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정밀유도무기, 감시정찰, 지휘통제·통신, 항공전자, 레이저무기(천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첨단 무기체계를 연구, 개발 생산하는 종합방위산업기업 LIG넥스원의 성장세가 거침이 없다.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매해 창사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잇달아 갈아치우며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것. 여기서 그치지 않고 지난해 4월엔 한국기상산업기술원 사업추진위원회로부터 ‘정지궤도 기상·우주기상 위성(천리안 위성 5호) 개발’ 사업자로 잠정·선정되는 등 육해공을 넘어 우주로까지 사업영역을 넓힐 기회까지 획득해 방산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렇다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외형(매출)과 영업이익은 어떠한 궤적을 그려왔을까? 동사 사업보고서와 최근 공시한 2025년 잠정 영업실적(연결기준)에 따르면 먼저 매출은 2021년 약 1조8222억, 2022년 2조2208억, 2023년 2조3086억, 2024년 3조2763억에 이어 지난해는 4조3094억 원(잠정치)을 시현, 매해 역대 최대치를 갱신하는 선전을 펼쳤다. 손익 또한 나무랄 데가 없다. 2021년 약 972억 원에서 2022년 1791억, 2023년 1864억, 2024년 2298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최근 국내외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 등 ‘로보틱스’ 시대를 맞아 이 기기에 전력을 공급하는 에너지원 중 하나로 전고체 배터리가 주목을 받고 있다. 더불어 전고체 배터리 제조 및 소재·장치 기업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전고체 배터리 주요 특징과 장점 및 과제 에너지업계에 따르면 ‘전고체 배터리(All-Solid-State Battery)’는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의 액체 전해질을 고체 전해질로 바꾼 차세대 배터리로, 모든 구성 요소가 고체여서 누액이나 폭발 위험이 현격히 낮아 '꿈의 배터리' 또는 차세대 배터리라고도 불린다. 이러한 전고체 배터리의 주요 특징 및 장단점을 살펴보면 ▲높은 안전성과 ▲에너지 밀도 향상 ▲빠른 충전 및 긴 수명을 꼽고 있다. 즉, 비가연성 고체 전해질을 사용해 외부 충격이나 고온에서도 화재 및 열폭주 위험이 거의 없으며 또한 분리막이 불필요해 배터리 크기를 줄이거나, 동일 부피에 더 많은 활물질을 채워 주행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다. 이에 더해 리튬이온의 이동이 안정적이며 극한 환경에서도 성능 저하가 적어 수명이 길고 초급속 충전에 유리하다는 것이 배터리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현대차그룹이 지난 5일(현지시각) 열린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 2026)’에서 자사 '아틀라스 로봇'이 자동차 공장에 투입돼 작업하는 모습을 계기로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간과 로봇이 협력하는 로보틱스 생태계 구축과 AI(인공지능) 고도화를 통해 인류의 진보를 선도하는 ‘AI 로보틱스’로의 전환 전략이 새삼 주목받고 있는 것. 국내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은 현재 협동로봇 중심에서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로의 기술 전환기를 맞고 있으며,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여 2029년 양산 체제 구축을 목표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국내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규모 및 전망...주요 기업 동향 그렇다면 국내 관련 시장의 규모와 향후 전망 및 국내 주요기업 생태계는 어떤 상황일까?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24년 약 3,800만 달러(약 500억 원) 규모에서 2035년에는 약 1억 9600만 달러(약 2,700억 원)까지 연평균 약 16%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 로봇 산업은 주요 대기업의 투자와 로봇 전문 기업의 기술력이 결합된 형태를 띠고 있는데, 이중 삼성전자는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을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삼양식품이 지난해 글로벌시장에서 대표제품인 '불닭볶음면' 시리즈의 돌풍 지속에 힘입어 창사 최대 매출과 손익을 갱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아파트시장에서 강남권을 중심으로 한 똘똘한 한 채의 돌풍이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더하듯이 라면시장에서도 이에 버금가는 똘똘한(?) 제품이 해를 더할수록 그 위력을 발산하는 것과 유사한 형국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그렇다면 동사의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30일 회사 발표 잠정치)까지 영업실적(매출과 영업이익)은 어떠한 추세를 그려왔을까? 동 기간 중 사업보고서와 지난 30일자 동사의 잠정실적발표 자료 및 증권가 보고서에 따르면 먼저 연결재무제표기준 매출은 지난 2021년 6420억 원에서 2022년 9090억, 2023년 1조1929억, 2024년 1조7280억 그리고 지난해 2조3518억 원(잠정치)을 시현하며 해마다 최고치를 갱신하는 저력을 보였다. 