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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분양가 상한제 적용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 분양

27층 809세대, 수도권 거주자에 50% 배정



[산업경제뉴스 최기훈 기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면서 최근 서울 지역의 아파트 분양이 줄고 있는 가운데, 서울 강동구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가 11월 분양을 예정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현대건설과 계룡건설은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 5블럭에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 809세대를 11월 내에 분양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 분양가 상한제ㆍ생애 최초 특별 공급 적용

이 단지는 서울 내 공공택지로서 분양가 상한제의 적용을 받는다. 아직 분양가를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시장에서는 주변 시세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전체 물량의 50%를 해당지역(서울) 거주자에게, 50%를 수도권(경기, 인천) 거주자에게 공급해 1순위 청약 시 수도권(경기, 인천) 거주자도 청약이 가능해 경기, 인천에 거주 중인 수도권 수요자와 가점이 낮은 수요자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최근, 정부가 연이어 부동산 대책을 발표함하면서 서울 내 신규 아파트 공급과 매매거래가 크게 줄어든 가운데,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은 서울 아파트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이 단지는 지난 9월 29일 개정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이 시행되면서 전용 85㎡ 이하 분양물량의 15%가 생애최초 특별공급으로 배정된다. 

1순위에 해당하는 무주택 세대의 세대주로서 혼인 중이거나 자녀가 있어야 하며, 근로자 또는 자영업자로서 5년 이상 소득세를 납부했을 경우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소득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30% 이하여야 한다.

생애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는 신혼부부의 경우 6억 원 이상, 9억 원 이하인 주택 구입 시 소득기준이 완화돼,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130%(맞벌이 140%) 이하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혼인 중의 자녀로 인정되는 혼인 외의 출생자가 있는 경우도 신혼부부 특별공급 1순위의 자녀요건으로 인정한다.

이 외에도 해외근무자에 대한 우선공급 기준이 완화돼 해외 사업장 등에 단신 부임하고 있는 경우에는 국내에 거주한 것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은 지하 2층~지상 27층, 7개동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84·101㎡의 2개 주택형, 809세대 아파트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주택형별로 전용면적 기준 △84㎡LA 54세대, △84㎡LAC 88세대, △84㎡LB 58세대, △84㎡LC 20세대, △84㎡LD 16세대, △84㎡TA 81세대, △84㎡TB 176세대, △84㎡TC 16세대, △84㎡LDA 15세대, △84㎡LDB 19세대, △84㎡LDC 19세대, △101㎡LA 51세대, △101㎡LB 42세대, △101㎡TA 82세대, △101㎡TB 72세대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도보거리에 강빛초·중교가 오는 2021년 상반기 개교를 앞두고 있으며, 이 외에도 강일초, 강동중, 강일고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고 한영외고와 배재고 등 학부모 선호도 높은 명문학교와도 가깝다. 지하철 5호선과 9호선의 연장선 개발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 단지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의 현상설계 공모에서 당선된 특화 외관 디자인이 돋보인다. 

지상 6층 높이의 저층으로 구성된 동과 최고 지상 12층부터 27층까지 다양한 높이로 구성된 고층 동을 조화롭게 배치함으로써 획일화된 형태의 타 단지와 차별화된 완성도를 선보인다. 단지 전면부에는 저층 동을 집중 배치해 고층부에서의 한층 탁월한 조망을 배려했다.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의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은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 홈페이지(www.hillstate.co.kr/s/#richeville_gangil)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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