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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경남재건축 일반분양...7층이상 45% 배정

'방배그랑자이' 4월분양...758가구 중 256가구 일반분양



[산업경제뉴스 최기훈 기자]  지난해 건설사 가운데 가장 많은 물량을 공급한 GS건설이 서울 강남권에 아파트를 분양한다.


주인공은 방배동 방배경남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방배그랑자이’. GS건설은 이 단지를 오는 4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전체 758가구, 최고 20층, 8개동으로 이뤄져있으며 일반에 분양하는 물량은 256가구다. 

특히 재건축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에 중층(7층) 이상 물량을 115가구 배정했다. 전체의 45% 수준으로 기존 재건축 아파트에 비해 로얄층 당첨 확률이 높아 일반분양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분양 공급 평형은 59m² 77가구, 74m² 53가구, 84m² 126가구다.

■ 서리플 터널 4월 개통...방배동 가치 상승 기대

주요하게 짚어보야 할 대상은 서리풀터널이 오는 4월 개통될 예정이라는 점이다. 이 터널은 서초 주민들의 숙원 사업 중 하나로 내방역에서 서초까지 25분 소요됐던 것이 터널 개통과 함께 5분으로 단축된다.

2015년 10월 착공에 들어간 지 약 3년 반 만에 서리풀터널이 개통됨으로써 강남 중심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던 방배동의 가치도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 

또한 서초구는 서리풀터널 개통에 맞춰 내방역과 서초대로 일대를 중심상업지역으로 개발하는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 이 단지는 우면산과 매봉재산을 단지 내로 연결하는 천년의 숲이 조성되며 외벽 일부를 커튼월룩(유리)으로마감하는 것으로 전한다. 가구마다 시스템에어컨 3개가 기본 제공되며 주방가구는 독일 라이히트(Leicht)사 제품이다.

■ 미세먼지 방지 공기청정기 설치 

특히, GS건설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미세먼지 걱정없는 ‘환기형 공기청정 시스템’인 ‘Sys Clein(시스클라인)’이 도입된다. 

이 시설은 기존 전열교환기 방식의 외기 환기 공기 순환방식에 기존 이동형 공기청정기의 강력한 공기정화 기능을 더한 차세대 공기청정 시스템으로 알려졌다.

통합 빌트인 시스템으로 구성해 세대 내 환기 및 공기청정 기능을 모두 갖춰 공간 활용성까지 높이며 하이엔드(High-end) 수요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방배그랑자이에 자이 브랜드만의 특화설계와 차별화 계획을 적용,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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