손익 역시 외형 움직임과 다르지 않다. 2021년 654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더니 2023년에는 1475억, 2024년은 3446억, 지난해는 5242억 원(잠정치)을 시현 매해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이러한 호 성적을 견인한 배경에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을 제외한 한국전력의 발전 자회사(공기업) 5곳 중 한국중부발전이 나홀로 기부금을 줄인 것으로 나타나 눈총을 사고 있다. 특히 사업아이템이 완전히 다른 한수원을 제외하고 거의 동일한 사업구조를 가진 한국남동발전 등 4개사는 손익이 악화하는 와중에도 전년 대비 기부금을 모두 늘린 것으로 파악돼 중부발전의 경우와 대조적이다. 더욱이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기업으로서 우리 사회의 약자들을 위한 기부금을 줄인 것은 공기업으로서 납득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그렇다면 한국중부발전 등 5개사의 지난해 3분기까지 영업실적, 특히 손익과 기부금 총액이 어떠하였기에 이 같은 소리가 나오는 걸까? ■ 발전 공기업 5사, ‘SMP하락으로 합산 매출·영업익 모두 ‘뒷걸음’ 먼저 각사의 지난해 3분기 보고서에 의거해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 기부금 수치를 살펴보면 매출은 5개사 공히 2024년 3분기와 비교해 쪼그라들었다. 5개사의 합산 누적매출액은 22조8848억 원으로, 전년 동기 25조8167억 원과 비교해 약 2조9319억 원이 줄어 11.4% 가량 역 성장했다. 5개사 모두 역 성장을 면치 못했는데, 중부발전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국내외 전동차, 고속전철 등 철도차량과 방산무기 K2 전차 등을 생산하는 현대로템이 디펜스솔루션(방위산업) 사업부의 성장세에 힘입어 외형과 손익 모두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 3분기까지 매해(분기)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 최고치를 잇달아 갱신하며 고공비행을 펼치고 있는 데다 증권가의 향후 전망치 또한 핑크 빛이다. 이에 따라 아직 최종 집계가 덜 끝난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상황이고, 특히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1조원을 돌파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분석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렇다면 지난해 3분기까지 매해(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어떤 궤적을 그려왔고 증권가에서 전망하고 있는 4분기 실적 예상치는 얼마일까? 동사 분기보고서와 한화투자증권 분석보고서에 의거해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 3분기까지의 매출 추이부터 살펴보면, 2021년 약 2조8725억, 2022년 3조1633억, 2023년 3조5874억, 2024년 4조3766억에 이어 지난해 3분기 4조2134억 원을 시현, 매해 역대 최대치를 갱신하는 선전을 펼쳤다. 손익 또한 나무랄 데가 없다. 2021년 약 802억 원에서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에너지업계가 새해 3주차에도 재생에너지 전환시대에 부응하기 위한 행보로 분주하다. 지난 13일 포스코탈리온이 주요 사업장 부지에 태양광발전 설비를 구축, 가동에 들어간데 이어 19일에는 효성중공업이 해외 유수기업과 손잡고 AI 시대의 폭발적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전력 안정화 기술 선점에 나서고, 또 베스타스는 경북 울진 기성풍력발전 프로젝트의 31MW급 풍력 터빈 공급 계약을 수주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것. 이러한 일련의 행보는 재생에너지로의 대전환을 추진 중인 현 정부의 정책 입지 강화는 물론, 각사의 지속성장 전략과 업계 내 위상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포스코스틸리온은 자사 포항 도금공장과 컬러공장 등 주요 사업장 부지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설비를 통해 연간 전력 사용량의 약 6.0%~6.5%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할 계획이다. 총 면적 약 2만75㎡에 달하는 태양광 패널에서 생산된 전력을 직접 구매해 공장 운영에 활용함으로써 재생에너지 확대와 2050 탈탄소 목표 달성에 속도를 높일 예정인데, 특히 태양광 패널 지지대와 케이블 트레이에는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현대차그룹의 피지컬AI 산업로봇인 '아틀라스 로봇'이 자동차 공장에 투입돼 일하는 모습을 계기로 향후 신성장동력으로 간주되는 '휴머노이드 로봇'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 핵심 부품중 하나인 ‘액추에이터’에 주목하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지난 20일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 권명준, 서석준 연구원이 ‘로봇內 액추에이터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라는 보고서를 공개한 것. 