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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 분양가 1890만원 책정

25층, 13개동, 전용면적 77㎡, 84㎡, 117㎡ 총 1,509가구 공급
수원 최초의 민간공원 특례사업..대규모 공원 인접



[산업경제뉴스 최기훈 기자]  수원 최초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인 ‘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의 분양가가 3.3㎡당 평균 1890만원으로 책정됐다. 


당초 인근 부동산에서는 최근 수원지역의 집값 상승세가 반영돼 3.3㎡당 2000만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수원 망포 5지구 등 주변 분양 아파트 가격을 고려해 이 같이 조정된 것으로 시장에서는 분석하고 있다. 25평을 기준으로 하면 4억 6500만원 정도가 된다.

수원지역은 최근 오피스텔도 10억원을 넘어서는 등 주택가격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다. '광교더샵 레이크파크'는 최근 한 달만에 3억원이 오르며 11억 9천만원에 거래됐다. 

분양권도 수 억원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포레나 광교'의 경우 입주를 앞두고 4억 5천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으면서 11억 3천만원까지 거래됐다.


분양가를 공개한 대우건설은 4일부터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은 수원시 영통구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3개동, 전용면적 77㎡, 84㎡, 117㎡ 총 1,509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의 청약 일정은 9월 14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화) 1순위 해당지역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23일(수)에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10월 12일(월)~10월 21일(수)까지 10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영흥 푸르지오 파크비엔 견본주택을 우선 온라인 형태로만 운영한다.



■ 수원 최초의 민간공원 특례사업… 대규모 공원 인접

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은 수원 최초의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되는 단지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란 민간 사업자가 개발되지 않은 도시공원을 조성하는 대신, 일부 부지에 아파트를 지을 수 있도록 개발사업을 허용하는 제도다.

단지가 들어서는 영흥공원은 여의도공원(약 23만㎡)의 2배가 넘는 총 59만 1,308㎡ 규모의 근린공원이다. 그 중 아파트 부지를 제외하고 약 50만 6,808㎡가 공원으로 조성된다. 

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은 공원 안에 조성되기 때문에 공원을 집 앞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는데다 사계절 내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우건설은 이곳에 생태를 주제로 한 교육숲, 다양한 꽃과 식물들을 사계절 경험할 수 있는 수목원, 단지와 연결된 공원길을 따라 이어지는 복합문화 체육공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 단지 중앙 열린 바람길, 통경축, 사우나, 시니어클럽 조성

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은 전 세대가 남향 위주 배치와 판상형 중심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단지 중앙에는 열린 바람길과 통경축, 다양하고 풍성한 오픈스페이스가 배치돼있다. 

푸르지오만의 커뮤니티 공간인 그리너리 라운지에는 피트니스클럽, G/X클럽, 골프클럽, 실내체육관1) , 사우나, 그리너리카페2) 와 그리너리스튜디오3) , 독서실, 어린이집, 시니어클럽이 조성된다.  

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에는 대우건설만의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푸르지오 클린 에어시스템’도 도입된다. 이 시스템은 단지입구, 지하주차장, 동 출입구, 엘리베이터, 세대내부 등 5개의 구역(Zone)으로 나눠 구역별로 미세먼지 오염도에 대한 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청정 시스템이다.

에너지 절감과 철벽 보안을 위한 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실별로 각방 온도를 설정해 난방비 절감에 도움을 주는 실별온도제어 시스템과 스마트폰을 통해 공동현관 자동문을 열 수 있는 원패스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또 실시간 에너지모니터링 시스템(G.P), 스마트 도어카메라, 스마트일괄제어스위치 등도 도입된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은 수원시 영통구에서도 중심 입지에 위치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우수한 학군, 직주근접 등 최적의 입지여건을 누릴 수 있다”며 “여기에 1,000가구가 넘는 푸르지오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향후 수원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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