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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IT장학금에 재능기부..SK(주)C&C 상생경영 ‘눈길’

IT전문가 꿈꾸는 취약계층 학생에게 장학금 전달...멘토링까지
경기도내 중기·스타트업 클라우드 서비스 무료 지원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SK㈜ C&C(사업대표 사장 안정옥)가 지속 성장을 향한 상생경영 활동에 분주하다.  

지난 10일 성남시 분당 사옥(SK u-타워) 8층에서 IT전문가를 꿈꾸는 취약계층 학생에게 ‘2019 행복IT장학금’을 전달하는가하면, 

경기도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에게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 무료 제공에 나서는 등 우리 사회 약자들과의 상생 경영을 위해 비지땀을 흘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019 행복 IT장학금 전달식 진행...취약 계층 학생의 든든한 서포터로 나서


먼저 SK㈜ C&C는 지난 1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사옥(SK u-타워) 8층에서 IT전문가를 꿈꾸는 취약계층 고등학생부터 대학원생들을 위한 ‘2019 행복IT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는 올해도 SK㈜ C&C 구성원들이 취약계층 학생들의 IT 전문가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든든한 서포터로 나선 것.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이날 행사에는 SK㈜ C&C 구성원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상자들을 축하·격려하고, 고등학생, 대학·대학원생, 장애인 IT전문가 육성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씨앗(SIAT:SK㈜ IT Advanced Training) 2.0’ 장학생 10명 등 총 49명에게 9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어 IT전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특별 강연과 멘토링이 더해져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전달된 행복IT장학금은 지난 1년간 사내 온·오프라인 성금 모금 캠페인에 구성원 574명이 참여해 조성된 기금을 주축으로, ▲사내 매점인 ‘팀잘먹(팀장님 잘 먹겠습니다)’의 적립금(매출 2%) ▲구성원 외부 강의료 등도 보태져 조성됐다.  

SK㈜ C&C 구성원 기부자 대표로 나선 최신명 수석은 “행복IT 장학생들이 머지 않은 미래에 우리나라의 디지털 산업의 역사를 새로 쓸 훌륭한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우리 장학생들이 지치지 않고 IT 전문가의 꿈을 이뤄갈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 C&C는 2005년부터 지금까지 총 11억1827만원의 성금을 모아 815명의 행복IT장학생들을 후원했다.

경기도내 중기·스타트업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지금 신청하세요”

이에 앞서 지난 9일에는 경기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하는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내 스타트업 등 중소·벤처·사회적 기업 대상으로 연간 19억 상당의 클라우드 서비스 및 클라우드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으로, 기업별 최대 1천2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며, 지원 기간은 서비스 이용일로부터 1년이다.

선정된 기업은 전문적인 DT기술이 없어도 SK㈜ C&C와 매니지드 서비스 사업자(MSP)의 도움을 받으면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지원 기업 구성원 대상의 클라우드 전문가 교육도 제공된다.

클라우드 아키텍쳐 설계 ▲클라우드제트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보안 기능 이론 및 실습 등으로 구성된 기초 과정은 8월에, L4 서비스(Netscaler VPX) ▲보안장비(Fortigate) ▲방화벽(VPA) 기능별 모드 실습으로 구성된 심화 과정은 내년 3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은 물론 스타트업들의 빠른 사업화와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타트업들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데 가장 큰 고민으로 디지털 IT인프라와 서비스 개발 역량 확보를 꼽고 있다.

이에 따라 SK㈜ C&C는 판교데이터센터에서 서버·스토리지·네트워크·보안 등의 클라우드 인프라와 위탁 운영 서비스 지원 등 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며 스타트업·중소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운영하는 이지비즈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온라인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으로 우편·방문 접수하면 된다.

또한 서비스 신청 전에 서비스에 맞는 아키텍처링·상품구성·컨설팅 지원에 대한 상담을 원하는 기업은 SK㈜ C&C 클라우드제트 서포트 포털에 접속해 ‘경기도 클라우드 지원사업 지원 상담 티켓 작성’을 클릭 후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사업자등록증상 소재지·기업부설연구소 소재지가 경기도이며, 업력 3년이내의 스타트업 또는 중소기업 확인서 제출이 가능한 중소기업이다. 이제 막 창업한 기업들도 신청할 수 있다.

SK㈜ C&C 신현석 플랫폼Operation그룹장은 “SK㈜ C&C 판교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는 경기도 중소기업·스타트업들의 디지털 혁신 요람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이들의 성장을 지원해 더 크고 강력한 디지털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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