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빙그레가 지난 24일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3개 부문 1위로 선정된데 이어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까지 획득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특히 지난 2020년 10월 인수한 해태아이스크림의 부라보콘이 4년 만에 아이스크림 부문에서 1위를 되찾아 눈길을 모은다. 먼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브랜드 관리 모델에 의거하여 1999년부터 매년 조사결과를 발표한다. 국내 브랜드 진단평가 제도 중에서 최다 브랜드가 참여하는 공신력 있는 조사로 작년에는 112개 브랜드가 조사에 참여했다. 올해 조사에서는 빙그레의 바나나맛우유가 가공우유 부문 16년 연속 1위, 요플레가 떠먹는 요거트 부문 1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부라보콘은 4년만에 아이스크림 부문에서 1위를 되찾았다. 2007년부터 2019년까지 아이스크림부문 1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총 17차례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이들 3개 제품의 면면을 보면 먼저 바나나맛우유는 1974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가공유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강력한 장수 브랜드로, 혁신적인 마케팅 활동을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치킨, 커피 등 먹거리 물가 상승세 지속에 따라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의점 커피를 이용하는 ‘편커족(편의점+커피족)’이 늘면서 이를 이끈 편의점 빅4의 시장 공략 병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고물가 지속 등으로 지갑이 가벼워져 저가 커피를 찾는 소비자들을 잡기 위해 비교적 고가의 커피 머신을 구비하고 다양한 제품 종류 출시와 원두를 한층 고급화하는 방식 등을 통해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사실 편의점 커피는 원두커피를 찾는 수요가 꾸준히 늘면서 2018년 경 부터 가장 잘 팔리는 품목 중 하나였으며 최근 들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물가 상승에 민감한 직장인 커피수요 상당수가 편의점 커피로 옮겨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는 것. 그렇다면 편의점 커피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주요 요인은 무엇이고 국내 편의점업계 선도기업인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4사의 시장 공략 병기(승부수)는 각각 무엇일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aT FIS)에 따르면 먼저 편의점커피 성장세의 배경으로 ‘가격과 맛’이라는 2마리 토끼를 다잡은 때문으로 보고 있다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5월 21일까지 운영될 서울 성동구 성수동 소재 카누(KANU) 브랜드 팝업스토어 ‘카누 하우스’에 초대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국내 대표 커피 브랜드 ‘카누’의 가치와 비전을 전달하고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각 층마다 홈, 오피스, 시티, 가든 등 다양한 콘셉트로 꾸며진 공간과 포토존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신제품 프리미엄 캡슐커피 ‘카누 바리스타’도 체험할 수 있다. 카누 하우스는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과 루프탑까지 총 6개 층으로 구성돼 있는데, 지하 1층 ‘카누리움’은 카누의 발자취를 담은 전시공간으로 카누의 브랜드 철학과 스토리를 소개한다. 또 1층 ‘카누 바리스타 라운지’는 카누 바리스타 머신과 캡슐커피를 선보이는 공간으로 방문객이 원하는 캡슐을 고를 수 있으며 제품 구매도 가능하다. 이어 2층부터 4층은 오피스, 홈, 시티 등 카누와 함께하는 일상 속 모든 순간을 구현한 것이 특징. 층별로 카누 바리스타 전용캡슐로 내린 커피와 호환캡슐을 활용한 에스프레소 메뉴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고 오피스 입사 지원 체험 및 키링 만들기, 컵 꾸미기 등 다채로운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토종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메타킹 커피’를 새로이 론칭하고, 지난 23일 ‘양천향교역점’을 오픈하며 저가 커피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는 전 방위적인 고물가 현상으로 소비가 크게 위축됨에 따라 질에다 저렴한 메가MGC, 컴포즈 등 저가 커피전문점과 편의점 커피 등이 인기를 누리며 기존 커피전문점들 보다 더 높은 성장세를 펼치며 시장을 이끌고 있는데 따른 불가피한 선택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이에 더해 이제 카페는 가성비 있는 가격에다 얼마나 ‘인스타그래머블’한 지에 따라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는 것이 업계의 시각이다. 즉, 매력적인 가격에 음료·디저트의 퀄리티, 또 브랜드 콘셉트에 어떤 가치가 담겨있고, SNS에 올리기 좋은 분위기를 갖추었는지 여부가 카페 주소비층인 밀레니얼 세대와 잘파(Zalpha, Z세대+Alpha세대) 세대 모두에게 어필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이러한 업계 트렌드를 반영해, 탐앤탐스가 지난 23일 신규 카페 브랜드 ‘메타킹(MetaKing) 커피’를 강서구에 1호점 양천향교역점을 정식 론칭한 배경이다. 