동 보고서에 따르면 고용노동부(산업안전과) 안전검사 고시에 따르면 ‘산업용 로봇’이란 산업자동화 응용을 위한 자동제어와 프로그램이 가능한 3축 이상 메니퓰레이터(Manipulator)를 구비하고 고정 또는 이동이 가능한 로봇을 말하며, 메니퓰레이터는 인간의 팔과 유사한 동작을 제공하는 기계적 장치로 선단부에 맞는 Mechanical hand, 흡착장치 등에 의해 물체를 움켜잡고 공간으로 이동시키거나 선단부에 설치된 도장용 스프레이건 용접 토치 등의 공구에 의한 도장 용접 등의 작업 등을 실행하며 기어 액추에이터와 같은 기계적 장치를 사용함으로써 실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액추에이터(Actuator)는 전기적 신호를 물리적인 움직임(회전 또는 직선 운동)으로 바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해운·조선업계가 범국가적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별별 아이디어를 갖춘 행보로 분주하다. 첫 그린 메탄올 이중연료 선박을 취항시키는가하면 날개를 달거나 전기를 추진 동력으로 삼는 선박을 건조하는 등 탈탄소화 목표 달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것. 이는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점점 더 병들고 있는 지구환경을 지키고 보호하려는 의지의 표현이자 지속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여서 훈훈한 울림을 주고 있다. HD현대, 바람의 힘으로 달리는 선박 띄웠다…‘윙세일’ 해상 실증 착수 HD현대그룹과 삼성중공업은 돛처럼 바람의 힘으로 선박의 추진력을 보태는 ‘풍력 보조 추진 장치’의 해상 실증에 나서며, 차세대 친환경 선박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먼저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자체 개발한 풍력 보조 추진 장치(WAPS, Wind Assisted Propulsion System)인 ‘윙세일(Wing Sail)’ 시제품을 선박에 탑재하고 해상 실증을 본격화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실증이 진행되는 선박은 HMM이 운용 중인 5만 톤급(MR급) 탱커선으로, HD한국조선해양은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원자력·수력·양수발전 등의 사업을 영위중인 한국전력 자회사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원자력발전 사업의 큰폭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3분기 누적기준 외형과 손익 최고치를 갱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 강화 추세에 따라 최근 원자력발전이 재조명받고 있는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골드만삭스와 IEA 등 주요 기관들은 2040~2050년까지 원자력 발전 용량이 크게 확대되고 특히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혁신 기술이 시장 성장을 이끌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시대를 맞아 원자력 발전이 태양광, 풍력 같은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필수적인 저탄소 에너지원으로 부각되고 있는데다, 인공지능(AI) 및 데이터센터 확대로 인한 폭발적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최적의 에너지원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 그렇다면 국내 유일의 원자력발전사업을 영위중인 한수원의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 3분기까지의 실적은 어떠한 흐름을 보여 왔을까? 2021년~2025 3분기까지 실적 우상향 추세...원자력발전 효과 톡톡 먼저 동사 사업(분기)보고서(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지구 환경보호를 위한 전 세계적으로 탄소배출 절감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장 큰 탄소 배출원 중 하나인 석탄화력 발전소 폐쇄 계획이 미국서 차질을 빚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iM증권 전유진 연구원이 지난 14일, ‘계획대로 폐쇄되지 못하고 있는 미국 석탄발전소들과 그 시사점’이라는 제하의 보고서를 통해 미국의 딜레마를 분석한 것인데, 이는 막대한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인공지능(AI)의 확산과 이를 처리하기 위한 데이터센터의 건립 러시와 운영에 소요되는 막대한 에너지 확보를 위해 에너지 발전원을 가리지 않고 모두 활용해야하는 상황에 처한 때문이라는 것. 우리 정부 역시 오는 2035년까지 2018년 대비 최대 60%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키로 하고, 현재 가동 중인 석탄화력발전소 61기 중 28기(基)를 폐쇄한다는 방침을 밝힌 상태여서 그 시사점에 대해 더더욱 관심이 간다. ■2026년 하이퍼스케일러 전력공급 계약의 핵심으로 부상...주목할 부분은? 동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하이퍼스케일러들의 데이터센터 운영을 위한 대규모 전력 확보 움직임이 점점 더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특히 가장 인상적인 것 중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최근 조선업계가 해운산업의 탈탄소화를 이끌 주요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는 ‘선박용 윙세일(Wing Sail)’ 도입 경쟁에 돌입했다. 12일 조선·해운업계에 따르면 오는 2035년 정부가 설정한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전 산업계가 신기술이나 다양한 탄소 감축 방법을 도입·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해운업계에 ‘선박용 윙세일’ 도입 경쟁에 속속 나서고 있다. 