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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보험서비스, 개인정보 안전지대에 자리 잡았다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IMS)인증 획득, 모든 항목에서 ‘수준 이상’ 평가


(미디어온)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사용·운영하는 고용보험서비스(www.ei.go.kr)가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ersonal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PIMS)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고용보험전산망은 2015년 말 정보보안 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서, 국민이 고용보험서비스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IMS) 인증은 기관이나 조직이 전사차원에서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수행하는지 점검하여 일정 수준 이상인 경우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고용보험서비스는 구직자와 근로자, 기업에게 실업급여나 고용지원금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용보험 관련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국민의 민감 정보를 다루기 때문에 개인정보보호 조치가 엄격하게 적용되고 있다.

인증 과정에서 고용보험서비스는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경영진 등 조직의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 △법적 요건보다 강화된 내부 관리 정책 수립 및 이행 △서비스에 대한 철저한 보안점검 이행 등 총 86개 통제항목에서 수준이상의 평가를 받았다.

특히, 동 인증 획득은 고용보험서비스를 일선 대민 업무에 사용하는 고용노동부와 동 서비스를 개발·운영하는 고용정보원의 상호 공조를 통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고용보험전산망은 2007년에 국가기반시설로 지정된 데 이어 2008년에는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이 되면서 철저한 정보보안 관리체계를 필요로 했고, 이에 고용노동부와 고용정보원은 2015년부터 고용보험서비스에 대한 인증 사업을 함께 추진하였다.

고용노동부와 고용정보원은 “앞으로 취업정보사이트 워크넷과 직업능력개발훈련정보망 HRD-Net 등으로 인증 범위를 확대해 국민이 안전하게 고용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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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자체, 권역별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 ‘구슬땀’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수도권과 영·호남, 충청, 강원 등 전국 주요 지방자치단체들이 정부의 '수소도시 2.0' 전략에 맞춰 지역별 특화 산업과 연계한 수소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와 언론 보도에 의거해 주요 권역별 추진 상황등을 종합해 보면 먼저 ▲수도권의 경우는 모빌리티 및 융복합 단지 조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전국 특별시와 광역시 중 가장 많은 수소 충전소와 수소 버스를 운영하며 수소 모빌리티 분야에서 앞서가고 있다. 2026년 공개를 목표로 '인천형 수소산업 육성 기본계획'도 수립 중에 있고, 경기 안산시는 'H2 경제도시' 브랜드를 앞세워 2026년 수소도시 조성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는데, 기존 수소 교통복합기지와 연계한 수소에너지 융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평택시는 현대차그룹 등과 함께 수소 항만과 특화 단지를 중심으로 수소차 보급 및 인프라 확장에 힘을 쏟고 있다. 이어 ▲영남권은 수소 생산 기반 강화 및 탄소중립 주거를 목표로 매진중이다. 특히 울산광역시는 전국 수소 생산량의 약 50%를 담당하는 '수소 산업의 메카'로 불리우고 있다. 북구 양정동 일대에 세계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