트렌디한 인테리어와 개성 넘친 시그니처 메뉴로 지역 내 랜드마크 기대 탐앤탐스에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식음료업계가 본격 봄 시즌을 맞아 가공우유와 빙과류, 케이크 등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춘심 공략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봄 맞아 ‘봄꽃 에디션’ 출시 빙그레는 대표 가공유 제품인 ‘바나나맛우유’의 봄꽃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에디션은 단지 모양 용기에 귀여운 표정과 흩날리는 꽃 그래픽을 적용해 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으로 바나나맛우유 낱개 제품만 아니라 딸기맛우유와 4입 멀티팩 패키지에도 적용됐다. 한편, 빙그레 바나나맛우유는 국내 가공유 시장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단순한 장수 브랜드를 넘어 마케팅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종산업과의 컬래버레이션 마케팅, 단지 용기 모양을 상품화 한 굿즈 마케팅 등 바나나맛우유는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최근엔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친환경 마케팅을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노력을 다하고 있다. 롯데제과, ‘잔망루피’ 컬래버 봄 한정판 빙과 4종 출시 롯데제과는 MZ세대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캐릭터 ‘잔망루피’와 함께 봄맞이 한정판 딸기맛 빙과를 선보였다.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최근 오프라인 공간과 디지털 체험을 결합하는 ‘피지털(Physical+Digital) 전략’이 산업계에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패션업계도 관련 분야에 집중하는 현상이 늘어나고 있다. 24일 패션가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콘텐츠에 대한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높아진 데 더해 비대면 활동까지 늘어나면서, 단순 이벤트가 아닌 디지털과 오프라인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도모하려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인데, 특히 트렌드에 민감한 패션업계도 이 같은 변화를 발 빠르게 받아들여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넘어서는 피지털 전략을 적극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패션업계의 주 소비층인 MZ세대들이 스마트폰과 인터넷에 익숙하고 편의성과 체험, 재미를 추구하는 경향이 높다는 점에 착안, 제품 구매 환경을 새롭게 개선하거나 관련 마케팅을 활발하게 선보이며 보다 효과적으로 브랜드 알리기에 나서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 하고엘엔에프, 발란, “온오프라인 경계 넘어 더욱 편하게 쇼핑하세요”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매장 운영 자체에 피지털 전략을 결합한 사례다. 이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없애 브랜드 체험을 강화하고, 쇼핑 단계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이디야커피, 투썸, 폴 바셋, 매가MGC커피 등 주요 커피전문점들이 애플페이 결제 서비스 도입에 발 빠르게 나서고 있다. 각사가 지난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일제히 밝힌 것인데, 이는 아이폰, 워치, 아이패드 같은 Apple 기기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의 편의성 증진과 타 업체에 선점당하지 않으려는 의지로 읽힌다. 지난 21일 국내 서비스를 개시한 근거리무선통신(NFC) 결제 서비스 '애플페이'가 출시 첫날부터 선전을 펼치며 국내 간편결제 시장에 파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주요 커피전문점들도 관련 서비스 시행에 속속 동참에 나선 것. 이에 따라 기존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인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은 긴장과 동시에 연합 전선 구축 모색 등 시장 지키기에 골몰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이디야커피, “Apple Pay 결제 지원 시작” 이디야커피는 22일부터 고객들이 자신의 Apple 기기에서 안전한 결제가 가능한 Apple Pay를 전국 매장에서 지원한다고 이날 밝혔다. 매장에서 결제 시 고객은 측면 버튼(Touch ID 기기의 경우 홈 버튼)을 두 번 누른 뒤 iPhone 또는 Apple Watch를 결제 단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12년차 장수 매장인 ‘성신여대점’(서울 성북구 동소문로22길 15 2, 지상2,3층)을 리뉴얼 오픈했다. 지난 2011년 첫 선을 보인 ‘탐앤탐스 성신여대점’은 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 그룹 스터디 및 개인 업무 처리에 최적화된 환경을 갖춰 지역 내 명소로 자리 잡은 바 있다. 탐앤탐스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은 지난 12년간 사랑받았던 고유의 분위기를 살리면서 매장 이용의 편리함을 높이는 방향으로 이루어졌는데, 인테리어 측면에서는 그레이 계열 모노톤을 메인으로 모던한 느낌을 연출했고, 메탈릭 소재의 가구로 포인트를 주어 강렬함을 더했다. 