베타카로틴 성분이 140배 높은 베타 배추를 비롯해 양파 청과, 무, 새우젓, 고춧가루, 천일염 등 고창지역 최상의 로컬 농산물로 준비했다. 특히 이번 ‘슬기로운 김장여행’ 패키지에는 김장체험 이후 다양한 상하농원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쿠폰과, 상하농원 파머스빌리지 숙박과 함께 노천 스파가 준비되어 있으며, 패키지 이용 고객은 20% 할인된 가격에 상하농원 김장김치 4종을 구매할 수 있다. 가장 인기가 좋은 포기김치는 3kg, 31,200원(정가 : 39,000원), 5kg, 50,400원(정가: 63,000원)에 구매가 가능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탐앤탐스가 지난 달 런칭한 NFT 마켓플레이스 플랫폼 ‘TOMS NFT MARKET’이 두 번째 파트너사 M2e와 정식 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는 전 세계 NFT시장의 주요 성장 요인이 디지털 아트웍(Artwork)에 대한 수요 증가인 만큼 TOMS NFT MARKET이 갤러리 비아에 이어 M2e와 MOU를 통해 차별화된 독점 콘텐츠를 보유하고, 공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M2e는 지난 2004년 설립된, 디지털 콘텐츠 기획, 제작부터 고도의 기술을 요구하는 야간 드론 및 시네마틱 촬영, 메타데이터의 아카이브화까지 전문적인 시스템을 갖춘 종합 미디어 콘텐츠 그룹으로, 정부 기관을 비롯 다수의 기업들과 협업하여 성과를 이끌어 매면서 뉴욕 타임스퀘어, 피카딜리 광장, 국내 박물관 등 전 세계 랜드마크의 디지털 사이니지에 다채로운 영상 작품을 전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TOMS NFT MARKET은 세련된 영상과 더불어 ‘유퀴즈 온 더 블록’에 드론 영상을 제공하고, 수십여 편에 달하는 영화와 드라마에 참여하며 대중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테이스트까지 갖춘 M2e의 기술력에 집중해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오뚜기가 ‘장애인 인권 보호’에 적극 앞장서며, 사회에 따뜻한 기운을 전파하고 있다. 컵라면 용기에 점자를 표기해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과 취식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장애인들의 ‘일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2012년부터 약 10년 간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 물품 후원 및 임가공을 위탁하여 장애인 직원들에게 일감을 제공해오고 있다. 또한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지난해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오뚜기 프렌즈’를 설립하는 등 장애인 스스로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에서 차별받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는 오뚜기 창업주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의 ‘나눔 철학’에서 시작해 꾸준히 이어온 활동으로, 단순히 후원금을 기부해 금전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닌 이들이 직접 일을 하며 보람을 느끼면서 경제적 자립 기반을 조성해준다는 한 차원 높은 사회공헌활동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 시각장애인 위해 컵라면 전 제품에 ‘점자 표기’…컵밥, 용기죽 등 적용 예정 먼저 오뚜기는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과 취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컵라면 용기에 점자 표기를 도입했다. 시각장애인이 컵라면의 물 붓는 선(물선)을 인지하기 어렵다는 소비자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최근 식품업계와 소비자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인 미래먹거리 관련 ‘푸드테크’의 한 축인 3D식품 프린팅 사업관련 세계 시장규모 및 현주소와 관련된 보고서가 나와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발행하는 ‘FIS식품산업통계정보(aTFIS)’가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는 '3D 식품 프린팅' 관련 세계시장 규모 및 몇몇 리딩업체의 동향을 조사해 소개한 것. aTFIS에 따르면 3D 프린팅 기술이란 컴퓨터 모델 프로그램을 통해 구조물을 한층 씩 쌓아 올리는 적층 과정을 거쳐 입체적 구조물을 제작하는 기술이다. 주로 자동차, 항공, 의료 등 영역에서 활용되는 가운데 식품 산업에서도 3D 프린터 연구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06년 미국의 코넬대 호드 립슨 교수 연구실이 초콜릿, 쿠키, 치즈를 원료로 하는 최초의 3D 식품 프린터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3D 프린터로 식품을 제작할 경우 식감이나 외관 질감을 미세하게 조정할 수 있어 타 분야보다 활용범위가 넓고 연구개발 및 산업화가 빠르게 적용될 수 있는데, 현재 생명공학부터 식품에 이르는 다양한 산업군의 연구실·대기업·스타트업 등이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는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오트(귀리)의 놀라운 맛과 영양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 ‘어메이징 오트 카페’를 선보였다. 성수동에 문을 연 이곳에서는 어메이징 오트를 활용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 메뉴는 물론 비건 베이킹 클래스와 이색적인 포토존, 굿즈를 통해 오감으로 오트의 매력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오트를 활용한 다양한 비건 식음료를 선보임으로써 오트의 맛있는 변신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트 라떼, 케이크, 크럼블, 쿠키 등 어메이징 오트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는데, 매일유업은 건강을 위해 맛을 포기하지 않도록, 전문 셰프와 함께 오트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레시피를 개발한 것으로 전해진다. 모든 메뉴는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 메뉴로, 특히 오트 음료는 식물성 음료 중 커피나 차와 가장 잘 어울리는 음료이기도 하다. 유당이 없어 커피나 차의 쌉쌀한 맛이 잘 드러나기 때문인데, 매일유업은 이 점을 살려 커피에 곁들였을 때 가장 조화로운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를 개발하기도 했다. 게다가 휴무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열리는 비건 쿠킹 클래스에서는 꼼므크리제, 푸드떼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지난해 백화점 3사의 2030 고객 매출 비중이 30~40%로 약 1/3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산되는 등 MZ세대가 핵심 소비층으로 부상하면서 백화점 업계의 패러다임도 변하고 있다. 기존의 대형 브랜드 중심으로 입점 매장을 꾸미던 과거와 달리 MZ세대의 취향을 반영, 신진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및 개성이 뚜렷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등 ‘힙한’ 브랜드에 입점 러브콜을 보내며 변신에 나서고 있는 것. 실제로 최근 백화점에 들어서면 기존에는 온라인 위주로 만나볼 수 있었던 2030 겨냥 패션 브랜드들이 다수 입점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들 브랜드는 엔데믹시대를 맞아 온라인 중심의 유통망을 뛰어넘어 고객 접점을 늘리고 브랜드 위상까지 높일 수 있다는 판단 하에 백화점 입성을 기존보다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백화점 업계 역시 MZ세대 겨냥 브랜드들을 ‘콘텐츠화’함으로써 젊은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만큼 이들의 입점을 반기는 추세다. 트렌디한 감성의 디자이너 여성복부터 정장을 벗어난 남성복, 밀레니얼 부모들의 감성을 저격한 유아동복에 이르기까지 개성과 가치관을 중시하는 MZ세대를 공략하고자 하는 백화점과 오프라인 진출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