선박용 윙세일은 항공기 날개 형상을 선박에 적용해 바람의 힘을 추진력으로 활용하는 친환경 보조 추진 장치다. 해운업계의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HD현대(HD한국조선해양), HMM, 삼성중공업 등도 도입 및 실증 연구에 적극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 ‘선박용 윙세일(Wing Sail)’ 작동 원리 및 연료·탄소절감 효과는? 그렇다면 그 작동원리는 무엇이고 연료 및 탄소 절감효과는 얼마나 될까? 해운업계에 따르면 윙세일은 기본적으로 항공기의 날개(에어포일)와 유사한 원리를 이용한다. 즉, 바람이 윙세일의 상하단(또는 양 측면)을 지날 때, 곡면의 디자인으로 인해 공기 흐름의 속도 차이를 발생시켜 양력을 얻는다. 또 추진력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산업현장의 AI 전환 선도역할을 지향하는 SK AX(사장 김완종)가 개발한 ‘AI 역량 인증 플랫폼’이 국내 생성형 AI 분야 역량 인증 체계로는 처음으로 정부공인을 받았다. ‘AI 역량 인증 플랫폼’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기업자격 정부인정제’ 사업주 자격을 획득했다고 지난 6일 밝힌 것인데, 이번 인증은 조직 전반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는 것이 기업들의 숙제로 떠오른 상황에서 국내 산업의 AI 전환 가속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 초부터 SK그룹 구성원 약 38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해온 생성형 AI 활용 역량 인증 플랫폼과 운영 제도가 정부로부터 업무 생산성 제고 효과와 객관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SK AX 측은 “이번 인증제가, 다양한 산업에 종사하는 실무자들이 생성형 AI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지를 체계적으로 측정·검증할 수 있는 제도임을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미 국내 산업계에서 AI 역량 인증 플랫폼 도입을 결정하는 등 산업 전반으로의 확산 가능성도 확인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업자격 정부인정제’는 기업이 자체 운영하는 직무 자격제도에 대해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자주포 K9과 다연장 유도 미사일 천무 등을 생산하는 방산분야 대표 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성장세가 거침이 없다. 매 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줄줄이 갱신하며 고공비행을 펼치고 있는 데다 증권가의 향후 전망치 또한 핑크 빛 일색이다. 게다가 주가 또한 102만2천2백원(2026.1.6. 종가)으로 지난해 10월에 기록했던 112만7천원에 다가선 상태여서 상향 돌파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아직 최종 집계가 덜 끝난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상황이고, 특히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조를 돌파할지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렇다면 지난해 3분기까지 분기별 매출과 영업이익은 어떤 궤적을 그려왔고 증권가에서 전망하고 있는 4분기 실적 예상치는 얼마일까? 동사 분기보고서와 키움증권 분석보고서에 의거해 지난 2024년 3분기부터 지난해 3분기까지의 매출 추이부터 살펴보면, 2024년 3분기 2조6312억, 4분기 4조8250억, 지난해 1분기 5조4842억, 2분기 6조3110억, 3분기엔 6조4865억 원을 시현, 매분기 창사 최대치를 갱신하는 선전을 펼쳤다. 이는 지상 방산 사업부문의 매출 호조와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한국맥도날드 김기원 대표가 신년사를 통해 향후 3년 내 2조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5일 한국맥도날드 임직원들과 함께한 새해맞이 행사에서 30분기 연속 성장 성과와 더불어 3년 내 2조 매출 달성 포부를 밝힌 김 대표가 브랜드 신뢰 활동과 고객 경험 강화, 사람 중심 경영 등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함께 공개한 것. 이는 같은 미국계 햄버거브랜드 버거킹과 더불어 글로벌 시장에서 영원한 맞수로 경쟁하고 있는 맥도날드가 이 같은 당찬 포부를 밝힌 것은 해를 거듭할수록 버거킹과의 매출 격차를 확대시키고 있는데 따른 자신감의 발로가 아니겠느냐는 것이 업계의 시각이다. 지난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양사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의거해 별도재무제표기준 매출액부터 살펴보면, 맥도날드는 2024년 약 1조2502억 원을 시현, 전년도 1조1181억 원 대비 약 11.8% 성장했다. 반면에 버거킹은 7927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데 그쳐, 전년도 7453억 원 대비 약 6.4% 가량 성장해 전체 외형과 증가율 기준 맥도날드보다 약세를 보였다. 물론 이 대목에서 한 가지 고려할 사항은 양사 매출액 비교가 단순하지 않다는 점이다. 즉