또한 구조적으로는 내부 확장과 시설 재배치가 동시에 이루어져 쾌적한 공간감을 강조하였다. 그 결과 주 타깃인 학생과 직장인들을 위해 콘센트가 구비된 좌석수를 다량 늘렸고, 비즈니스석도 개선한 점이 눈에 띈다. 더불어 화장실을 새로 만들고, 동선의 최소화를 위해 층마다 키오스크를 설치해 사용자 편의를 개선한 점도 돋보인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매장 트렌드, 상권, 타깃을 모두 고려하여 섬세하게 리뉴얼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성신여대점만의 역사를 이어가고 싶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최근 자사 비건 오트 음료인 ‘어메이징 오트’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어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어메이징 오트를 활용한 홈카페 컨셉의 커피클래스를 진행한데 이어 17일에는 감각적인 영상 광고로 어메이징 오트의 스폐셜 레시피를 공개하는가하면 경품 이벤트와 온라인 기획전을 동시에 전개하는 광폭 행보를 펼치고 있는 것. 과연 이러한 행보가 판매실적에 얼마만한 성과를 창출해낼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지난달 28일 연 어메이징 오트의 첫 번째 비건 커피클래스는 최근 어메이징 오트의 라이브 방송과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련된 행사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어메이징 오트 채널 추가 고객을 대상으로 폴 바셋 한남 커피스테이션점에서 진행됐으며, 앞으로도 카카오톡 채널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으로 커피클래스는 그중 첫 번째 스텝의 의미를 갖는다는 것이 매일유업 측 전언이다.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어메이징 오트는 오리지널과 언스위트, 바리스타까지 3종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고, 어메이징 오트 190ml 한 팩으로 600mg의 베타글루칸을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울산 공단 주변의 한 공원이 LG생활건강과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의 노력으로 꿀벌을 위한 뷔페식당으로 재탄생했다. 지난 15일 LG생활건강이 생활용품을 생산하는 울산·온산공장 인근인 울산 울주군의 한 공원(청량읍 용암리 923)에서 꿀벌이 좋아하는 ‘밀원식물’을 심는 ‘꿀벌의 공원’ 식재 행사를 진행한 것. 이는 지역사회 사업장을 연계한 맞춤형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의 일환으로 ESG 경영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이날 행사에는 LG생활건강을 비롯해 꿀벌의 공원 조성에 함께한 지역 환경단체인 울산생명의숲,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시, 울주군 등 행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 약 3시간 동안 공원 주변 곳곳에 직접 묘목을 심고 잡초를 제거하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정비하는 등 생태계 복구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2월 2050 넷제로(탄소중립) 달성을 선언하고 탄소저감 및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지역사회 생물 다양성 회복을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자원 확보 및 지역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핵심 요소로 보고, 첫번째 프로젝트로 주요 사업장인 울산공장 주변의 방치된 장소를 꿀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SK㈜ C&C(사장 윤풍영)가 지난 14일, 농심(대표 이병학) ‘해외 법인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올 1월에는 농심 본사의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과 현장 업무 편의성 증대를 위해 진행한 ‘농심 차세대 정보 시스템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특히 클라우드 기반 SAP S/4 HANA ERP 시스템 구축을 포함, 전사 프로세스 재정립 및 영업(모바일 포함)을 비롯한 업무별 인트라넷 시스템, SCM(공급망 관리), MDM(마스터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재개발 등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농심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SK㈜ C&C에 따르면 이번 ‘농심 해외법인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에서는 S/4HANA ERP 시스템 구축과 함께 본사 차세대 시스템에서 개발된 ▲BW/EIS(경영정보시스템) ▲MDM/PLM (제품기준정보관리) 시스템을 확대 적용하고, 해외법인 특화 시스템도 재개발해 농심 해외법인 시스템 전반에 걸친 디지털 전환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ERP 시스템 구축과 본사 차세대 시스템 확대 적용을 통해 농심의 글로벌 통합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지난해 국내 가전 시장이 코로나 특수 소멸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촉발된 고물가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전년대비 약 10% 하락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지난 14일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 기업 GfK가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한 것인데, 이에 따르면 코로나 기간 큰 성장세를 보였던 국내 가전 시장이 2021년 정점을 찍고 2022년에는 10% 가량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는 것. 이는 국내 대표 가전제품 27개를 기준으로 분석한 것으로,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을 포함한 수치(매출액 기준)인데, 2020년과 2021년, 코로나로 이례적 성장을 기록한 가전 시장은 2022년부터 엔데믹과 함께 코로나 특수가 사라지며, 기저 효과에 따른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고, 이에 더해 코로나 장기화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촉발된 고물가로 가계 지출 부담과 경기 침체 예상이 커지면서, 급속히 냉각된 소비 심리가 경기 민감도가 높은 내구재인 가전제품 시장을 더 크게 위축시켰다는 것. 특히 상반기 -5%로 다소 완만한 하락세를 보였던 시장은 인플레이션에 따라 기준 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실질 인플레이션의 영향이 최종 소비자를 전방위적으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팔도에 이어 여름 비빔면시장 점유율 2위 자리를 놓고 각축을 벌이고 있는 농심과 오뚜기가 각기 승부수를 던져 그 귀추가 주목을 받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비빔면 시장은 1강 2중 구도로, 약 50%가 넘는 점유율을 기록 중인 ‘팔도비빔면’이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고 이어 농심의 배홍동과 오뚜기 진비빔면이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다투고 있는 형국이다. 하지만 최근 흐름은 농심에 유리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다. 두 브랜드 모두 출시 첫 해 2위를 차지했지만 신제품 후광이 줄어든 지난해의 경우, 배홍동이 약 250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며 오뚜기를 앞서가는 결과를 보였다. 지난해 배홍동 비빔면을 앞세워 2위 자리에 오른 농심이 지난달 신제품 ‘배홍동쫄쫄면’을 출시한데이어 3월엔 인기 스타 유재석을 재기용해 CF를 선보이며 2위 자리 공고화에 나서자, 오뚜기도 걸그룹 마마무의 ‘화사’를 발탁, 새로운 CF를 온에어하며 맞불을 논 것. 과연 이러한 양사의 승부수가 각 제품에 어떠한 결과로 나타날지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먼저 포문을 연 곳은 농심이다. 지난달 13일 배홍동비빔면의 후속작 ‘배홍동쫄쫄면’ 출시에 이어 27일에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커피전문점들이 소금빵 등 베이커리부터 간식꾸러미, 다인용 케이크인 파티팩에 이르기까지 고소하고 짭짤·달콤한 별별 디저트를 줄줄이 선보이며 커피·음료와의 궁합을 제안했다. 이디야커피, 소금빵,‘스콘’ 등 베이커리 3종 출시 이디야커피는 지난 14일, 음료와 함께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소금빵’ 2종과 ‘스콘’ 1종을 출시했다. 이번 베이커리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플레인 소금빵 ▲소세지 바질 소금빵 ▲소금 버터 스콘 등 3종으로, 고소하고 짭짤한 맛으로 음료와 함께 간식은 물론 간단한 식사대용으로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다는 것이 업체 측 소개다. 이중 ‘플레인 소금빵’은 고소한 버터와 짭짤한 소금의 조화뿐 아니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 식감을, ‘소세지 바질 소금빵’은 입안 가득 바질의 향과 소세지를 더해 맛과 식감의 재미를 더했다. 또 ‘소금 버터 스콘’은 버터 풍미가 가득 느껴지는 고소하고 짭짤한 스콘으로 딸기잼이 함께 제공돼 단짠단짠의 조화 또한 즐기기 좋다는 것. 아울러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쿠캣(COOKAT) 커머스 플랫폼 내에서 ‘소금빵 2종’과 ‘스콘 1종’, 아메리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우유, 발효유, 아이스크림 등을 생산 판매중인 유가공 전문기업 빙그레의 지난해 매출이 2019년부터 4년 연속 최대치를 갱신하며 고공행진을 펼친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에 영업이익의 경우 주요 제품 가격 인상에 힘입어 전년 대비 약 50.2%나 급증하는 선전을 펼쳤지만, 러시아, 우크라이나 간 전쟁 등으로 촉발된 전 방위적인 인플레이션 여파를 극복하지 못하고, 최대치 행진의 외형과 달리 역대 3번째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 7일 빙그레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주총승인 전 보고서)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기준 지난해 매출은 1조2677억 원으로 전년도 1조1474억 대비 10.7% 증가해, 지난 2021년 기록한 연매출 ‘1조 클럽’에 안착하는 모양새를 연출했고, 영업이익 또한 직전년도 262억 원 대비 50.2%나 급증한 394억을 일궈내 외형과 손익 공히 동반 상승을 시현, 알찬 장사를 펼쳤다는 것이 업계와 증권가의 평가다. 2021년 연매출 1조 등극에는 2020년 10월 해태제과의 아이스크림 사업부를 인수한 것이 결정적 역할을 했지만, 인수에 따른 유형자산 감가상각비와 인건비, 마케팅비 급증 등으로 인해 적자를 기록하는 등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